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군인들아 조심해라.jpg

아놔콘다2018.01.07 19:32
헌병하이바 쳐올린후 튀라고 안배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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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먹고맴맴2018.01.07 19:34
헌병에 잡히면 하얀철모 벗기고 도망가랬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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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g19892018.01.07 20:52
군기강확립도 이유가 있지만 민원들어오는거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한것들 많이들어옵니다.
롯데리아안에서 다리꼬고 있다고 민원 넣고 핸드폰사용한다고...군차량뒤에서 떠든다고도 민원 넣습니다...그런거 아는분들이면 군대를 나왔다는건데 왜 괴롭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훈수두고 때려놓고 자신이 맞았다고 우기는할아버지도 계셨었고요...군인호구로 바지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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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발에바ㅋ18.01.07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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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먹고맴맴18.01.07 19:34
헌병에 잡히면 하얀철모 벗기고 도망가랬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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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대표음란마귀18.01.07 19:56
Ebc 1055기 헌병특수임무대 병장만기전역 예비군1년차입니다... 네 ... 뭐 그렇다구요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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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8.01.07 20:03
헌병한테 잡히면 잽싸게 하이바를 벗겨서
나는 지금 투포환선수다 지금은 올림픽 금메달 따기 직전이다 라는 상상을 하며 최대한 멀리 던지고 반대방향으로 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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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아밥먹자18.01.07 22:04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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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8.01.07 22:56
군복을 입은 상태로
탈모하고 돌아다니거나
담배피면서 돌아다니거나 그러면
헌병이 저런식으로 잡아갑니다
그냥 잡아가서 아무일 없으면 튀라고 안하죠..
심하면 영창까지 끌려가니까 튀라 그러죠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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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먹고맴맴18.01.07 23:43
군복의 각과 하이바의 광에 멋을낸 현병이라
하이바 스크래치나면 맴찢이라 배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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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주세요18.01.07 19:30
진짜 잡히는 사람이 있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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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이기겠다18.01.07 19:30
잡혀가는 탈모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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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이아빠18.01.07 19:45
그럼 풍성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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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8.01.07 20:28
영혼도 탈곡당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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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1.07 19: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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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콘다18.01.07 19:32
헌병하이바 쳐올린후 튀라고 안배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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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남한볼수있어요18.01.07 20:34
요새 순간접착제 붙이고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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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18.01.07 21:14
턱끈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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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2멍터18.01.07 21:38
실패하믄 영창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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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18.01.07 19:34
해병헌병 인거같은데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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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뽀18.01.07 19:36
아직 20대초반일텐데 탈모라니. . . . 쯧쯧.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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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8.01.07 19:36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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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여자인건아무도모를꺼야18.01.07 19:41
진짜 군복 입고 우산써도 안되고 주머니에 손 넣어도 잡혀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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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만20년째하는데살이왜더찌지18.01.07 20:43
우산은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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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11118.01.07 19:47
아 옛날 백일휴가나왔는데 껌씹는다고 잡혀서 몇시간을 잡아놓는데 지금 생각해도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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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하는꿈18.01.07 19:59
충성 ebc815기 입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모두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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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8.01.07 20:09
E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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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8.01.07 20:10
일반적으로 저런데서는 몰래 잡을려고 사복헌병 있지 않나요?? 우리부대에선 사복헌병들이 돌아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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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18.01.07 21:11
사복헌병은 탈영병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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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운내몸18.01.07 22:20
군기순찰때도 DP조 1~2명씩 붙어서 할때도 있었어요.. EBC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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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대표음란마귀18.01.07 23:47
네 사복헌병은 군탈체포조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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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좀주세용18.01.07 20:17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모자를 쓰지 않고 있었다는게 문제인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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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18.01.07 20:28
네 모자 벗거나 주머니 손 넣거나 등 군기강을 해친다는 이유로 군부대 근처나 군인들 이동 많은 곳에 헌병들이 다닙니다. 수 많은 군인 중 한명이라 생각하고 부대마크랑 이름 가리고 튈 수 있도록 평소 체력단련을 잘 해놔야합니다! 새해에는 운동 부지런히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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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g198918.01.07 20:52
군기강확립도 이유가 있지만 민원들어오는거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한것들 많이들어옵니다.
롯데리아안에서 다리꼬고 있다고 민원 넣고 핸드폰사용한다고...군차량뒤에서 떠든다고도 민원 넣습니다...그런거 아는분들이면 군대를 나왔다는건데 왜 괴롭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훈수두고 때려놓고 자신이 맞았다고 우기는할아버지도 계셨었고요...군인호구로 바지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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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절귀18.01.08 09:38
아니...정말 그런사람들이 있나요...?
세상에 다리꼬고있다고 핸드폰쓴다고 민원을 넣다니....
민원은 말그대로 일상생활중 불편한게 있을때 공기관에 하는게 민원아닌가... 군인들이 핸드폰사용한다고 지네가 불편한게 뭐가있다고 진짜 꼬인사람들 많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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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8.01.09 14:09
대표적인 곳이 양구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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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땐거울을보세요18.01.07 20:59
군기순찰에 잡힌다고 바로 잡아가지 않아요..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무슨 딱지같은거 끊어주고 부대로 연락함. 휴가복귀 후 부대내에서 징계 결정합니다. 모자 벗는거 정도로 무슨 탈영병마냥 잡아가진 않아요... - EBC92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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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8.01.08 00:16
사제로 군복구해서 모자벗고 돌아다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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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보면내가불편해근데금장소리궁금18.01.09 13:13
그건 단지 예비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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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18.01.08 00:28
뭐 때문에 잡혀가는건지?..
탈영병인가?

전역하면 아무 쓰잘데기 없는 군대
예비군 때문에 ㅈ같고
민방위 때문에 ㅈ같고
군대간다고 나라의 충성심이 생겼나?

초코파이의 달콤함을 느낄뿐.

그저 꼰대 군무원들 커피타주러 가는거지..

그 뭐같은 군대문화는 나와서 사회기업까지 이어지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그렇게 군대문화가 좋으면 군대에 쳐박혀있지 나와서 난리부르스인 상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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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8.01.08 16:08
초코파이도 맛이 없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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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1.08 22:56
군대 많은 지엳에서 자랐는데

어릴 때 도망가는 군인과 쫓는 헌병 정말 많이 봤음

뛸때 이름가리고 부대마크 가리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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