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순발력.gif

도둑놈2017.12.21 17:38
미띤...머싯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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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선생님2017.12.21 17:38
나도 내년 5월에 아빠가 되는데 저렇게 빨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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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2017.12.21 20:17
아마 저였어도ㅠ저개같은 생물체를 박살을 냈지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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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17.12.21 17:36
나또한 1등 순발력
보고있나 키미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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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평화로워지는올바른생각을가진청년17.12.21 17:37
아들아 오늘 저녁은 개고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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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아앙17.12.21 17:39
닉댓위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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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12.21 17:37
세상의 모든 집엔 슈퍼맨이 한 명 씩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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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17.12.21 17:38
미띤...머싯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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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고은말17.12.21 17:38
개: 원래 우회전할라한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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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R17.12.21 17:58
아빠 : 우와 강아지다 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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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선생님17.12.21 17:38
나도 내년 5월에 아빠가 되는데 저렇게 빨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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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내운명17.12.21 17:39
저글링처럼 발업을 하세요 드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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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의근원17.12.21 17:43
후 부인님과 열심히 미네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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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12.21 18:24
애벌레를 울트라 처럼 만들고 싶다면
열심히 부화장을 위해 광물을 모으세요
옆에 여왕이 좋다고 점막 깔아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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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7.12.21 19:34
아빠는 다 돼요
아빠는 슈퍼맨이에요

왜냐면
내가 목숨걸고 지켜야할 아이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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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함께하고싶어요17.12.21 22:20
목숨걸고 지켜야 할 여친은 어디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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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머리달봉이17.12.21 20:11
저도 내년 5월입니다~ 건강하게 세상빛 보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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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잉17.12.21 23:16
저는 내년 3월이에요! 쌍둥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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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남17.12.22 15:20
제가 겁도많고 엄살도심합니다
오죽하면 5살먹은 첫째딸이 저한테 세겁 (세상겁쟁이)라고 놀립니다
그런데 저정도는아니지만 비슷한상황있었는데 저도 저렇게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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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12.22 17:54
평소에는 느긋해도 애기 위기때에는
음속으로 빨라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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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7.12.26 00:50
그렇게되실거예요. 저 운동신경이라곤 전혀없는데 아이의 위이 감지되면 빛보다 빨라지더라구요. 이쁜아가 잘 만나셔서 멋진아빠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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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있음2117.12.21 17:4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걸렸다!!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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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누17.12.21 17: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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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7.12.21 18:03
강아지의 순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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츕하츕스17.12.21 18:17
딱히 생각나는 드립이 없다 존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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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12.21 18:25
외국인것 같은데 만약 이웃집 개라고 친다면
목줄 안한거 만으로도 인실좆 제대로 들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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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17.12.21 18:39
개: 와~~작은 주인아 반갑=<=&÷*×>~< 아,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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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신의축복이온누리에17.12.21 19:13
발이 열라 빨라서 순발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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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쌀국수17.12.21 20:05
아빠가 들고 있는거 애기 가방 아닌가요...? 아버님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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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17.12.21 20:06
지렸다.. 빠커센세도 저건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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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몽17.12.21 20:14
이런글 볼때 마다
자동차에 깔린 아이를 구하기 위해
어머니가 차를 들어올린 일화가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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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17.12.21 20:17
아마 저였어도ㅠ저개같은 생물체를 박살을 냈지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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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약17.12.21 21:36
아빠 내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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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12.22 04:01
반응속도 지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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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배고파17.12.22 10:21
저희 아버지는 거의 평생을 개인용달 기사로 사셨는데 제가 대학생때 아버지가 오늘 일이 많다고 좀 도와달라고 하셨어요. 술에 빠져사는 대학생인지라 너무 귀찮아서 온갖 핑계를 대면서 빠져나갈라고 발악을 하다가 결국엔 도와드리려고 아버지 용달을 타고 나가는 길이 었습니다. 나가는길에 너는 애새끼가 왜 그모양이냐며 갈굼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좌회전 신호를 받으려 기다리면서 계속 갈굼을 당하고 있는데 저희 신호가 켜졌고 반대편에서 직진하던 차와 완전 아슬하게 사고가 날뻔 했습니다. 놀라서 당황한던 저. 급브레이크와 어느새 제 가슴으로 와있던 아버지의 손. 지금 삼십대 후반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때 생각은 또렷히 기억에 남습니다. 아버지는 위대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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