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상 더럽습니다
올해 8월달쯤인가 학교에서 처음본 선배와 알고지낸 선배와 술자리를 같이 했는데 알고지낸 선배는 집에 귀가하고 첨본 선배가 술자리를 계속하자며 잡았고 이후 집에 귀가하려는 저를 데려다 준다며 따라오더군요 저는 한사코 만류하였지만 결국 제 뒤를 따라와서 벽에 기대서 자더군요
저는 외면할수 없어서 부축하고 데리고 나가던중 저에게 강제로 키스를 하였고 제가 밀쳤으나 그래도 선배인데 버리고 가면 예의에 어긋날것 같아서 데리고 집에 모셔다 드리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리고 집에 데려다 준 후에 나보고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제가 다니는 학과가 선후배간이 엄격한지라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이윽고 다시 조금만 더기다리라고 확인차 밖에 나오더군요
그런후 저보고 집에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전 사양했습니다만 선배가 말한는데 후배가 감히 거절하냐며 강요하더군요 그래서 들어가니 저에게 자고가라며 침대에 눕히더군요
강제로 눕혀서 자는 척하다가 나갈려고 했는데 그대로 잠이들어버렷습니다 마침 3일정도 밤샘 시험공부를 하던차에 술을먹은지라...
아침에 저에게 밥을사준다며 가자고 하더군요 전 사양햇는데 기필코 저를 끌고 편의점에서 밥을사줬습니다
그후 남자들이 찾아와서 저에게 선배를 자는도중에 강제로추행했다며 협박하고 결국 경찰서까지 갔습니다
전 진짜 경찰서에서 아니라고 억울하다고 상황설명을 하니까 형사가 별것 아닌걸로 그러지말고 인정하고 합의하라며 그러더군요 여자가 합의해줄 의사가 있다며... 반 협박하며 강요하였고 1시간 넘는 취조에 결국 인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합의하려 만나니 합의 해줄 의사가 없으며 800만원을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벌금 최소500에 전과 지우는300
철저하게 인터넷 검색까지해서 찾아왓더군요 전애 협박했던 남자가...
저는 그만한 돈이 없으며 내가 추행한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해야 되냐고 했고 결국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지금 3번째 재판이 끝나고
마지막 선고가 12월 5일입니다

세상에는 선행을 행하여도 그게 악이되어 돌아오더군요
같은학과 후배에게 돈을 뜯기 위해서 그런 짓을 꾸미는 사람이 있을줄은 몰랏죠....

앞으로는 길에 사람이 죽어가도 돌아보면 안되는 추운 길바닥에서 술에 취해 입이 돌아가던 그게 같은 학과 친구던 선배던 후배던 절대 도와주면 안되는 것을 이번 기화
회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아무리 성범죄가 많고 나쁜뉴스가 많다지만 더이상 이런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소로 전 남자이고 아직 제가 키스당한 성추행 사실은 고발을 넣지 않았는데 이제판 지게 되면 바로 고발 넣을겁니다.

여성부 공식 문서보면
지금까지 같을여 인적 한번도없었습니다
계속 계집녀였음

오 신발 깜짝이야 
이게뭐야 베댓이네?

누드 김밥도 못먹겟네
소풍갈때 친구가 누드김밪 누드빼빼로 초코빅에 조리퐁 사가지고 오면 단체로 성희롱 신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