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은폐 엄폐 등화관제를 배우다니...

미국 수정헌법 2조로, 미국에서의 총기소유는 합법입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문제 같습니다.
이미 몇백년동안 총기가 유통되었고 암매상들도 정말 많은 나라입니다.
총기규제가 과연 옳을까요? 완벽히 규제를 하려면 약 50년이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수정헌법 2조가 파기된다해도 사람들은 절대 무기를 버리지 않습니다.
총기사고를 낼 사람이라면 애초에 버리지도 않죠.
문제는 이점에서 나타납니다.
만약 테러, 폭동 등의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가장 위험한 계층이 바로
총기규제에 의해 총을 버린 사람들입니다..
어차피 총을 버리지 않은 사람들은 범죄를 저지를 사람들입니다. 총기규제고 뭐고 없어요.
이들 입장에선 자신이 테러를 일으켜도 나에게 총을 겨누는 사람이 줄어드는 것밖에 없거든요.
민간인 입장에선, 그나마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을 잃은겁니다.
총기규제 반대파가 괜히 본토에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무조건 비난만 하지 마시고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저도 총기소유가 합법인것을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첫단추를 잘못 끼웠다, 그동안 이 문제를 없애기위해 노력이 더 필요했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첫단추를 잘못 끼웠다고 했지만, 당시 역사적 상황을 고려하여 '어째서 이게 합법이 되었나?'와 '거의 300년동안 어째서 폐기가 되지 않았나?'등으로 생각해보면
미국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무 걱정 없이 뛰노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