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이효리의 꿈.jpg

요거트믿거트2018.03.04 19:54
예전부터 떠오르는 의문인데 연예인보고 공인이라는거
인기를 얻고싶으면 사생활은 포기야해한다는 거
이게 정말 옳은 주장인가 생각됩니다
이효리가 방송을 하는건 본인자유입니다.
방송을 보는것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이효리의 집을 찾아가서 얼굴 좀 보여달라는건
사생활 침해입니다
시즌2를 하는건 이효리의 자유입니다

그걸 가지고 왜 욕을 하는건지 모르겠내요
당신이 받은 싫어요가 이효리의 추종자들이 줫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당신의 그 더러운 열등감을 보고 주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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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널찾아낼게2018.03.04 21:54
??? 친구도 약속을 하고 만나요...
친구사이에도 갑작스럽게 찾아오면 민폐인 경우가 많은데,
좋아하는 연예인이라고 찾아가는걸 관심과 사랑의 표현으로 이해해야 한다구요??????

“저희집 개는 물어요” 표지판 적어놓고 묶어놓은 개한테 가서 이쁘네 하고 관심과 사랑의 표현으로 만지다가 물리면 역으로 고발하실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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슙슙2018.03.04 20:47
가해자 정당화 마인드... 이효리가 어떤 방송을 하던간에 찾아가는사람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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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18.03.04 18:51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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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바[수정] 03-04 18:51 18.03.04 18:51
소길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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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아스를마셨는데잠이안와18.03.04 18:51
뭔가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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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구너18.03.04 18:52
제발 찾아가지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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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3.04 19:0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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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좀 이해불가이긴함 방송을 하면 사람들한테 사랑도 받겠지만 시달릴걸 아는데 왜 하는건지 이해불가 백번양보해서 시즌1은 그렇다고 쳐도 2까지 할 필요 있나요? 시달리기 싫었다면 말이죠.... 일도 하고 싶고 돈도 벌고 싶고 관심도 받고 싶지만 그로인해 피해는 보기 싫다... 인기와 과한 관심은 동전에 양면 임 맘에 드는 남자를 꼬실려고 섹시한 옷차림을 입었는데 엄한 놈들이 처다보는것처럼 말이죠 그게 싫으면 섹시하게 안입으면 되는것처럼 방송 안하면 됨 긁어서 부스럼만드는것도 아니고 대중들 미개하게 만들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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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믿거트18.03.04 19:54
예전부터 떠오르는 의문인데 연예인보고 공인이라는거
인기를 얻고싶으면 사생활은 포기야해한다는 거
이게 정말 옳은 주장인가 생각됩니다
이효리가 방송을 하는건 본인자유입니다.
방송을 보는것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이효리의 집을 찾아가서 얼굴 좀 보여달라는건
사생활 침해입니다
시즌2를 하는건 이효리의 자유입니다

그걸 가지고 왜 욕을 하는건지 모르겠내요
당신이 받은 싫어요가 이효리의 추종자들이 줫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당신의 그 더러운 열등감을 보고 주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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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수정] 03-04 23:32 18.03.0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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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찾아 가는게 민폐는 맞죠. 근데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사랑을 표현하는게 서툰게 아닐까요? 찾아간 사람들은 이효리를 알고 좋아하는 사람이지 싫은 사람이 가진 안찮아요. 그 관심이 곧 인기라면 어느 정도는 본인이 감수해야죠. 막말로 극성팬이 있어서 이효리 콘서트 다 갔는데 거기선 팬들보고 사랑한다 하고 막상 찾아오면 내 사생활 공간에 왜 찾아오냐하면 팬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공인에 사생활을 보호해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그렇게 되겠죠. 현 시점에서는 서로서로 배려가 더 필요한게 아닐까 싶어요. 팬도 공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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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널찾아낼게18.03.04 21:54
??? 친구도 약속을 하고 만나요...
친구사이에도 갑작스럽게 찾아오면 민폐인 경우가 많은데,
좋아하는 연예인이라고 찾아가는걸 관심과 사랑의 표현으로 이해해야 한다구요??????

“저희집 개는 물어요” 표지판 적어놓고 묶어놓은 개한테 가서 이쁘네 하고 관심과 사랑의 표현으로 만지다가 물리면 역으로 고발하실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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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수정] 03-04 22:27 18.03.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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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고발 안 할 건데요 ㅎㅎㅎ 물려도 좋으면 감수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연애인 입장에서 인기가 많아지면 일부 민폐팬들(무는 개처럼 관리 안되는)이 있을 수 있는데 근본적으로는 민폐팬이 잘못한 거지만 현실적인 개선이 안 될 때는 그것을 어느 정도 감래해야 한다는게 틀린 건가요? 그걸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건 너무 편파적이지 않나요? 물론 처음 쓰신 분의 어투가 별로이긴 하지만 그 분의 관점이 완전 잘못되었다 하기엔 어불성설인 점도 있잖아요. 직장에 갔는데 사장이 쓰레기야. 그럼 사장보고 쓰레기짓 하지 말라고 하면 되지. 근데 그게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 내일 출근을 하는 사람에게 1. 이해가 안되네, 안 가면 되는데 왜 회사를 가? 2. 사장이 잘 못 했는데 왜 간다는 사람에게 뭐라함? 라고 말한 거잖아요. 제 말은 둘 다 맞는 말이라는 거죠. 그러면서도 둘 다 서로가 틀렸다고 말할 건 아니라는 거죠. 공인이 되어 인기가 생기면 민폐객이 생겨요. 민폐객 보고 하지 말라고 하면 되죠. 근데 그게 하지 말라해도 하는 사람이 있어요. 1. 이해가 안되네, 그게 싫으면 안하면 되잖아? 2. 민폐객이 문제인데 왜 공인을 뭐라함? 제 의견은 민폐객이 문제인 것이 맞지만 그걸 바꿀 수 없을 때는 공인이 감래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이야기 한거예요. 개몽은 하고 민폐짓 하지 말라고 이야기는 해야해요. 그러나 안 되는 것을 가지고 서로 싸울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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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8.03.04 22:35
개소리를 길게도 적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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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수정] 03-04 22:43 18.03.04 22:41
그러게요 한참 짖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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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수정] 03-04 22:56 18.03.04 22:3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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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전 공인의 집에 찾아가는 것은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데 동의 합니다. 근데 한편으로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가수 지망생을 거쳐 대뷔하면 사람들이 알아봐 주길 바라고 관심 가져 주길 바라죠. 길 가다 알아보면 기뻐하고 싸인해 달라고 하면 행복하죠. 근데 그 관심이 너무 커져서 국민 모두가 자기를 알아보고 자기가 하는 모든 행동을 관찰하고 가는데 마다 사람들이 싸인해 달라고 해서 너무 힘들다고 말한다면 결국 공인이 원하는 건 적당한 관심이잖아요. 자기를 불편 안하게 하는 정도... 근데 그게 안 되는게 관심이 집중 되었기에 그 사람 광고료가 비싼거예요. 그 사람 몸 값은 오로지 인기 때문인데... 막말로 제주도에 이진이 산다고 합시다. 세간에 이슈도 안 되겠죠. 찾아가는 사람도 없을 거구요. 앞에 분이 이걸 양면성이라고 이야기 한듯한데... 이 부분은 맞는 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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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8.03.04 22:41
진짜 센스 빵점 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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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수정] 03-04 22:43 18.03.04 22:42
뭐 그럴지도...
제가 틀렸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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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꾸우우운18.03.04 23:05
민폐객이 문제인 부분을 공인이 감수을 해야하지않을까라는 생각자체가 이미 깨씹빨 썩어먹는 생각이에요.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는걸 왜 못고치는거죠????? 도대체??? 니미씌부랄 그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하는 말입니까??? 관심과 사랑을 주었기때문에 이효리측에서도 제작사에서 프로그램 콘티가지고 협의를 진행했을때 아 팬들에게 이렇게 사는모습을 보여주고 추첨을통해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면 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진행했을텐데 왜 국민이 준 관심과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우리집이 털려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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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수정] 03-04 23:12 18.03.04 23:11
그럼 님이 한번 고쳐 봐요.
그럼 제가 감래해야 한다는 말도 안해도 되잖아요.
못하는 걸 가지고 우리끼리 싸울 이유가 있나요?
그걸 가지고 상대를 비난해야 하는 이유는 있어요?

민폐객 잘못이 100%예요.
근데 민폐객이 한동안 없어질 수 없는 것도 100%예요.
둘 다 맞는 말이라는게 이렇게 욕을 먹어야 하는 건가요??

전 민폐객이 잘못 없다거나 그걸 공인에게 탓을 돌린게 아니잖아요. 단지 리스크를 안고 가는게 현실이라고 이야기 한거지... 그렇기 때문에 한쪽을 일방적으로 비난할게 아니라고 말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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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꾸우우운18.03.04 23:20
연예인이 해당 부분을 리스크로 안고 살아갈 이유자체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민폐객 자체를 저희가 고치거나 남이 고치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고쳐야지요?? 그게 안되니 국민이 미개하다라는 말이 나오는거고 실제로도 미개한거에요. 연예인이면 이런 고통과 리스크를 안고가야된다 이렇게 얘기하는게 이해되지않아 말씀 올렸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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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수정] 03-04 23:35 18.03.04 23:28
저도 동의 합니다.
연애인의 잘못은 없어요. 그게 그럴 이유가 없다는 거랑 같은 말이죠.

근데 세상이 항상 공평하고 바른 건 아니잖아요. 일부 불합리한 부분을 고치려 노력해야겠지만 못 고친 상태에서는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을 말한 거예요.

민폐는 못 고쳐요. 카페에서 기저귀 버리는 사람들부터 민폐가 너무 많아요. 제 소견에는 못 고쳐요. 공익광고 많이하면 개선은 되어도 항상 일부는 남아 있어요. 이런 건 어쩔 수 없는거예요.

회사에서 물건을 만들 때 불량을 안 만들어야 하죠. 그럴려고 노력해요. 그래도 많이 생산하면 불량은 확률적으로 발생해요.

똑같다고 봐요. 이효리씨 인기가 많으면 많을 수록 민폐객은 비례할 겁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민폐객을 개몽으로 줄일 순 있겠지만 없애는 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럴 때는 그것을 어쩔 수 없는 부분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이게 잘 못 말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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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8.03.04 23:41
기본적인 예의문제는 공인이든 뭐든 따질 문제가 아니에요. 서로 모르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이건 기본적인 '예의'고 배운 사람이라면 지켜야 하죠. 사실 싸인도 민폐가 될 상황이라면 안 해줘야 합니다. 일례로 장례식장에서 싸인해달라고 하는 머리빈 사람도 있죠. 민폐객이 어쩔수 없이 있다고 그걸 감수해야한다고 해서는 안됩니다. 적어도 피해를 보고있는 사람에게 제3자가 그 정도는 감수하라 라고 하는 건 매우 배려없는 말이 아닐까요. 밤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위험한 일을 당했을때 밤에 돌아다니려면 그정도는 생각하고 감수했어야지 하면 안돼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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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수정] 03-05 00:15 18.03.05 00:03
맞아요. 근데 우리가 남아공 가면 밤에 거리 안 돌아다니잖아요. 치안은 관리해야죠. 근데 현재 안 될 때는 어쩔 수 없다는 거예요.

이상과 현실은 괴리가 있잖아요.
모든 국민이 민폐를 안 끼칠 정도의 예의를 갖추는 것은 이상이 아닐까요?
이상을 향해 전진하더라도 그와 다른 현실적인 부분은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계속 말씀 드리지만 민폐는 잘못입니다. 전 그걸 정당화하려는게 아닙니다.
처음 댓글 처럼 현실적인 이야기만 하면서 도의적인 부분을 이해 안간다 하면 안 되고 그 다음 댓글 처럼 이상적인 도덕만 말하면서 현실을 말한 사람을 비도덕인인 것 마냥 비난할 것도 아니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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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수정] 03-05 01:35 18.03.05 01:32
제 생각에는 ‘받아들여야 한다’는표현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님이 말씀하신 현실적인 부분, 반드시 생산되는 불량품의 확률을 인정하는 바입니다만,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으니 그 책임을 고객한테 지운다고 생각해 보세요.

‘일부 현실적으로 불량품이 생산될 수 있습니다. 부디 수용해 주십시오.’

라는 문구로 같은 돈을 사고 물건을 사는 고객들에게 ‘받아들여주세요’ 라고 하는 것이 말이 됩니까? 불량품 환불 정책을 마련해서 제품을 회수하고 정상품으로 바꿔주는 것이 맞는거 아닙니까? 고객 모두 똑같은 돈 내고 정상품 받을 권리가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대책’이 마련되어 연예인도 일종의 노동자이며 나라의 개인 국민으로서 인권을 누릴 수 있도록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인 생각으론 연예인은 공인이 아닙니다. 그사람 연옌되는데 저 보탠거 1도 없습니다. 정치인들은 공인 맞습니다. 제 세금 가져다 이것저것 뭐 존나 많이 합니다. 정치인들 헛짓하고 돈 빼돌리고 지랄해서 걔네 집앞에서 지랄이라도 하고 앉아있으면 걔네 경찰 바로 부르고 고소하고 난리 날 겁니다. 연옌은 님 말마따나 인기로 먹고 사니 그것 또한 불가능하죠.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똑같이 주거침입죄로 신고하고 고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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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수정] 03-05 02:08 18.03.05 01:38
옳은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주거 침입은 법적 대응을 하는 것은 본인들 문제이겠죠.

제 말은 기업이 불량이 일부 생긴다고 판매을 중단하진 않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안고 간다는 거죠. 변상으로 인한 손해를 감래한다는 거예요. 연예인도 그 관점에서 말하는 겁니다. 연예인에게 팬은 고객이죠. 일부 불량 팬이 있을 지라도 감래해야 하는게 현실이라 하는 겁니다.

일정한 불량률로 불량이 발생할 때, 제품이 인기가 많아서 많이 팔릴수록 불량품도 늘어납니다. 불량을 개선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하는 거죠. 하지만 한편으론 불량 감안하면서 판매를 진행하죠.
물론 이건 도의적인 부분이 배제된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이긴 합니다.
도의적으로 따지자면 불량이 1개도 없을 때까지 개선을 하던지 전수 검사하고 판매 안 해야죠. 근데 그건 사실 불가능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연예인에게 지나친 관심이 문제라고 이야기하는 말씀도 옳지만 그에 반해 없을 수 없는 일부 비정상적인 팬심(현실적인 부분)도 고려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죠.

연예인이 고객이라하면 관점이 뒤집힌 듯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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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18.03.05 01:52
님도 조금만 더 생각해보세요.
팬이 고객인데 불량팬이라 하면 그것은 기업이 생산한 ‘불량품’이 아니라 블랙컨슈머로 비교되어야죠

블랜컨슈머 그냥 이해하고 돈 막 드리나요?
기업들 블랙컨슈머 리스트도 작성하고 진실공방해서 맛고소도 하고 심지어 그들로 인해 일반 고객의 권리까지도 일부 박탈하곤 하죠.

그럼 또 ‘보통 기업들 그냥 받아들이고 몇푼 주고 끝냅니다’ 라고 하시겠죠? 중요한건 이런 블랙컨슈머에 대한 대책과 절차를 기업에서 마련하고 법적 고지를 사전에 제공하는 등, 현실적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주거침입죄 엄연한 형사책임입니다. 나라에서 금지하고 벌하는 죄라는 말입니다. 옆에서 누가 사람 죽이고 있는데 본인이 신고 안하면 괜찮은게 아닙니다.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살인도 주거침입도 국가차원에서 형벌에 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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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수정] 03-05 02:05 18.03.05 02:04
저 죄송한데... 논지가 약간 안 맞는 듯해요.
감래라는 것이 관용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잖아요.
집에 들어와도 된다는 뜻이 아니고요.
극성 팬들이 집에 오면 나가라고 해야죠. 심한 분들은 당연히 고소해야죠.

그런게 아니라...
그런 분들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연예인이 잘못이 있다거나 책임을 지란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이야기 하는 거예요.

개인의 권리, 자유 중요하죠. 하지만 이게 100% 보장 못 받는게 우리 모두의 현실이잖아요. 그 현실을 받아 들이라는 표현이 문제라고 하시는건가요?

인기와 과한 관심은 아직 까지는 떨어 뜨리기 힘든게 현실이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과한 관심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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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수정] 03-05 02:49 18.03.05 02:43
네 저도 꿈동산에서 국민 전체의 시민의식이 높아지고 미개함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와 님의 다른점은, 어쩔 수 없이 일부 포기해야한다.
저는 1%의 변화를 위해서라도 꾸준히 싸우고 새로운 대책을 시도해 봐야한다. 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해외 사는데 인종차별 가끔 당합니다. 없어질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그렇다고 ‘어쩔 수 없지’ 라고 넘어갈 생각 없습니다. 이 인종차별자가 다른 누군가에게 다신 안할 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고 존나 지랄합니다. 적어도 가만히 안있고 경찰에 당장 신고하는 또라이도 있으니 겉으론 하지 말아야지 라고라도 생각 들만큼 저는 늘 강경하게 대처합니다. 님의 생각으로 봐선 님은 아 어차피 소귀에 경읽기, 똥 더럽 피함 ㅡㅡ; 하실 분이죠.

둘다 뭐 틀린 건 아닙니다. 개인이 포기함으로서 편하고 시간낭비 안되고, 그걸로 만족하신다면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모두에게 포기해, 그럼편해 ㅋ 할 수는 없죠. 전 포기하는게 더 정신적 스트레스거든요. 소수가 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것 또한 어쩔 수 없지만, 결국 마지막에 세상을 더 나아지게 하는 쪽은 저같은 사람들이겎죠. 그렇지 않았다면, 모든 흑인들이 그냥 어쩔 수 없어서 받아들이고 포기했다면, 그들의 인권을 지금까지도 찾지 못했을 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어느쪽이 틀렸다고는 얘기 못하겠지만, 언젠가 나은 미래를 위해서 저같은 생각이 좀더 향상지향적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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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11218.03.05 09:42
뭘이렇게 짖어대 개념없는애들 왜케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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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려치킨들어간다[수정] 03-04 22:18 18.03.04 22:14
아니 무슨 휴식의 공간, 사적인 공간까지 찾아가는 게 사랑의 서툰 표현이란 거예요?
스토커가 할 소릴 하시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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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8.03.04 22:23
와.. 닉언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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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8.03.05 11:00
적어도 연예인 활동 할 때 스케쥴 따라 다니는 것과 아닐 때를 구별해줘야죠.
회사에서 회사 동료나 관계사가 연락오면 웬만한 것은 받아주지만, 퇴근하고 연락오고 집 앞에까지 와서 일 주면 짜증나잖아요.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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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끊었다가 재가입18.03.04 21:53
그냥 찾아가는게 문제에여 방송하는게 왜문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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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3.04 23:0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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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생각이 다른거 가지고 열등감 운운할꺼까지 있나요? 제가 연예인이 공인이라고 했나요? 연예인은 유명인이죠 막말로 인기팔아먹고사는 광대죠 문제는 이효리뿐 아니라 많은 아이돌 hot 동방신기며 웬만한 인기연예인들 집엔 팬들이 찾아가는건 다반사였음 여기서 중요한건 다수의 습성을 욕을 하고 비난을 할것인가 아님 그 습성을 이해할것인가임 이효리 입장에선 그 찾아오는 사람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관리인을 두고 통제를 해야하는게 맞다고 봄 자기 의도는 아니였지만 이효리집 근처가 관광지화 되었다면 잘만이용하면 오히려 이득 아님? 그런사람들 모두를 스토커 취급하면 하고 비난하면서 정의로운 사람인척 하는게 올바른지 생각한번 해보시길 그게 싫으면 한 2년 전세주고 티비안니타나면 다시오면 싹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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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수정] 03-04 23:37 18.03.04 23:22
님.. 열등감으로 말한 거나 원색적인 비난은 저도 잘못되었다 생각하는데...
그거 못지 않게 처음 쓴 글이 너무 공격적이라서 누가 봐도 반감이 끌렸어요. (ex 이해불가)

의견을 말할 때 조금 순화해서 표현하면 안될까요?
개드립에는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있는데 글 쓰실 때 상대의 의견들도 존중해 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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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꾸우우운18.03.04 23:24
정말 좆같은 타령만 하고있네요. 다수의 습성을 욕을하고 비난해야지 왜 그 습성을 이해하려하나요? 자기 집앞을 관광지화하면 이득아니냐구요?? 도대체 내 집앞이 관광지화 되면 뭐 어떤 부분이 이득인거죠??? 말같지도 않는 소리하지마시고 정신승리 자위 그만하세요. 이효리가 그런 민폐객때문에 관리인을 두고 관리한다구요??ㅋㅋㅋㅋㅋ 그러면 sns로 해시태그 좆같이 걸고 ㅈ랄들 하겠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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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먼저다18.03.06 00:34
연예인은 공인이 맞죠. 영향력을 보세요.

사생활도 일정부분은 포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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슙슙18.03.04 20:47
가해자 정당화 마인드... 이효리가 어떤 방송을 하던간에 찾아가는사람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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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3.04 21: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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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건 그사람이 알아서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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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에반박하지말고그냥좋아요눌렁18.03.05 01:32
와 진짜 이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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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보면어느새새벽5시18.03.05 05: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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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치피18.03.05 18:49
이런사람들이 짧은 치마 입은 여자가 성폭행당하면 여자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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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3.04 20:50
효리네 민박 하기 훨씬 전부터 찾아가는 민폐는 계속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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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꾸우우운18.03.04 23:01
주장자체도 많이 웃기지만 마지막이 제일 웃기네요. 연예인이 본인의 직업을 이용하여 일을하는 모습인데 그일을 함으로써 마치 국민들을 미개하게 만든다라는 뜻인거같은데 미개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본인 국민들 자체가 이미 미개하게 행동하니 미개한거에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 착하다고 엄청나게 매우 큰 착각을 하시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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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18.03.05 03:27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다른 주제로 한가지일을 정당화 시키려는게 틀렸어요.

예를 들자면 어떤 사람이 자기가 낸 세금으로 만든 도로인데 난 차도 없고 버스도 안타고 걸어서 뭐든걸 해결하는데 내가 왜 도로세를 내냐 해서 도로위에 누워서 가는 차들 쳐막고 시위한다고해요.

뭔말인지는 알겠지만 그 이유가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걸 정당화하지는 않아요. 그렇게 말을하고싶으셨으면 찾아가지 말라는데 댓글을 달게 아니라 그냥 따로 쓰셨어야죠.

공인이며 팬들 사랑으로 돈은 받으면서 팬들의 사랑표현에는 왜이렇게 차갑게 구냐 라고했으면 싫어요 반정도만 받으셨을듯.
(하도 찾아가서 귀찮게하는 극성팬/관광객 들이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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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아[수정] 03-04 19:02 18.03.04 19:02
누군가 이효리를 보고 같은 말을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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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호호18.03.04 19:24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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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날두18.03.04 19:30
이효리는 마! 돈나 멋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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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8.03.04 19:32
10년전인데 확실히 어려보이네요... 나도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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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3.04 20:52
소길리 이장님이 효리네 정문 1km쯤 앞에 소길리 관광 기념품 부스 차리고 효리네 집 멀리 배경으로 효리 부부 등신대랑 기념 사진 찍을 수 있게 해두면 거기서 사진 찍고 다 돌아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 오랫동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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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대잔치18.03.04 20:59
아니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개념이 없고 미개해서 꼭 이효리네 집 직접 찾아가서 초인종 벨 누르고 집앞에서 알짱댈거에요 아무튼 정말 미친새끼들이 진짜 존나 개념없어 왜 남의집에 멋대로 찾아가서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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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드18.03.04 22:51
일단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고...그냥 유명인일뿐
물론 극소수의 영향력이 큰 연예인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들이 방송에 출연하는 건 직업으로서 하는 겁니다
팬이라는 이유로 그들의 직업과 사생활의 경계를 넘나드는 행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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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한글나라18.03.05 10:35
존내 공감간다

연예인처럼 은 연예인도 사람이지만 그건 그만큼 시간과 그런게 주어지고 그러다 우울증 이 일반인보다 더 빨리 온다고 함 튈필요도 없다

평범한게 최고다

건강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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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학생18.03.05 20:58
오늘도 배타령의 댓글은 볼수가 없구나...
늦게오면 볼수없는 마법의
배타령 댓글클라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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