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애들 특징:

첫 번째, 밤이고 새벽이고 눈만 뜨고 해만 져있으면 발정나서는 온갖 헌팅 술집, 감성 주점, 클럽 등 골라다니는 아주 악질 변태 예비성범죄자. 사실 여자 친구를 만드려 하는것보다 발정 해소가 목적.
흡사 발정난 멍멍이들이 사람이고 전봇대고 쇼파고 헥헥대며 들이대는 모습과 비슷함.
가장 좋아하는 말은 "몇분이서 오셨어요!!!". 수학여행 따라온 선생님들마냥 인원체크하는것을 가장 좋아함. 얼굴보면 대부분 타고나진 못했고 아침 첫차 뜰 때까지 일단 계속 이곳 저곳 다 찔러보고 다님.
"몇분!" "둘보단 넷이 낫고 넷보단 여덟이 낫고!" "술 살게요 나가요!" "좀만 쉬었다 가요!"
유독 눈에 띄는 특징이라함은 여자만 만났다하면 급 스태미너 하락으로 "좀 쉬다 가자" 하며 모텔에서 쉬는것을 참 좋아함.

두 번째, 밤이고 낮이고 아침이고 아는 여자건 모르는 여자건 "나 소개좀"을 365일 24시간 입에 달고 삶.
열심히 소개 구걸하다 보면 어쩌다 한명쯤 얻어 걸려 소개 여성과 카톡을 하나, 찐따 말투와 찐따 카톡 프사로
얼마 가지 않아 여자로부터 읽씹 당한 후 무한 쳇바퀴. 소개좀 소개좀~ 제발 소개좀~ 지 얼굴 못생겨서 까인건 모르고 여자 흉보다 소개시켜준 지인들 연락 다 끊김.

세 번째,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으로 조금만 이쁜 여자 보이면 닥치고 친추 후 메세지 보내기 신공.
"너무 이쁘셔서 몇일 고민하다 메세지 드려요ㅎㅎ그냥 친구처럼 지내볼까요?" 이 메세지를 하루에 10명 이상한테 보내고 있음.

네 번째, 동호회 혹은 스터디 같이 젊은 남녀들이 모이는곳에 가는 목적이 사실 여자. 동호회, 스터디 등의 원래 목적은 안중에도 없고 그냥 여자만 있으면 가서 어떻게든 비벼보기 바쁨. 결국 여자한테 헛짓거리 하다가 카톡 읽씹 당하면 다음날 동호회고 스터디고 팽개치고 잠수탐.

다섯 째, 핸드폰 소개팅 관련 어플들 설치 후 밤낮이고 어플로 여자한테 말 걸어댐. 대꾸도 안달리는데 온갖 여자들한테 "관심있어요" 하며 결제까지 해가며 쪽지보내고 어떻게든 한번 꼬셔서 밤에 거시기 해볼라고 노력하는 발정난 알파고. 밤마다 이불속에 누워서 랜덤채팅 어플 킨 뒤 "남? 여??" 보내고 있음. 집 장판 노란색임.

여섯 째, 없는 신앙심에 빙의해서 주말마다 굳이 교회다님. 실제로 교회오빠니 뭐니 하며 본인들이 사회에선 안먹히나, 교회안에선 먹힐거라는 착각으로 매주 주말마다 청년부에 출석하는 이쁜 주연이 한번 꼬셔볼라고 교회다님. 주기도문 외울 줄 모름.

일곱 째, 꼭 어디 술집만 갔다! 하면 알바들한테 치근덕대기 전문. 온갖 술집 싹돌아다니면서 알바한테 빨리 메뉴나 시킬것이지 "참이슬 17년산 주세용ㅎ~" "오오미. 이게 안주여 우리 알바색시가 안주여~" "저 기억나시죠?" 하며 여자 종업원만 보이면 아주 발정이 단단히 나서 치근덕대기 바쁨. 근데 순대국집가면 아무말도 없이 메뉴판 손으로 가르켜서 주문함.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죠?

뜬금없이 집장판 노란색이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