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머리를 무시하다니..

머리가 없으면 싸움을 잘 할 수가 없나봐요

현피에선 유리하죠. 잡을게 없으니까.

곧...

휴..아닙니다. 하마터면 엉뚱한 말을 할뻔했네요..

ㅋㅋㅋ

지금봤다는게말이되냐

뭐그게 당연한거냐;;;;

제가 뭐가 당연하다고 했는데요?;; 업체가 저러면 안된다는거? 왜 시비를... 저런 상담 하나도 컴퓨터가 아니라 사람이 응대하는 거니까 저런 꼴 당하기 싫으면 서로 상대가 사람이라는 걸 잊고 말하면 안되죠. 얼굴 보고 저런식으로 말하겠어요? 둘다 멍청하고 예의가 없는거임

요점은 ‘못본게’ 아니라 ‘보고도 답변을 안했다’라는거죠~ 질문자옆을 보면 읽었다는 읽음표시 있어요. 딱 그림이 보고도 귀찮아서 답변안하고 있다가 질문자가 빡쳐서 강성반응하니까 괜히 기분나빠서 그제서야 이제봤다는둥 하면서 거짓대응을 하는걸로 밖엔 안보이네요. 아니면 답변자가 저 질문이 당일날 또는 근래 올라온걸로 착각하고 있어서 이제봤다는 식으로 얘기가 나온걸수도 있구요.

장사하는 사람인데 문의가 많아서 글이 너무 아래로 내려가면 안보는거구나..
글이 아래로 내려가면 내려서 보는게 아니라 안보는거구나..
그런거구나...

장사 한다는 인간이 한 달 넘게 답변이 없다가 씌부랄거...

분명 장사하는 사람 잘못인데 진거같은느낌이 나죠 왜ㅜㅠ?

인성도 없고 머리숱도없고 ㅠㅠ

미용실 답보고 무시한거같은대...

200만 탈모인들이여! 일어나라!!!!!!
미용실 주소삽니다...


-M자탈모대표-

장사 잘~한다

지나가던 영업사원입니다.
휴일에는 저도 쉬어야하는데 밤11시반에 전화해서 연락해놓고 술취한목소리로 주문하시는거 보기 않좋습니다.

명절연휴는 택배사도 쉬는데 배달안한다고 땡깡피우던 여자분께 묻고싶습니다. 시골 내려가는데 회사에서 전화와서 왜 내려가냐고 하면 전 뭐라고 답해드려야 직성이 풀리실까요?
정말 묻고싶습니다. 땅속에...

뭐라긴요 일을 그만둬야죠.

거참~~말을 왜 저렇게 하는지...

아 이게 뭐냐면 작성자님을 뭐라는건 아니에요.
이건 갑질이 바뀌려면 갑질 가해자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데 이건 피해자 혼자서 바꾸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이유는 피해자의 고용주가 고객편이기 때문이죠. 만약 고용주가 직원편일때 생기는 일. ‘직원에게 예의없이 구는 손님은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용주 입장에서 새로운 직원을 찾는것과 손님을 찾는것 중 어떤게 더 쉬울까요? 너말고 일할 사람 많아. 많이들 보셨죠?
저는 어느정도 힘든것을 참고 인내하는게 필요하다 생각되지만 무리한 요구나 모욕까지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걸 다 참고 받아주면 호의가 권리가 되고 호구가 된다고 생각해요.
자본가는 노동자를 두려워해야지 노동자가 자본가를 두려워 한다면 누가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줄까요?
만약 직원이 항의하고 자주 그만두며 업무에 지장이 생긴다면 그때 고용주는 직원의 말에 귀기울이겠죠. 그래야 고객에게 이런저런것은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라고 규칙을 정하게 되겠죠.
저도 직장생활 해봤고 이제는 직원을 데리고 일하는 입장에서 말하는데 고객이나 고용주의 무리한 요구를 계속 들어주면 아 그래도 되는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죠. 아닌건 아니다 말을 하고 시정이 안되면 그만두고 피고용인이 힘을 가지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해요.
저는 돈 적게 벌어도 좋으니 고객의 무리한 요구는 들어주지 말라고 합니다. 환불해달라면 손해를 보더라도 바로 환불합니다. 몇년 이러니 요구자체를 안합니다. 어차피 저기는 안된다라고 자리 잡힌거죠.
따라서 직원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회사는 무리해서 다니실 필요가 없습니다.
를 줄여 회사를 그만두세요 라고 한거에요.

둘다 인성이 거지같구만...밑에글이궁금타

졌네,,,

마지막에 극딜 ㅜㅠㅠ

저 사람 편 드는건 아닌데... 톡톡 메신져가 알람이 제대로 안 오긴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