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애견인의 카드.jpg

우히히히히히히히힛2018.03.31 19:22
와 이거야말로 참된 애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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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루2018.03.31 19:23
반려자다운 모습이네요
부디 저 카드가 사용되지 않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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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이래2018.03.31 19:38
다른건 몰라도 펫을 자기의 소유물이 아닌, 인생을 함께 사는 동반자로 인식하는 건 참 본받을만 하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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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히히히히히힛18.03.31 19:22
와 이거야말로 참된 애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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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요18.03.31 19:22
다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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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루18.03.31 19:23
반려자다운 모습이네요
부디 저 카드가 사용되지 않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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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개드립님이치니까그냥쳐웃어18.03.31 22:59
이 글이 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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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18.03.31 19:23
좋다. 저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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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조차싫다18.03.31 19:24
저 동네는 시터 문화가 굉장히 활발해서 펫시터 구하기가 울나라보다 쉬운 편이겠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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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건싫지만더운건더싫어18.03.31 19:26
진짜 멋지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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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이래18.03.31 19:38
다른건 몰라도 펫을 자기의 소유물이 아닌, 인생을 함께 사는 동반자로 인식하는 건 참 본받을만 하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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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n사랑18.03.31 19:47
집에도착하니, 술취한 남편이 있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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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로그인하라하나요오우18.03.31 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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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데웃어줌[수정] 03-31 23:01 18.03.31 23:01
댓글 잘 안남기는데 애견인로써 너무나 감동적이고 공감이 가는 게시물이네요 ㅠㅠ
요즘 개념없는 애견인들때문에 욕도 많이 듣는데 진정으로 개를 생각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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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1983년9월13일18.04.01 00:36
어제 새벽에 술먹고 자다가 목이 간지러워서
잠결에 캑캑대다가 순간 가래같은 거품이 기도에 끼어서
컥컥대며 숨을 뱉고 위기를 넘겼어요..

혼자 두 개아이와 지내는 지라..
만약 내가 갑자기 죽게 된다면,
'집에 있는 녀석들은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종일 생각에 잠겼었네요...

그동안 혹시 내가 갑자기 어찌되었을 때,
막연히 '내가 괜찮으면 되지!!'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사람처럼 알아서 벗어날 수도 없고..
당장 몇시간만 비워도 걱정되는 녀석들인데..
괜찮은 팁을 얻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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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도될걸그랬어18.04.01 06:32
이건 나도 해야겠다

본받을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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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족같네증말18.04.01 15:55
우리도 친한 친구에게 "우리부부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집에 혼자 있을 고양이 좀 꼭 챙겨주라"고 얘기해놨어요.. 저방법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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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삐뚤어지면주책18.04.02 02:39
이거 우리나라도 있어요
전 집에 고양이가 혼자 있어요 버전이 있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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