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딩의 현실.jpg

부모님 사랑합니당2012.12.09 20:44
애들은 애들처럼 키워야지
왜 수험생으로 키우려함?
애들하고 이야기 자주하고
예절교육시켜주고
이것저것 경험시켜주는게 갑인듯

오메 첫 금이네요 감사함다ㅎ

진짜 우리 아이들은
너무 과하게는 키우지맙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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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2012.12.09 20:45
비빔툰이란 만화에 이런 장면이 있습니다. 엄마가 아들에게 엄청난 양의 '학'을 빨리 섭취하라고 했으나 아들은 천천히 꼭꼭 씹어서 '학'을 섭취합니다. 엄마가 아들을 타박하자 아들은 '학'만 빨리 섭취하면 무슨 소용이냐 '학'을 완벽히 '습'하는게 맞는거다. 그게 진정한 학습이다. 이렇게 말하죠. 그것이 진정한 교육이고 학습인데 지금 대한민국은 '학'만 있고 '습'은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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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루가져와2012.12.09 20:54
맞아요 인생을살아가면서 공부도중요하지만
아직초등학생인데...초등학생이면아직한창뛰어놀때인데....
머리로쌓는지식도중요하지만....
몸으로 익히고즐기는경험도중요하다고생각해요..
요즘은 학원,스마트폰,인터넷 까지...여러가지로..
요즘 어린 친구들을 망쳐놓네요...
요즘..세상이..쫌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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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란한결같은거지...훗...ㅠㅠㅠㅠ12.12.09 20:37
공부를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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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크리스마스12.12.09 20:39
새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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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두끼세끼네끼볶음밥볶음밥12.12.12 07:31
나 초딩땐 저렇게안살앗는데 후회됨 저렇게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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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늑대12.12.09 20:41
이제곧월요일을알리는 개콘이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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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사랑합니당12.12.09 20:44
애들은 애들처럼 키워야지
왜 수험생으로 키우려함?
애들하고 이야기 자주하고
예절교육시켜주고
이것저것 경험시켜주는게 갑인듯

오메 첫 금이네요 감사함다ㅎ

진짜 우리 아이들은
너무 과하게는 키우지맙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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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잉여인12.12.09 21:20
태어날 혹은 지금의 우리네 자식들을 그렇게 키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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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루가져와12.12.09 20:54
맞아요 인생을살아가면서 공부도중요하지만
아직초등학생인데...초등학생이면아직한창뛰어놀때인데....
머리로쌓는지식도중요하지만....
몸으로 익히고즐기는경험도중요하다고생각해요..
요즘은 학원,스마트폰,인터넷 까지...여러가지로..
요즘 어린 친구들을 망쳐놓네요...
요즘..세상이..쫌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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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손잡고벽을넘어서~12.12.09 21:37
솔직히 화난다.저때 뭔 공부가 필요해
공부해서 나중에 뭐가 도움되지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는 안했어 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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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12.09 21:51
저건 부모도 잘못잇는데 사회도 잘못잇음 무조건 좋은학교 좋은 회사만이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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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다고 놀리지마ㅠ12.12.09 20:37
아..겨우 1등인가햇더니..2등이야.. 내마음 알사람들은 알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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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ㅅⓛミ12.12.09 20:37
오늘도 초딩들은 피시방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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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iny12.12.09 21:58
이런 게시물에서조차 등수놀이라니 ㅉㅉㅉ 중딩답네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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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개구리삼천궁알12.12.10 00:34
눠 이릠이 뭐뉘
중딩을 욕하늰궈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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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동영상12.12.09 23:05
왜 중학생욕하세요..;;기분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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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쁜놈12.12.09 20:37
내가 잊고 싶은 두려움은
(여전히 두렵다)

우리 가족이 나에 대해서
(지금 공부하는 줄 안다)

나의 가장 큰 결점은
(느린 와이파이다)

언젠가 나는
(1등을 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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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크리스마스12.12.09 20:50
추천주지안을퉤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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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12.12.10 06:57
나때만해도 초등학교때 학교 끝나고 한발뛰기 경찰과도둑 얼음땡 탈출 팽이 딱지 기타등등 친구들이랑 재미나게 놀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는것 같음.... 단지내 놀이터가 아무리 좋아졌다해도 결국은 중고딩 흡연장소로 전락해버린모습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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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12.12.09 20:37
수학문제 한두개 틀려서 12층에서 뛰어내리고 싶었다는 문장을 봤을때 나는 깊은빡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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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루가져와12.12.1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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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4S12.12.09 20:37
초딩은 초딩일때가 가장보기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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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설정하기싫어댓글안달고있었는데12.12.0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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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달12.12.09 20:38
초딩의 순수함은 어디로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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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머겅ㅗ두번머겅12.12.09 20:38
오옷댓글얼마없어ㅋㅋ분명 두명밖에없엇는디...쓰고나니까밀렷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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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닉네임이잇는닉네임이자나12.12.09 20:38
애들이랑 교권 둘다망쳐논게 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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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쯅쯅12.12.09 20:38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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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똥이다12.12.09 20:38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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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12.12.09 20:39
공부는 인생의 다가아닙니다
아이들은 뛰어놀아야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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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똥이다12.12.09 20:3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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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저줄께12.12.0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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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12.12.09 20:39
부모가 잘못햇네
근데 어떻게 방문손잡이에 목을 매달아 죽는지이해가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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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헕홅12.12.09 20:39
하아...어릴때는 노는게 공부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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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심장12.12.09 20:40
공.부.따.위. 개나줘!!!

풍월을 읊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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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 임마12.12.09 20:40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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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은평화로워12.12.09 20:40
그래도좀앞이다 저도자살이라든지 가출이라든지하고싶다했지만 집이죄고죠 모두힘냅시다 내일시험이에요ㅋ... 메달좀요ㅠㅠ 힘내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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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말안듣게생겻네12.12.09 20:41
아이들이 하루 빨리 자유로워졌으면 좋겟네요 저 조차도 자유롭지 못햇거든요 어쨋든 어린이들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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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싱12.12.09 20:41
저 아이들도 얼음땡이라던지
탈출게임이라든지
우리가 어릴때했던 동네놀이도
많이 즐겼으면좋겠는데
압박교육에 온갖 컴터게임에
찌들은 애들보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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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라임나무에서자라는게아니야12.12.09 20:41
우리어릴땐착하게만자라달라고한거같은데..
요즘부모님들은바라는게너무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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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12.12.10 07:01
그러게여

근데 잘되라고 시키는건데

도리어 아이들이 상처를 입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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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동구12.12.09 20:4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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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겁쟁이랍니다12.12.09 20:41
저어렸을때만해도안저랬는데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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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린 뿌이잉12.12.09 20:41
우리 아이들은 더 행복하게 길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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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살표에불이안들어와잇으면슬프다12.12.09 20:41
어차피고딩돼면 우리처럼돼니까걱정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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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야한거좋아하면안되나요12.12.09 20:41
강남중딩이지만 전 꽤나 자유로운 편인것 같네요..... 엄마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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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12.12.09 20:42
안타깝네요...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성적떨어지는건 둘째치고 친구가 없어서 친구랑 놀러 학원다닌다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공부 그게뭐라고 저 어린것들끼지 쩔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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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co.kr12.12.09 20:42
내가베댓되면 교육부장관멱살부터잡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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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뚜립12.12.09 20:42
저렣게 공부해서 어떤대학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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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그래서뚱뚱한거야12.12.09 20:42
초등학교2학년애가 공부성적때문에 자살까지생각할정도면
대한민국은 너무심각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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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그랬던가?그랬구나12.12.09 20:43
이런글엔 드립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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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자12.12.09 20:43
고딩인내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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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여자♥12.12.09 20:43
우리나라가 발전하는건 좋지만, 나는 어릴 적 소소하게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던 시절이 그리울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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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12.12.09 20:44
진짜 뭣같네 공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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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눌러라 댓글200개쓰기전에12.12.09 20:44
아니 이런 글에 개같은 드립치는 사람들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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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야 자진방아를돌려라12.12.09 20:44
ㅠㅠ교육학을 배우는 사범계열 학생으로서...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우리땐 저렇게까진 아니었는데ㅠㅠ
점점 갈 수록 선생님이 설 자리도, 아이들의 꿈이 설 자리도 사라져 가는 것 같아 눈물이납니다ㅜㅜ

아이들의 미래가, 우리 나라의 미래입니다.
가르칠 것을 가르치고, 꿈꾸게 할 것을 꿈꾸게 하는 교육이 이뤄지길 소망합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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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맛똥12.12.09 20:45
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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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어얼화수목금퇼12.12.09 20:45
씨발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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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허리12.12.09 20:45
나는 자유롭게자랏는데..
우리부모님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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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스12.12.09 20:45
뛰어놀아야할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니 게임상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개초딩이라는 말을 듣는것 같다... 후... 내 아이템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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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12.12.09 20:45
비빔툰이란 만화에 이런 장면이 있습니다. 엄마가 아들에게 엄청난 양의 '학'을 빨리 섭취하라고 했으나 아들은 천천히 꼭꼭 씹어서 '학'을 섭취합니다. 엄마가 아들을 타박하자 아들은 '학'만 빨리 섭취하면 무슨 소용이냐 '학'을 완벽히 '습'하는게 맞는거다. 그게 진정한 학습이다. 이렇게 말하죠. 그것이 진정한 교육이고 학습인데 지금 대한민국은 '학'만 있고 '습'은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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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오지명12.12.09 20:45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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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부12.12.09 20:46
어쩔수 없는 씁쓸한 현실이네요.. 초등학생들이 나중에 자라면 이렇게 되서 반복이될거같아서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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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12.12.09 20:46
투표하세요 젊은이들이여 그래미래 자식들이 저런생각안합니다 투표하세요 지성인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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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자인디언12.12.09 20:46
이런 비참한 현실을 알려주는글에 드립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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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현12.12.09 20:46
이 초딩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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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먼저다12.12.09 20:46
초등학교때는 노는게숙제고공부아닌가? 뭔가 대한민국 잘못되어가고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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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존재하나여12.12.09 20:46
17번째 컷 자살을 생각한 가장 큰 이유를 보고 순간 조금 다르게 생각했다.. 난 썩엇어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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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타12.12.09 20:47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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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12.12.09 20:47
초딩때는 놀시간도 부족한데 학원은 왜 다니나?

어차피 학교에서 다배울꺼고

살면서 별필요도 없는것들이 대부분...

모든 잘못은 다 부모책임이지..

애들이 옥상에서 뛰어내려 봐야 정신들 차리니....

제발좀 이러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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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드립이없네12.12.09 20:47
각기마다 하고싶고 즐거운것을자기자신이 찾아가며 열심히 하는 모습은 언제쯤 볼수있을까요..?
오로지 공부만을보고 저런모습이되니
왠지 대한민국은 선지국이될려면 사람들의 생각을바껴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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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렛네...개드립님몇대맞으실라우12.12.09 20:47
겨우 이런성적따위로 행복하게살수잇을깤ㅋ
난 내꿈을 쫓으며 행복하게살거야

하지만 부모님들은 자녀에 꿈을 접어버리죠
이딴거 할시간에 공부나하라고
나는 꿈을 꾸고싶은데
날고싶고 달리고싶은데
이나라는 허락치않고
한계를 극복해가며 성취를하면 더 더높은 목표를 가지게하죠

이게 한국의 교육실태입니다
어렷을적에 제 꿈은 만화가엿습니다
허나 언젠가부터 꿈이
공무원이 되가더군요

악착같이 연필잡아도 이뤄지진않아요
나는 왜태워낫나 왜일까
하 .......
언제쯤 놀이터엔 밝게웃으며 축구하는아이들과
분식집에서 수다떠는아이들을 볼수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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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긴12.12.09 20:47
잘생각해봐
'난 놀러학교에간다'
'난 놀러학원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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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애미다12.12.09 20:49
에휴...착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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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크리스마스12.12.09 20:49
어차피 공고들어가면 학원안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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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말할거야12.12.09 20:49
시발 꿈이 장래희망은 아닌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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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다12.12.09 20:49
그러니까 더 삐딱해 지는거 아닌가?? 사회과학적으로 근거가 없으니 확신은 못하지만 엄연히 초딩도 인간인데 스트레스 받을 수 밖에 없고 자꾸 경쟁을 붙이니까 더 폭력적으로 변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어릴 때 놀면 나라가 망하는 걸까요?? 저 때부터 안하면 거지가 되나요?? 제 세대 또는 윗세대는 저렇게 살지 않았습니다... 물론 경제가 위기다위기다 하지만 그건 전 세계적인 추세고 자타공인 경제학자들도 해답을 못내놓자나요... 저렇게 해야 잘살고 멋지게 살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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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12.12.09 20:53
솔직히중학생 얘들 해방구란 우리나라에선없는겁니다. 용돈이래봤자 오만원받는데 노래방만가도 만원이고 영화봐도 이만원깨지는데 피시방밖에갈데가없죠 그러면서 피시방가지말라 하는건 무대책에 무책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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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킬러조입니댜12.12.09 20:54
이런 안타까운 현실의 고리를 끊어버릴 방법이 극단적인 선택밖에 없다니...너무슬프다
나땐 여름오면고기잡으러갯가에놀러가고
눈오면 포대자루구해서 신나게미끄러졌었는데 아무걱정없이살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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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유둥12.12.09 20:59
현실입니다 부잣집 자식들이
더예절 바르고 오히려 가난한집
자식들이 예의가 더 없습니다
이글에 머리할분들 많을겁니다
하지만 현실입니다 학교 다닐때
보면 부잣집 자식들은 오히려 조용하고
가난한집자식들은 머삿다 머삿다
호들갑에 등꼴브레이크들이 많죠
하지만 반대로 부잣집자식들은
학원이란 학원은 다다니고 힘들지만
가난한집 자식들은 한군대아니면
아예 학원을 못다닙니다 교육이란
모두에게 평등해야 하는데
그렇지못한 사회가 한국이니 어쩔수 없죠
그래서 하려고 하는말의 요점은

그냥 대한민국 학교 ㅈ 까 라 그 래

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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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찡12.12.09 21:00
개드리퍼분들은 저렇게 안하시길 바래요
근데 여기 개드리퍼분들도 나중에 결혼하고
하면 저렇게 변할 가능성이 많아요
옆집 아이들은 학원다니고 과외하는데
우리집 아이만 놀면 왠지 뒤쳐지는거 같고
그래서 결국 보내게 되는거 같아요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옆집아이가 하고
학교에서 우리집아이 짝꿍아이가 하니까
우리 아이도 시키는거에요
사교육이 완전히 없어지면 좋을텐데
그럴수는 없으니까.......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이네요
우리 개드리퍼님들만이라도 아이들은
자유롭게 놀수 있게 도와주세요
물론 놀 곳도 부족하고 친구들이 학원에
있느라 놀 친구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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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동자12.12.09 21:03
결국 노는게 남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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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는거?12.12.09 21:05
초딩무시ㄴㄴ 요즘은 영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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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노아 조루12.12.09 21:14
뭐 기차 길이구하기나 찢어진 달력 넓이같은 쓸데없고 지랄같은 수학공식 배우면 뭐해 어차피 살아가거나 돈버는데 상관없는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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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노아 조루12.12.09 21:14
뭐 기차 길이구하기나 찢어진 달력 넓이같은 쓸데없고 지랄같은 수학공식 배우면 뭐해 어차피 살아가거나 돈버는데 상관없는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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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오 아디토레12.12.09 21:18
물고기가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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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팔개12.12.09 21:19
좃같은 대한민국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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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항상새롭다고12.12.09 21:20
마지막 문장 눈물맺히게하네.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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캭쮸12.12.09 21:22
씁쓸하고 소름끼친다. 우리나라 현실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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캭쮸12.12.09 21:22
씁쓸하고 소름끼친다. 우리나라 현실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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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전역12.12.09 21:22
자기들도 안한공부를 자식들 한태 시키면 그게 사랑인가 자기 목적을 이루는 도구일뿐이지 애들은 뛰놀며 크다 중학교 들어가서 학원 보내도 느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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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12.12.09 21:31
전 행복과 공부 둘다 잡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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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아자씨12.12.09 21:32
실제 제 친구의 동생 이야기 입니다... 친구는 항상 공부를 잘햇어요..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하구 알아서 모든지 잘 하는 친구엿습니다.. 힘들다고는 하지만 부모님의 기대가 커서 실망시켜드리기 싫다면서 전교 일이등을 안놓치더라구요... 공부한다구 저말구 모든 친구하고 연락도 끊고 지냇어요. 대학생이 됫습니다. 그는 서울대 쉽게 입학햇구요.. 하지만 문제는 그애 동생 이제 막 삼학년이된 애엿습니다. 부모님 모두 서울대에서 만낫고 형도 서울대 갓는데 얜 너무 뒤떨어지는거에요. 부모님이 경제적으로는 어렵지않아서 과외 네개에 학원 세개를 붙이셧더라구요.. 그래도 잘 따라와주었습니다..전교권이라고하더라구요.. 육학년 되는 겨울방학때 애가어디서 밧는지 옷걸이를 접어서 걸어놓고 목매 자살햇습니다... 유서를 썻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더라구요.. '학교에서 꿈에대해서 쓰라햇는데.... 꿈이 없는거 같아... 이제 학원에 돈 쓰지마.... 나 갈게.. 나중에 봐'.... 엿습니다....

진짜 실화구요.... 승모야.... 형두 미안하다...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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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팡팡12.12.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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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12.12.09 21:36
초등학교2학년이자살을생각한다는게너무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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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모덕12.12.09 21:39
내가 길거리에서 쌍욕하는 초딩들본게 한둘이아니다 한심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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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팡팡12.12.09 21:41
저래서 대한민국 이 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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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크다크다12.12.09 22:13
저때부터 열심히해야 명문대 갈수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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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니마12.12.09 22:15
그래서 초딩들이 스트레스 푼다고 겜방에서 온라인에서 욕하고 디스하고 악플달고 깝죽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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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싼다12.12.09 22:29
하... 그래도 제 어릴 적엔

애들끼리 산에 가서 놀았는데

지금 애들은 뭔 죄를 지고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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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C...c크림12.12.09 22:33
자살한 초등학생
2002년 천안의 한 동네에 사는 친구였습니다
정말 밝고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그냥 동네아이였는데
어머니가 미용실에서 일하시면서 생활이 힘든
와중에 아들 하나만 보고 일하시면서 학원을 무리하게 보낸걸로 알아요 저 일 있기 며칠전에
그친구가 초등학교 연못에서 노는걸 봤었는데
그렇게 힘든지 모를정도로 밝았어요..
만일 그때죽지 않았다면 이제 23살이 되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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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잠옷12.12.09 22:39
내가 정말 행복한거였구나..학교끝나고 6시까지 놀고... 학원도 토요일에 한시간하는거 하나밖에 안다니고....과외도 하나도 안다니고... 근데도 항상 성적은 95밑으로 떨어진적이 없는데..?학교에서 선생님말에만 집중하면 집에서 그냥 훝어보면 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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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부대12.12.09 22:40
어린것들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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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멀스멀12.12.09 22:50
내새끼 학웜 안보내고 밖에서 뛰어 놀게 하고 싶은데 요새 밖에서 노는 애들이 없어서 나가도 같이 놀 친구가 없다네.. 혼자 있음 나쁘놈들 많아서 불안하고... 어케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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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바할말을잃었습니다12.12.09 23:08
ㅠㅠ 물고기는....못날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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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12.12.09 23:10
ㅠㅠ당신의 드립은 재미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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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방에들어가고엄마새끼손가락짧네12.12.09 23:22
무료어플 넘버원보이는사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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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익12.12.09 23:22
세얼간이라는 영화 보여주고싶네..
서커스단의 사자도 채찍질 해가며 다그치면 의자에 앉힐수 있는데, 사람들은 그 사자를 보고 잘 훈련됐다고 말하지 잘 교육됬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라는 대사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음..
요즘 학교들은 취업,스펙,성적 잘나오는법만 가르치지 정작 인생에 필요한 지식은 가르치지 않음...이러니 요즘 애들이 이럴수 밖에 ㅠ ㅠ
아무튼 여러분 성공은 쫒아가는게 아니에요.. 자신이 좋아하는일을 하다보면 성공은 알아서 따라오게 되있는거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미래에 작은 집, 작은 차를 타고 다니겠죠 허나 당신은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있을겁니다.

라고말하지만 정작 꿈도 뭣도 없는 내일 시험인데 개드립하고있는 대학생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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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12.12.09 23:23
공부는 지가 하는거야 백날 저래봤자 지가 안하면 돈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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힣히ㅎㅎ히12.12.09 23:25
저초딩인디진짜진짜초딩인디학교만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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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제발12.12.10 00:09
참나 공부가뭐 대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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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카사노바12.12.10 00:24
안 됬다 너무하다 내 자식은 이렇게 안 키운다 하지만 막상 현실은.. 우리도 이렇게 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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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개구리삼천궁알12.12.10 00:38
생각해봐 청소년들이여
우린 학교 교장밑에서 공부하지만 킹은 따로있지
그건 바로 교육부 장관이야
젠장 교육부장관을 우리손으로 뽑게 해달라고
정작 ssibal lama 같은 교육정책 폐해는 우린데
오ㅑ 어른들이 뽑냐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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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꿈포스코12.12.10 00:44
공부보다 애들 개념하고 예의범절이나 제대로 가르쳐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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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튜더긱스12.12.10 00:46
우리는이글을보면서 아이들을 학업에 스트레스받지않게 공부못해도 되니 건강하게만 자라게키운다고 다짐하지만 내일이되면 어쩔수없이 공부시키는게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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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스펙좋은일용직12.12.10 01:20
과외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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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을포기한12.12.10 01:21
다들 하시는 말이 맞겠지만
내 아이가 남보다 못하면 어쩌나 하는생각에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저렇게 시키는게 현실이죠
저도 그렇게 과외와 학원만 죽어라 다녔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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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우12.12.10 01:35
초등학교는 수학이 아니라 산수 아닌가?
아니면 초딩2학년이 벌써 중학교 과정을 배우지는 아닐거고.. 냄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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힣히ㅎㅎ히12.12.10 17:52
초등학교도수학으로교과서가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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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맴맴12.12.10 23:41
이미 성인인 저도 초등학교때 수학으로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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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패드립12.12.10 01:39
남의 행복 위에 있기보다
같은 높이에서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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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얘가그랬어요12.12.10 02:52
커서 저 아이들의 자식들이묻겠지

아빠엄마 초등학생땐 어땟어요?

엄마가 공부하다 스트레스받아서
12층에서 뛰어내리려다가 경비아저씨한테 걸렸지뭐야ㅋㅋㅋ 안걸렸음 지금 안살아있었을텐데ㅋㅋㅋㅋ 웃기지!??

당신은 그랬어?? 난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었는데 그차가 멈췄지뭐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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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신12.12.10 02:55
아직공부를더해야되나?물고기가어떻개날수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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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2.12.10 03:14
나도 어릴적 초등학교때 새벽 1시까지 공부하라고 (가족들 화목하게 웃고 얘기할때) 따로 어두운 아랫채에 혼자 분리되어있었지..
혼자있다가 나오는데 무서워서 뛰어나오다가 유리문 깨서 유리조각에 몸 다친기억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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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12.12.10 03:21
이런 ㅅㅂ 이세상 왜 이따구냐.
부모들아 잘들어라 자식놈을 자랑거리로 만들지말고 자식들에게 자랑거리로 남는 부모가 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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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봐라나는닉네임이아무리길어도절대안짤12.12.10 05:54
여성부 봐라 너희가 셧다운걸어야될게 게임인지 사교육인지 아직도 감이 안잡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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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마법사12.12.10 10:24
초딩들 싸가지 없어지는 문제는 가정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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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12.12.10 10:48
마지막 문장을 읽고 눈물이 왈칵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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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영혼12.12.10 11:56
보고있나?정부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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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12.12.10 13:38
123등이네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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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5개월12.12.10 14:27
작작좀 하자 제발 우리나라가 교육하는 시간 제일 많다글던데 문제야 이래서 우리나라 행복도가 바닥을 치는거 나 초딩때는 아무근심걱정 없이 뛰어놀던 기억 뿐인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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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羅SyuwuRa12.12.10 16:29
중학교때긴 했지만
나랑 내 동생도 학원이 10개는 기본으로 넘었다.
근데 나랑 동생은 학원다니는게 재밌었다.
반 이상이 예체능이거나 내가 배우고싶은 것들이었으니까.
우리 부모님은 배우고싶다고하면 그게 뭐든 배울수있게 도와주셨고,
몇개 안되는 학업관련 학원도
배우고싶지 않으면 다니지말라고
언제나 말씀하셨다.
언제나 우리에게 새로운경험의 기회를 주셨고, 학업을 강요하지 않으셨다.
딱 우리가 필요로 하는만큼 제공해주셨다.
난 대한민국 부모님들이 딱 우리부모님만 같았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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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을싫어하지만사진은좋아12.12.10 16:56
나는 나중에결혼해서 딸낳으면 지스스로하게 냅둘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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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쿄성12.12.10 17:42
인생교육을 안시키니 무개념이 판을 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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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야드립이과한거아니예~요??12.12.10 18:48
나도 초등학교 때는 학원을 많이 다녔지.. 근데 중요한건 공부가 아니라 피아노 태권도 같은 자기계발 할 수 있는 학원이었고 초등학교때 굳이 과외하고 밤늦게까지 공부 안했어도 지금 충분히 고등학교까지 잘 나왔다. 내가 가장 안타까운건 저 어린아이들이 학업때문에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는 것... 아이들이 아이다움을 잃는다는 것는 사회에 중병이 걸렸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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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저사람12.12.10 22:27
저도 초딩입니다...저도 힘들어서 가출을 하고 싶어하고요 자꾸 공부만시키고 놀수있는시간이 하루평균 20분정도 밖에 없어서 몸과 정신은 피곤한데 자꾸 늦게 자고 일찍일어나서 학교가서 공부하고 끝나면 학원가고 끝나면 바로 집가서 밥먹고 씻고 또 공부를 하다가 잡니다.
이러면 초딩들은 자꾸 힘들어집니다.
엄마한테 솔직하게 털어보기도 했습니다.
학원이 힘들다고...근데 엄마는 웃다가 정색을 하시면서 올백도 못맞으면서 왜 따지냐고 하시고 결국 과외를 하나 더 하게됬습니다.
어떻하나요...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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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포도맛12.12.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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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너를위한건아님13.05.13 18:17
아.. 저 초딩인데 학원 6개 다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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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를자작자작태우니주작주작가루가떨17.05.27 21:34
부모가 병신이네....레알 부카니스탄에서 ㅅㅂ 로동을 해봐야 리해 하나 족방생들이 오디서 기어오고 자빠졌수? 니네들땜에 6.25참전자분들이 속상하시대 싮새끼들아...평화로운 나라를 만드셨는데

니네가 교육환경을 병신으로 씨발로 만드니까 나라가 헬조선아니냐 좇방생들이 레알 드릴로 헤드락 각인데 시발럼들 제발좀 공부 그만시켜라

부모들이 꼭 개지랄을떨어요 지 꿈 못이룬거 자식새끼 한테 전승 시킬려고 아주 잉어킹처럼 팔딱거려요ㅉ

더 웃긴건 저 앰아버님새끼들이 성적이 이게 뭐냐고 개 잡소리한다는거지...

그땐 나도 패륜아야....
진짜입니다.

꼭 레알 시발것들이 진짜 나이먹은병 잡소리새끼들이 기어오니까 존나 불쾌하게 살지...,

그리고 ㅅㅂ 생각해도열받네 현실적이지...왜?
자살1위인 이유가 10대또는 3~40대래 병신들아

부모가 병신이면 애도병신이지

근데 이런케이스 존나많아

부모가 정신좇병신병자인데

자식이 캐리하는거...

그땐 입닥치고 살아라..

왜? 호박에 줄무늬그어놓고 바람피는 어머님랑
방에 쳐박혀 컴터키고 딸이나치는 명퇴 아버님가 있다 생각해

막막하지?

그땐 부모를 내가 버리는거야 내가 돈을 벌면서 느낀건 복수라 생각하는건 이세상에 많을거야

부모들아 잘 들어라 니네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하지?
그렇다고 잔소리 하지?
부모 인성이 병신인거야....

그럴거면 왜 낳아?

낙태하지그랬어....

아니면

비비디바비디부 외쳐봐

이슬람어로

아기를 태우면 소원이 이루어진댄다....

야망이나 좇같은생각있으면 해봐...

부모들아 니네가 낳은거면 잘 간수해 어디가서 살해당한다면 울면서 범인 지랄 개잡소리 말고 병신들아

가출하면 찾지마 시발럼들아 그땐 진짜 위험해
자살을 할수도 있거든...

난 패륜아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한테 잔소리나 이런거 안들어..왜?

내 감당은 내가 다 해쳐먹거든
그니까 들을 이유가없지

너네도 잔소리하지마

내가 만든 문구야 잘새겨들어

잔소리가 화를 일으키며 곧 자살을 일컫게 하오며
또한 부모는 마음으로 깊이 땅을치면 후회하게되며 죽은 자식은 하늘에서 부모를 바라보며 욕을한다.

또있는데

나는 나이며, 부모는 나를 낳았지만 자아를가진 사람.
또한 나는 나이며, 부모에게 초등학생 들어가기 전까진 보호를 받아야한다.초등학생이 되면 친구를 사기되 가까이 만들어야한다.

부모에게 간섭받을 이유는 단 하나다.거짓말
선의는 남을 이롭게하면서 솔직하지 못한 거짓말이다.
불의는 남을속여 이득을 본다. 난 혼나지않고 남이 대신 혼나는것 거짓말의 간섭은 꼭 받아야한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고 떠드나?
크면 성인이요 이제 자취할때도 머지 않았는데 뭘 그리 애쓰나 부모의거울은 딱 하나야 자식을 꽃길로 인도하는거 다만 잔소리하지마 초등학생때 잔소리들으면 패륜아가 되거나 방콕이 대다수거든..

크면 클수록 상처가 깊다?
맞아
잔소리가 자살을 만들고 자살이 후회를 만들고 후회가 정신나가게 만들고 정신이나가면 장애가된다

명심하세요

고3 고단한시험을 깨트리고 잔소리 듣지않고 살아온저의 작은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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