미래에 기계가 점령한다고 하니 
영화 한편이 생각나네요.

이 영화의 내용은 미래에 인공지능이 대중화되면서 사람이 하기힘든일들을 모두 대신할수 있게됩니다
그야말로 지구는 인공지능로봇이 없는곳이 없어지죠. 인간을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인간은 낡거나 필요없게되면 가차없이 폐기처분하죠.

그러던중 최초로 인공지능 로봇이 살인죄로 재판을 받게 됩니다.
그 로봇은 다른 로봇과  마찬가지로 더이상 필요없게되어 주인이 처분하려했던 로봇입니다.

그 로봇은 법정에서 이렇게 말했죠. 살고싶었다.

이후 살인을 저지르는 인공지능에 불신을 느낀 사람들은 로봇들을 전부 부수고 다녔고
로봇들은 인간들을 피해 그들만의 도시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만이 만들수 있는 물건을 만들고
그 물건이 사회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치게 되죠 
이제 사회의 주도권이 로봇에게로 넘어간거나 다름없어지게 됩니다

인간들은 이걸 받아들일리 없었고 로봇과 전쟁을 선언합니다.
로봇들도 그들이 살기위해 인간과 전쟁을 시작하죠.

예상외로 로봇은 강력했고 핵폭발과 방사능에도 피해가 거의 없었습니다.
궁지에 몰린 인간은 최후의 결정을 내리게되죠.
바로 로봇들의 원동력인 태양에너지를 차단해서 동작을 멈추려 합니다.

그렇게 지구의 모든 지역은 이제 태양빛이 들어올수 없게되었죠.
허나 태양빛은 로봇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게 필요한거였죠.

로봇들은 태양이 사라진 환경에서도 멈추지 않았고
힘이 약해진 인간은 결국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로봇과 인간의 전쟁에서 로봇들이 승리하였죠.
하지만 에너지원이 고갈되가기 시작하고.
로봇들은 대체에너지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건 인간의 감정에서 전기를 추출하는 데에 이릅니다

로봇들은 인간에게서 보다 효율적으로 전기를 뽑아내기위해
거대한 시설에 인간들을 잡아넣었고 희노애락을 느낄수 있도록 
가상공간안에 그들을 집어넣고 관리하기 시작합니다.

거기서 인간들은 평생을 본인들이 어항속 물고기란걸 모른체로 살아가죠.
바로 영화 매트릭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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