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시절, 운전자들의 필수품.jpg

봉실2018.01.24 18:09
운전을하고보니 그시절 네비도없이 저 지도책 하나로 전국에 못가던곳이 없던 아버지가 존경스러웠음
바로가기
77
0
신영감님2018.01.24 18:13
아아 모과에서 뭔가 아련...
모과는 방향제 역할을 했습니다.
보통 앞에 두기보다는 뒷자리 선반에 놓았지요
바로가기
38
0
꼼짝마움직이면싼다2018.01.24 19:19
정말 어린시절에 아빠들은 우리나라 길 다 아는줄 알았음.
바로가기
24
0

바이Vi[수정] 01-24 18:08 18.01.24 18:08
일등 할수있었는데 아 광고 ㅠ
댓글달기
0
0
이제안함18.01.24 18:14
모과 ㅋㅋㅋㅋㅋㅋ
옛날에 20대때 카렌스 중고로 받았는데
엄마가 방향제라며 모과를 주심..
심지어 냄새 나쁘지않음
댓글달기
1
0
자취방에서avi18.01.24 20:11
마지막사진 BMW에 뭔짓을한거지??
ㅡㅡ;; 독일차가 쏘나타2같아 보여....
댓글달기
0
0
그게아니라18.01.25 04:54
K9 아닐까염
댓글달기
0
1
빠18.01.24 18:09
흰장갑 빠졌어요
댓글달기
0
0
봉실18.01.24 18:09
운전을하고보니 그시절 네비도없이 저 지도책 하나로 전국에 못가던곳이 없던 아버지가 존경스러웠음
댓글달기
77
0
까롱애미봉식애비18.01.24 18:38
저도 20여년 전 쯤 면허 따고 저 종이지도 보며
전국팔도 참 잘도 찾아 다녔었는데, 어느 순간
내비 없음 꼼짝을 못 하게 돼 버렸어요•_•
저걸 대체 어떻게 보고 다녔는지 모르겠숴요XD
댓글달기
4
0
꼼짝마움직이면싼다18.01.24 19:19
정말 어린시절에 아빠들은 우리나라 길 다 아는줄 알았음.
댓글달기
24
0
아사다마오카이18.01.24 22:08
공감... 그때는 아빠가 어떻게 길을 다 외우고 다니시나, 라고 생각했음.
댓글달기
0
0
드립제조기18.01.24 23:18
새도로 생긴 것까지 다 바로바로 아시길래 진심 존경스러웠음
댓글달기
0
0
드립프트018.01.24 19:32
사람은 훈련되어지는대로 발전하는 모양
댓글달기
1
0
소백산벌꿀18.01.24 20:24
그것도 그렇고요 파워핸들없을때 운전하신분들 대단하셨던거 같아요
댓글달기
3
0
황칼18.01.25 08:48
ㅋㅋ저 지도책 보고 달리면 잠이 안 옴.
긴장하지 않으면 IC 지나치고 휴게소에서 다시
작전? 짜야했음
조수석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
댓글달기
5
0
울트라욱쓰[수정] 01-24 18:11 18.01.24 18:11
카세트테이프꽂이가 없다
댓글달기
0
0
냥냥냥냥냐라냥18.01.24 18:12
모과는 왜.....?
댓글달기
0
0
나간다고전해라[수정] 01-24 18:13 18.01.24 18:12
차에 냄새나지 말라고요ㅋㅋ모과향ㅋ 나중에 새카매지면 그때서야 버림...;;
댓글달기
7
0
KevinKim18.01.25 01:00
모과는 보통 방향제 역할을 하는데 네비가 없던 시절 운전자가 방향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었죠...
댓글달기
2
0
나간다고전해라18.01.24 18:12
아빠차다
댓글달기
0
0
신영감님[수정] 01-24 18:14 18.01.24 18:13
아아 모과에서 뭔가 아련...
모과는 방향제 역할을 했습니다.
보통 앞에 두기보다는 뒷자리 선반에 놓았지요
댓글달기
38
0
나간다고전해라18.01.24 18:16
바구니에 넣어서ㅋㅋ
댓글달기
10
0
매운닭발18.01.24 23:47
저희 아버지차에도 있었는데 제가 차만 타면 멀미를해서ㅜㅜㅜ 커서도 모과냄새맡으면 멀미나는냄새라고 가까이도못가요 ㅋㅋㅋㅋ
댓글달기
4
0
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8.01.25 23:06
저도ㅋㅋㅋ 파블로프의 개처럼 모과 이콜 멀미임ㅋㅋㅋㅋ
댓글달기
1
0
HILANA20.05.28 15:37
저도 모과있는 택시타면 여전히 멀미느낌으로 힘들어요 ㅋ
댓글달기
0
0
잉잉잉잉잉18.01.25 04:14
감자인줄 알고 뭔가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18.01.24 18:17
불량식품 깐돌이 의자네.. 아부지 운전하실때
휴게소 안들어가시면 조금씩 떼어먹곤 했는데..
댓글달기
0
2
당나귀귀는임금님귀18.01.24 18:18
강아지3마리 차는 전방에 알페온이 있는걸로봐선
요즘 타고 다니시는듯
댓글달기
1
0
발찌의제왕18.01.24 18:33
그리고 보닛에 다는 더듬이 두개
댓글달기
1
0
정서방18.01.24 18:36
오~ 저 십자수는 보통 연애 초기에 여친이 남친에게 해주곤 했지요.
저는 없었답니다
댓글달기
2
0
마춤뻡빌런18.01.24 18:58
제가 해드릴게요 덜렁덜렁
댓글달기
1
0
비키찡18.01.24 18:37
어릴 때 우리집 차에 저거 다 있었는데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군요..
댓글달기
0
0
짤루리짤랑18.01.24 18:46
저 개모형은 아직도 있는데 움직일때 좀 무서움;;
댓글달기
0
0
맛있는맛18.01.24 18:47
우리 할아버지 차에 다있어....
댓글달기
2
0
대자인[수정] 01-24 19:10 18.01.24 19:09
우리집 95년식 아반떼 초기형...

새로 뽑아서 2열 뒷유리 선반에 놓여있던 모과가 한여름에 푹푹 썩으면서 그 차 폐차할 때까지 모과 썩은내가 진동했음... 어우 ㅠ 그래서 탈 때마다 멀미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참고로 직물시트)
댓글달기
0
0
이든미르18.01.24 20:22
꼬꼬마 시절 화물차 운전하시던 아버지 옆에서 지도책 하나로 길찾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ㅋㅋ
댓글달기
0
0
o만보아가o18.01.24 21:24
솔직히 저거 전부 아부지 차에있었는데.. 모과는 나무 바구니에 두개 정도 담아서 뒷유리 밑에 나뒀었죠..
댓글달기
1
0
우중객18.01.24 23:10
뒷자리의 곽티슈(보통 크★넥★)가 빠졌네요ㅋ
그 곽티슈에 커버까지 씌웠었는데ㅋㅋ
댓글달기
1
0
또시작이네[수정] 01-25 01:01 18.01.25 01:00
ㅋㅋㅋㅋㅋㅋㅋ디테일하시네

왜 그시절 곽티슈커버는 비즈 아니면 십자수죠?ㅋㅋ레이스는 어머니취향이셨나
댓글달기
0
0
우리손주우쭈쭈쭈18.01.25 00:09
모과빼고 내가 다 싫어하던 것들이네...
댓글달기
0
0
니광대로등산가도되것어18.01.25 00:17
모과!!!!!!♡ 반갑네요ㅋㅋ 잊고 있던 추억이네요^^
댓글달기
0
0
밤하늘을빛내는별처럼너에게다가가뿅18.01.25 00:48
마지막차가 520d 인줄 아무도 모르겠지??
댓글달기
0
0
그럼에도불구하고18.01.25 01:03
어! 아빠차닼ㅋㅋㅋㅋㅋㅋㅋㅋ 모과 히터 틀면 향기 강하게 났는데.. (추억..)
댓글달기
0
0
여자는여잔데18.01.25 01:29
아빠 엘란트라 탈 시절에 지도펴고 여행다녔는데.. 그 시절이 그립다
댓글달기
0
0
사쿠라18.01.25 01:53
택시에 달린 손잡이를 아세요?
댓글달기
0
0
서울특별시구로구궁동18.01.25 09:47
모과 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 진짜 좋았는데
댓글달기
0
0
양치기처녀18.01.25 12:14
지도와 네비가 있어도 절대 찾아갈수 없는 곳이 있죠. 그건 바로 애인 집앞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쾌변의동반자18.01.25 13:09
저건뭔가요

모과

아저거요

모과..

그러니까저과일같은거

모과!

아씨ㅂ저거!

모꽈!!!

노잼
댓글달기
0
0
몰바18.01.26 01:08
다른건 몰라도 지도는 진짜 필수였지
보험들면 선물로 줬는데~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