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엄있는 담배탑.jpg

뭘좀알아내가2012.12.07 12:15
저희집은 CU를 운영합니다. 뭐 체인점에 대한 본사에 횡포는 말 안해도 아실거고..저는 일부 개념없는 알바들이 가게에 끼치는 피해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저희집은 많이 주진 못해도 최저임금 잘 지키고 알바하며 열심히 사는 학생들에게 명절에 선물도 주고 잘 해주려 노력합니다. 아마 점장이신 아버지가 저희 남매 또래의 알바생들을 보며 남의 자식 귀함을 생각하시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1년이 넘도록 알바를 하는 고마운 알바생들도 있습니다. 근데 간혹 이런 호의를 악용하는 개념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야간 알바 시켜놨더니 여친 데려와 놀다가 문잠그고 세네시간을 사라지고, 포스기에 물건을 찍지 않고 팔아 금액을 본인이 가지고, 힘들거나 사정이 있으면 미리 말하면 될 일을 갑자기 나타나지 않아 곤란하게 만들고, 폐기 몇시간전에 찍고 한두개 먹는건.. 뭐 상습적이지 않으면 얼마나 먹고 싶어 그랬을까 하고 넘어갔더니 매일 그러고, 자기가 좋아하는 상품이 팔리지 않아 패기나도록 다른곳에 숨겨 놓고, 가게 내에서 뭘 태우면서 불장난을 하질 않나, 취해서 온 여자 손님을 희롱하는 미친 알바생도 있습니다.

그런 알바생들에겐 마땅히 그간의 피해액을 모두 물게 해야하나 어린 학생들에게 그럴 수가 없어서 증거자료를 확보 후 변명할 기회도 주고 그저 그 피해액에 한참 모자르더라도 일한 값만 받지 않고 후에 이 일로 노동청에 허위 고발 하지 않겠다는 각서만 쓰고 내보냅니다.. 그와중에도 저희 아버진 어디가서 빌어먹고 다니지 말고 똑바로 살라며 5만원 정도는 쥐어 주시지만요..

그런 알바생들에게 수차례 데이고 나니 저희 아버지 입에서도 알바생들 잘해줄 필요가 없단 말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편의점 알바 짜게 준다. 최저임금도 안지킨다. 알바하면서 슬쩍하는 방법은 뭐뭐가 있다. 라는 글 같은거 보면 솔직히 너무 슬픕니다. 집에 다녀오겠다고 당당히 써붙인 알바생, 엄연히 사장이 돈내고 사와 제공하는 빨대로 머리 파마하는 여자 알바생.. 네티즌 들에겐 즐거운 콘텐츠겠지만.. 솔직히 제 눈엔 철없어 보이네요.

일부 악덕한 사장들이 편의점을 욕먹이듯이 모두 그런건 아닙니다. 알바생들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냥 편의점 사장들도 가정이 있고 돈이 땅파서 나오는게 아니라는거.. 24시간을 사장이 가겔 지킬 수 없어서 자신의 소중한 가게를 누군가에게 믿고 맡긴다는것이 얼마나 큰일인지 한번만 다시 생각해 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베뎃이ㅠㅠ 감사합니다.
어떤 브랜드에 편의점이든 좁은 공간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장님, 알바생들 응원합니다!!
삼남매 입히고 키우시느라 나이드시고도 인생 즐길 여유 없이 일하시는 부모님..제가 얼른 많이 벌어 효도 할게요.
그리고 어려서 아직 철 없는 일부 알바생들.. 사장님들이 여러분들이 하는 짓 몰라서 말 안하는거 아니에요. 아직 미래가 창창한 분들이니 최대한 참아주는 겁니다. 사장과 알바 사이에 기본과 상식만 지켜주세요. 그럼 알바생을 마치 불량 청소년 취급하며 괴롭히는 사장님들도 인력 귀한줄 알고 많이 없어질 겁니다. 개드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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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n♥2012.12.07 14:05
저희 엄마도 편의점 하시는데
알바생들 연락도 없이 잠수타고 문자로 돈 보내달라고 합니다...
고작 일주일 하고 말이죠...
야간 알바가 갑자기 안 오면 저희 엄마께서 잠자리에 들려하시다가도
추운 겨울 밖에나가 야간 알바를 하러 가십니다... 정산하고 돈 남으면 자기가 챙기기도 하고 새벽에 친구들 3~4명씩 데리고 오기도 합니다..
날짜 지난것도 물건빼지도 않고
청소도 안하고 담배도 거꾸로 끼워놓고...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게시물 보면 좀 속상하기도 하네요... 휴.... 위에 댓글 쓰신분 저도 공감 해 드리고 싶어 글 한 번 끄적여 봤어요
모든 편의점 알바생이 그런 건 아니지만 이 게시물 행동은 분명 개념 없는 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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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곰2012.12.07 12:01
이제 담배갑 하나씩빼서 무너뜨린 사람이 다 치우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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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아직한참부족해12.12.07 11:34
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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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7 11: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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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12.12.07 12:12
담배좀 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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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류호12.12.07 12:40
공든담배탑 무너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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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뎃따위필여업습니다!12.12.07 11:34
폐암말기 한갑이요
자자 이제 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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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en12.12.07 11:37
발기부전 3미리요

오메 과제두고와서 세시간 왕복중인데 이런 영광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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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12.12.07 11:45
얼굴 가려도 미성년자인거 다알아! 쬐끄만한것들이 큰일날라고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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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이뻐?12.12.07 11:53
치우려던 찰나 사장님이 들어오시는데...
따라라라 따라 따라 따라! (bgm: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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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마12.12.07 11:34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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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조금웃기네요12.12.07 11:34
좋은잉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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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12.12.07 11:34
맨위에있는거 하나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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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12.12.07 11:34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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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ㅇrㅈi12.12.07 11:35
밑에서 폐암말기 하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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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베리아벌판에서귤까먹을넘아12.12.07 11:35
크리스마스에 나도 저러고 있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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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12.12.07 11:35
음...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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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드립12.12.07 11:35
흡연은좋지않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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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시면곤란합니다12.12.07 11:35
우어어ㅓ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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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드립12.12.07 11:35
중딩들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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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여자다12.12.07 11:35
편의점사장님: 너희해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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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12.12.07 11:35
이제 정리하기 빡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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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 필요없어12.12.07 11:36
관광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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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뎃되고싶어요12.12.07 11:36
뜬금없지만 올해 크리스마스도 케빈과♥ ㅅㅂ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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힁!속았지?ㅋ12.12.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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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치키웅치니웅웅치키치키웅웅치키치키키키12.12.07 11:36
심심하며뉴개드립이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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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빵맨드라미용실내화장실내화장실내화장12.12.07 11:36
저들은 커서 미장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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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거였어요?12.12.07 11:36
말보루 하나씩주세요 잘꺼내라...담배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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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네닉네임네닉네임12.12.07 11:36
할일없나보네...옛날에나도담배로도미노하고그랫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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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컹컹꾸왈아알아머어멍크르릉12.12.07 11:36
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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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알바생12.12.07 11:36
손님도 없는데 도전 해볼까 ㅠㅠ
p.s 같은 씨유 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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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듀오12.12.07 11:37
원각사지 다층석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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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싱12.12.07 11:38
사장:다시 넣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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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국12.12.07 11:38
짤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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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12.12.07 11:38
위험 있는 담배탑

이샛퀴들 하라는 알바는 안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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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안티12.12.07 11:38
434700원입니다 고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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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네띄워주니까잘난줄아네야스오냐12.12.07 11:38
어 너 학생인거 봤어..너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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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날마다12.12.07 11:39
애들아 cctv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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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이이12.12.07 11:39
위에서주터 시가모히또 마일드세븐 마세lss3미리 레종카페 1미리클릭 카멜 카멜블루 럭키스트라이크 4종류 던힐 신제품 던힐 프로스트 던힐발란스 던힐 1미리 던힐 라이트 말조로 미디엄 말조로 블랙멘솔 말보로 화이트멘솔 말조로 라이트?? 말보로 라이트 말보로레드 아마 리밋에디션인듯 틀린거나 제가 몰라서 얼버무린거 댓글뷰탁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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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12.12.07 12:05
시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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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처블고싶다12.12.07 11:40
폐암말기 라이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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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ㅋ12.12.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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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yne12.12.07 11:43
1428살에 집 못 사겠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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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유저 12.12.07 11:43
제일 밑에 있는게 뭐죠? 그냥 그거 2갑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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졷로3가12.12.07 11:44
파.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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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샤브락한기분12.12.07 11:49
말보로 맨솔 두갑이요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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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12.12.07 11:49
말보르 레드 3갑 주세요 제일 밑에 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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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사랑12.12.07 11:50
저..저기 밑에있는 말보로라이트하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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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속에서!12.12.07 11:50
뭐 어쩌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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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부탁해12.12.07 11:50
올ㅋ

근데 쟤네 미성년자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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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컹컹꾸왈아알아머어멍크르릉12.12.07 11:51
아리랑 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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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컹컹꾸왈아알아머어멍크르릉12.12.07 11:51
한라산 아직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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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할께12.12.07 11:51
어지간히 심심햇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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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빕천국12.12.07 11:51
이런 짓 하라고 준 알바비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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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한번달아볼까?12.12.07 11:52
자 이제 치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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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블루12.12.07 11:52
댓글이 50개인데 아직 베뎃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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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변12.12.07 11:53
담배마져내키보다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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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12.12.07 11:53
담배 안피는 남자분 어디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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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12.12.07 12:06
안피는데 핀거같은 얼굴인ㄷ괜찮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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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부탁해12.12.07 12:12
페라리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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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12.12.07 11:54
흡연자분들 길빵좀 하지말아주세요ㅠㅠ
뒤에 걸어가는 비흡연자는 숨쉬기가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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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장애인됨12.12.07 11:54
손님:저기 맨 위에있근 담배갑좀주쇼
알바:...저희는셀프입니다
손님:....
그렇게금연이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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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피파3를하다늦은건아냐12.12.07 11:55
자! 제군들! 베댓이 없다! 기회는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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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를포기한남자12.12.07 11:55
시가모히또
마일드세븐
마일드세븐
레종
몰라
카멜
카멜
럭키
럭키
럭키
럭키
몰라
던힐
돈힐
던힐
던힐
던힐
말보루
말보류
말보루
말보후
말보루
말보류
말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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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독도땅12.12.07 12:18
풀네임적으면 배뎃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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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삼이12.12.07 11:55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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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이러시면안됩니다12.12.07 11:56
이제점장한태혼날일만남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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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12.12.07 11:57
레드하나주세요

우르ㅡ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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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LC가드12.12.07 11:57
말보르 레드 4갑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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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박효신12.12.07 11:57
손님 들어와서 말레 하나 달라하면 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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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좀챙기주이소12.12.07 12:01
페라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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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12.12.07 12:01
사장이 이거 보면 시급주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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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곰12.12.07 12:01
이제 담배갑 하나씩빼서 무너뜨린 사람이 다 치우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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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한번해보겠습니다12.12.07 12:01
점장이 cctv로 지켜보고 있다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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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12.12.07 12:03
할짓읎넹
이래서 알바는 군필자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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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ㅡㅡ개드립전나드립네12.12.07 12:15
첫손님이와서하는말, 맨아래층 말보루레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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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kkly12.12.07 12:15
담배이름 순서대로 적지마라 베댓안시켜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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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좀알아내가12.12.07 12:15
저희집은 CU를 운영합니다. 뭐 체인점에 대한 본사에 횡포는 말 안해도 아실거고..저는 일부 개념없는 알바들이 가게에 끼치는 피해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저희집은 많이 주진 못해도 최저임금 잘 지키고 알바하며 열심히 사는 학생들에게 명절에 선물도 주고 잘 해주려 노력합니다. 아마 점장이신 아버지가 저희 남매 또래의 알바생들을 보며 남의 자식 귀함을 생각하시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1년이 넘도록 알바를 하는 고마운 알바생들도 있습니다. 근데 간혹 이런 호의를 악용하는 개념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야간 알바 시켜놨더니 여친 데려와 놀다가 문잠그고 세네시간을 사라지고, 포스기에 물건을 찍지 않고 팔아 금액을 본인이 가지고, 힘들거나 사정이 있으면 미리 말하면 될 일을 갑자기 나타나지 않아 곤란하게 만들고, 폐기 몇시간전에 찍고 한두개 먹는건.. 뭐 상습적이지 않으면 얼마나 먹고 싶어 그랬을까 하고 넘어갔더니 매일 그러고, 자기가 좋아하는 상품이 팔리지 않아 패기나도록 다른곳에 숨겨 놓고, 가게 내에서 뭘 태우면서 불장난을 하질 않나, 취해서 온 여자 손님을 희롱하는 미친 알바생도 있습니다.

그런 알바생들에겐 마땅히 그간의 피해액을 모두 물게 해야하나 어린 학생들에게 그럴 수가 없어서 증거자료를 확보 후 변명할 기회도 주고 그저 그 피해액에 한참 모자르더라도 일한 값만 받지 않고 후에 이 일로 노동청에 허위 고발 하지 않겠다는 각서만 쓰고 내보냅니다.. 그와중에도 저희 아버진 어디가서 빌어먹고 다니지 말고 똑바로 살라며 5만원 정도는 쥐어 주시지만요..

그런 알바생들에게 수차례 데이고 나니 저희 아버지 입에서도 알바생들 잘해줄 필요가 없단 말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편의점 알바 짜게 준다. 최저임금도 안지킨다. 알바하면서 슬쩍하는 방법은 뭐뭐가 있다. 라는 글 같은거 보면 솔직히 너무 슬픕니다. 집에 다녀오겠다고 당당히 써붙인 알바생, 엄연히 사장이 돈내고 사와 제공하는 빨대로 머리 파마하는 여자 알바생.. 네티즌 들에겐 즐거운 콘텐츠겠지만.. 솔직히 제 눈엔 철없어 보이네요.

일부 악덕한 사장들이 편의점을 욕먹이듯이 모두 그런건 아닙니다. 알바생들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냥 편의점 사장들도 가정이 있고 돈이 땅파서 나오는게 아니라는거.. 24시간을 사장이 가겔 지킬 수 없어서 자신의 소중한 가게를 누군가에게 믿고 맡긴다는것이 얼마나 큰일인지 한번만 다시 생각해 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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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베뎃이ㅠㅠ 감사합니다.
어떤 브랜드에 편의점이든 좁은 공간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장님, 알바생들 응원합니다!!
삼남매 입히고 키우시느라 나이드시고도 인생 즐길 여유 없이 일하시는 부모님..제가 얼른 많이 벌어 효도 할게요.
그리고 어려서 아직 철 없는 일부 알바생들.. 사장님들이 여러분들이 하는 짓 몰라서 말 안하는거 아니에요. 아직 미래가 창창한 분들이니 최대한 참아주는 겁니다. 사장과 알바 사이에 기본과 상식만 지켜주세요. 그럼 알바생을 마치 불량 청소년 취급하며 괴롭히는 사장님들도 인력 귀한줄 알고 많이 없어질 겁니다. 개드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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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ㅇ. ㅇ;; 12.12.07 12:56
20살짜리들 쓰지마세용~,,, 역시 군필자가 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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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웅12.12.07 15:45
너무 자기집은 정직하다고 어필하시넹...
먹거리 x파일 같은데도 자기집은 정직하게 음식 판다해놓고 정직한곳 없던디... 너무 알바생들만 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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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12.12.07 12:56
공감..
사진보자마자 알바들이 일안하고
저러도 되나?는 생각들어서 글좀쓸랬는데
이미 올리셨네요
(알바가아니라 사장이라면 상관없지만..)

무개념 알바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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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diary12.12.07 13:44
공감합니다..사람 잘 못 쓰면 가게 말아먹는 거 한 순간이죠..내 것 처럼 아끼는 직원은 흔치 않은 거 같아요 아버지 힘 드실텐데 마음이 따뜻한 분이신 거 같네요 잘 해드리세요 ^^ 님 말씀처럼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일 하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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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싼다12.12.07 14:01
진짜 군필자를 써야지...

남의 돈 귀한 줄 알아야지

거저타먹을려고 샹노무색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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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n♥12.12.07 14:05
저희 엄마도 편의점 하시는데
알바생들 연락도 없이 잠수타고 문자로 돈 보내달라고 합니다...
고작 일주일 하고 말이죠...
야간 알바가 갑자기 안 오면 저희 엄마께서 잠자리에 들려하시다가도
추운 겨울 밖에나가 야간 알바를 하러 가십니다... 정산하고 돈 남으면 자기가 챙기기도 하고 새벽에 친구들 3~4명씩 데리고 오기도 합니다..
날짜 지난것도 물건빼지도 않고
청소도 안하고 담배도 거꾸로 끼워놓고...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게시물 보면 좀 속상하기도 하네요... 휴.... 위에 댓글 쓰신분 저도 공감 해 드리고 싶어 글 한 번 끄적여 봤어요
모든 편의점 알바생이 그런 건 아니지만 이 게시물 행동은 분명 개념 없는 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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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12.12.07 15:58
Matin님 글 읽으니 웹툰 패션왕 생각나네여 요몇주간 연재한 내용이 고딩 편의점 알바하는 내용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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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두산위브 더 ZENITH12.12.07 16:33
저 거기서 알바하면 안됩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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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오징어12.12.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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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n♥12.12.07 23:17
저희 어머니는 제가 대학가면서 등록금을 마련하시기 위해 급하게 편의점을 차렸습니다. 그때는 패밀리마트(cu)밖에 자리가 없으셨고
대기업꺼라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돈은 돈대로 안되지만 저때문에 고생하시면서 대학교 등록금 마련하십니다 그냥 하시는 말이라도 제 댓글의 댓글에 다시니 조금 기분이 나쁘네요 그냥 하시는 말이시면 그냥 댓글을 다세요 제 댓글에 다시니 저한테 들으라고 하는 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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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2.12.07 23:42
cu 전에보니까
우익에 주는 돈 더이상 안 주기 위해서 패밀리마트에서 Cu로 바꿨다던데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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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n♥12.12.07 23:44
네^^ 더 이상의 일본과의 계약을 끊으면서 독자적으로 cu라는 이름으로 바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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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오징어12.12.07 23:44
그래요?? 내가 생각이 짫았네요! 쏘리쏘리
용서해주면 뽀뽀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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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좀알아내가12.12.07 23:46
우익에서도 벗어나고 일본 본사인 패밀리마트가 한국 실정과 맞지 않은 마케팅을 계속 요구하여 끊임없이 마찰을 빚어온 바. 순수 한국 국내 자본으로 새출팔 하여 씨유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잘 알지 못하시고 다신 댓글에 대하여 정정하거나 삭제하길 정중히 부탁드리며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아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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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n♥12.12.07 23:49
감사드립니다^^
위에분께 댓글 달기전에 혹시 괜히 싸움날까 걱정하며 댓글달았는데
그래도 저희 어머니께 하는 말 같아서 댓글 달았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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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12.12.09 22:35
거기 어딘가요? 저 구 페마때부터 지금까지 일했는데 저같은 경우엔 사장의 횡포때문에 더 못해먹겠습니다 ㅠㅠ
솔직히 일은 익숙해져서 괜찮은데 돈이 필요해서 하는 일이라도 보람이 없이 일만 하는 기분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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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좀알아내가12.12.09 22: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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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좀알아내가12.12.09 22:48
암사동과 가락동 두 곳 운영하고 있습니다ㅋ 가까우시면 좋겠는데 지금 1년 넘게 알바해주는 은인같은 알바생들 덕에 알바생 구할 일이 아직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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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12.12.09 22:49
그렇군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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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여 쏟아라비안 나이트클럽12.12.07 12:20
어서와 담배탑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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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7 12:27
젠가를 시작하지 진사람이 치우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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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허무12.12.07 12:35
계산대로 못들어간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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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용잇12.12.07 12:37
사장님한테 이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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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어헝12.12.07 12:47
사장님 오신다 너넨 ㅈ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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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애애뒯12.12.07 12:52
던힐 라이트 4갑이요 꺼내갈께요

우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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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람12.12.07 12:54
금연 시작하니까 개드립에서 자꾸 담배에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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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즌베이비12.12.07 13:06
왜 필라멘트는 없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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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12.12.07 13:11
갑자기 생각나는게
저희집은 독서실 운영하고있는데
밤타임 알바 새로 들어왔는데요
마감할때 공부하다 쪽잠자던 학생들 가둬놓고 문잠그고 가는거 두세번 하더니
어느날은 사무실에서 야동봄
미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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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자라니12.12.07 13:52
20살에 패밀리 마트 (지금은 씨유)에서 잠깐 알바한적 잇는데 담배를 안가져와서 편의점꺼 한개빼서피고 나중에 돈 넣어야지 이생각 하다가 잊어먹엇는데 3달후에 그만둔다고 하니 사장이 그 담배빼가는 장면만 가지고 기다렷다는듯이 보여주면서 월급 안주고 신고해서 니인생 좆됫다고 말하드라 나한테 그담배때문에 60만원 내놓라던데 오히려 그래서 걍 본사에글 올리고 같이 가보자고햇는데 물론 나는 집행유예긴하지만 기록평생남는거고 거기편의점도 본사에서 겁나괴롭힘 당하고 법적으로 처벌도 받앗다더라 알고보니 거기사장은 일부러 야간알바 어린애들 단기알바로만 뽑고 씨씨티비만 돌려보더라

최소한 어린애들 쓸때는 법적처벌에대해 간단히설명하고 하지말아야할행동정도는 숙지하게 해야한다 뭣도모르는 어린애들 일만가르치고 그런환경에 내비두면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이 흐려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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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싼다12.12.07 14:04
일단 가게 물건 손댄거부터

님이 잘못한거니 사장 욕할 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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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자라니12.12.07 14:06
뭐그거 잘햇다느게 아니라 진짜 자기가 어딘가사장이 된다면 이렇게 해달라는 뜨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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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좀알아내가12.12.07 14:54
애초에 알바생들이 님처럼 가게 물건 함부로 손대는 짓을 하지 않았다면 그걸 이용해 먹는 사장들도 없었을 겁니다... 멋모르는 애들이 유혹을 느낄 환경이니 교육을 잘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건 어린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도덕 관념 아닌가요? 알바를 뽑으면서 가게 물건 함부로 쓰지 말라는 정말 상식도 못되는 기본적인 이야기까지 가르쳐야 한다는건 정말 말이 안되네요.
그리고 담배를 안가져 왔으면 안필 일이지 왜 가게꺼를 외상으로 가져다 피시나요? 까먹었다는게 죄가 아니라 애초에 남에게 돈 받는 걸 쉽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잘못된 것 같네요. 그 사장의 처우 또한 과한건 맞지만, 아예 근거 없는 행동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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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힝12.12.07 15:42
동정해 달라고 댓글단건가요?
님이 100%잘못했음
담배필땐 합법적인 성인
당할땐 법모르는 어린애 ㅋ 이중잣대를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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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iny12.12.07 15:50
자기가 잘못해놓고 사장을 욕하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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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자라니12.12.07 15:55
아니 누가동정해달라햇나요? 제가 잘햇다햇나요? 의도를 잘모르시네 지금 베뎃인댓글보고 저도 단겁니다 요즘 알바생들 몇일나오다 잠수타고 밀한애들 많아요 물건갖고 튀는애들도많고 그런것때문에 아버지가사장이면서 힘들다고 하시니 교육할때 쫌더 철저히 해달라는겁니다 저도 철없던 시절 그런실수를 한경험이 잇으니 악의적으로 그런행동을 하는것말고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는것아닙니까 다들 뭐 난독증 있으세요? 글좀 끝까지 제대로 이해하면서 보세요 대충 흘려바지들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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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ㅇ. ㅇ;; 12.12.07 16:10
고자찡 그건 교육해줄 내용이 아님미다...
설령 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다음타임근무자에게 그와같은 사실이 있었노라고 알려줬어야합니다

가게내에서 성희롱금지예요 가게내에서 흡연금지예요 가게내에서 도둑질금지예요 가게내에서 과자 막 까먹으심안되요

이런거 하나하나 기본적인것까지 알려줘야합니까? 상식적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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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12.12.07 16:00
님이 잘못한거 맞아요..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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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ㅇ. ㅇ;; 12.12.07 15:57
사장이 못된것도 맞지만
본인의 개념이 얼마나 알차지못한지는
생각을 못하시네

본인이 한 짓이 곧 횡령임 = 도둑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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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2.12.08 01:57
뭘잘했다고글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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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래다음엔뭐니12.12.07 14:25
자~이제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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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12.12.07 15:57
최소한 물건에 대해 질문하면 대답이라도 해주세요...침묵하고 계시면 무섭잖아요 ..무서운 알바새끼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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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제발12.12.07 19:11
존나한심해보이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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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12.12.07 22:15
쓸데없지만 쓸데없는 짓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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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2.12.08 02:09
여친님 편의점주신데요.. 20후반 야간 알바 뽑았더니 첫날 5분만에 금고돈 상품권들고 토낌. 경찰신고하니까 이넘이 이미 다른 걸로 수배 중인 놈이었음;; 잡히긴 금방잡혔음. 강력한 처벌을 원했으나 자비로우신 형사님이 그ㅅㄲ 가정형편들먹이며 그넘편들어주면서 좋게 합의해주라고함. 돈도 거의 다 찾았고 해서 걍 합의해줌. 그러고 석달 정도 뒤에 본사에서 비슷한 사건이 근처에서 발생했다며 용의자 사진하고 이름 돌렸는데 여친 가게 턴 그넘이었음. 그 충격에 여친님은 그때이후로 새알바 안 뽑고 편의점서 살고있음ㅠㅠ
역시 우리나라 법률이 범죄자에겐 관대하다는 걸 다시한번 깨닫게해주는 사건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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