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님 여깁니다.

자수를 희한하게 하네 도둑놈병신ㅋ

모르죠... 돌연사 한 친인척 유언으로 자전거 하나를 유언으로 받았는데 주변 지인중에 제일 친하고 평소에 친형제 처럼 지낸 사람이 글쓰니 뿐이었는데 자물쇠 열쇠를 도저히 못 찾고... 자전거를 받았지만 죄책감 때문에 결국 자전거를 처분해 버리고 마는데....

원래 주인의 노여움을 살까봐 무섭고 떨리는거

제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건가요 ㄷㄷ

아빠꺼?

40만원 영치금 쓸거냐

자세한건 모르고 원래 주인은 니가 아닌거 같은데

저건 얼마짜리인지 아시는분있어요?
차대번호라는게 자동차번호같은건가요?

다른데서 봤는데 프레임만 천만원 넘어간다던데요ㄷㄷㄷ

설명요정
니콜라이 라는 독일의 핸드메이드 자전거프레임 제조회사입니다 국내 프레임을 수입하고있구요
수입사는 http://exo.kr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프레임모델은 니콜라이 헬리우스
라는 모델이고 프레임가격만 300만원선이고
부품구성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완성자전거 가격이 천만원넘게까지도 조립가능합니다 만
사진상 보이는 구성이면 600만원선으로 조립하신거 같습니다
이상 자전거미케닉 4년차 보노보노포로리
입니다
둘다 좋아하면 안되나요?

뜬금없이 죄송하지만
정말 궁금한게 왜 미케닉이란 말이 쓰이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좋은 우리말 놔두고…

요즘 유행하는 스튜핏! 하는것도 마찬가지. 
비합리적인 과소비하는 이에게 바보같다, 멍청하다고 하면 방송에도 못나올 텐데,

영어로 스튜핏! 하면 재밌다고 하고 방송순화적인 뜻의 단어가 되어버리는 게 아이러니하고 언빌리버블하네요.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우리나라 말만 써야된다는건 진짜 전형적인 꼰대마인드임. 그런식이면 버스니 택시니 온갖 외래어 다 바꿔 사용해야죠

드립치신거 같은데 너무 과민반응 아님?

일본의 걸작 SF 콘텐츠 [사이보그 009], [가면라이더]의 이시노모리쇼타로(石ノ森章太郎)의 문하생 출신 나가이 고가 만들어낸, 세계 최초의 탑승형 거대 로봇 캐릭터.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만화가의 길을 결심한 작가는 [철완 아톰]의 만화가 데스카 오사무를 찾아갔으나 약속이 엇갈려 만나지 못하고 이시노리쇼타로의 문하생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1967년 [작은 괴물 야타몬]이라는 TV 애니메이션의 출판 만화화 작업을 하며 독립적인 만화가로 데뷔한 나가이 고는 1972년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동시에 만들어진 악마 소재 SF물 [데빌맨]으로 스타덤에 오른다.

나가이 고는 [데빌맨] 속에서 선한 악마, 고뇌하는 악마, 악마보다 더 나쁜 인간 등의 모습을 묘사하며 전통적인 가치관과 고정 관념에 커다란 혁명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세계관을 그대로 거대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발전시킨 것이 [마징가제트]다.

마징가라는 단어는 마신(魔神)의 일본어식 발음을 변화시킨 것으로, 원래는 사악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정의감 넘치는 청년들이 이를 조종함으로써 지구 평화를 구한다는 내용이다.

ㅋㅋㅋㅋ멍청하게 차대번호를 그대로 박네

반전: 절도범 아닌 사기꾼

저글 보니깐 일본게하에서 만난 술취해서 자전거 따가지고 훔쳐왔다는걸 당당하게 말하던 한국인이 생각난다.  언제 어디서 술마시고 사고나서 죽었다는 사망기사 안뜨나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