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신과함께><1987> 깔끔 정리.jpg

닉네임모하지~~??ㅋㅋ2018.01.05 08:04
저처럼 세 영화 다 보신 분들도 많을텐데 세 영화가 각기 개성이 달라서 다 추천하고 싶네요~ 특히 1987은 꼭 봐야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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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2018.01.05 10:15
설정이 억지인 부분이 많음. 몇십년만에 귀인이라는데 저것보다 더 대단하게 산사람들도 많을테고 마지막 동생이 또 귀인?? 그건 좀 억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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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홀릭2018.01.05 10:11
원작팬인데 별로였어요 ㅠ ㅠ
특히 허리케인부는장면에서 뛰쳐나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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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18.01.05 07:55
신과함께 재미있더라. 간만에 1등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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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오래보고자주봐야안다18.01.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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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우충18.01.05 10:10
신과함께의 원작은 파괴왕 주호민의 작품이란것을 기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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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홀릭18.01.05 10:11
원작팬인데 별로였어요 ㅠ ㅠ
특히 허리케인부는장면에서 뛰쳐나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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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8.01.05 10:28
저도 몰입해서 보다가 허리케인 ....부분에서 몰입도가 확 사라졌는데(뉴스에 용오름 이라고 ..ㅋㅋㅋㅋ)........ 그래도 김동욱 현몽 장면에서...ㅠㅠㅠ 너무 슬펐어요 연기 왜 그렇게 잘해 ㅠㅠㅠㅠㅠ 김동욱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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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너구리18.01.05 12:10
저도요 cg는 뭐 볼것도 없이 그냥 픽셀이 다보이고 배우들 얼굴하나도 안보임 해원맥 너무 말이 많고 장난스러움 재미요소가 없음 억지감동에 결국 쿠첸 누룽지 밥솥광고가 뙇! 여기가 하이라이트임 게다가 뒷내용을 모르고 귀인이라 불렸지만 결국 가정사로 어머니랑 동생 죽일려다가 실패하고 집한번 안들리고 편지랑 돈만 부치는 놈이 귀인이랍시고 환생함 차라리 동생을 주인공으로 찍는게 맞다생각될정도 그리고 영화가 2시간넘고 분명 길게 봤는데 내용은 없음 속이 텅텅빈스토리 저는 멤버십 포인트로 봐서 다행임 돈내고 봤으면 욕했을거임 둘이서 보러갔는데 같이간사람 2번깨워줌 너무 지루해서
주호민작품 신과함께 연재시작때부터 알고 보기시작해서 무한동력 짬 이런거 전부 봤고 신과함께 영화제작한다할때부터 엄청 기대했지만 이건 뭐 기대안했어도 엄청 망작임 크리스마스빨이랑 연휴빨이 만든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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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너구리18.01.05 17:28
결국 이영화의 하이라이트는 한국적인 억지 감동에 누룽지 밥솥과의 조합 그리고 밀려오는 2시간의 후회 깊은빡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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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아렌트18.01.05 13:06
허리케인 장면은 진짜 별로였는데
강림이랑 원귀 도시 추격씬은 깜짝 놀랐음
국내 수준을 넘은 cg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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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게팩트로공격하다니18.01.05 14:54
저도 다 괜찮았는데 허리케인은 정말 아니였어요..ㅋ 갑자기 현실성이 뚝!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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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충18.01.05 18:52
저는 항상 원작이 있는 작품을 볼때마다 눈쌀이 찌푸려 지는게 원작팬들의 이유없는 작품 혐오가 별로 더라고요 ㅇ닥히 작품 자체로써 비판은 못하니까 원작과 다르다 혹운 시지가 구리다 이런 걸로 비판하는데 좀 우습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요. 왜들 그렇게 원작에 목매달고 그냥 하나의 작품으로써 바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색안경 끼고 보는 것 도 어느 정도가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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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린방구18.01.23 01:31
원작 팬으로써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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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뚜레18.07.23 17:21
저도 참 재밌게도 보고 뻔하고 아는내용이지만 감동도 또 받고 했네요 다만 아쉬운건 해원맥 성격설정이 아쉬워요
덕춘이는 보는내내 흐뭇해하면서 봤네요
강림도 잘 어울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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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서 뭐18.01.05 11:13
개인적으로 저는 최악의 영화였지만 천만돌파하는데엔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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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18.01.05 07:55
모르겠고... 세개다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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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지않다18.01.05 07:57
똥싸면서 신과함께 추천이요~

나의 1등의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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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S18.01.05 08:04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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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내운명18.01.05 07:58
oh donggum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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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하지~~??ㅋㅋ18.01.05 08:04
저처럼 세 영화 다 보신 분들도 많을텐데 세 영화가 각기 개성이 달라서 다 추천하고 싶네요~ 특히 1987은 꼭 봐야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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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리18.01.05 13:54
1987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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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8.01.05 16:48
저도 셋 다 봤어요!! 1987강추요!!
강철비는 참신한 소재로 현실감있게 녹여낸 영화고 정우성 영화중에 연기력 젤 좋았던 영화였어요
1987은 근현대사를 그대로 옮겨온 영화라 의미있고 연출을 잘 해서 지루할 틈 없이 영화로써의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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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버려18.01.05 21:11
진짜 1987이 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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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빨18.01.0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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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곰이18.01.05 08:13
옛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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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8.01.05 09:22
반성 하시라는 의미에서
좋아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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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오래보고자주봐야안다18.01.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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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18.01.05 08:17
신파와함께 극혐... 진부한 한국영화 신파 클리세 투성이에 모성애로 억지감동 쥐어짜내기 시전... 눈물 나오려다가도 멈추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억지감동없인 영화 못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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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구리18.01.05 08:20
제가 딱 이느낌........ㅠ 기대는 인했지만 실망감은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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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은귀여워18.01.05 08:27
판타지라 과장되고 신파 느낌있지만 그래픽이나 배우들 연기 스토리가 가족들과 보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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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천사18.01.05 12:17
그래픽이나 연출, 사운드는 엄청나게 과하고 오버스러웠고 한시라도 가만있질 못함..
진짜로 영화에 집중할라하면 음악이 쾅! 빵빵! 귀아픔
연기력은 한마디로 정리해서 "차태현 연기 진짜못해" 소리 듣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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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1.05 09:02
전 기대 하나도 안하고 봤는데(원작을 너무 좋게봐서) 오락영화로 즐기기에 너무나도 적절하게 영화화되었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좋았어요. 물론 원작 살리는 방향으로 하는 방법도 있었겠지만.. 원작에서는 김자홍의 재판과 원귀의 이야기가 완전히 구별되어 진행되는데 그걸 어떻게 한 영화에 넣겠다는 건지 궁금했거든요. 다만 차태현은 조연에 가깝고 오히려 커피프린스 까불이 청년이 주인공에 가깝다는게 함정이었달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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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18.01.05 08:36
안그래도 최근 몇년동안 신파는 외면받았는데 간만에 신파보는것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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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18.01.05 08:39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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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감님18.01.05 08:55
신과함께가 조금 억지 감동을 쓴건 맞지만
우리나라가 억지감동 없이 영화를 못만드나?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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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onium18.01.05 09:06
그게 가뭄에 콩나듯 나오니까염... 저런소리 나올법 하다고 생각해영...명랑 같이 국ㄱ뽕이나 한쪽에 치우친 영화들이 넘 많고
결정적으로 씨지브이에서 미는 소위 대작이라는게 대부분 다 저래여...저도 여즘은 한국영화 잘 안봐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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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째 똥을 못싸고 있어서 1등을 18.01.05 09:16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딱히 억지감동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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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말고퇴근18.01.05 09:34
베베 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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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오래보고자주봐야안다18.01.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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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18.01.05 10:11
그렇지않은 영화는 대부분 망하니까 그렇죠. 최근5년간 영화판 돌아가는것만 봐도 신파극이 난무하는데 ㅋㅋㅋㅋ 대형배급사가 스크린독점 하는데 대형배급사는 신파나 국뽕같은 흥행요소 없으면 투자도 안하는데 ㅋㅋ 감독들도 뭐 모르고 찍겟어요? 상업성잇어야 대형배급사가 투자해주니까 찍기싫어도 신파에 국뽕 가미하는거죠. 딱 우리나라 게임시장이랑 비슷한 양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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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천사18.01.05 12:15
천만이 넘어간 영화는 대다수가 신파극이 들어가는 우리나라 영화시장을 똑바로 보셔야 합니다.
난 재밌던데?ㅎ 로 끝날게 아니에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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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토리18.01.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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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없다18.01.05 13:18
저는 감동영화나 슬픈영화를 보아도 전혀 감정이 움직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뭔가 보고 울어본적이 없음..그래서 감동이나 슬픔자체에만 매달린 작품은 개인적으로 극혐합니다.-시간아까워..- 신과함께를 보았을때도 역시나 감정이 움직이진 않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재미있는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한마디로 억지 신파극에만 매달린 영화는 아니라는 소립니다.... 그런 부분에 좀 민감하게 감정이 움직이시는 분들은 억지스러운 부분에서 감동이 깨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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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회심의일격18.01.05 14:39
개인적 생각 적어봅니다.

영화판 신과함께는 원작 캐릭터 설정까지 붕괴시키고 스토리까지 억지로 가지접붙이기 해놓아 본래 형체를 알아보기도 힘들어진 괴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약스포)

첫 장면 사람 죽자마자 귀인이라고 좋다고 날뛰는 차사들.
말도 행동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심판관 옆 내시(?)설정 두 명.
난데없이 흥분해서 개민폐끼치다가 정작 말해야할 때 어이없는 침묵으로 일관하는 김자홍.
등장부터 후반 판결장면까지 생각도 행동도 말도 제멋대로인 염라.
진중하고 멋진 해원맥을 짐캐리 같이 만들어버림.
부대 안으로 들어오는 엄마, 폭주하는 아들, 뒤집어지는 운동장... 스토리는 도대체 어디에...

주호민 작가 특유의 절묘한 상황 설정과 캐릭터 설정 능력이 흔적조차 안 보입니다.
화려한 CG... 근데 이게 왜 여기서 나오는 거죠?

국민의례하다가 폭죽 터뜨리고 애국가 부른다음 이박사 나와서 노래하고 갑자기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수준이네요. 근데 와 이박사 노래 존잘. 이런 기분입니다.

원래 제가 영화를 좀 까다롭게 보는 편이기도 하지만, 아무리 참고 넘어가려해도 원작을 '파괴'하고 '난도질'한 감독에게 박수는 못 쳐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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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하지하지하지마18.01.06 04:12
까다롭다기보다는 몰입을 잘 못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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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18.01.05 10:15
설정이 억지인 부분이 많음. 몇십년만에 귀인이라는데 저것보다 더 대단하게 산사람들도 많을테고 마지막 동생이 또 귀인?? 그건 좀 억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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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뚱이18.01.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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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베푸18.01.06 04:00
대놓고 스포를 하고 앉았네 ㅉㅉㅉ
생각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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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여친18.01.06 20:25
와..스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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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없다18.01.05 13:23
그 차사들이 맡은 사람들 중에선 몇십년만에 나왔다는거 아닐까요...? 그 차사들이 그 많은 인간을 전부다 재판진행하는건 아닐꺼고 설정상 시간에도 제한을 받는 존재들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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빳빳한배추18.01.05 13:34
저도 공감하는게 왜 하필 저 소방관 한분만 귀인일까? 싶더라고요. 차태현 이전에 고귀한 목숨 희생하신 소방관들도 귀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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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세번째18.01.05 14:33
3인1조인 차사들 강림이 리더인 팀의 귀인은 19년만..
그외에 저승에 수많은 차사들이 있을거고...다른 귀인들은 수많은 차사들이 재판을 맡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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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8.01.05 16:07
ㅋㅋ 영화보면서 억지라 주장하는 사람 여기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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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르르18.01.05 16:16
근데 애초에 저승사자가 재판 도와준다는거 자체가 검사가
변호사 한다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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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웃음18.01.05 18:58
아...... 스포 당했어.......... ㅂㄷ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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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꾼18.01.05 10:20
신과함께를 보면
착하게 살아야겠다 는 생각보다
아이를 안낳아야겠다 는 생각이 듦

태어나서 살다보면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데
내 귀한 자식을 지옥에서 고통받게 하느니 역설적으로
차라리 태어나지 않게 하는게 더 자식을 사랑하는 길일 수도 있겠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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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까미유18.01.05 11:42
신과함께 원작에서는 나도 환생할수있지 않을까? 했는데 영화 기준이면 난 지옥행 확정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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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멍멍해18.01.05 15:20
저는 나태에서 이미 글어먹었구나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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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즐기는선비18.01.05 12:32
여기 추천글이나 비추천 글이 많네요. 리얼이라던가 라스트갓파더처럼 대중들이 재미없는걸로 패러디할정도만 아니면 직접보시고 판단하는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재미있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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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18.01.05 16:03
저거 3개 3일연속으로 봤어요
2일연속으로 본거도 처음이었는데 3번연속은 또처음이었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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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배고파18.01.05 16:50
마지막에 옆자리 남자랑 눈물 흘리면서 서로 얼굴 보게 됨. 옅은 미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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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슛돌이18.01.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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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베푸18.01.0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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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왜뭐또뭐18.01.06 17:49
씨발 영화 평론가들 납셨네 이영화 재밋다고 한번 말을 못해서 그렇게 까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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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hh18.01.06 23:40
그래도 원작보다는 못한 느낌...ㅜㅜ 캐붕이 좀 많이 돼서 원작을 정말정말 사랑하는 저로서는 별로였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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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01.08 02:07
나는 신과함께는 뭐 그냥 그랬고 나머지 두개는 노잼 억지 느낌 강하고 남는게 없었음 흔한 소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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