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졌던 불독의 생존기.jpg

So happy2012.11.28 19:34
저 10011번 추석때 베플됐었던
미국에 살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사람인데요
저 한국에 못간지 2년 다되어가요.
13년동안 키웠던 강아지를 못 안아본지
2년 되가요.. 우리강아지 많이 아프데요
만성심부전으로 어제 의사가 오늘넘기기
힘들다고 했는데 12시간째 버티고있어요
안아보고 싶어서 미칠것같아요.
엄마가 얼른 자라고했는데 잠이안와요.
다른생각이라도 하고싶어서 개드립켰어요
우리 짱이위해서 잠시 기도좀 해주실래요
어디선가 들었는데 많은사람들이 기도하면
이루어지는일이 있다고 들었어요
우리짱이 죽기전에 안아보고싶어요
제가 한국에 가기 전 까지만이라도 살 수 있도록
오늘 하루종일 울어서 눈이 너무아파요
우리짱이 나을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엄마한테 전화왔는데 스스로 물마시러 갔데요
6일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었거든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아프지 않다면 날 보고
반기지 않아도 꼬리 흔들어주지 않아도
이대로 우리 가족이랑 조금 더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기도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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힣힣힣2012.11.28 19:14
솔직히 반려동물키울자신없음안키우는게맞다
솔직히입장바꿔서이야기하면
복종하던여친한테 버림받음기분좋아?
갑자기 강아지플러스십마넌에물건산다던
갤포스같은놈생각나네

메달할생각은없었는데너무빡쳐서요 사진보구ㅜ
그게너야?님 아새님 뭐뭐님 ASH님 나도여자랍니다 닉넴따위...님 친정간금자씨 콧구멍에겨털님 용현동쿨쿨쿨님 멍뭉이님 개드립 멋이쩡! 재미쩡! 맛이쩡!..님 가므사므해유 시봉알님싫어요도감사하게받을께유

그리고전복종할여자친구가잇어서요 이은별 사랑한다♥
그리고 so happy님 기도드릴게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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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2012.11.28 19:15
이런 글은 볼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찡해
반려동물은 끝까지 함께 합시다!ㅠㅠ

울집 냥이들 생각나서 끄적인건데 메달을~~
감사합니다!*-_-*
어쨌든 이런 유기하는 일들이 얼른 사라졌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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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다리다랏두12.11.28 19:13
3g 안테나 2개 서는데 일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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힣힣힣12.11.28 19:14
솔직히 반려동물키울자신없음안키우는게맞다
솔직히입장바꿔서이야기하면
복종하던여친한테 버림받음기분좋아?
갑자기 강아지플러스십마넌에물건산다던
갤포스같은놈생각나네

메달할생각은없었는데너무빡쳐서요 사진보구ㅜ
그게너야?님 아새님 뭐뭐님 ASH님 나도여자랍니다 닉넴따위...님 친정간금자씨 콧구멍에겨털님 용현동쿨쿨쿨님 멍뭉이님 개드립 멋이쩡! 재미쩡! 맛이쩡!..님 가므사므해유 시봉알님싫어요도감사하게받을께유

그리고전복종할여자친구가잇어서요 이은별 사랑한다♥
그리고 so happy님 기도드릴게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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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인형12.11.28 22:47
그래도 상상속의 여친보다는
키워주고 재워주고 먹여주는
부모님한테 버림받는 기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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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뭐지 그거 있잖으 그거12.11.28 22:35
여자친구가 있는지부터 물어보는게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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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동쿨쿨쿨12.11.28 20:40
못 키우는 환경에 살면서 억지로 키울려고 중성화 수술에 성대수술까지하고.......그러다가 버리고. 동물은 무슨죄인가 싶다. 아파트살면서 동물기르는건. 술먹고 운전하고 싶은데 음주운전하기 싫은거랑 똑같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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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중기12.11.28 19:36
힣힣힣 님은 이 글을 읽는 사람의 98%가 복종할수있는 여친이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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힣힣힣12.11.28 21:09
꺄악송중기다 응? 근데띄어쓰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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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물12.11.28 19:15
누구든지나를건들면줫대는거야
아주줫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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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것은답이없어요12.11.29 07:34
거꾸로보면 충격적임.. 공감하면 좋아요좀 주세여.. 공감하는사람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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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거꾸로해도이효리12.11.28 19:13
미이라 복원

먼가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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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되려는땡땡연습생12.11.28 19:13
진짜 애완견 키울자신없으면
애초에 키우지맙시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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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12.11.28 19:16
거꾸로보면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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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에겨털12.11.28 20:48
거꾸로 보면 버림받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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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다리다랏두12.11.28 19:13
우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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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바나나12.11.28 19:14
ㅂㅇㅎ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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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끼리끼끼12.11.28 19:14
ㅅ호호ㅗ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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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공대군대공대공장12.11.28 19:14
동물 유기할꺼면 기르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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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내가뭐가되냐고요12.11.28 19:14
내위에 언어장애들 순서대로
ㅜㅜㅜㅇ아
ㅓ뮤큐큐뉴ㅗㄴㄴ
ㄴ
우앙아
ㅂㅇㅎ효
ㅅ호호ㅗㅓㅓ
어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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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조아조아12.11.28 19:14
바베큐라 생각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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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12.11.28 19:16
이건아니자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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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서라면나오는소리12.11.28 19:14
헐 이제 주인이 걱정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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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흉흉12.11.28 19:14
엄맛깜짝이야!!개고기 튀김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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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12.11.28 19:14
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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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밀린거몰아봐두루치기12.11.28 19:14
아니 형 나 지금 치킨먹고잇는디..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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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ndoit12.11.28 19:14
사랑은 모든걸 치유해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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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무안뻘낙지12.11.28 19:14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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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네임이너무드러운거같아변경신청드립니12.11.28 19:15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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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복된님네임이래12.11.28 19:15
저지경이 되독록 살아있다니...생존력이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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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퐈우러얼12.11.28 19:15
그는 이렇게 요렇게 저렣거
ᆞ
ᆞ
ᆞ
ᆞ
살아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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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오홋12.11.28 19:15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랑 없이는 생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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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12.11.28 19:15
내가아는 불독이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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엋다터너ㅓㅂ탸ㅏ랑12.11.28 21:56
저건 불독이 아니고 핏불테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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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ㅋ12.11.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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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다리다랏두12.11.28 19:16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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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뿌잉12.11.28 19:17
쉬? 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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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여자♥12.11.28 19:27
S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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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12.11.28 19:15
이런 글은 볼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찡해
반려동물은 끝까지 함께 합시다!ㅠㅠ

울집 냥이들 생각나서 끄적인건데 메달을~~
감사합니다!*-_-*
어쨌든 이런 유기하는 일들이 얼른 사라졌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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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쉔님12.11.28 19:15
저저저거슨 그 무섭다던 그 개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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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여 재미조또없네12.11.28 19:15
추천해주시면 추천해주신분들 이름 나열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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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급유머12.11.28 19:16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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뙓똛쁿뙯똛12.11.28 19:16
세번째 사진까지 송아진줄 알았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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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이등장했다찬양하라12.11.28 19:16
불독이아니고핏불아닌가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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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컬러들어간거로반짝거리게해주세요 12.11.28 19:16
생명력 개길다 화이팅 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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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개소문12.11.28 19:16
와ㅍ진짜 저렇게 개를 키우게됫으면 책임을져야지... 저 개 옛날주인 진짜 찢여죽여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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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가을하늘에여친을써12.11.28 19:16
헐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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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랄라12.11.28 19:16
사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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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바할말을잃었습니다12.11.28 19:16
거꾸로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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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500단12.11.28 19:17
울할아버지 투겨롱장하셧을때 키우시던 개랑 똑같이생겻네요.
새끼때 투견으로키울개들은 아구지힘키운다고 이빨다뽑고훈련시킵니다..
이빨없는 개가 쫓아오며 놀아달라던 무서운인상의 잇몸들이 아직도생각나네요 그뒤론못봐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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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팔개12.11.28 19:17
깜짝이야 이집트 피라미드의 미란줄 알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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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버사아자차카타파하읽으면행운이12.11.28 19:1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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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롤롤키스12.11.28 19:22
불독이아니라 로트와일러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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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깡12.11.28 19:24
살빠진거 화석인줄 알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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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appy12.11.28 19:34
저 10011번 추석때 베플됐었던
미국에 살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사람인데요
저 한국에 못간지 2년 다되어가요.
13년동안 키웠던 강아지를 못 안아본지
2년 되가요.. 우리강아지 많이 아프데요
만성심부전으로 어제 의사가 오늘넘기기
힘들다고 했는데 12시간째 버티고있어요
안아보고 싶어서 미칠것같아요.
엄마가 얼른 자라고했는데 잠이안와요.
다른생각이라도 하고싶어서 개드립켰어요
우리 짱이위해서 잠시 기도좀 해주실래요
어디선가 들었는데 많은사람들이 기도하면
이루어지는일이 있다고 들었어요
우리짱이 죽기전에 안아보고싶어요
제가 한국에 가기 전 까지만이라도 살 수 있도록
오늘 하루종일 울어서 눈이 너무아파요
우리짱이 나을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엄마한테 전화왔는데 스스로 물마시러 갔데요
6일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었거든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아프지 않다면 날 보고
반기지 않아도 꼬리 흔들어주지 않아도
이대로 우리 가족이랑 조금 더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기도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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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왜다존재하는닉이야내가이렇게창의적이12.11.28 20:55
힘내세요ㅠㅠ 짱이 꼭 낫길바래요
저도 강아지키우는데ㅠㅠㅠㅠ슬퍼요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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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방이12.11.28 21:57
꼭 강아지 품에 안아보실수있길 기도드려요..너무걱정하지마세요 잘버텨줄거예요ㅠ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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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삉뿡삉삉12.11.28 21:47
힘내세요!!꼭 나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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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여친하고싶다12.11.28 23:12
설마ㅂ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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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건빵12.11.28 23:25
태클은.아니지만
신기하게 그 글에 맞게 상황이.항상.생겨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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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카미오치아이12.11.29 02:49
기도해드릴게요..저도 벌써5년전 일이지만 우리애기 사람이름 지어주면 오래산다고 지어준 이름 수민이 15년 같이살다가 떠나 보냈네요ㅠㅠ 그날따라 가족 모두가 외출한날 혼자있다가 하늘로...집에 돌아와서 진짜 계속 울었는데..지금도 보고싶어서 미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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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섭이12.11.29 08:43
울집 강아지도 이름 짱이인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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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shin12.11.29 09:07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제 동생 푸키도 13년 키웠고
심장으로 아파하다
11월 27일 저녁에 눈을 감았답니다.
어제 김포시에서 화장하고 묻어줬어요.
아침에 일어나 마루를 바라보는데
안아줄, 뽀뽀해줄, 머리 쓰담아줄,
먹을꺼 달라고 쪼르는 푸키가 안보이니
상실감이 크고 미안하기만 하네요....
못 해준게 너무 많아 제 자신이 미워요..
항상 가족들이 오기전까지 기다리는
지킴이 역할도 힘들었을텐데..
가슴이 답답하고 옥죄여 오네요.
2년 동안 못 보셨다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sohappy님을 위해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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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군12.11.29 14:33
솔찍히 나 종교믿는거 없구 나도지금 다리하나를잃어서 병원에누워 치료를받으면서
의사가 절뚝이가될수잇다는 말을듣고 잇지만
이글보고 눈물이나서 기도했다 기도할줄도모르는데했어 짱이 잘커라 푸키는 하늘에서 좋은주인 만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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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다12.11.29 15:10
저두 11년째 키우는 강아지 2년정도 못보다가 얼마전 귀국해서 봤어요 ㅜㅜ 엄마께서도 강아지다 늙고 기운 없어서 하늘나라 갈까봐 불안하셨다구 ㅜㅜ 저도 매일 기도해서 결국 봤어요. 님도 꼭 보시길 바래요 ! 진짜 해외있으면 강아지가 젤 생각남.. 다신 못볼까봐.. ㅜ 아 쓰면서도 눈물 날것 같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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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개엄마12.11.29 23:45
저도 두마리랑 8년을 같이살고 있는데
얼마전에 계속설사하고 걸어다니지도못하고 했어요ㅠㅠ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져서 아픈거였는데
그때만생각하면 정말 너무끔찍해요.
지금은 건강하게 잘지내고있지만 나중에 후회하기싫어서 사랑을 듬북주고있어요.
덕분에 버릇이없어졌지만ㅋㅋ
짱이도 잘이겨낼거에요!!
힘내라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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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12.11.30 01:22
주인님의 마음이 멀리서도 전달되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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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역시오이고추12.11.28 19:35
씨발 진짜ㅡㅡ
나도개키우고 개사랑하고 귀찮은적도있지만
난 내가키우는개는 내가족이라생각하고 보살펴준다 이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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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ma12.11.28 19:36
개가 사람이랑 살아서 행복한걸까요 ? 꼬리도 짜르고 고추도 제거하고 시끄럽다고 성대도 잘라내고....그러면서 개를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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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메체12.11.28 19:36
내가 알기론 저개는 소도 때려눕힌다는 핏불인걸로 아는데... 저거 자만 키우면 내 보디가드로 쓸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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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이다12.11.28 19:40
역시동물의생명력은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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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타조12.11.28 19:43
에이...불독이 아니네요..핏불 테리어란 개에요..ㅋ 열라 사납죠..근데 사진은 너무 불쌍하네요 몇시간내로 죽을거 같은데..살아줘서 다행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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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엔딩12.11.28 19:55
맨아래 사진부터 보면 애완견이 유기견 되는과정이자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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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드립이라니12.11.28 20:02
애기가 눈이 갈수록 거만해지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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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닉네임은닉네임 내12.11.28 20:18
불독이아니라
핏불테리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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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12.11.28 20:23
거꾸로 보니까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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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같은사람12.11.28 20:33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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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h paste12.11.28 20:39
불독이 아니라 핏불이나 로트와일러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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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싼다12.11.28 21:01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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쿙쿙12.11.28 21:36
불독이 아니라 핏불테리어네요^^
투견으로 유명한 견종이고 소랑싸워도 이길정도로 사나워요ㅋㅋ
근데 제가어릴때 키웠던 종인데 생각보다 착하고 귀엽고 말잘들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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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네아느어12.11.28 22:12
아오ㅠ 첫사진보고 죽은줄알고 뭔생존긴가 했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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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12.11.28 22:15
아무리봐도 핏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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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서보는뇨자.12.11.28 22:20
이아이는 불독이 아니구 핏불테리어 입니다 개드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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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12.11.28 22:26
불독 새주인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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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없네!!!12.11.28 23:5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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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제발12.11.29 00:24
버린새끼 여친한테 버림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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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상뉨12.11.29 00:49
저이쁜아이는 불독이아니라 피플테리어입니다
저희도 대형견을 세마리나키우지만
저런 사람들을보면 똑가치한번 당해보라고말하고싶군요
아. 뇌가있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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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예쁜이12.11.29 01:46
저희강아지 버려진강아지엿는데
왕숙천에서 울엄마랑 울언니가 주서와서
지금 4년?5년? 장수하면서 잘사는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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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12.11.29 01:50
불독이 아니고 핏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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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꿍디12.11.29 02:49
밑에서부터 위로보면 인간들이 동물에게 행하는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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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노어12.11.29 03:57
핏불테리어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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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꺼풀녀12.11.29 06:14
너무 신기해서 계속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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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만드는 기계12.11.29 09:55
저건...핏블테리어 아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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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의 유저12.11.29 23:40
버린새끼는 존나 씨발 개한테 물어주이라 하고싶은데
불독이 아니라 롯트와일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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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며멜롱12.12.01 19:55
아 내여친 집 멍멍이도 오래살아서 눈도 안보이고 ..; 햄스터 죽어도 펑펑 울던데 멍멍이 못 일어나면 어떡할지 걱정이다 ..; 나도 그동안 많이봐서 정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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