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힘든 엄마.jpg

상콤한맛2018.01.16 18:29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하고 가시는 손님보면 정말 힘이나요 ㅠㅠ

- 35세. 요식업종사자
바로가기
28
0
Boa2018.01.16 18:30
1500원 찬성
바로가기
17
0
폭풍링2018.01.16 18:32
메뉴를추가하면될듯~ 한우김밥 만원 생돈가스김반 오천원
바로가기
7
0

크르르르르18.01.16 18:29
와..너무하네

가격도 엄청싼데 하여튼...

그냥 가격 올려받아서 돈 딱 떨어지게 받고 해야지 쯧..
댓글달기
0
0
신과함께18.01.18 01:48
착하게 살면 왜 더 무시당하고 욕먹을까요?
그냥 양심있게 노력하고 벌어먹겠다는데
시비걸고 무시하고..
꼭 남들 하는것처럼 가격올리고 적당히 맞춰가야 할까요?
댓글달기
0
0
상콤한맛18.01.16 18:29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하고 가시는 손님보면 정말 힘이나요 ㅠㅠ

- 35세. 요식업종사자
댓글달기
28
0
꼼짝마움직이면싼다18.01.16 20:00
맞아요 그런손님들이 많을수록 더욱 더 정성스럽게 대접하고 싶어집니다
댓글달기
1
0
헛개수18.01.16 23:10
바쁠때 가끔 술병을 체크못할때가있는데
손님이 먼저 술더먹었다고 말씀해주시는경우엔
고마워서라도 그한병 두병은 계산안받습니다
말이라도 너무 고맙자나요~

-34살 포차삼촌-
댓글달기
4
0
김치볶음밥ㅇvㅇ18.01.16 23:21
저요저요~!
진짜 맛있게 먹으면 국물까지 하나도 안남기고 다먹고 주방까지 들리게 맛있게 잘먹고 간다고 그래요~!!!
음식 맛있게 만드는분들 존경합니다 ㅠㅠ
댓글달기
1
0
안양토박이18.01.16 23:34
반갑네요 저와 동갑에 같은업종~^^
저도 같은맘입니다
댓글달기
0
0
언행불알치18.01.16 23:40
백배공감
몇몇분들은 서비스 받는 방법을 몰라요
친절하게 대해주시며더 친절하게 해드리는데
진상부리면 서비스 받는다고 가르치는
학원을 다녔나ㅡㅡ
37세 선술집 사장
댓글달기
3
0
Boa18.01.16 18:30
1500원 찬성
댓글달기
17
0
빙봉18.01.16 18:30
맞어 100명중에 그 두세명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 나쁘고 힘들어해야 하나 싶지... 진짜 나도 그런 인간들은 대처법를 모르겠음
댓글달기
0
0
폭풍링18.01.16 18:32
메뉴를추가하면될듯~ 한우김밥 만원 생돈가스김반 오천원
댓글달기
7
0
양송이18.01.16 21:49
와 천재다
댓글달기
0
0
푸백곰18.01.17 04:22
어떤 무슨 짓을 하던 지랄할 진상들은 지랄함
댓글달기
0
0
우크라이나가자18.01.16 18:33
김밥으로 췌장을 처버릴까부다
댓글달기
0
0
샤방샤방18.01.16 18:35
운영자에 의해 삭제 처리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4
4
아놔콘다18.01.16 18:57
왜 내가 님 댓글 보면서 눈쌀을 찌푸려야 돼는지 모르겠네요 님아뒤
본문에 대한 적당한 사이다댓글은 말 그대로 사이다지만
이건뭐 그냥 더러움 님아뒤
아아디부터 좀 바꾸는게 어떨까합니디 님아뒤
댓글달기
0
1
샤방샤방18.01.16 23:35
싫은데요? 그리고 님아뒤라는 말은 후렴구인가 계속 붙어있네요
댓글달기
0
0
취리히놈팡이18.01.16 18:37
원래 가난한 집에 싸움이 더 많다고들 하죠... 근데 100명중 두세명이 진상이면 생각보다 적은거 같네요. 더 많을 줄 알았는데
댓글달기
0
0
양치기처녀18.01.16 18:40
진짜 너무한다. 진짜 너무해.
댓글달기
0
0
누나나몰라18.01.16 18:47
저 손놈들이 원하는대로 다 넣어주고 5000원 받으면 그 손넘들은 안 오고 다른 점잖은 손님들이 올지도 모르겠다.
댓글달기
0
0
친구야 밥은묵고 댕기나18.01.16 18:48
제 친구가 시장에서 빵하나 600원 10개 5,000원에 파는데 한개 더 달라고 하시는분 진짜 많습니다
파리빵에가서도 그렇게 하나 달라고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댓글달기
0
0
EvaYs18.01.16 18:50
그돈 가지고 생색 낼때 없어서

거기서 그러냐 ㅋㅋㅋ
댓글달기
0
0
엉덩이때려주세요18.01.16 18:53
저런소리하면 씨뻘만두 하나씩 서비스로 드려야겠네
댓글달기
0
0
BLUE MOON18.01.16 18:56
다른 이유없음. 만만해보여서 지랄하는거임
쌔개나가면됩니다 손님이지랄하면
댓글달기
3
0
부하쪼지마상사새키들아18.01.16 19:00
병신들이 너무 많다

하...
댓글달기
0
0
안깐풍기18.01.16 19:25
우리동네는 일반김밥이 4500원인데말이야
옆구리터지는소리하네 손놈들
댓글달기
0
0
울트라욱쓰18.01.16 19:30
선불로 하면 깎아달라는 말은 안할듯
댓글달기
2
0
햇님이반짝18.01.16 19:35
장사한지 1년이니까 그렇지...3,4년 5,6년 해봐요~ 진상에 면역력이 생겨나요. 진상일수록 잘해줄 필요는 없고 그냥 냉정하게 안되요~ 네~ 그다음 개무시 해버리면 지들이 열받아서 안와요, 진상손님은 손님이 아니예요, 안오게 만드는게 답.
댓글달기
2
0
엘로브18.01.16 21:43
맞아요 진상손님은 손님이 아니라 손놈
댓글달기
0
0
테크닉가이드18.01.16 20:09
2500원에 한우는 웃겼다 ㅋㅋ 그 진상놈 이불킥하고 있을듯 ㅋㅋ
댓글달기
0
0
바다의신포세이돈18.01.16 20:46
정말 지금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너무 개념없고 미개해서 참 큰일이야 나이 쳐먹을만큼 쳐먹은 새끼들이 진짜 존나 개념없어 정말 완전 개판이야
댓글달기
0
0
이게뭔개소리야18.01.16 20:46
어딜가나 진상은 존재한다
댓글달기
0
0
멸치보금밥18.01.16 22:58
주to the 작
댓글달기
0
0
Effie18.01.16 23:10
아니 왜 밥먹으러와서 기분 나쁘게 그러지??? 진짜 진상들 너무 꼬인듯.... 집에서 제발 드세요 쫌
댓글달기
0
0
쾌변의동반자18.01.16 23:10
못사는동네티가난다.
댓글달기
0
0
미스터Bomb18.01.16 23:15
95%의 손님보고 힘내세요. 진상질량의 법칙이라고 한국만 아니라 유럽에도 있는 진상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댓글달기
1
0
승패기록관18.01.17 00:24
저런 부류의 진상새끼들 특징이
정작 고급 레스토랑에선 아무말도 못하는
강약약강 찌질이들임
댓글달기
0
0
어머님자꾸이러시면저희붕가합니다18.01.17 05:04
한줄 1500원
소고기김밥 2500원
한우소고기200g김밥 25000원 이라고 하면 닥치고 2500원짜리 쳐먹음 거지 근성새끼들
댓글달기
0
0
잡템18.01.17 12:43
없이살고 못배운 사람들이 저런데 가서 꼭 진상짓하더라
댓글달기
0
0
이노베이터18.01.17 14:18
저는 맛있는집에가면 그릇을 깨끗하게 비웁니다 그리고는 계산 하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고 칭찬을 하죠

반대로 맛없는 가게가면 밥다 먹고 콜라를 하나 시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하죠

역시 이집은 콜라를 제일 잘해
댓글달기
0
0
하늘호수18.01.17 14:20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아직도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내가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지만 거래의 상대방으로서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됐으면 하는 바람이네요(특히 가깝고도 먼 일본을 보면 이런 문화가 많이 정착된 느낌이에요)
댓글달기
0
0
지나가던남자18.01.17 15:15
전 카페서 일하는데 진상들 많아욥ㅋㅋㅋ
커피 샀으니 머그컵 달라는 사람도 있고
6명정도 와서 음료 1잔시키고 자리차지하고 설탕훔쳐가고 냅킨 훔쳐가고 빨대 훔쳐가고 티스푼 에스프레소잔 머그컵 훔쳐가는 사람도 많아요 ㅋㅋㅋ
노인들이 주로 설탕 냅킨 훔쳐가고 왜 가져가냐 물어보면 뭐라뭐라 말하네요 ㅋㅋㅋ주문이나 하고 앉아있던가ㅜ할것이지 ㅋㅋㅋ
조각케익사고 포크 20개달라는 사람도 있고ㅋㅋㅋㅋ
댓글달기
1
0
시어요18.01.17 20:02
진짜 저런 버러지들이 있구나.
놀랍다.
댓글달기
0
0
광천김18.01.17 20:28
병원도 깎아달라고하는 진상 겁나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정해져있는 보험적용가를 어케 깎음??;;;
댓글달기
0
0
코코야밥먹자아18.01.17 20:48
이러지마 인간실격...
댓글달기
0
0
오묘한이사장18.01.18 10:48
가게 하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
일반화 시킬순없지만 높은 확률로 나이드신 분들이 이런 진상행동을 많이 하세요 .. 학생들이나 젊은 분들이 주 고객인지라 그런 경우가 거의 없었지만 아주머니 6명 오셔서 빙수한그릇 (스푼6개달라함) 커피두잔 나눠마시게 컵 네개에 물 따라 달라고 하시고, 90도 온도물로 나간 아메리카노(물 따르면서 좀 식는다고 해도 85도정도) 미지근 하니 뜨거운 물 달라고 짜증내셔서 물 팔팔 끓여서 다시 잔뜩 부어드렸어요. ㅎㅎ 전에 아버지 친구분들 오셔서 커피 나눠드신다고 여분 컵 드렸더니 쇼파에 커피 다 쏟고는 모른척 그냥 나가셔서 세탁도 못하고 쇼파 통으로 버린적도 있고 ..
젊은 분들은 보통 컵도 카운터까지 다시 가져다 주시고 그러시는데 나이드신 분들 왔다 가시면 휴지랑 다른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바닥에도 버려져있고 그런 모습 여러번 봤네요.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지만 나이드신 분들이 오셔서 아무런 추가 주문이나 요청, 덤요구, 가격 할인 이런 이야기 없이 끝난적이 많이 없어요..^_ㅠ.. 좀 더 모범이 되는 어른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달기
2
0
식스센스18.01.18 18:51
5천원짜리 먹으면서도 5만원어치 먹는 사람처럼 대접받고싶은 무례한 손님들 꽤 많아요 전 엄청 친절하지만 무례한 손님한테는 절대 대접안합니다
57년 장삿집이라 오만 군상 다겪어봤네요
무례한것들한테는 설명조차하지마세요 내가 아파져요 몹시
댓글달기
0
0
dksksksh18.01.20 22:53
저도 작은 카페 하다 때려쳤는데 라지사이즈 커피 2200원인데 왜 백원짜리를 받냐며 자기만 농담인 농담을 하는 인간들이 있었죠 샌드위치 2개에 4500원에 사면서 오픈한지 반년이 넘었는데 오픈이벤트때 공짜로 줬던 스프 안주냐면서 계속 똑같은말 반복하다 나가는 손님도 있었구요..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