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흘러갔는지 느껴보자.jpg

지하철에서만든닉2017.12.28 19:13
알파고 진화하는동안 우리딸 두돌 지났습니다. 완전 보람차요. 알파고 저리가라의 속도로 진화시키고있습니다. 요즘엔 아빠 뽀뽀~할때 입술 내밀면 싫다하고 가만히눈감고있으면 해줄정도로 정교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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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아렌트2017.12.28 19:36
딱히 이룬건 없는데
치킨은 한 이백마리 먹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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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꾼2017.12.28 19:12
치킨시켜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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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을달리는백만불짜리다리17.12.28 18:44
다음주인가 아마두 이승기씨 전역한지 두달째라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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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총각17.12.28 18:45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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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17.12.28 18:45
뭐야 너 왜 그런표정으로 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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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마이빨나간다17.12.28 18:45
말도안돼... 내가 한거라곤 영화 몇편보고
핸드폰게임 조금 한거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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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되17.12.28 18:45
헤헤헤 몰라 나는 똥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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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17.12.28 18:47
진정 똥싸는 기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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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33317.12.28 18:45
팩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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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방지위원회17.12.28 18:45
시간 진짜 빨리 가네요 ㅠ
물론 게임할때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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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할리스커핀데예17.12.28 18:47
뭐하긴, 61902번 게시글부터 매일 이 자리를 지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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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바커피17.12.28 18:47
왜 시비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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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12.28 18:48
몸무게 최고기록을 달성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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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17.12.28 18:49
내나이만봐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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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파괴자17.12.28 18:49
뭐하긴 그때랑 바뀐게 없는데...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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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17.12.28 18:49
ㅠㅠㅠㅠㅠ이룬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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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치킨파워업17.12.28 18:50
여친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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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신의축복이온누리에17.12.28 18:56
조만간 없어질건 카운터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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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캐슬17.12.28 18:51
제가 딱 군생활 일병때 저 방송 한다는걸 들었는데 벌써 전역한지 몇달이 지났네요 시간 참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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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17.12.28 18:51
똥 쌋다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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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빌런17.12.28 18:54
닥쳐 자기개발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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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가좋아하는배추보쌈17.12.28 18:58
글쓴 분 댁이 먼저 뭘 했는지 까고 물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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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네ㅋㅋ17.12.28 19:07
잔인하니까 ㅠ 그만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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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꾼17.12.28 19:12
치킨시켜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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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아렌트17.12.28 19:36
딱히 이룬건 없는데
치킨은 한 이백마리 먹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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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튀기는 남자17.12.29 08:05
개드리뻐들이 먹은치킨 내가 튀김
주말에 편히 쉴때 튀기고
공휴일에 튀기고 월드컵때 존나튀기고
복날 씨... 아니 씨... 하...
제가 언젠가 사장이 된다면 개드립퍼분들에게
치킨 30 마리 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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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7.12.28 19:13
알파고 진화하는동안 우리딸 두돌 지났습니다. 완전 보람차요. 알파고 저리가라의 속도로 진화시키고있습니다. 요즘엔 아빠 뽀뽀~할때 입술 내밀면 싫다하고 가만히눈감고있으면 해줄정도로 정교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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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7.12.28 19:54
정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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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둘아빠17.12.28 21:44
딸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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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12.29 04:00
이세돌은 세돌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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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귕깅기깅귏깅17.12.29 09:49
이런글에 싫어요 누르는 심리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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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어어어어17.12.29 10:22
아들만 둘인분이겠죠
샘나니까

저는 딸만 둘이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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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방트17.12.30 08:17
저 아들둘인데 좋아요 눌렀어요

샘 안나요 흥!!

딸하나 더 낳으면 돼죠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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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윽 엑윽17.12.28 19:27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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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17.12.28 19:53
언제부터인지 이세돌 대 알파고 대전이 모든 시간의 기준이 돼버렸음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인류 역사의 한획을 긋는 사엌이라서 그러겠죠? 세돌이형 짱!
-지나가던 바알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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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싶다17.12.28 21:35
3월8일입대였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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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옹17.12.28 23:24
무언가를 이뤄서 유명해져야만 의미있는 삶인가요

다들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힘내서 살아가고 있으면 그게 최고 아닌가요?

열심히 한다, 힘낸다는 말을 알파고에게 적용할 수는 없을겁니다

우리는 알파고보다 값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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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냥17.12.29 00:40
애키웠는데요
알파고가 바둑둘빼 뱃속에 있던애가 18갤이 되서 걸어다니고 애교부리고 진상도 피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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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그렇지그렇고말고17.12.29 01:26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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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17.12.29 01:56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10대때 그냥 내 마음가는대로 떡볶이 500원도 좋았고 친구들도 학교도
20대초때 그냥 뭐든지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었고
20대중때 뭐든지 뭐든지는 할수없겠구느 느끼며 주위시선을 느끼고
20대후때 자신감은 돈이 되지 않는걸 느끼며 술이 좋은 친구가 된거같다.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사랑도 하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인정도 받고 싶고
장사나 해야지 라고 장난친 말도 우습고

난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난 꿈이 없다~
좋은 대학? 다들 들어가고자 했었다 하는데
난 그 꿈마저 없었다.
관심? 대학이 밥먹여줘?
내가 알아서 살면 되지

뭐라도 되겠거나 병신같은 자신감? 지랄병으로 나도 모르게 20대 후반이다.
그렇게 바랬던 성인이라는 게.. 달콤하다 생각했는데 자유이자 행복인줄 알았는데. 가랑비가 조금씩 내려앉으 나도 모르게 조금씩 무거워진다.

젊다. 젊다. 젊다.
근데. 뭐라도 하면되지 했던 그 당당했던 자신감은
어느새 심해를 헤엄치고 있다
.
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근데 다시 올라가기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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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솔로17.12.29 03:38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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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17.12.30 01:17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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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7.12.29 03:55
데헷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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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약17.12.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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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7.12.29 15:12
자격증여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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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시17.12.29 15:48
취직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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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방트17.12.30 08:15
아무것도 한게 없는줄 알았는데 연년생 아들 둘 낳았네요

38에 결혼해서 마흔을 12일남기고 우리 둘째까지 얻었습니다

36살 넘으면 결혼도 안하려 했는데 막상 애기 키워보니 정말 낳길 잘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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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익삐익피익17.12.30 12:54
사내시험 합격하여 사내 자격증 취득하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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