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깨닫는 진리.jpg

이구역미친개는나야2018.03.10 18:54
인정....ㅜㅜ
바로가기
55
0
제주도아저씨2018.03.10 18:54
이거 ㄹㅇ임 진짜

밑에 댓글중에 꿀빨던세대니 뭐니해서 싫어요 엄청 달린 글을 봤습니다 세대로만 보자면
현재보다 좋은건 인정합니다만.. 이 게시글은
그 세대를 논하기보단 현재 우리의 부모님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게시물..

그분말도 일리는 있지만 그런식이라면
밑도 끝도 없심 ㅠㅠ..
바로가기
27
0
돌잡이2018.03.10 19:46
님 말씀이 맞고 공감도 합니다만

애를 키워보니 말씀하신 부분은 전혀 생각이 안들고

그냥 대단하셨드라구요

3개월짜리 키우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나 사춘기, 고3, 취업시기를 어떤 마음으로 지내셨을지...

그냥 대단하십니다
바로가기
10
0

이구역미친개는나야18.03.10 18:54
인정....ㅜㅜ
댓글달기
55
0
금메달댓글18.03.10 18:54
오
댓글달기
0
0
제주도아저씨[수정] 03-12 21:26 18.03.10 18:54
이거 ㄹㅇ임 진짜

밑에 댓글중에 꿀빨던세대니 뭐니해서 싫어요 엄청 달린 글을 봤습니다 세대로만 보자면
현재보다 좋은건 인정합니다만.. 이 게시글은
그 세대를 논하기보단 현재 우리의 부모님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게시물..

그분말도 일리는 있지만 그런식이라면
밑도 끝도 없심 ㅠㅠ..
댓글달기
27
0
아랏샤라무니에18.03.10 19:02
ㅂㅂㅂㄱ
댓글달기
0
0
잘지내니18.03.11 13:52
연애부터가....
댓글달기
0
0
선의18.03.10 18:54
린정...
댓글달기
2
0
쥬비올레그레이스18.03.10 18:56
ㅇㅈ ㅠ
댓글달기
0
0
귀찮은데닉네임짓기18.03.10 19:02
우리 사회가 그만큼 변한것도 한몫함.
그 시대에 태어났으면 취업만큼은 더 좋은곳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물론 사는것은 지금이 더 풍족하고 좋음
댓글달기
4
0
잉녀는잉녀잉녀18.03.10 19:11
집있고 아기 둘 낳고 6.25겪고 남북정상회담3번봄
댓글달기
0
0
blanka[수정] 03-10 19:48 18.03.10 19:1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지금 대략 50~60대, 즉 베이비붐 세대들이 소위 말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꿀빨던 세대죠. 공부 좀만해도 돈만 있으면 대학입학 가능했고, 허구헌날 캠퍼스에서 기타치고 막걸리 마시면서 띵가띵가 학교 다녀도 졸업만 하면 오라는 기업 수두룩했고, IMF 당시에도 어중간한 직급이어서 정리해고도 피한 세대입니다. 우리나라가 급성장한 시기라서 운좋게 부동산으로 떼돈 번 사람들도 많았고 집값도 높지 않아서 노력만 하면 내 집 마련도 수월했죠.
2
16
돌잡이18.03.10 19:46
님 말씀이 맞고 공감도 합니다만

애를 키워보니 말씀하신 부분은 전혀 생각이 안들고

그냥 대단하셨드라구요

3개월짜리 키우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나 사춘기, 고3, 취업시기를 어떤 마음으로 지내셨을지...

그냥 대단하십니다
댓글달기
10
0
네손을비트는네속을뒤트는나와피튀는배틀을[수정] 03-10 22:41 18.03.10 22:39
스스로 이렇게 말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없음
살바지 않았으면 말을 말어
우리아빠는 진짜 문열면 싱크대랑 천으로 된 장롱이랑 화장실하나 붙어있는 단칸방부터 시작해서 엄마랑 차도 없이 용달오토바이 타고 다니셨고 하고싶은거 놀고싶은거 참아가면서 20대 30대때 우리 낳고 기르셔서 이렇게 사시는데 나이들수록 졸라 부모님 생각하면 짠하다
댓글달기
4
1
blanka18.03.10 22: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그렇게 따지면 모든게 상대적인거지. 니 부모처럼 어렵게 살아온 사람은 지금도 많음. 평균적인 기준으로 봤을때 삶의 치열함은 지금이 훨씬 심하단 얘기다. 그래서 노오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기성세대들한테 꼰대라고 하는거고.
0
14
뽀로록마녀[수정] 03-11 13:24 18.03.11 13:2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
0
개드립끊었다가 재가입18.03.11 04:19
지금 세대보다 자신의 꿈은 뒤로 미루고 가족을 위해 사신분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달기
3
0
낼향해쏜다18.03.11 12:10
1. 당시는 수능1번에 지원대학 1곳이었습니다. 우리는 대학지원을 원하는곳을 가느냐 못가느냐의 문제지만 그때는 대학자체를 가냐 못가느냐의 문제였습니다.

2. 어중간한직급이라 못자른다고요..? 그당시 도산한 회사가 몇개인줄은 아시나요. 물론 당시 차부장급들인 50년대생들보단 상황이 나았겠지만 직급이문제가 아니라 회사가 망하던 시기였습니다.

3. 어중간한직급에 돈 좀만모아도 집을산다구요.
당시 이자율은 지금처럼 3,4퍼대가 아닙니다. 1금융권 예적금이자율이 7퍼인데 여신금리는 어땠을까요? 그리고 지금처럼 디딤돌대출이니 청년임대주택이니 이런게 있었을까요? 6,70년대생들 어중간한 직급이 감당할수 없는 집값입니다. 물론 누가더 힘드냐로치면 지금이 훨씬 힘든건 사실이지만요.
댓글달기
0
0
은반짜기18.03.11 16:10
인지장애 초기입니다 당신이 쓰는 차 휴대폰 집 옷 누가 만든건지 생각좀해라
댓글달기
0
0
비비18.03.10 19:15
대단하신건 맞죠!
근데 부모님 세대때링 저희때랑 차이가 많이 나는게
취업전선도 그렇구여..^_ㅠ 좀 차이는 있다고 봐요.
현재 취업청년층이 "너 말고도 일할 사람 많아!" 하면 진짜 일 할 사람은 많은 세대니까요...
댓글달기
2
0
가슴도치가있다늬18.03.10 20:13
인간은 선택지가 넓어지면 쓸데 없는 곳에 시간을 낭비하지
댓글달기
0
0
쾌변의동반자18.03.11 01:23
존나가뭐냐 존나가...
댓글달기
0
0
치큇치큇뿜18.03.11 01:25
부모는 위대하다!!! ㅠㅠ
댓글달기
0
0
Rollin18.03.11 04:27
사회생활하다보면 나만 신경쓰기도 벅찬데...진짜 존경
댓글달기
0
0
개드립service[수정] 03-11 14:12 18.03.11 14:11
대단하다는 단어를 보니까 군생활때 생각나네요. 현역 짬이안될때 예비군들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이 힘들고 지친 생활을 어떻게 2년 가까이 지속할수있는지.. 하구요.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