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치킨집에서는....jpg

루리아2018.03.02 07:47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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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2018.03.02 07:59
내가 아떻게먹든 뭔참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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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호2018.03.02 07:46
그러고는 우리가 남이가! 를 연신 외쳐대며 모두의 치킨을 한접시에 스까묵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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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호[수정] 03-02 10:11 18.03.02 07:46
그러고는 우리가 남이가! 를 연신 외쳐대며 모두의 치킨을 한접시에 스까묵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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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롤로롤로ㄹㄹ18.03.02 10:01
나는 못먹겠다...
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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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멍멍18.03.02 20:22
아 윗댓글도 웃겼는데 아래댓글에서 빵터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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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아18.03.02 07:47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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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171318.03.02 13:36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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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멍멍해[수정] 03-02 14:45 18.03.02 14:44
멍멍아 야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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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녀와난봉꾼18.03.02 07:52
부산 사는데 첨보네요 쓰까듶밥 치킨버전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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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8.03.02 09:33
부산 30년 넘게 살았지만 첨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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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shsjwo18.03.03 12:37
저도 20년넘게 부산살았는데 금시초문이네요ㅋㅋ
게다가 저는 치킨 후라이드파인데 살면서 한번도 후라이드먹는다고 뭐라하는거 못봤어요 옆사람이아니라 지인이나 친구에게조차 들어본적없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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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닉이다18.03.02 07: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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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젠 저게 진짠지 아닌지 구분이 안간다;;; 마! 느그 서울시키들 돼지국밥 무봤나? 개shake드라 ㅎㅎ 촌놈시키들 돼지국밥 안무봤제?♡ 등킨 드나쓰 아나? 등킨 드나쓰 내 강알리 등킨 드나쓰에서 알바하니까 까까 줄테니까 온나 햄이 사주께 어이 개조팝 눈까리 파뿔라 어데 쳐보노? 센텀시티 아나? 센텀시티. 신세계 조혼나 크다안카나 ㅎㅎ 쫄았제? ㅎㅎ 앞으로 까부지마라 알긋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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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8.03.02 11:36
뭔 개소리를 방언으로 싸질러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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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18.03.02 07:56
십년전 쯤 부산에 해수욕장 갔다가 눈탱이 엄청 맞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좀 바뀌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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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18.03.02 07:57
모른다 이 부싼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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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18.03.02 07:59
내가 아떻게먹든 뭔참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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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8.03.02 08:37
오지랍 지림
ㅂㅅ들이 지들 방식만 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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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함께하고싶어요18.03.03 07:19
랖랖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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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설치기사18.03.02 08:48
노놉 자양동에 송림식당이라고 불백이 유명한 맛집이있는데 처음부터 밥이랑 볶아서 먹어야 맛있어서 유명해졌거든요 자주가는곳인데 맛있는거라고 해서 오셨는데 그냥 따로 먹는거보면 가르챠드리고싶음;: 근데 진짜 처음부터 같이 볶아야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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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8.03.02 09:35
저도 송림식당 가는데..
갔다올때마다 화장실을 꼬옥 갑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밥이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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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꾼18.03.02 08:59
돼지국밥집에서 맨날 먹을 줄 모른다면서 나무라는 부산출신 선배가 한명 있었는데
무서운 선배라 말도 못하고 그냥 오지랍쩐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날은 국밥 나오자마자 이놈 먹을줄 모른다고 숟가락 들기도 전에 깍뚜기 국물이랑 다대기, 새우젓갈을 넣어버리더라구요. 그때 진짜 열받아서 벌건 국물 보니까 짜증도 나고 토나올 것 같아서 나가버리려다가 한숟갈 떠서 먹었는데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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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애앇ㄱㅅㄷ18.03.02 09:25
실제로 저랬다기보단 부산 사람들을 좀 과장해서 일화를 지어내는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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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만보면짖는개18.03.02 08:05
무봤나촌닭..
저긴 지코바 비슷하게 나오는 치킨집인데
치킨양념에 밥 싹 말아먹으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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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간짜장이좋다고하셨어18.03.02 08:06
안무봤다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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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3.02 08:09
남이사 어찌먹든 뭔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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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3.02 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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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븐18.03.02 08:15
경남사는데 부산은 저런것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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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오브더잉여18.03.02 08:24
저래먹는걸 본적이 없는데..

-부산 1인1닭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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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른자18.03.02 08:28
쑤.카.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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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두우18.03.02 08:32
이걸보니 뜬금없이 치킨무 국물 마시는 모습보고 정떨어져 헤어졌다는 커플얘기가 생각나네요 ㅎㅎ

무국물 먹을만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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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이앙18.03.02 08:42
그래도 주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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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3.02 08:53
아니 어떻게 먹든 지가 왜 지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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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라18.03.02 08:57
미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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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33318.03.02 12:32
그 지역 음식문화를 미개하다고 하는
너님이 더 미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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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라18.03.02 16:54
지 멋대로 해석하고 있네 알아서 생각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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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8.03.02 09:00
저 소면은 치킨양념에 비벼먹기는하는데
무국물에 먹는다는건 난생처음 듣네요...

젊은시절 무촌을 많이갔지만 그런사람은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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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18.03.02 09:03
일반화 개쩔..
부산 모든 사람들이 모두 저 메뉴를 먹는 건 아닌데.
오히려 거인통닭처럼 유명한 곳은 후라이드가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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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8.03.02 09:06
고난도의 광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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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칠십18.03.02 09:29
아.. 속 울렁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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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게그만[수정] 03-02 09:36 18.03.02 09:35
정말 참신하다~
치킨에 소면 조합 생각도 못했는데
양념에 골뱅이까지 우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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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8.03.02 10:05
부산근교에서 3년 살았지만 무봤나촌닭 밥 비벼먹는건 봤어도 소면은 듣도보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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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당붕당왕을던지자18.03.02 10:17
존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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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8.03.02 11:54
딱봐도 지어낸 얘기네요.부산분들이 목소리가 크다는거지 오지랖이 넓지는 않습니다.한번씩 저런글보면 화나요.
무슨 부산사는 사람들을 옆테이블에 먹는음식보고 참견하고 나무라는 미개한사람으로만 표현해놨네요.
다른지역사람이 여기 왜왔냐는 말을 면전에서 하는사람 부산에서 40년 가까이 살면서 단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마 우리가 남이가”한마디만 하면 여자들 다 넘어온다는 말같지도 않은말들도 하던데 부산에도 애인없는 사람 많아요.물론 내가 그렇다는건 아니에요.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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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속야옹이18.03.02 12:50
오지랖이 넓거나 참견하는게 미개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상 특징이거나 지역적 특징이겠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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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수정] 03-03 19:55 18.03.03 13:54
옆테이블에 먹는음식을 보고 자기들끼리 안들리게 뭐라 하는것도 아니고 참견하고 뭐라하는게 미개하지 않다는거에요?
어지간하면 제댓글에 댓글이 달리면 저랑 다르게 생각하는분들도 계시는구나 내가 잘못생각하는걸수도 있겠구나 하고 인정 하려고 하는데 이건 아닌거 같네요.

지금시대엔 저런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있을수도 있는데 그게 부산의 지역적 특징이라는거죠?다른지역엔 없는 부산지역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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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속야옹이18.03.03 15:45
제가 말하려는 뜻이 제대로 전달이 안된거같군요 부산의 지역적 특징이나 그런걸 얘기하려는게아닌 오지랖이나 참견이 미개하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왜 남알려주고 말해주는게 미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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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8.03.03 16:35
저랑 생각이 다른분이시라 생각하겠습니다.

님은 좋은뜻으로 알려주는것을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저는 모르는사람한테 가르친다는뜻으로 받아들이는거구요.처음본 누군가가 가르치려한다는게 받는사람의 입장에선 기분이 나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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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고몽환적인18.03.02 13:08
다 아닌거 알고 저게 엄청 과장된 거 아는데 부산 이미지가 약간 저런 느낌이긴해요.
거기다 사투리도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서울사람 들이 듣기에 좀 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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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8.03.04 10:22
목소리는 안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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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카노18.03.02 12:00
내가 부산에서 30년도 넘게 살았지만 첨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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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8.03.02 14:41
뭐여 첨보는데 ?? 으서 개구라여 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라가붕게 아야 소면이 왠말이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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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바라아기18.03.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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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하늘18.03.03 08:26
부산에서 26년을 살아도 첨듣는 나는 뭐지....
소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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