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이상한 자세로 겜하네.jpg

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018.02.07 19:39
비약좀 하지마세요 저분 댓글에 아하하는 어딨으며 비웃는다거나 조롱하거나 출산을 가볍게생각한다는게 어딨나요 그냥 저 자세를 보고 와이프 출산할때가 생각난다고 했을뿐인데 뭔 피해의식있는것마냥 글을 써놓으셨길래 평소에 어떤일을 겪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프레임으로 남자를 바라보는게 참 그렇네요 출산 가볍게 바지도 않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고 저런자세가 웃기다고 생각하지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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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녀는잉녀잉녀2018.02.07 20:52
저 작년에 출산한 아기엄만데요, 저도 출산하는 포즈네 이러고 내려왔는데..생각 날 수도 있져 음....댓글보고 여성비하 같은 느낌 안 받았어요;;;
대신 남편이 저한테 이 사진 보여주면서 이야기 하면 등짝한대 치면서 저렇게 편안하진 않았다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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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2018.02.07 20:08
피해의식 개노답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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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파괴자[수정] 02-07 18:11 18.02.07 18:11
워워 진정해 남자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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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18.02.07 18:17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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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지라가아니라서불알자지라18.02.07 18:11
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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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농18.02.07 18:11
게임과 난 한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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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하고공부18.02.07 18:12
???:발로 해도 너보단 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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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모두들안녕18.02.07 18:12
손가락 하나가 더 필요하기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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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빅잼18.02.07 18:12
??:히힛 손 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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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그리잇18.02.07 18:12
쟤는 똥구녕에 눈이 달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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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218.02.07 18:12
방구 끼면 뒤로 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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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파괴자18.02.07 18:13
개드립님이 유저들에게 방송으로 똥꼬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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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는임금님귀18.02.07 18:14
등받이가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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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성기삽니다18.02.07 18:14
무슨게임을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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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Radar18.02.07 18:15
지금 이사진은 착시현상입니다
왼쪽의 다리근육과 오른쪽의 다리길이 그리고 반바지의
색깔과 손가락 위치를 대조해봤을때
는 개뿔 왜저렇게 게임을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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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를위한가입[수정] 02-08 10:34 18.02.07 18:16
와이프 출산할 때 생각나네

무심코 쓴 글이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줄 몰랐네요;; 와이프가 아들 낳을 때 조금이라도 고통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건강하고 예쁜 아이를 낳아준 와이프를 정말로 사랑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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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도오타구만18.02.07 18:18
오이프를 출산하셨어요?

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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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02.07 18:22
아무생각 없이 내려왔다 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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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18.02.07 18:3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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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와이프는 생사를 넘나드는 일이였을텐데<br /> 남편한테는 웃긴 포즈로 기억되는 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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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8.02.07 18:4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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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내말이ㅋㅋㅋㅋㅋ 진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전혀 공감못해요. 남편에게 기대하면 안됨. 혼자 해낼수있을때 갖는거에요 남편믿고 아이갖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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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수정] 02-07 20:58 18.02.07 19:51
공감은 하죠
아 아프구나 정도까지만
얼마나 아픈지는 겪지 않는 이상 공감못함ㅜ
수술실에 3번이나 가서 공익갔다온 저를 이해 못하는 제 친구들처럼요 시방새들ㅠ

근데 가까운 사람이 고통스러워 하면 고통을 완전히 공감은 못해도 심리적으로 엄청 불안정해져요. 안절부절 못하고 심장요동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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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18.02.08 05:26
맞아요. 스트레스 장난 아님.
환자 본인도 힘들겠지만 지켜보는 사람 스트레스도 상상 초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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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수정] 02-07 20:50 18.02.07 20:49
세상에 어떤 남자를 만나셨길래..
전 와이프되는 입장이지만
아이가 생겼을 때의 심적 부담감과 혼란스러움,
책임감 등은 아내와 함께한다고 생각하는데..
혼자 해낼 수 있을 때 가지는거 아니에요.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돼요.
여자인데도 대댓글 진짜 눈살찌푸려져요;
주위에 보면 아내 고통에 마음 졸이는 착한 남편들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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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슬옹18.02.07 20:49
지랄좀 작작해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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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8.02.07 21:06
그냥 입양하시면 두분다 행복하겠네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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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8.02.07 21:14
이정도면 메갈,맘충,여시 삼종세트... 남편이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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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입니당18.02.0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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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를위한가입18.02.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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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유18.02.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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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amon18.02.07 20:53
남편도 출산의 고통을 알아야되면 부인도 포경의 고통을 느껴보는건 어때요? 이렇게 상대적으로 꼬집고 넘어가면 수백 수천가지가 넘을텐데 유머는 유머로 넘기지 다큐로 쳐 받아들이시좀 마세요 불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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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유18.02.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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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바디스[수정] 02-07 21:05 18.02.07 21:02
남편이 10년 일찍 죽는데... 남편이 죽으면 와이프도 같이 죽어봐야 하나요? 생물학적 특성을 가지고 어쩌란 건지... 뭘 어떻게 느껴봐야 하는건지 도통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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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수정] 02-07 21:25 18.02.07 21:15
현실적으로 출산의 고통을 느낄수 없으니 되도록이면 동의하에 출산하는 과정은 지켜봤으면 좋겠어요 저렇게 고통스럽고 힘들게 아이를 낳는구나를 알게되면 좀더 책임감이라던지 의식이 생기지않을까여 저도 남자지만 사실 출산의 고통이란게 와닿지않거든요 콧구멍으로 수박을 낳는다 뭐 말로는 이렇게 표현해도 그만큼 고통스럽겠구나 에서 발전이 안돼요
직접 보고 트라우마 생기는분들도 많다고 하던데 저는 만약에 저에게 그런 일이 생기면 옆에있으려고여 아마안오겠지요 그런날은...주륵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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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빙18.02.07 23:28
개소리 좀 작작
개드립이라고 진짜 개소리만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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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8.02.08 02:24
엊그제 티비보는데 추자현 커플 나와서 우효광씨에게
배에 채우고 고통주는걸 시키더이다.

왜 그걸 해야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봐도 결론은
"애는 만들땐 같이 만들지만 낳는건 혼자 하니까, 이 아픔을
공유하자" 인거 같은데,

왜 고유의 영역을 공유를 시키나요?
힘든거 알았으면 나한테 잘 해?

여자만 출산할 수 있게 만든걸 남자가 했나요?
고유의 영역조차도 불평등인건가요 이제?

여자는 남자의 수많은 고통을 알고 헤아리고
하는데 어떤 노력을 하나요?

남자니까, 남자라서, 남자가, 이런말로 몰아세우는 것 말고
얼마나 헤아려주길래.

이제는 신이 만들었을지, 자연이 만들었을지도 모르는
유성생식이라는 자연의 섭리조차도 불평등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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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덕후a18.02.08 16:10
ㅁㅊ페미ㅅㄲ들 여기 왜케많냐 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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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이큐이18.02.07 18:42
이댓글하나로 다알아보시는 쩌는 해안을가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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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2.07 18:43
출산할때 생각난다고만 했는데 진짜소름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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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18.02.07 19:20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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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노미콘18.02.07 19:24
그게 왜 문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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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2.07 19:3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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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본인이 아내가 있으시다면 이 짤 보여주고 너 애 낳을 때 생각난다 아하하하 이래보세요. 아내가 즐거워하나 싸다구 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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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노미콘18.02.07 19:37
웃지도 않았고 와이프한테 한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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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2.07 19:3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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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2.07 19:39
비약좀 하지마세요 저분 댓글에 아하하는 어딨으며 비웃는다거나 조롱하거나 출산을 가볍게생각한다는게 어딨나요 그냥 저 자세를 보고 와이프 출산할때가 생각난다고 했을뿐인데 뭔 피해의식있는것마냥 글을 써놓으셨길래 평소에 어떤일을 겪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프레임으로 남자를 바라보는게 참 그렇네요 출산 가볍게 바지도 않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고 저런자세가 웃기다고 생각하지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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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18.02.07 19:47
어차피 저렇게 개거품무는년중에 출산해본년 없음 이해시키려고 하지마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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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침침[수정] 02-07 20:31 18.02.07 20:31
비약해서 판단하는것도 안좋지만 아프니까처녀다님 말씀하시는 태도도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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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2.07 20:51
어떤부분인지말씀해주실래요 제 첫댓글말씀하시는거면 댓글작성자님 닉이 소름이셔서 닉을넣어 드립스무리하게 댓글단건데 딱히비판하거나 조롱할려는 뜻은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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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02.07 20:22
개그가 댜큐되는거 한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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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lrma18.02.08 10:36
내면이 많이 아프신 분같네요. 완치되서 돌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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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8.02.07 21:15
그니까 그게 왜 문제인지 말해보라고 메갈년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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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18.02.08 15:3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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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한남충이 또 자들자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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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이의분노18.02.08 16:24
님 그런 말 쓰지마세요 ㅜㅜ 제가 님한테 보들보들이라 하면 기분 봏 아니 좋나요 ? ㅜㅜ 왜 남 일에 혼자 흥분-중요) 해서 남자비하발언을 쓰나요 ? 저랑 토론좀 하실 ?
케바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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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8.02.09 04:21
메갈이란 말에 비로 한남으로 반답해주는 당신! 족발 달고 다니는 메갈로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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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보면일침18.02.08 14:14
여기서 이러지마시고 너네 놀이터가서 노세요^^
개드립님~ 이런분들 괜히 이상한 여론몰이하시는데 차단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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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8.02.07 20:08
피해의식 개노답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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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18.02.07 20:25
덤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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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슬옹18.02.07 20:49
지랄하네 어디서 웃었냐 이사람이? 염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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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녀는잉녀잉녀18.02.07 20:52
저 작년에 출산한 아기엄만데요, 저도 출산하는 포즈네 이러고 내려왔는데..생각 날 수도 있져 음....댓글보고 여성비하 같은 느낌 안 받았어요;;;
대신 남편이 저한테 이 사진 보여주면서 이야기 하면 등짝한대 치면서 저렇게 편안하진 않았다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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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2.07 21:00
정말 큰일하셨네요 보통은 이렇게 생각할것같은데 워낙 사람마다 생각도 다르고 각자 겪어온 환경도 다르고 그러니까 뭐 좀 예민하신분들은 저렇게생각할수도 있겠다 싶기도한데 요즘 워낙 이상한물 이상한 사상에 현혹된사람들이 많은것같아서 좀 그러네요 남자건 여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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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8.02.07 21:39
님이 저 분 와이프가 아니라면
너무 피해의식에 오버하신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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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8.02.08 18:12
남편이 똑같이 느낄것이라고 믿는 친구들이 많아 놀라고, 아직 여기는 다소 어린친구들이 많구나를 느꼈네요.
(비하라고 느끼면서 말도 안되는 욕설을 하시는 분은 좀 이상해보이고..;;)

주변에 아이 낳은 친구들 많고 저도 나이대가 있어서 솔직히 말한것이고, 다시한번 말하고 싶어요 비추가 너무 많아서 못읽는 친구들이 있을것 같아서요~!

임신하고 애 낳고 몸조리 하고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 받는 것까지 모조리 거의 다 여자가 감당해야해요. 사실상 아픈 사람 걱정해주는 정도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그정도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이를 갖어야해요. 당연히 남편이 반절은 도와주겠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건 전혀. 전혀. 전혀 도움이 안되요.

입양을 권하는 것도 아니고 일베 메갈등등 나쁜 말을 듣고자 쓰는것도 아닙니다.

차분히 숨을 고르고 가슴에 손을 대고 정말 모든걸 혹여나 나혼자 감당해야 한다. 할때도 확신이 든다면 그때 갖는게 좋아요.

그런 마음으로 남편을 바라보면 하나라도 도와주는게 감사해지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제발, 아이를 갖으려고 준비하는 여자들이 조금 더 굳건히 생각을 다지고 갖었으면 좋겠어요...
생각만큼 로멘틱하지 않고..또 생각만큼 평등하지 않아요.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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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만20년째하는데살이왜더찌지18.02.08 20:06
그런 회사를 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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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8.02.08 22:58
돈을벌어야하니까요.
우문현답을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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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어디까지왓을까18.02.07 18:19
남자일듯
모니터 화면 왼쪽 절규하구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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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호테18.02.07 18:20
자세도 불편해보이고 내가 옆에서 게임하고
있으면 발 거슬릴듯
그럼 일어나서 양다리를 잡고 빠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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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전역18.02.07 18:24
별풍 100개 감사합니다!!
개드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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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가쓰랄이니잠시만오그리마18.02.07 18:45
디바 탑승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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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8.02.07 18:51
옆유리 깨져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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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쪼지마상사새키들아18.02.07 18:53
눈물의 똥꼬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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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간볼빨기18.02.07 19:36
난 썩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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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장군이다18.02.07 19:37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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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씨이세돌잔치18.02.07 20:11
허리에 엄청 무리갈꺼 같은 자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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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고민하는시간이아깝다18.02.07 20:17
싸우지들 마세요.. 그냥 의자 뒤로 기대다가 자빠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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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8.02.07 21:30
아니 ㅅㅂ
구경만 하지말고 좀 도와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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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아18.02.07 21:42
척추휩니다 저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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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18.02.07 22:08
그래서 저 사진 정체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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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pc18.02.07 22:26
하아..클린하던 개드립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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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유머18.02.07 22:35
왜저러지 치질걸려서 동고 안닿게 하려는 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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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있구만18.02.08 06:59
메갈 베충 좀 꺼져라!
여긴 너희같은 쓰레기들이 올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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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부18.02.08 08:44
하아 요즘 어디서들 이렇게 유입이 많이 됐는지 어그로도 ㅈㄴ많고 뭐만하면 콜로세움 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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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수정] 02-08 18:07 18.02.08 18:02
남편이 똑같이 느낄것이라고 믿는 친구들이 많아 놀라고, 아직 여기는 다소 어린친구들이 많구나를 느꼈네요.
(비하라고 느끼면서 말도 안되는 욕설을 하시는 분은 좀 이상해보이고..;;)

주변에 아이 낳은 친구들 많고 저도 나이대가 있어서 솔직히 말한것이고, 다시한번 말하고 싶어요 비추가 너무 많아서 못읽는 친구들이 있을것 같아서요~!

임신하고 애 낳고 몸조리 하고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 받는 것까지 모조리 거의 다 여자가 감당해야해요. 사실상 아픈 사람 걱정해주는 정도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그정도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이를 갖어야해요. 당연히 남편이 반절은 도와주겠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건 전혀. 전혀. 전혀 도움이 안되요.

입양을 권하는 것도 아니고 일베 메갈등등 나쁜 말을 듣고자 쓰는것도 아닙니다.

차분히 숨을 고르고 가슴에 손을 대고 정말 모든걸 혹여나 나혼자 감당해야 한다. 할때도 확신이 든다면 그때 갖는게 좋아요.

그런 마음으로 남편을 바라보면 하나라도 도와주는게 감사해지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제발, 아이를 갖으려고 준비하는 여자들이 조금 더 굳건히 생각을 다지고 갖었으면 좋겠어요...
생각만큼 로멘틱하지 않고..또 생각만큼 평등하지 않아요.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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