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배워라 기술

집에서 빈둥거리지말고 한자공부해~
한자~~ㅋ

ㅈ까

수능영어말고 회화를배워야돼

중고딩 때 영어공부 안해두면 그 회화 공부가 더 어렵게 되죠.

그러니까요. 중고딩때 회화공부를 해야되는데
수능영어만 배우고 있는게 문제ㅋㅋ
수능 본 지 반년된 학생의 의견입니다..ㅎ

전공책 원서로 보기 시작하면 수능을 위한 영어독해가 딱히 나쁜건 아니였다는걸 느끼실듯. 공대출신이지만 확실히 등급별 책내용파악 속도차이는 체감함.

회사 다녀보니까 영어는 필요한거 같아요
지금 직장도 슬슬 영어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이직하고 싶은데 연봉을 올려가려면 해외로 가야하니ㅠ

대치동이 영어권 국가인가봉가

하고싶지만 영어는 영~

맞는 말인 듯. 꼭 입시에만 중요한게 아니라 직장생활, 일상생활에서 영어 모르면 매우 힘든 사회가 되었음.

저 띠꺼운 표정 넘 조아 ㅇㅂㅇ

현 입시 + 입사 제도라면.
저말은 정답 이에요...
슬프지만요.

깨어있는 닝겐들이.제도적인 문제를 개편해주지않으면 ㅠ ㅠ...

아닌데?

난 영어 고딩때 버렸지만 지금은 이름만 말하면 다 아는 대기업과 거례관계인데
그쪽에서 내 사무실로 찾아오고 있고
대학 졸업때도 s,l,k,k사 교수님 추천 받았고,
그게 내 사명과 안맞아서 안갔지만 여전히 그들에게 존중 받으며 일 하고 있는데?

나머지 능력들이 평범한 사람들이나 영어가 있어야지
자기 재능과 사명을 알고 움직이면 영어따위가 발목을 잡지 못함
결국 자기가 평범하니까 평범한 잣대로 평가 받는거임

맞는 말이긴 함.
대단한 사람이 되면 그 사람과 대화 하기위해 통역관이라도 데려오지요.
하지만 대화하려는 사람의 나라 언어로 인삿말이라도 해주면 호감을 아주 쉽게 살 수 있죠.
헐리우드 배우들 한국에와서 안녕하세요 하는 것 처럼요

.....그래서 나머지 사람들은 님만큼 특별하고 잘 나지 않아서 영어공부하나요?? 어느만큼 특별한 능력이 있으신진 잘 모르겠는데 외국어의 힘을 무시하면 안돼죠.

한심하네. 성공한 사람이 왜 성공했는지 가르쳐 주면서 실제로 자기경우는 영어가 필요 없었다고 하는데도 외국어 힘을 무시한다네.
저 사람은 무시해도 되지. 필요없는데 왜 안무시해야되?? ㅋㅋㅋㅋ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마세요.

왜 성공했는지 어디 가르쳐줬다는거죠?
'니들은 평범해서 영어 필요하겠지만 난 특별해서 성공했다' 이거요?ㅎㅎ 계정 2개 돌리시나? ㅎㅎ

저 아세요? 어따대고 반말?
님의 "특별한 케이스" 가.
모두에게 적용된다고 착각하시네.
같은 회사댕기시는 분들 전부.
님 같은 영알못 부류임?

보통은 영어 안 불편하게 잘 쓰는 사람이 영어가 필요없다는 걸 잘 알고, 또 영어교육 제대로 하자고 하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 해외사업, 영업 이외에 90% 정도의 직장인은 영어가 거의 필요 없죠.

특히 우리나라 고등학교 영어의 경우 진짜 레알로 쓰레기죠.
현실반영 1%정도?
미국 대학생들도 안쓰는 단어가 수두룩하죠.
우리나라 영어는 들딱들이 만든 이상한 문법시험을 위한 썩은 영어라 시험만 아니면 배울 필요가 없어요. 차라리 유튭으로 배우고 말지.

꼭 님같은 분들이 유튜브에 무슨 '외국인 수능 외국어영역 반응~' 이런거 보고 미국인들이 뭐고 어쩌고 하던데 영어 실력도 아니, 모든 학문적 소양, 나아가 모든 대상은 평가하는 방법과 변수가 다른거고 목적에 따라서 수학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독해'에 치중되어 있는겁니다. 독해중에서도 어렵게 일부로 꼬아놓은 문장을 푸는 것은 단순히 모국어가 영어라는 것에서 접근한다면 평소에 쓰던 어순과 괴리감이 있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일뿐 조금만 공부해도 다 풀껍니다. 적어도 어느정도 대학에 들어갈 실력을 가진 외국 사람은요. 
왜 한국 수능이 어려운 단어와 복잡한 문장구조를 가지고 있냐면 정확한 문법에 기반한 독해능력을 효율적으로 판별하기 위해서고 그 독해능력을 이용해 대학교에 들어가 원서를 보는데 지장없도록 교육/평가 하기위해 만들어진 문제들입니다.
출제자들이 다 비전문가에 꼰대들이라 그렇게 문제 내는줄 아는듯 한데 모국어가 영어라는 점 하나로 한국 들어와서 강사하는 외국인보다 훨씬 대한민국 교육에 관심 많은 사람들일테고 대단한 사람들일꺼에요.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도 않고 교육에 있어서 한국에선 더더욱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님이 못따라가고 포기했다고 생활에 안쓴다고 다 필요없는 쓰레긴 아니에요~~ 영어 포기한 님도 쓰레기가 아니구요~~

음; 무슨 전공에 무슨 학교를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대기업에 교수가 추천해준다라... 심지어 대기업과 '거례(?)'관계고 찾아와서 굽신거린다는 뉘앙스를... 와우 영광입니다.

 근데 애초에 대기업은 입사 자체에 외부추천을 굉장히 엄격하게 막는걸로 알고있는데 자칫 채용비리나 낙하산으로 보일까봐... 박사급이 프로젝트 같이하다가 자연스레 흘러가는 경우도  정식 공고 올리고 프로세스 지켜가며 뽑는데 대단한 분이신가 보네요 ㅎㅎ 뭐 한 30년전 얘기 하시는건가ㅎㅎ 

영어는 말그대로 의사소통 수단이라 경쟁력의 의미도 있지만 외국인들과 교류하는 목적이 크고 아무래도 논문이나 각종 서적들이 영어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배움의 폭도 키우는 수단인데... 뭔가 영어에 역하심정 있으신듯 ㅎㅎ 
아 물론 님이 전세계 유일무이한 무언가 능력을 가지고 계시거나 사실은 자의식이 굉장히 과한 전문대(비하 절대 아닙니다. 전문대는 왕왕 같은 지역 사업소 상시채용에 교수추천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출신 테크니션 이시거나 아님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시는 초천재 엘리트실듯요 ㅎㅎ

만약에 다른 학생들이 이걸 보고 영어 ㅈ도 필요없네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러지 마세요 ㅎㅎ 저 학생때도 글로벌 시대였고 지금도 글로벌 시대 맞습니다 ㅎㅎ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 사고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사용 언어에 따라 성격이 바뀌고 가치관이 바뀐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특히 모국어 이외에 다른 언어를 습득하면 성격이나 가치관 정립에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크고 두뇌발달도 크다는 연구도 있구요)라도 양질의 교육 기회를 위해서라도 배우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모든 학습이란건 사실 복리와 같아요. 지금 학생들 1시간이 나중에 40대 1시간과 가치가 다릅니다. 단순히 기회비용만 따져봐도 그렇구요. 영어를 습득하여 두려움없이 해외여행도 가보고 이태원도 놀러가보고 다 젊을 때 해야 재밌고 남는게 많은 일이니 줄세워 놓고 판별한다 공교육의 문제점이다 영어 쓸데없고 못해도 능력만 좋으면 된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다 맞는 말인데, 배우는게 훠어어어얼씬 다양한 베네핏이 있으니 덮어놓고 포기하지 마시길.
(참고로 저도 영어 잘 못함ㅎㅎ)

"거례관계"라고 쓰신 부분에서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말이야 뭐야..
함국사람 반이상은 인생포기잔가?
저새기들도 꼴사납네

핸디캡보다는

게임에 과금하고 시작하는 느낌이 더 비슷

인정 영어못하면 어디서든 걸림..

내 인생은 포기한 인생인거냐

실제 회사에서는 아직까지 영어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회의나 메일 쓸때마다 불려가서 대필하고 통역하고 있으면 정작 내 일 때문에 야근합니다

말로는 학생들네게 도움되는 말하는척하면서 사실은 사교육시장 좋는얘기만함

전 저양반 말이 일리는 있다 생각하는데 저 사람이 하는 말들 듣고있자면 인생이 되게 삭막하게 느껴져요ㅎ...

공감. 다맞는말이지만...
그거 포기한 사람 비율이 사회에 상당수인데...

물론 저분 의도는 아이들이 공부를 마음껏 해서 후회없도록 만들어주는거긴하죠.

우린 그걸 걸러들을 나이고

사람이 그렇게해서 못얻을건 없다고 봐유...
대학입학처럼

삶의 척도와 성공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판단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난 임용보는데?

먼 영어 포기했다고 인생을 포기해ㅋㅋㅋㅋ지가 공부의 신 이지 인생의 신 인가?? 영어 한마디 못하지만 정말 잘 살고 계신 분들 엄청 많다

노가다는 영어 필요없는데요

뭔 꼭 영어가 인생의 진리인것 마냥...

한국어가 만국 공통어가 되면 좋겠다..
얼마나 과학적이고 쓰임새가 많은데.

한글은 과학적이고 위대란 문자 라고 생각 하지만 한국어 는 그닥 좋은 언어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