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 빌런.jpg

swak2017.12.05 18:48
저 정도면 제육이랑 바람피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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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미2017.12.05 18:46
제육만 먹는 이유가 따로 있을 것 같은데 강박이잖아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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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017.12.05 18:51
자기가 해먹는거까진 좋은건데
남의 집에 가서까지 시무룩한건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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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서뭐하나17.12.0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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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미17.12.05 18:46
제육만 먹는 이유가 따로 있을 것 같은데 강박이잖아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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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7.12.06 00:00
어느순간부터 욕먹기 싫어서 오바하고 있네 글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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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17.12.06 15:55
듣고보니 그런것도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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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12.05 18:47
모자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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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17.12.05 18:47
힘들긴 하겠다 근데 제육볶음이 맛있기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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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신의축복이온누리에17.12.05 19:07
다른 음식이라면 몰라도 제육이라면 관대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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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비웃었지17.12.06 00:26
제육이 맛잇긴한댕 저정도로 먹는글 읽으니까 내 입천장이 제육볶음 많이먹어서 까진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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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7.12.05 18:47
한돈은 뭔죄임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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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7.12.05 18:47
근데 저정도면 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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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17.12.05 18:48
음 제육 맛있겠다 근데 좀 오래살고 나이 먹고 아내가 밥하기 귀찮으면 저렇게 알아서 해먹는게 사랑스러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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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k17.12.05 18:48
저 정도면 제육이랑 바람피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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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른자17.12.05 21:06
화학적 거세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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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2.06 02:26
제육을 강제로덮친것도아닌데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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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루17.12.10 17:51
바람도 상대를 강제로 덮친건 아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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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른말이진리다17.12.05 18:50
한돈 광고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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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이끼17.12.05 18:50
걍 따로밥상차려 먹으면 안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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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7.12.05 18:51
자기가 해먹는거까진 좋은건데
남의 집에 가서까지 시무룩한건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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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7.12.06 11:00
그래도 매일 반찬투정 하는 것 보다는 저게 낫지...
얼마나 맞춰주기 쉬워.
제육 하나 하고 다른 반찬을 매일 바꾸면 되잖아.
제육이 메인이 아닌것 처럼.
그게 뭐 어려운 일도 아니고...
외식은 뷔페로 가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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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17.12.06 20:58
3정도의 단점의 이야기하는데 5정도의 단점을 끌고오는건 아닌거같아요
이왕이면 둘다 없는게 좋지않겠어요?
여자에게 욕하는 남자를 이야기하는데, 그래도 때리는것보단 낫지 라고 하실꺼 아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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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공돌이17.12.05 18:52
난 모르겠는데... 공감은 잘... 과식을 하는것도 아니고, 적게 먹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챙겨먹고, 남에게 억지로 귄유하는것도 아니고, 매일 새로운 음식 달라는것도 아니고... 소리내서 먹거나 엄청 냄새나는 음식도 아니어서 딱히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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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12.05 19:01
식사때마다 같은음식냄새가 있다면 그거만으로도 피해고 제육없으면 시무룩하대잖아요 그게 같이먹는 사람 입장에서 얼마나 피해인데요 많이먹거나 적게먹거나 적당히먹거나 남에게 피해주는일은 당연히 아니지만요 다름아닌 신혼부부인데 벌써부터 넌 제육먹어 난 이거먹을게 하고 상차리는것도 그게 말입니까 방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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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공돌이17.12.05 19:13
애들도 있고 5년째면 신혼인가요?... 아닌거 같은대요?? 시무룩 하면 어때요. 그리고 같은 음식 냄새 맡는게 싫으면 매일 김치는 어떻게 먹습니까?.. 윗글에서 냄새 문제가 아니라 계속 같은 음식 먹는게 문제여서 냄새조차도 싫다는 말을 한건데 요지 파악도 하시고요. 신혼도 아닌데 좋아하는 음식 다르면 따로 차려 먹을수도 있지 그게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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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멍멍해17.12.05 19:58
어른들이 눈치볼정도면 시무룩한게 문제가 되는거죠. 얼마나 그러면 다른 식당을 못간다고 그러잖아요.
단둘이 있는자리도 아니고 어른들 앞에서 대놓고 시무룩하고 밥 대놓고 거의 안먹는다는데 큰 문제죠.
그리고 한번을 아내한테 안 맞춰준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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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론17.12.05 21:44
애들이 있다는 얘기가 어느부분에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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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12.05 23:15
요지 파악 운운하시는데 요지라는 말이 뭔지 모릅니까?? 말하고자 하는바에요 이 글의 요지는 매일 같은음식만 고집하는 남편이 싫다 어떡하냐 인데 님과 저는 이 문제가 문제다 아니다 로 얘기하고있죠 즉 요지는 아예 벗어났어요 님이 말한대로면 요지파악이 아니라 인과관계를 파악해야겠죠

그리고 그렇게 남의 논거를 그럼 뭐 어때 난 아무렇지 않은데?? 라던지 일반적인 집이라면 메인의 맛을 살리거나 곁들이거나 하는 밑반찬은 말고 메인요리는 다양하게 먹는데 메인과 밑반찬을 동일선상에 놓는다던지 이런식으로 넘겨버리면 대화하자는겁니까 어깃장 놓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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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척척척스스로어린이17.12.05 19:20
남에게 양보 못하고 같이 외식 할때도 내가 먹고싶은걸 무조건 먹어야 되는 부분이 문제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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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게죄라면나는무기징역17.12.05 19:27
부부사이까진 이해함
매끼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알아서 잘해먹잖음
난 외식까지도 제육 먹을수 있음
제육만 파는것도 아니고 난 딴 메뉴 먹음 되니까
그리고 밥을 항상 같이 먹는것도 아니니
같이 안먹을때 나 먹고싶은거 먹음되지
근데 시댁 처가 까지 가서 그러는건 좀
예의도 없는것같고
너무 이기적인것 같음
매주 만나는 어른들도 아닌데
몇달만에 한끼정도는 좀 양보할수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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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7.12.06 00:28
그러니까요 예의가 아니죠 연기라도 하든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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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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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추천좀해주세요17.12.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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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7.12.06 12:22
남쥐쥐만 이런 댓글은 병신같다. 왜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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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뇨17.12.05 19:53
신혼부부가 같이 맛있는것도 해먹고 가끔 외식도 하고 그러는게 참 큰 행복인데, 남편이 부인이 먹고싶은건 전혀 신경안쓰고 제육볶음만 몇달동안 먹으면 진짜 좀 싫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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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7.12.05 21:13
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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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7.12.06 00:27
남의 입에 제육볶음을 강제로 집어 넣어야만 강요가 아니죠 ㅋㅋㅋ 저렇게 매끼니 제육없이 시무룩하고 없으면 다 안먹고 집에와서 따로 해먹을 정도니 주변사람이 알아서 강요가 되죠 ㅋㅋㅋㅋㅋ 처갓댁에서도 그거알고 무조건 외식은 삼겹살집이라잖아요 같이 사는 사람의 식성에 의해 강요를 스스로 받고 있는 상황인거죠
제육만을 고집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가 되는 상황인것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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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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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추천좀해주세요17.12.06 09:04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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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7.12.06 13:45
아 일단 여자가 아니라서 미안 ㅋㅋㅋㅋㅋㅋㅋ 내 닉과 니 인성이 문제인듯
가정주부면 다 남편 식성에 맞춰 먹어야한다는 좆같은 니 인성 ㅋㅋㅋㅋㅋ 니 엄마는 일하시나보다 니 엄마 퇴직하면 노예처럼 부리고 살아 넌 평생 와이프 못만나는건 물론이고 니가 생각하는 노예하나 부리지 못할것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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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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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7.12.06 12:24
당신은 그 여성혐오에 빠져있지않은지 돌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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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7.12.06 20:31
제 정신으로 하시는 말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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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헿17.12.06 09:00
강요가 아니라뇨. 외식가서도 제육아니면 시무룩해서 잘 먹지도 않는다잖아요 저건 반강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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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물이라고불러줘17.12.05 18:53
이혼사유에 제육볶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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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튀김17.12.06 02:57
저런말 나올정도면 문제있는거같네요 ㅋㅋ저도 저 4글자에서 터졌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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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덕후17.12.05 18:57
뭐가 문제냐는 댓글은 안당해봐서 그런거 같다
하다못해 나는 사회생활 하기 전 학생때 집에서 아빠가 간식 사올때 맨날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사다놓는것도 스트레스 였는데, 부부 생활이 저런식이면 어떻게 견딜까 싶음.
배려가 없는게 문제인거 같음. ㅋㅋㅋㅋㅋ
가끔은 아내 한테 맞춰주는게 어떨까 싶음..
그정도 열정이면 아내가 좋아하는 음식도 레시피 알아내서 한번 근사하게 해줘보시지? .... ㅜㅜ 넘 속상하당. 진짜 먹는것도 인생의 큰 즐거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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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게죄라면나는무기징역17.12.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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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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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17.12.06 12:07
이재진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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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쪼지마상사새키들아17.12.05 18:58
더 식스는 항상 옳지만

이번엔 좀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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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요ㅋ17.12.05 18:58
근대 진짜 저러면 짜증남.... 자기 좋아하는것만 먹고 남먹을때 시무룩해 있음 내가 먹고 싶은거 먹다가도 밥맛 없지고 ... 어느새 나는 내가 먹고싶은걸 먹는 자유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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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아17.12.05 19:14
한돈디스를위한 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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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있고싶다17.12.05 19:32
내가 아내라도 스트레스 받고 꼴보기싫을거같음... 가끔 주말에 데이트할때 맛집도 가고 분위기 좋은 곳들도 가고싶은데 그것도 못하는거고 편식 심한 사람 만나서 가끔 내가 먹고싶어하는거 같이 못먹으러 가는거나 그사람한테 맞춰주는것도 피곤한데 매일매일 저런다고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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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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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12.06 05:56
일베인가보네 일베나 메갈이나 제발 니네 동네로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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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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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추천좀해주세요17.12.06 09:09
입좀 다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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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탁탁17.12.06 12:07
이재진같은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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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장강아지17.12.05 19:46
처가댁이나 밖에서 저러는건 좀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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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7.12.05 19:47
심리치료 권장해드립니다
어렸을때 저렇게 된 사건이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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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링딩동3번지17.12.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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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12.05 20:18
이거 한돈 광고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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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링딩동3번지17.12.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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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7.12.05 20:41
이런거는 양쪽 이야기 들어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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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7.12.05 20:55
이해가 안가시는분들은  제육볶음을 다른것으로 바꿔보세요.
예를들어서 연인사이든 부부사이든 새로개봉한영화가 보고싶은데  매번 나의 애인(남자던 여자던)  겨울왕국만 본다고 생각해봐요.
토요일도 일요일도  . 평일에도..
남들처럼 새영화 개봉하면 내 애인과 손잡고  팝콘먹으면 보고싶은데  .. 항상 겨울왕국....
와 나라도 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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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7.12.06 00:30
비유가 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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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17.12.05 21:24
나는 닭갈비와 돈가스와 짜장면을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인데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까지는 못먹겠다 솔직히 저건 남편이 너무 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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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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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7.12.06 12:26
어디서 날라리 여자한테 거하게 당하고와서 피해망상생긴담에 인터넷으로 화푸는거같은데? 못보던 놈인거같은데 괜히 분탕질 치지말고 조용히 원래 놀던데로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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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다람쥐17.12.05 21:31
빌런이 무슨 뜻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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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다17.12.05 23:36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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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7.12.06 00:24
히어로에 대비되는 개념이라고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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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본집17.12.05 21:38
누군가 그랬다. 어떠한 사람이 싫어진거 같을때 같이 밥을 먹어보라고. 밥먹는 꼴조차 미운거면 그 사람을 진정으로 미워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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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고양이뇌로17.12.05 21:54
인생에서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저거 스트레스일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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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소리하고자빠졌네17.12.05 22:09
그래 오늘 야식은 제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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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없다17.12.05 22:32
제육볶음스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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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는중국에있다17.12.05 22:37
여기서 간과한건 아내의 음식솜씨입니다... 오주 못하면 남편이 직접 레시피구해다 돼지고기만 쳐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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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있고싶다17.12.06 01:27
시댁 처가에서도 제육찾는다고 하고 외식할때도 제육 먹는다잖아요 여기서 아내 요리솜씨가 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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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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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궁디에서암내나17.12.05 22:54
이게.. 이야기만들으면 큰일도아니고 이해할것같지만 매일보는 같이사는사람이 작은거하나라도 내가싫다고하는데도 무한반복으로 행동하면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나요.. 무시당하는 느낌까지 받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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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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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그르기17.12.06 06:55
외로운 관종이시군요.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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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게굴지좀마17.12.05 22:57
불편한것도많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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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개똥17.12.05 23:25
나도 어렸을때 오빠가 햄좋아해서 초등학생때 2년동안 도시락엔 햄만 반찬으로 싸줘서(그때 친구들이 너 반찬 또 햄이야?할정도였음) 성인이 되서까지 햄, 부대찌개싫어하는데 저 아내분 심정이해간다 진심으로 난 2년인데도 질리는데 저분은 5년동안!!! 저 아내분 이해안가시는 분은 1달동안만이라도 같은 음식만 먹게해보면 이해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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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7.12.06 00:03
저것도 병이다. 제육만 처먹으면 건강에도 안좋고. 근데 나도 갑자기 제육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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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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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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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튀김17.12.06 02:58
본인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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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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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하17.12.06 03:54
닉넴부터가 저급하네요..
ㅉㅉ 당신이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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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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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시려워서이불속으로17.12.06 04:38
당신 입보다 내 똥이 더 깨끗한 것 같아요...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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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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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12.06 06:00
이정도면 입원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멀지 않아 뉴스에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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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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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장동건아니다17.12.06 02:10
어이..정신병원 한번가봐...보는내가 다 안타까워서 하는소리야...ㅉㅉㅉ 반대는 선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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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문가사냥꾼17.12.06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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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12.06 05:48
왠지 시무룩이란 표현이 걸리네요
아는사람중에 시무룩함이 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가 한명 있는데.. 보는 순간 욱하고 올라오는.. 남편분이 좋고 싫고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 타입이라면 정말 공감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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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이 17.12.06 09:24
제육 좋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나이먹고 아직도 편식하고 있는게 문제
애도 아닌 성인이 야채하나 안먹고 고기만 처먹는거 진짜 꼴뵈기 싫던데
그러니 띠룩띠룩 살이나 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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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케나가우유사와17.12.06 10:12
그런데 저런데 글 올리기 전에 남편이랑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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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격17.12.06 17:16
난집에서 김치찌게좀 그만먹고 싶다..김치찌게잘끓이네 맛잇다하니.내도록 김치ㅉ게만 끓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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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217.12.06 18:27
이쯤 되면 남편입니다. 하고 댓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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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콩했어17.12.07 14:41
결혼생활 20주년을 바라보는 제 경험에서 감히 말씀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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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제육볶음이고 불고기문제가 아녀여
그냥 꼴보기 싫은거에요.
만약에 말입니다.저 남편이 취향을 바꿔 시금치절임이라도 아마…아뇨 거의100% 저 아내분은 그것도 꼴보기 싫어질겁니다.
아무말없이 고집부리지 않고 주라는대로 다 먹으면 분명 저 아내분은 화장실 소변 보면서 노래 흥얼거리는게 보기 싫어질거구요.
저 아내분이 나쁜게 아녀여…
근본적인 문제는 아내분안에 남편의 애정이 사라졌다는게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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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17.12.07 14:48
전혀 문제 없고 그냥 사랑이 식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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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21.01.29 06:42
입장바꿔서 내가 저 남편인데

와이프가 이걸로 이혼이라는 단어를

생각한다면 난 지체없이 이혼 선택할것같다..

아니, 본인이 고기 재우고 해먹는것까지

다하는데 그것조차 꼴보기 싫다면 뭐..

더이상 그사람이랑 뭐하러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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