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시바견이 진돗개같을줄 알았더니 전혀 성품은 다르군요

표정에 장난가득해 시바

댕댕하게 생겼네

확실히 키우기 전에 성향도 중요하군요..
가상의 여친처럼...(주륵)

그냥 피는 못속이는 개군여

오...저 댕댕걸 이쁘네...(시바, 30)

시바새끼가 시바견이 되는 과정

사나가 떠오르는 건 나 뿐인가

댕댕이 엉멍이❤

ㅋㅋㅋ지나가는다른개ㅋㅋ

여...대...생....

개 목줄좀 묶고 다녀라!~~~~

내용을 보니
글쓴이는 그렇게 목줄을 걸고 싶어하는데
지가 끊는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바견한테 하는 소리신가?? ㅋㅋㅋㅋㅋ

줄을 끊으면 사슬이라도 해야죠

그냥 모든 강아지한테 얘기하는듯 ㅎㅎ

귀엽운 댕댕이

시바 귀엽다

첫번째 사진에서 5분동안 내려오질 못했다

마쟝.. 애기가 목줄 안한다 그러면 데리고 나오지 마세요
주인 입장에선 이쁜 아가지만 남 눈에는 동물이예요 이쁘고 귀여워도 언제 날 해칠지 모르는 동물
조막만한 애들이어도 물리면 어찌될지 모르는 법인데 나만한 애들이 입마개 안하고 가끔 목줄도 안한애들 보면 진짜 무서워서 움직이지도 못함. 특히 마법이라도 걸린 날에 큰 애들이 와서 킁킁 거리면 피냄새 맡고 돌변하진 않을까 너무너무 무서움.
애기들이 우리 말을 알아듣거나 본능이 없어진건 아니자나유
밖에 데리고 나오려면 지나다니는 다른 사람들이 무섭지는
않게 해줘야지유
특히 사십키로나 될랑말랑 한 언니야들 허스키류 두세마리씩 입마개도 안하구 데리고 나오지좀마유
자기가 애들을 산책시키는게 아니라 애들이 자기를 산책시키더만....
주인스스로도 제어가 안돼는 애기들을 왜 데리고 나온답니까

피냄새 맡고 돌변한다니...뭐 무슨 백상아리도 아니고 ㅠ 원래 개들이 그런 꼬리한 냄새 좋아하긴 하지만 피냄새 맡는다고 달려들고 덤비진 않아요....

아무리 독립심이 강해도 평소 산책량이 충분하면 굳이 혼자 뛰쳐나가 자유를 만끽 하려 하지는 않을텐데..? 게다가 목줄을 하기 싫어하는건 개 성격이 그렇다는 부분을 어느정도 반영 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목줄도 교육시켜야 되고 자꾸 끈어먹는건 산책이 즐겁지 않은듯 하네요. 아니면 놀이거리로 생각하거나.
또 아니면 묶어놓고 키우던가..
그리고 마당에 둔다고 산책을 안시켜 주면 당연히 나가고싶을듯...저렇게 맘대로 나가서 개가 다칠수도 있고 또 사람을 해칠수 도 있는데 너무 자신의 개를 잘 알고있는것 처럼 글을 쓰니 재미로는 보겠지만 같은 개 키우는 사람으로서 쫌 밉네요.
저 사람의 글로 인해서 개 키우는 사람은 개가 목줄을 싫어한다고 안해버리는 몰상식한 사람으로 생각 하게 만들 수 있다는 부분이...
뭐 정확한 이야기는 모르겠지만 보통 산책량이나 사회화 활동이 충분한 아이들은 굳이 뭔가를 부수려 하거나 할 필요를 못느낌. 그냥 집은 쉬는 공간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