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뒤바뀐듯한 서울대 교수님들.jpg

나무대박보살마하살2018.03.15 18:02
힐러리교수님 만나봤는데 한국에 대한 애정이 정말 많으시더군요.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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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2018.03.15 17:58
한복 잘 어울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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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이래2018.03.15 18:32
아...그래서 우리 여보야가 옷장에 그많은 옷을 가지고도 어울리는게 없다고 그러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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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winchester18.03.15 17:54
약간 이봉주 닮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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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김318.03.15 17:57
영어가 도대체 우리에게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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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이래18.03.15 18:30
외국어.
도달하길 바라지만 끝내 도달할수없는 노스텔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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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남한볼수있어요18.03.15 17:58
외국인 입장에서 본 한국문화나 한국어의 장단점을 배울 수 있을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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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이래18.03.15 18:31
객관적으로 보려면 외부인의 시야로 봐야할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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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3.15 17:58
한복 잘 어울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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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만한국인18.03.15 18:00
이쁘면 뭐든 다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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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이래18.03.15 18:32
아...그래서 우리 여보야가 옷장에 그많은 옷을 가지고도 어울리는게 없다고 그러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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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려치킨들어간다18.03.16 08:14
??? : 오늘 반찬은 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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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18.03.16 13:12
남편:계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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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H아파18.03.15 17:58
근데 힐러리 교수님은 한복이 참 잘어울리시네용
참 단아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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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먹고본다18.03.15 17:59
아 영어공부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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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대박보살마하살18.03.15 18:02
힐러리교수님 만나봤는데 한국에 대한 애정이 정말 많으시더군요.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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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루18.03.15 18:13
친목 금지입니다 (엄격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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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루18.03.15 22:11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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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18.03.16 01:44
저 항상 궁금한게 있는데요..뵈요 와 봬요, 뵈니와 봬니 뭐가 맞는거에요..?ㅜㅠ검색해보면 봬요는 봬요라 하는것 같기도 한데 뵈니는 뭔지 잘 모르겠어요...지적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헷갈려서 설명요정님이 알려주샸으면 좋겠어요...ㅠㅠㅠ

거래처 사장님들께 어떻게 써야하는지 항상 헷갈려 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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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크림18.03.16 02:38
봬요 는 뵈어요 의 줄임이니, 다음에 뵈어요 라고 쓸 때 봬요 라고 쓸 수 있고,
뵙겠습니다, 뵈니, 이럴 때는 뵈 를 쓰는게 맞을거에요.
헷갈리실 때는 봬를 뵈어 로 풀어써보시고 맞는 것 같다 싶으면 봬라고 쓰시고 아니면 뵈로...ㅎㅎㅎ
저도 회사다닐 때 이렇게 구분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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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lash18.03.16 13:15
되, 돼 와 같은 이치에요!
저는 이럴때 하, 해 로 바꿔보면서 생각해요
되, 뵈 -> 하
돼, 봬 -> 해
이렇게 말이죠.
질문하신 것들을 하, 해로 바꿔보면
뵈요 -> 하요 (x)
봬요 -> 해요 (o)
뵈니 -> 하니 (o)
봬니 -> 해니 (x)
이런 식으로 구분하시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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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3.16 09:38
저정도 머리 까지면 그냥 밀어버리는게 다 보기좋은데
왜 저렇게 붙잡거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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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꾼[수정] 03-16 12:02 18.03.16 12:01
근데 막상 배워놓으면 가장 유용한게 영어이긴 함
공부를 하거나
여행가거나
네이버를 벗어난 지식습득 등등
새로운 세계를 접할땐 영어만한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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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수정] 03-16 17:52 18.03.16 17:52
언어는 모국어로써는 그냥 자연스레 알게되면, 배우는 과정에 노하우도 없고, 고충을 전혀 이해 할 수 가 없어서
교육자로써 자질을 갖추긴 어렵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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