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갔다가 망하게 생김.jpg

데이지입니당2018.03.18 19:23
헉.....솔직히 저는 본문보고 남자가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같은 성인으로서 마음이 통해 하룻밤보냈는데 알고보니 상대가 미성년자이고 협박까지 받는 상황..
내가 저런상황이면 어떻게 대처해야하지 ? 뭔가 수렁에 빠진 느낌이라 끔찍하다..이렇게 아무런 결론 없이 스크롤을 내려 댓글을 보는데
‘부럽다’ 라는 문장을 보고 속으로 놀랬어요
본문에서 부러워 할일이 도대체 뭐가있지? 제가 불건전한지.. 성관계를 부럽다고 한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프리지던트님 댓글을 공감해요
그런데 bluemoon님은 왜 그렇게 공격적으로 과민하게 화를 내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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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입니당2018.03.18 19:26
본문 어디에서 ‘저런 애정과 따뜻한 사랑’을 느낄수 있는지 저는 전혀 알지 못하겠어요
영화를 모르는 사람으로서 본문만 보고 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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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앤팝2018.03.18 20:00
와 이거 스무살때 보고 인생영화가 된 트레인스포팅이네요. 이완맥그리거 최고작품이며 여러가지 재미난 부분과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캐릭터가 매력적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건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려고 방에 틀어박혀서 금단현상에 힘들어 하는장면.. 정말 최고의 묘사이며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최근 20년만의 속편 T2가 나왔는데 기대되면선소 실망할까봐 못보겠네요.
청춘영화의 대표작! 처음시작할때 폭킹 텔뤠비젼 폭킹 어쩌고 와 이런거도 아직까지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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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세슘[수정] 03-18 18:49 18.03.18 18:47
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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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18.03.18 18:48
철컹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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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8.03.18 19:22
다음역은 징역, 징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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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77[수정] 03-18 18:49 18.03.18 18:48
누가 요약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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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고은말18.03.18 18:50
미성년자랑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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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는7r끔댓글을쓴ㄷr18.03.18 19:43
요약 기가차게 잘했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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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8.03.18 21:57
그리고 협박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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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멍멍해봐18.03.18 18: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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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부럽다고해야되나.. 뭐라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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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던트18.03.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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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ON[수정] 03-18 18:59 18.03.18 18: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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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사람하나 입장 참 거지같이 만드시네요ㅋㅋ 중1이랑 잤다고 부럽다고 윗 댓글이 말이라도 했어요? 대체 뭘보고 혼자 생각하고판단해요? 저런 애정과 따뜻함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사랑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충분히 부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나이를 떠나서 저 단편적인 영화의 장면들에 몰입하고 공감했다고 소름끼치는 변태성욕자마냥 소름끼친다고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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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던트18.03.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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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ON18.03.18 19:03
그저 본인 심리에 안맞고 이해못한다고
님처럼 가볍게 남보고 소름끼치느니
억측을 들이미는 모습 꽤나 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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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던트18.03.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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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ON[수정] 03-18 19:08 18.03.18 19:08
영화 자세한 내용 다른사람들이
너처럼 다 알고있는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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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던트[수정] 03-18 20:10 18.03.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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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ON[수정] 03-18 19:12 18.03.18 19:11
그냥 존대할 이유가없다 너같은 애는..
관점에 차이나면 부모한테도 소름끼친다고 할 인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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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던트[수정] 03-18 19:20 18.03.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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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없는행운18.03.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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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던트[수정] 03-18 19:35 18.03.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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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입니당18.03.18 19:23
헉.....솔직히 저는 본문보고 남자가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같은 성인으로서 마음이 통해 하룻밤보냈는데 알고보니 상대가 미성년자이고 협박까지 받는 상황..
내가 저런상황이면 어떻게 대처해야하지 ? 뭔가 수렁에 빠진 느낌이라 끔찍하다..이렇게 아무런 결론 없이 스크롤을 내려 댓글을 보는데
‘부럽다’ 라는 문장을 보고 속으로 놀랬어요
본문에서 부러워 할일이 도대체 뭐가있지? 제가 불건전한지.. 성관계를 부럽다고 한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프리지던트님 댓글을 공감해요
그런데 bluemoon님은 왜 그렇게 공격적으로 과민하게 화를 내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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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입니당18.03.18 19:26
본문 어디에서 ‘저런 애정과 따뜻한 사랑’을 느낄수 있는지 저는 전혀 알지 못하겠어요
영화를 모르는 사람으로서 본문만 보고 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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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3.18 20:47
여자가 하는 대사들을 보면 어느정도 느낄 수 있는데요. 가볍게 헌팅이나 하려 했는데 여자가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들을 해주는 매력적인 여자라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알고보니 미성년자였다는 거죠. 근데 프리지던트님은 대뜸 중딩이랑 자는게 부럽냐면서 소름끼치다는 말로 댓글쓴 님을 공격했잖아요? 정확히 어떤 내용으로 부럽다고 쓴 댓도 아니었고 그냥 여러가지 면에서 애매한 댓이었는데 싫어요도 아니고 소름끼친다고 욕먹을 댓은 아닌 것 같네요. 그것때문에 문님도 지적하고 싶어지신 거겠죠.왜 발끈하고 뭐라하시냐고 하시는지... 전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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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던트18.03.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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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8.03.18 23:49
ㅋㅋㅋㅋ 존나 얄밉캐네...ㅋㅋㅋㅋㅋㅋㅋ 웃기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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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8.03.18 19:23
이상 피고인의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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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어디까지왓을까18.03.18 20:35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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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8.03.18 18:49
중1이었나?
내가 중1때 이 영화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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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고은말18.03.18 18:49
모르고해도 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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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18.03.18 18:49
민증검사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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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방귀와 트름을 한꺼번에 하자18.03.18 18:50
요망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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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오브걘역시18.03.18 19:13
방울~방울~눈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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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앤팝18.03.18 20:00
와 이거 스무살때 보고 인생영화가 된 트레인스포팅이네요. 이완맥그리거 최고작품이며 여러가지 재미난 부분과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캐릭터가 매력적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건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려고 방에 틀어박혀서 금단현상에 힘들어 하는장면.. 정말 최고의 묘사이며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최근 20년만의 속편 T2가 나왔는데 기대되면선소 실망할까봐 못보겠네요.
청춘영화의 대표작! 처음시작할때 폭킹 텔뤠비젼 폭킹 어쩌고 와 이런거도 아직까지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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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을 섹시하다고 생각한다18.03.18 23:32
꼭한번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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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18.03.19 00:15
음악은 더더욱이나 몇년을 들어도 지겨워지지 않아요~ 다른 곡들이 좋아졌다가도 다시 듣고 싶어지는 명곡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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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8.03.19 12:13
분명봤는데 저런 내용이 있었던건 전혀 기억이 안남 ㅋㅋ 그 막 변기에 들어가서 헤엄치는거 기억 나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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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8.03.18 21:28
아니 뭔 중1짜리에 속아....
고딩도 속을까 말깐데...

애들 성장속도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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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요정18.03.18 22:33
게2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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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더쿠18.03.19 08:52
이거 내일 연극보러 가는데
뭐 영화랑은 조금 다르겠지만;;;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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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18.03.19 12:02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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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던트18.03.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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