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죽이고 싶었던 선생.jpg

까치오빠2018.01.02 17:53
미친년이 선생이 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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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2018.01.02 17:54
죽여도 이건 자연사 아가리 잘못 놀리면 자연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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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어쭈어2018.01.02 18:53
그 역할과의 괴리감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기분나쁘게 하는거 아닐까요 작가의 노림수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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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피드18.01.02 17:50
사이코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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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올레그레이스18.01.02 17:52
선생이 사람이 덜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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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18.01.02 17:53
미친년이 선생이 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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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방구18.01.02 18: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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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프린세스콩18.01.03 10:55
아....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어떻게 돌아가신게 왜 그리 궁금한지, 알아서 어쩌려고?
그냥 어른으로서도 잘못된 질문이고 교사로서는 자격만 없는게 아니러 정신나간 사람이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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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8.01.02 17:54
죽여도 이건 자연사 아가리 잘못 놀리면 자연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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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8.01.03 14:46
댓글이 아주 위트 있다 멋짐이 폭팔하셨네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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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1.02 17:56
저건 교실에 불을 질러도 할 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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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찌18.01.02 17:56
설마 저런 모자란 선생이 정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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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인데18.01.03 09:07
꽤있습니다 함량미달 선생님들이 스승이아닌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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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개탕18.01.02 17:58
그림체가 맘에 안듬
악역을 너무 미화해서 그려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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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어쭈어18.01.02 18:53
그 역할과의 괴리감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기분나쁘게 하는거 아닐까요 작가의 노림수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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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어요18.01.02 18:57
나쁜놈은 못생겨야 한다는건 너무 외모지상주의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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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구룡포과메기18.01.02 20:3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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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근데 솔직히 사람은 생긴대로 행동함<br /> 잘생기고 예쁜 인물좋은 애들이 마음씨도 바르고 착하고 얼굴 못생긴 새끼들이 개념도 없고 인성도 개판임 지금까지 내가 살면서 이렇지않은 경우를 단한번도 못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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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18.01.02 20:59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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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번18.01.02 21:35
뭐지 이 미친소리는
그럼 제가 봐왔던 사람들은 뭐죠? 타인 전부를 무시하는 발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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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필터링18.01.02 21:43
못생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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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하고있네18.01.02 21:47
아직 태어난지 2주정도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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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못하면짖는개18.01.02 21:49
못생겼네 못생겼어 히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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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씨18.01.02 23:19
네 다음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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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뚱18.01.02 23:37
와 존나 과메기 같이 생긴게 셀프 디스 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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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요18.01.02 18:00
저런 정신병자를 안거르고 선생시켜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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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8.01.02 18:01
저런선생 은근히 흔하게 있음.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담임쌤 몸 안좋아지셔서 2학기 우리반 임시담임까지 맡았었던 새꺄ㅋ
나 3학년때 지한테 인사 잘 안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교무실에다가 나 나이많은놈이랑 원조교제한다고 거짓 소문낸 남자선생새끼ㅋ 잘사냐ㅋㅋ 그때 우리 담임이 나 그런애 아니라고 직접확인해보겠다고 나랑 면담하셔서 알았다 이 개생꺄ㅋㅋ
내가 왜 인사를 안했겠어. 다른선생님은 다 존경하실만한분이라 인사만 잘했는데 닌 행실이 선생이 선생같지가 않으니 인사도 안했지.
이름 까발리고 싶은데 9년이나지나서 이젠 생각도 안나네ㅋ 2009년 전후로 광주여상 취업담당이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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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8.01.02 18:02
92년도면.. 선생아무나되는 그 시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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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그년18.01.02 18:19
선생 인성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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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18.01.02 18:36
속된말로 갈아죽여도 시원찮을 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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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르남편18.01.02 19:34
만호 순서가 살짝이상한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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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18.01.02 19:51
마리에 머가들었나 열어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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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내운명18.01.02 20:03
그와중에 책제목

"국장님어딜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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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8.01.02 20:30
뭐야 너는
웃겨, 정말
넌 나이먹고 선생씩이나 되서
할말 안할말도 모르니?
수업이나 하자 선생아.

말투도 선생이랑 존똑으로 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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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딜러18.01.02 21:15
저딴게 선생이라니... 진짜 더럽기 짝이없고 죽여도 정당방위를 인정해줘야함. 하... ㅈㄴ 더럽고 역겹다... 아가리에 전봇대를 꽂아버려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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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보리차옥수수차18.01.03 00:16
와 미쳤나봐 저 정도면 정신병인데....? 인성검사해서 적어도 사이코패스는 가려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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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항18.01.03 00:31
실화가 아니라고 말해줘 진짜면 개 빡쳐서 폰 던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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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죽이는솜씨가대단하군18.01.03 00:45
나같으면 교권이고 지랄이고 계급장때고 반 죽였음 ㅅㅂ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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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천사18.01.03 02:02
우리 아버지는 좆같은 일을 당하면 그자리에서 책상을 뒤집던 의자를 잡아 던지던 연필로찍던 해서 상대 반 병신으로 만들어주라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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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이의분노18.01.03 03:09
나 초등학생때 심부름 갔는데 물건 받으러 간 곳 선생과 학생들이 다 쳐다보길래 내가 소심해서 말을 좀 어눌 하게했는데
뻔히 심부름 온 것 알면서도 학생들이랑 같이 나 조롱하고
사람 기죽게하고 쪽팔렸던 기억이 난다.
씨x 또라이 샛기 여자였는데 옛날에는 여자쌤들이 더 독한 것 같았음 가오부리는 체육쌤이랑 꼰대 선생들도 마찬가지
그와 달리 편파 없이 사람과 사람으로써 대해준 선생님은 정말 선생님이라 부를 자격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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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손두부18.01.03 05:53
눈 앞에서 바로 손 닿을 거리에서 아버지 사고로 돌아가신 거 본 애한테 할 말이냐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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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18.01.03 11:35
뭔데 이쁘게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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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냐옹18.01.03 14:45
고2때 엄마 암진단 받고 당장 서울가셔서 수술해야할거같다는데...
세상이 눈앞이 하얗게 되서
(초5때 교통사고로 몸이 안좋아 평소에도 잘 쓰러졌음)
담임샘을 찾아가 조퇴하고 엄마한테 가서 있고싶다하니
니네 엄마 암인거랑 너랑 뭔 상관있냐고 하더군요
정규수업은 마치고 가보는게 어떻냐도 아니고
딱 저대로 이야기했죠.
그 말에 충격받아서 교실로 못돌아가고
양호실에 두시간을 쓰러져서 울다 나왔었네요.
우리 가족 모두에게 충격적인 발언이었죠.
그뒤로 엄마는 2년간 13번의 대수술 후 내려오셨었죠.
십몇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그인간은 그인간보다
그인간 가족의 안부가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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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르믄이르믄안돼18.01.04 22:31
모든 인간이 스승의 자질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선생이 된 모든이에게 존경은 필요가 없다 존중을 하고 지식만 전달 받으면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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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블리18.01.05 14:11
ㅅㅂ... 저딴 게 선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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