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소년의 생일을 축하해준 미국경찰들.jpg

D4C2018.04.18 18:15
잠만 경찰이 10살짜리 애한테 gta사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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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치두둠치두기두기두둠치2018.04.18 18:40
저도 예전에 제 생일에 반 친구들 다 초대하고 엄마가 김밥 떡볶이 등등 음식 진짜 많이 해놓으셨는데 다들 안오고 동네친구 둘이 와서 놀다 간적이 있었죠

제가 엄마가 되고보니 그 때 저를 보며
안쓰러워했을 엄마의 마음을 알 것 같아
제 마음이 아프고 저 어린이 엄마 마음도 너무
잘 알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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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2018.04.18 18:22
21명 초대 했는데 단 한명도 안왔다고??
나쁜넘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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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앙[수정] 04-18 18:15 18.04.18 18:15
아침에 자기전1등 자고인나고 오후에 1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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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짜18.04.18 20:22
미안합니다...

글 제목을..

"십세 소년"...이라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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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C18.04.18 18:15
잠만 경찰이 10살짜리 애한테 gta사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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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8.04.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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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4.18 18:28
좋은 선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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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부메랑18.04.18 19:07
미래의 고객에게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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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수정] 04-18 18:36 18.04.18 18:28
아이가 열두살에 흑인이었으면 총알을 쏴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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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세번째18.04.19 03:35
인종 차별 발언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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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수정] 04-19 08:08 18.04.19 07:56
있던 일이긴 한데.... 매년 생기는 인종차별 사건 숨기고 이미지 세탁하네 라는 기분이 들어 쓴 글이라 분위기에 안어울리는건 인정 하지만... 제가?!
(인종 차별을 까는 똥글을 썼는데 인종 차별 발언자 됨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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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닝겐18.04.18 18:39
엌... 안 그래도 그거 글쓰려고 내렸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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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미친개는나야18.04.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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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8.04.18 19:12
범죄저질러서 별 6개가 뜨면
주옥 됫다는것을 알려주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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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8.04.19 04:53
경찰이 아니라 친구로 왔던거기에 가능한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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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빼고다이상함18.04.24 18:16
저도 사진을 보고 경찰이 GTA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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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왕18.04.18 18:15
경찰이 gta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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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18.04.18 18:16
sns의 순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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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교환의법칙18.04.18 18:17
경찰이 GTA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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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8.04.19 09:00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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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이언제더라18.04.18 18:19
퍼거슨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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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띵18.04.18 18:22
빨간색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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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8.04.18 18:22
21명 초대 했는데 단 한명도 안왔다고??
나쁜넘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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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tian18.04.19 03:48
근데,,, 제가 미국에 사는 아이 키우는 엄마예요. 조심스럽게 추측해보건데, 아이의 행실보다 평소 엄마의 행실이 별로 좋지않았을 가능성이 높아요. 여기 미국에서 생일파티는 품앗이같은 개념이예요. 애들이 뭘 알겠어요. 그냥 친구 생일파티한다고 하면 당연히 가고싶죠. 근데 여기 미국은 한국처럼 애들이 학교끝나고 우르르 걸어서 집에 가고 놀이터가서 놀거나 친구네집가서 노는 시스템이 아니에요. 스쿨버스도 스쿨버스지만 사실상 스쿨버스도 제2의 대안책일뿐 대부분 부모들이 픽업&드랍오프를 해요. 부모가 시간이 도저히 안되는날은 스쿨버스를 타고요. 여튼 아이들의 모든 동선과 스케쥴은 10000% 부모 특히 엄마의 컨트롤아래에 있어요 미국은. 엄마 도움없인 어디 한발짝도 못가거든요. 누군가가 운전을 해줘야하니까요. 여긴 걸어서 어딜 갈수있는 시스템이 아니라서요.. 그래서 여튼 생일파티는 엄마들 끼리의 약속이자 품앗이예요. 너 우리 애 생일파티왓고 생일선물 이런거 가져왓엇지? 나두 니 애 생일파티간다! 이런 무언의 약속이자 품앗이같은거요. 아마 저 애 엄마가 그동안 다른애들 생일파티때 자기 애 + 선물 보내는 신경을 안써왔거나 혹은 엄마가 다른 엄마들이랑 사이가 안좋을 가능성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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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치두둠치두기두기두둠치[수정] 04-18 18:41 18.04.18 18:40
저도 예전에 제 생일에 반 친구들 다 초대하고 엄마가 김밥 떡볶이 등등 음식 진짜 많이 해놓으셨는데 다들 안오고 동네친구 둘이 와서 놀다 간적이 있었죠

제가 엄마가 되고보니 그 때 저를 보며
안쓰러워했을 엄마의 마음을 알 것 같아
제 마음이 아프고 저 어린이 엄마 마음도 너무
잘 알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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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항18.04.18 20:32
잠깐 gt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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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헌ㄱㄷ는ㄷㄱ니18.04.18 20:57
평소행실이 어쨌길래 21명중에 한명도 안와.
우리가 모르는 무엇인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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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흠18.04.18 21:51
공감이 갈듯말듯 어떻게 해야하나 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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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4.19 05:41
차라리 경찰이 친구들을 조져버리는게 큰 선물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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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빵하나18.04.21 04:31
아니 10살짜리 애한테 경찰이 Gta를 선물해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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