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그렇다

외모도 중요하지만 내면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야 엑스레이빨 잘 받음.

하루3컷에서 본듯하다...
내면은 거의 다 같다고....

에.. 사실 엑스레이빨 잘받으려면.. 말라야합니다..

ㅠㅠ

딱 하루만이라도 못생겼으면 좋겠다
왜 난 항상 못생겼을까ㅠ

딱 하루만 못생겼으면 좋겠다구요? 저도 그래요... ㅠㅡㅠ

못생겨서 여친이 안생기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만남에도 전혀 자신에 맞게 꾸미려 하지 않는 자신감 없어 보이는 모습과 결국 남을 배려하지 않고 눈치가 없어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성격 또 모든걸 못생겨서 그렇다는 걸로 돌리고 자격지심과 비관에 빠져있는 가치관 때문인것 같아요. 못생겼어도 자신감 있고 소신 있는 좋은 사람은 다 정말 좋은 분들과 잘 되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잘생긴 사람은 성격 더럽고 눈치없고 비관에 빠져도 여친이 생기지만, 그런 경우엔 다 짧게 안좋게 끝나더라구요.

못생겨도 자신감 있는 사람은 돈 많고 능력 있는 능력자들이죠... 약을 팔지 맙시다.

그리고 그런 사람 있다손 쳐도 진짜 자신감이 아니고 어디에 나사가 하나 빠졌나요? 그런가요?

못생김도 정도가 있는데 정말 못생기면 그마저도 안된다는거

진짜 못생기면 그것도 안통합니다....못생긴게 자신감만 많다고 더욕처먹음...

못 생겼는데. 자기 중심적이면 그렇죠.
자존감을 가지라는 라는거지.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죠.
자기 중심적이라는게, 이렇게 하면 상대가 좋아할텐데. 저 사람은 왜 그럴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상대가 나에게 똑같이 행동했을 때 괜찮은가? 내 가족에게 해도 욕 안 먹을 행동인가? 로 해야 합니다. 내 기준으로 괜찮은데. 이게 애메 합니다. 태생이 상대의 기분을 탁 맞추고 적정선을 맞추는 사람은 쉬운데. 아니면... 무지 노력해야 합니다.

박진영보세요 자신감 자존감이 높으면 사람이 달라보임 그렇다고 잘생겨보이는건아니지만 ㅠ

성급한 일반화에요 님이 봤던 못생긴 사람이 진짜 못생긴 사람일까요??

진짜 다음생에는 얼굴을 제대로 쥐박아봐야 정신을 차리지... 나처럼 삼가 고인이 된 얼굴로 살아봐야 알지 뭘 알기나 하겠어?

공감은 가지만 못생긴 사람들는 꾸미기도 게을러짐 뭘로 꾸며봐도 못생겨서...
근데 잘생기면 안꾸며도 잘생겼고
꾸미면 더 잘생기니 패션에도 재미가 붙지
구아방 튜닝한다고 포르쉐나 람보르기니 순정을 이김?

못생긴 사람들 비난하지 마세요

그건 너무하잖아!

지가 한번 그렇게 살아봤어야 주둥아리에서 이딴말이 안나오지
너 못생겼다는게 얼마나 ㅈ같은건지 알어?
니가 봤던 그 못생겼음에도 잘산다는 그사람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너는 아냐?
니네가 당연하게 잘살때 그걸 얻을려고 개고생해야한다는걸 니가 알어?

그래도 잘 생긴 사람이 유리한건 사실

여기 댓글 왤케 공격적이지... 다들 얼마나 못생기셧길래..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아닌가.

준수하게 생기면 사실 꾸미는데 크게 신경안써도됨. 그냥 계절이나 반기마다 가서 유행하는거 대충 골라나오고 머리도 그냥 어울리게 잘라주세요~ 정도만 해도 사람들한테 깔끔하고 스타일좋다는 소리 들음.

못생겨 본적도 엄청 잘생겨본적도 없는데 당연히 절대적으로 못생긴 쪽이 자존감 형성이나 인간관계 등에서도 마찬가지로 안좋게 나오는게 대부분일듯. 반대의 경우는 외모가 호감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모이고 평가가 좋아질 수 밖에. 

근데 이걸 비난하기엔 사람의 본능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같은 퍼포먼스를 낸다는 가정하에 껍데기가 각각 람보르기니 v.s. 아반테면 특정 취향을 갖고 있지 않는한 람보르기니로 몰릴것임. 심지어 두 브랜드의 가격을 모르는 애들한테 물어봐도 마찬가지일것임. 비슷한 예로 미취학 아동들한테 미남미녀추남추녀 사진주고 누구랑 친해지고 싶냐는 실험 티비에서 했는데 미남미녀쪽이 압승함.

못생겻으면 뭐 꾸미고 밝게하고 그렇게 해라? 좋고 희망적인 말인데 되게 무책임한 말이기도 함. 아프니까 청춘이다.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 세상탓 할 시간에 너부터 바뀌어라 뭐 이런류임. 당연한 말인데 실천하기 쉽지않은 조언?

여튼 가장 현실적인 말은 돈을 많이 벌라는것. 하지만 이것조차 굉장히 무책임한 말. 그냥 조언이라는걸 아끼는게 가장 좋을 듯?

이 말은 결국 못생긴사람은 자기자신을 위해 노력을 안하고 피해의식에 쩔어서 그렇다는건데요...
이 논리를 조금 다른 상황에 맞춰보면 요즘 취준생들한테 노력을 안해서 취업 못한다 하고 비만인에겐 무조건 너가 게을러서 비만인거라고 말하고... 이런 생각과 다를게 없네요. 지역봉사 경험하여 여러사람 만나보며 경험한 바로는 사람 기준 이하로 못생긴 사람의 경우 취업은 고사하고 알바자리 구하는거 조차 쉽지 않아요. 면접보면 거의 100% 탈락을 하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호기심 멸시어린 시선 거기에 오지랖 넓은 사람의 독설, 그런거 다 견디고 일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다싶어 다시 일자리를 찾아 나서면 역시나 뽑아주는 일자리가 없고 다시 반복되고 멘탈 부여잡고 사는거조차 이런 분들에겐 힘이 듭니다.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라고 쉽게 말하시면 안돼요.

나도 조각같이 생겼지 산산조각

ㅠㅡㅠ

외?모시중헌디~~~~모시중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