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콜로세움보다 오래된 나무.jpg

불끈2018.01.29 07:46
잘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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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2018.01.29 07:46
담낭에 결석이 생겨서 입원중입니다. 수술때문에 금식중인데 옆에 환자분들 식사중이셔요. 김치씹는 소리가 저리 아름다운거엿나요? 아아아~~~ 밥이 너무 맛이 없다는 옆환자 보호자의 말에 빠직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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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018.01.29 07:46
근데 왜죽었어요?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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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줘까18.01.29 07:44
로마콜로세움 : 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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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01.29 07:45
롤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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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18.01.29 07:46
잘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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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ential20.07.27 04:10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저런나무를 잘라버렸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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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18.01.29 07:46
담낭에 결석이 생겨서 입원중입니다. 수술때문에 금식중인데 옆에 환자분들 식사중이셔요. 김치씹는 소리가 저리 아름다운거엿나요? 아아아~~~ 밥이 너무 맛이 없다는 옆환자 보호자의 말에 빠직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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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18.01.29 08:23
헐 저두 그수술했는데 전 ... 4회 응급실에실려간뒤에 알아내더군요 .... 수술하고나서 ...고통은.................
몸조리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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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18.01.29 08:24
헉! 수술하고 마니아파요? 배고파서 빨리 수술하고 밥먹고싶다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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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수정] 01-29 08:33 18.01.29 08:32
네... 마취풀리고 일어날라하다가 0.1초만에누웠어요...

간호사가 움직여야된다고 그러는데 진짜 야!!!니가 걸어다녀봐라고 하고싶은데 아파서 ..

네... 겨우하고 ..... 밥....생각하기전에 통증이... 으어으어

한동안 못먹었는데 저는 .... 전 복강경 했는데 구멍4개 인데 4군대 총4발누가쏜줄....

수술자체는 고통없어요 마퓌풀리고 얏흥...

전신마취라 한이틀지나야

다른생각가능합니다 그전까진 고통에....아무생각도
안나요ㅎㅎㅎㅎ 그또한지나가리...

진짜옆에 계시면 손잡아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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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18.01.29 08:49
아아아ㅠㅠ 구멍4개ㅠㅠ
후기써주신거 보니 제왕절개했을때랑 비슷한 고통일듯...
방금 수술일정잡자고 얘기하고 갔는데 급쫄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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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수정] 01-29 09:21 18.01.29 09:17
근데저는 그수술고통보다 이유모를복통에 응급실 4번간게 더 무서웟어요... 그러니 얼른 수술하세영

참고로 전 수술하기전에 응급실4회갈정도로

아팠어요.... 쓸게가 부어서 일반인에 2배정도였데요

그래서 더아팟을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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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뿅18.01.29 11:34
저는 수술끝나고 비몽사몽으로 실려나오는데 그렇게 서럽데 아파ㅠㅠ흙흙흐흑 아파ㅠㅠ너무아프아ㅠㅠ라고 울어서 수술대기중이던 아주머니가 너무 무서웠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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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의턱수염18.01.29 08:56
캐바캐인가요? 건강검진하다 결석나와 복강경했는데.. 마니 안아푸던데.. 참고로 복부비만은 복강경이 많이 아푸다고 들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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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18.01.29 09:03
이로써 전, 마니 아픈걸로 확정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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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수정] 01-29 09:18 18.01.29 09:16
쓸개(담낭석) 제거수술받으신거에요?

난 벅부에 지방이많은편도아닌데.....??

대학교수님이하려다가 프리랜서가한거외엔

특이점도없어요..

프리랜서가 잘못한건가 간호사들도이해하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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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의턱수염18.01.29 10:24
2년전에 담낭안에 1센치짜리 담석이랑 1센치가량의 혹이 보여서 쓸개를 제거했죠. 그래서 지금은 쓸개빠진 인간이 됐구요. 혹은 다행이 양성이 아니라서 떼내고 초음파 검사 확인후 치료가 끝났어요. 근데 동일한 상화에 여자사람친구가 똑같은 수술을 받았는데 엄청 아팠다고 하더군요. 비만인 여자사람친구였는데..암튼 고통은 캐바캐인듯 ㅋ 암튼 작성자분 수술 잘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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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18.01.29 10:58
맞나보네요 비만이면 더 아픈거
수술은 일단 잘받을께요ㅠ 어머나 후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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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수정] 01-29 13:13 18.01.29 13:11
ㅡ0ㅡ 내가 비만이라니...

키185센치에.... 몸무게 65키로에 비만이라니... 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지금은72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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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18.01.29 13:16
ㅋㅋㅋㅋ날씬하신데 아픈케이스엿나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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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18.01.29 13:30
희망을가져욧 안아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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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완성은얼굴이다18.01.29 08:48
에구 고생많으시네요..
저는 오늘 양악수술 하느라 금식하는데..

미친듯이 긴장되고 떨려서 죽을지경인데..

안떨리시나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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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18.01.29 08:50
복강경간단하대서 우습게 봣는데, 윗분 후기에 쭈구리됏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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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완성은얼굴이다[수정] 01-29 08:51 18.01.29 08:51
같이 화이팅 합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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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18.01.29 08:52
님도 화이팅! 이쁘게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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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18.01.29 09:22
쭈구리될거까진없어요....화이팅 손꼭잡아드림 랜선통해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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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서잠금해제18.01.29 09:15
저도 했었는데 하고나서가 문제에요

더이상 속쓰리듯이 쥐어짜고 불타는 아픔은 없는데

살이 일단 잘찌 운동이랑 식습관 조절 하셔야하고

지방기 많은거 먹으면 설사 자주해요

그래서 밥먹고 갑자기 자주 화장실가던가 그러고

일단 변비는 절대 네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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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18.01.29 09:26
헐 지금도 밥먹음 바로 화장실가는데ㄷㄷㄷ 내사랑 고지방 안녕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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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1.29 09:56
저도 포걍수술 했는데 마취가 풀리고

자꾸 딱딱해져서 죽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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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끝에또고생18.01.29 11:11
전 오늘 고관절 수술이라 금식중인데.. 너무 배고파서 물을 개미 눈물만큼 마셨더니 신랑이 차라리 침을 삼키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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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18.01.29 16:49
게시물에 맞는 댓글좀 다세요 님 아픈건 페이스북에나 올리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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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8.01.29 07:46
근데 왜죽었어요?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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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ㅎㅎ18.01.29 16:34
인간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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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8.01.29 19:47
저 때문에요? ㅜㅜ
미안해.나무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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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퇴갤개삘이요18.01.29 07:50
세계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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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바꾸는힘18.01.29 07:50
1650 타지마할 인도
1937 금문교 미국
그 위에는 잘 안보이네요.

70년에는 콜로세움이라고 써있어서 콜로세움보다
오래된 나무라고 불리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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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8.01.29 07:51
콜로세움 저걸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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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약18.01.29 08: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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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렁고롱그릉그릉18.01.29 09:22
아마 소나무종류같은데 정확한 학명이 기억이 안나네요.
한 대학생이 가장 오래된 나무 알아본다고 잘랐던걸로 기억해요.
몇개는 잘랐을걸요.
요즘에야 보호수취급 받지만 당시에는 그런 개념이 없었습니다.
100년쯤 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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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8.01.30 00:42
헐... 저정도 되면 진짜 거의 신령님급 나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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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렁고롱그릉그릉18.01.30 00:55
저거 소나무 군락지입니다. 몇그루 더 있고, 걔네들이 보호수 지정받은걸로 기억해요.
이미 잘린 나무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남은 나무라도 보존해야지요.
당시 가치관으로는 어쩔수없는 일이라 크게 욕먹지는 않은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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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객18.01.29 10:27
지금 그 나무를 자른게냐? 앙?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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