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멎은 아기를 사람들에게 맡기고 정신이 나가는데.swf

오빠나자취해2017.12.24 19:38
이런거보면 눈물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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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니똥우리똥2017.12.24 19:42
보면서도 나도 발을 동동 구로고 있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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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먼저다2017.12.25 11:45
자기 배 아파 낳음 딸 죽는거 보기 무서워서 도망나감?

꽤나 감성적이잖아?

장난하나..... 책임감 없는거 보소. 저거 부모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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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가좋아하는배추보쌈17.12.24 19:35
아 심장 쫄깃했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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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또털었17.12.24 19:37
정말 다행이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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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7.12.24 19:37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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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자취해17.12.24 19:38
이런거보면 눈물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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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2.24 23:06
토닥토닥..울지마..근데집이 어디라고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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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12.24 19:38
난또 숨이 멎은 아이를 맡기고 엄마가 정신을 잃었다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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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o사료가o짜다17.12.24 19:38
우와 애기 숨쉰다는 글봤을때 진짜 눈물흘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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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니똥우리똥17.12.24 19:42
보면서도 나도 발을 동동 구로고 있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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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7.12.24 19:59
번역기의 힘을 빌린듯한 문체가 감동을 조금 방해하는 느낌이 없지 않다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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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우충17.12.24 20:25
브금이 너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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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7.12.24 21:03
애 엄마는.....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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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17.12.24 21:28
애엄마는 차마 죽어가는 딸을 볼 수 없어 나갔다고 영상에 나오네요.
엄마가 나가고 애 아빠가 헐래벌떡 들어온것으로 보아 애아빠를 부르러 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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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똥이니똥이냐17.12.2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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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까깔까깔깔깔17.12.25 07:32
그래도 안들어오는거 보면 딸의 모습을 볼 수 없어서 라는 이유가 맞는것 같네요 이해는 가지만 답답한건 여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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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먼저다17.12.25 11:45
자기 배 아파 낳음 딸 죽는거 보기 무서워서 도망나감?

꽤나 감성적이잖아?

장난하나..... 책임감 없는거 보소. 저거 부모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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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7.12.24 21: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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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백수17.12.24 21:48
지나가던 응급구조사로서 제가 괜히 다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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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구리17.12.24 22:09
진심 등줄기로부터 소름이 돋았어요........ ㅎㅏ 정말 다행이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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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sk뷰17.12.24 23:06
아 ㅇ런거 올리지마여 진짜 순간순간 넘슬퍼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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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들저런들트런들17.12.25 00:38
여러분, CPR 영상 같은거 눈여겨서 한번 쯤 보세요. 사람이 컨디션이 안좋은데 충격받거나 하면 어른도 저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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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간다17.12.25 16:40
배웠지만 진짜 저 상황을 목격하면
나서서 할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정말 내 자식이 저런 상황이면 패닉올지도 몰라요
눈물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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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7.12.25 20:37
진짜에요 저의 누이가 아들이랑 둘이 저희집 놀라와서 자는데 조카가 2살때였고 새벽에 깨워서 보니 애가 열이 펄펄 온도계 꽂으니까 38도에서 갑자기 41도 넘어가고 애가 발작을 시작하는데 애엄마는 패닉상태에 아무것도 진짜 아무것도 못합니다 사고회로가 정지되었다고 할까 저도 처음보는 광경에 눈앞이 깜깜해지고 아무것도 못하다가 진짜 간신히 정신차리고 119신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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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시발17.12.25 00:42
와 미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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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준누나사랑해17.12.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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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어어무섭소17.12.25 11:33
그놈의 우리나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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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17.12.25 23:32
우리나라였어도 이사건은 안그럴꺼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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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거리책한권17.12.25 11:35
예전에 다른곳아서 봤던 영상이네요 ㅋ
저때 어느 한 전문가? 분이 아기 등쳐주고 인공호흡 하주고 하는게 숨을 안쉬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응급조치법을 재대로 하신다고 말했던고 겉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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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17.12.25 18:20
펑펑울었네요... ㅠㅠㅠ
저 말 진짜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ㅠ
전 그냥 거기에 있었고 해야할 일을 했을뿐입니다..
이말 진짜 평생 기억하고 살겠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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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의제왕17.12.25 18:47
엄마는 너무 무책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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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코맘17.12.25 22:50
또래 아기를 키우는 엄마인데 영상 보고 많이 울었어요 ㅠㅠ
볼 수가 없어서 나간 엄마와 패닉 상태가 된 아빠의 심정이 너무 이해가 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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