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랑 대학 묻길래 똑같이 되물으니 화내는 동네 어르신.jpg

배타령2018.02.03 23:09
답정너네

싸가지없이 되물었나부지

그냥 외로워서 말건걸수도 있고 대학생쯤 되어보이길래 대학물어봤을수도 있음

학력에 컴플렉스 있어서 아니꼽게 되물어보니 저런말 한게 거의 90프로 이상일듯

한국에 하루이틀살아보나

애기들보면 말걸때 몇살인지 물어보는 사람 100명중 99명일거다

sns좀한다고 인터넷좀 한다고 꼰대로 몰아가는게 요즘 트렌드인듯 양쪽말다 들어봐야함

말하면 오지랖 떤다고 ㅈㄹ 말안하면 소통이 없다 무심하다고 ㅈㄹ

살면서 상대방나이 하는일 학교포함 한번도 안물어봤으면 돌던지던가

그냥 자기 기분나쁘면 다 꼰대래 ㅁㅊ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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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2018.02.03 18:28
내가 싫은건 타인도 싫어할것이란 생각을 항상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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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구리2018.02.03 20:26
관심의 표현 중에 일종이라 생각하는데 완전 지나가는 사람이 물어본 것도 아니고 동네 어르신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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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18.02.03 18:25
또또또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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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거지노선[수정] 02-05 23:26 18.02.03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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띡빵냥냠18.02.04 12:01
돈받고 성을 파는게 직업이면서 그게 귀천이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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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수정] 02-04 13:01 18.02.04 12:59
원래는 귀천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님 보고 예외가 생겼네요.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떳떳하게 직업이라고 외치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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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싀츠네18.02.0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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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구로구궁동18.02.03 18:26
ㅋㅋㅋ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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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흑진주18.02.03 18:26
주모~~ 거어 사이다 한잔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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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피드18.02.03 18:26
어떻게 보면 저것도 세대차이 개념이긴 할텐데
잘못된 관습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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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02-27 09:25 18.02.03 18:27
남의 집안이나 학력을 멋대로 물어보는 사람 특징이
자기 집안이나 학력에 콤플렉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애초에 개인정보라서 물어보는 행위 자체가
굉장히 민폐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하루 빨리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개인주의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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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8.02.03 19:21
개인적으로
집안 학력 다 망인데
누구한테 잘 안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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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02.03 19:41
학력 안좋고 집안 밀리는사람이 그런거 묻는다는게 아니고
그런거 묻는사람이 학력 안좋고 집안 밀리는사람이라는거에요
두 문장은 뜻이 완전히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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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2.03 20:11
콤플렉스요 콤플렉스

집안과 학력이 좋지 않다고 해서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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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2.03 22:55
일반화의 오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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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2.04 00:14
'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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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8.02.04 09:03
아니... 그냥 엘베이터에서 만난 청년하고 대화하고 싶어서 물어봤을 수 있지... 옛날분이라 그럴꺼고... 그냥 정중히 거절하면되지.. 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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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빵18.02.03 18:27
전 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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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8.02.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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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18.02.03 18:28
내가 싫은건 타인도 싫어할것이란 생각을 항상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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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8.02.03 18:29
진짜 내로남불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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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8.02.03 18:29
닉이랑 안어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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믜18.02.04 08:39
이분 본명이랑 말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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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2.03 18:30
진짜 씹인정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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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2.03 18:59
진짜 개쌉인정!!@@@@@@ 엉덩이흔들면서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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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게긔요미18.02.03 19:05
근데 닉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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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비지마18.02.04 12:48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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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루18.02.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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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2.03 18:30
틀딱충이라 부르기도 하지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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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보여도힙덕18.02.04 04:09
갠적으로 틀딱충 단어 싫어요 틀니하신 우리 할머니는 무슨죄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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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짜기18.02.03 18:31
그놈 참 더럽게 말하네 자기 할아버지면 똑같이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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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봉세후3500중견30세18.02.04 06:35
지 손주면 저리 말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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믜18.02.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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믜18.02.04 08:40
손주면 저리 말할수도 있지 않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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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구리[수정] 02-03 19:07 18.02.03 19:06
이게 사이단가요? 싸가지없는거아닌가요?
그냥 할말 없기도 하고 그냥 묻는건데 굳이 거기에 대고 연세랑 대학교를 다시 되묻는 다는게 웃기네요 뭐 대학교 얘기해서 그 할아버지가 비하를 했다던가 나이가 많다고 뭐라한마디했으면 저렇게 대응해도 할말은 없지만 그냥 나이묻는데 저런식으로 대응하는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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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02-03 19:37 18.02.03 19:36
그래서 나이랑 대학교가 어떻게 돼세요???

딱히 할 말 없어서 물어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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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2.03 19:47
할 말 없으면 할 말 없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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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구리18.02.03 20:26
관심의 표현 중에 일종이라 생각하는데 완전 지나가는 사람이 물어본 것도 아니고 동네 어르신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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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18.02.04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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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수정] 02-04 04:18 18.02.04 04:18
ㄴㄴ 미국의 대학을 다니고 있고 학교를 물어보는건 나름 자랑스러운 일이어서 물어봐 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똑같이 어르신이 배려와 생각이 부족하다는 거임
왜 그 배려와 생각은 어린사람이 해야하죠?
나이먹고 더 성숙한 사람이 내가 이 젊은이에게 말을 걸때는 좀더 배려와 생각있이 해야겠다 할수 있는거 아님?
한쪽에선 당연한거고 한쪽에선 싸가지라 생각하는 그마인드를 우리는 꼰대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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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18.02.04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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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8.02.04 13:38
뭐 저도 어린분에게 꼰대라 해보긴 처음이네요
이건 어린친구들의 마인드를 말하기보다 외국마인드를 말씀드린걸지도 모르겠네요
나이와 대학 모두 사생활에 대한 질문이죠 적어도 여기선 그런걸 전혀 모르는 사람이 같은 동네 산다는 이유로 물어보는걸 관심이라 부르진 않네요
어떤 친구는 별거 아니라 생각할수 있지만 어떤 친구에게는 불쾌감을 줄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고민과 배려 없이 물어보는 질문은 어르신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직장은 어디다니세요와 다를비가 없네요
어떤 어르신은 가볍게 생각하겠지만 어떤분은 불쾌하시겠죠
음 관심이라기보단 오지랍에 가까운거같네요
그냥 건내는 말이면 다른게 좋을거 같네요
잘지내니? 요즘말씨가 춥지않니? 니 자켓 이쁘다
그런거 생각 안나면 그냥 안녕? 인사로도 충분한 관심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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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18.02.04 18:09
할아버지가 과연 이름 잘 못들어본대학 나왔다고하면 학력낮다고 비웃을까요 그런의도가 아닐텐데...미국대학이면 자부심을느껴서 대답했을거라구요? 할아버지가 나이에안맞게 배려를 못하신다?? 허허참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정이나 예절이 시쳇말로 틀딱의 문화로 치부되어가는게 아닌가 안타깝습니다. 내자식이 저따위로 대답했으면 얼른 어르신께 사과드리고 싸대기를 후려쳤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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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보여도힙덕18.02.04 04:14
차라리 요즘 날씨 너무 춥지 않냐, 옷은 따뜻하게 입고 다니냐, 요즘 동네에 이런일들이 있더라, 동네에 어디 가게 새로 오픈했는데 거기 맛있더라, 뭐 이런게 났지 않나요 동네어르신이라면.. 그냥 뭐 따뜻한 요즘 세상살이 얘기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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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학진인[수정] 02-03 20:24 18.02.03 20:20
이게 나이차가 10살 정도만 되면 사이다라고 할 텐데, 2~30년 정도 차이나면 무례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산업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문화도 빠르게 변했습니다.
2~30년 전의 상식과 오늘날의 상식은 너무나 다릅니다.
그 시절에는 당연했던 것이 지금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어르신들께 왜 시대의 변화에 따르지 못했냐고 해야 할까요?
그건 무리입니다. 원래 젊었을 때 형성된 가치관이 평생 지속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본성일 뿐만 아니라, 변화의 폭이 너무 크고 변화의 속도도 너무 빨라서 그에 제대로 발맞추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요소들을 모두 무시하고 지금 젊은 세대의 가치관만으로 어르신 세대의 행동들을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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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내게로와18.02.04 00:15
그렇다고 어르신들시대의 가치관으로 우리시대를 판단하는건 옳구요??^^
본인들 시대 힘드셨던거 교과서에서도 배우고 드라마, 영화소재로도 자주 쓰이는데 왜 모릅니까. 아 그때당시 저렇게 힘들게 사셨구나 하죠. 하지만 지금의 젊은 사람들도 힘들게 사는데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줘야지 나이드신분들 가치관이 변하지 않으니 그걸 젊은 세대가 맞춰줄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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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2.14 12:14
개같은 틀딱충에게는 저 정도도 공손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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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2.04 00:24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해야지 한 쪽만 맞춰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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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18.02.04 18:14
그럼 젊은사람이 이해심과 넓은 배려심을가지고 어르신한테 좀 맞춰줬으면 그림이 아주 아름답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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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알아가는대학생18.02.03 20:22
저게 왜 욕먹을 일입니까? 립서비스가 의무도 아니고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만약 좋은 말 듣고싶으면 하고싶게 먼저 태도를 취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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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18.02.03 20:37
아무튼 지금 우리나라는 나이랑 개념을 도대체 어디로 쳐먹었는지 모르겠는 새끼들이 정말 너무 많아서 참 큰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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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지러갑니다다18.02.03 20:55
저럴땐 왜요 ? 라고 대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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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2.03 22:28
묻는다고 사실대로 말해줄 필요도 없고...
하버드 다니고 열 일곱이요...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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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2.03 23:09
답정너네

싸가지없이 되물었나부지

그냥 외로워서 말건걸수도 있고 대학생쯤 되어보이길래 대학물어봤을수도 있음

학력에 컴플렉스 있어서 아니꼽게 되물어보니 저런말 한게 거의 90프로 이상일듯

한국에 하루이틀살아보나

애기들보면 말걸때 몇살인지 물어보는 사람 100명중 99명일거다

sns좀한다고 인터넷좀 한다고 꼰대로 몰아가는게 요즘 트렌드인듯 양쪽말다 들어봐야함

말하면 오지랖 떤다고 ㅈㄹ 말안하면 소통이 없다 무심하다고 ㅈㄹ

살면서 상대방나이 하는일 학교포함 한번도 안물어봤으면 돌던지던가

그냥 자기 기분나쁘면 다 꼰대래 ㅁㅊ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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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02-04 00:21 18.02.04 00:21
일반화의 오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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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18.02.04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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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찡18.02.04 12:21
뭐래는건지.. 당연히 그런건 묻는게 아니죠 물어볼만한 사이도 못되어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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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랑꼬물랑18.02.04 16:18
상대방에게 물어봤으면
상대방의 질문에도 답해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저 젊은이의 말투가 어땠을지 모르지만
본인은 마음대로 질문해놓고
어른에게 그런 질문은 버르장머리 없다니..
어이없고 화나는 상황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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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18.02.04 23:15
키야!!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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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얭이솜방망이맛좀볼래18.02.05 12:24
오늘은 왠일인지 정상적인 소리하네 배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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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8.02.04 07:09
그래도. 굳이 그렇게 대응을 해야 속이 풀릴까 싶네요.
차라리 "그런질문은 하지마세요. 기분이 상하니까요".
뭐 이렇게 대답하면 안되는건지.
이런식으로 대답한게 현명한것마냥 올리는것도 아니다 싶고, 이런 풍토가 만들어지는것도 아니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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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졸려ㅋ18.02.04 13:56
반대로 생각해보면
엘베에 귀여운 꼬마애가 탔다

쓰니: 아유 귀여워 몇살이야?
꼬마: ?? 아줌마는 몇살이예요?

이런 상황아닌가?

청문회도 아니고 적당히 대답해드리면 되는거지 ㅋㅋㅋ 공감 숫자도 그렇고.. 나는 깨어있다라는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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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랑꼬물랑18.02.04 16:15
꼬마 귀여워서 물어볼 수도 있고
꼬마들이 물어봐도 대답해주면 되지않나요?
이유가 어쨌든 내가 먼저 물어봤는데
꼬마가 물어본다고 기분 나빠하면 그게 꼰대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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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hh18.02.04 22:37
기본적인 나이와 학력은 좀 다른 거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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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조용히있자18.02.04 18:21
그냥 서울대 다닌다고 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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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9.13 05:02
앱이 앰이 없는 틀딱충들의 전형적인 지랄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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