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주의] 어쨌든 노력해봐라..jpg

죽은댓글입니다2018.04.22 08:09
미개한 남편아 니가 좀 나서서 말해라.. 눈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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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사무도사2018.04.22 08:10
친정아버지 보시면 진짜 속상하시겠다 ... 남의딸이 지 손자 낳아주는 기계로만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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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방구가독한법2018.04.22 08:03
도대체 며느리도 한 아버지의 딸이라는걸 왜 모르는걸까요
자기 딸이어도 저렇게 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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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18.04.22 08:03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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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문어18.04.23 01:09
이상한나라의 며느리

개그맨 김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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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방구가독한법[수정] 04-22 08:05 18.04.22 08:03
도대체 며느리도 한 아버지의 딸이라는걸 왜 모르는걸까요
자기 딸이어도 저렇게 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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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18.04.22 08:49
할아부지 오래오래 사세요^^
손녀 생겨서 손녀가 저렇게 취급 받는거 두눈으로 두 귀로 똑똑히 보고듣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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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애에엥18.04.23 21:28
왜 태어나지도 않은 손녀한테 전가하죠..?
손녀는 무슨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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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18.04.23 21:42
제가 손녀한테 잘못했네요 손녀야 미안 사과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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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지않다18.04.22 08:5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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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위에 내용이랑은 맞지는 않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저번달에 진통 15시간 가까이하다 제왕절개 해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병원에서 거의 애기 나올것같은데 재왕절개를 권유하더군요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요(첫째라 뭣도모르고 산모가 너무 아파해서 너무걱정되서 바로 오케이 했습니다)~나중에 느낀거지만 제가봤을때 우리나라 병원은 돈더벌기위해서 너무쉽게 너무 많이 재왕절개를 권유를 하는것같아요...그런부분이 좀 안타깝습니다..진통시간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했어요...결론은 저 여자분 배려심 깊지않은 아버님때문에 많이 서운하고 상처받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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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수정] 04-22 09:54 18.04.22 09:51
글이랑은 맞지않는거같지만.. 아내분도 15시간 진통 아까웠다고 하신건가요? 막 조금만 더 아프면 나올꺼같았다고 하신건가요??아팠던 기억을 다른사람입장에서 아깝다고생각하는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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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지않다18.04.28 17:55
헛~~ 싫어요가 이렇게 많을줄이야..아내가 느낀 진통이 얼마나 힘든건지 알고 자연분만을 원했던 아내였음을 알기에 .... 수술하면 회복시간이 길고 상처또한 남는걸 알기에 얘기한것을...산모의 위험? 다른사람의입장이라뇨? 어찌 다른사람의 고통이라고 생각을했겠습니까...상황까지 설명해야할지 한가지 말씀드릴건 의사가 아이가 엄마자궁 안에 대변을 봤답니다 그거를 아이가 먹을수있다고 안좋을수있다 하면서 제왕절개 하자라고 제안하는데 그것도 자기는 권유하는데 버텨보겠냐? 하길래 내가 겪을고통이 아니기에 아내에게 물어보고 바로 선택했지만 아내는 심한진통으로 무엇이든 빨리 끝내길 당시에는 바랬답니다..생각하고말고 여력이 없었죠...결국나의 선택으로아내가 느꼈을 10시간이 넘는 고통의시간과 이후의 수술후 회복의 시간과 상처까지 더 힘들어할 모습니 보이는데 그고통의시간이 어찌 안타깝고 아깝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생명이 위태롭고 문제가 된다면 고통이 무엇이고 뭐가중요하겠어요 하지만 그런상황이 아니기에 한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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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8.04.22 09:56
뭐래 ㅋㅋㅋㅋㅋㅋㅋ 뇌피셜 그만 지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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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8.04.22 10:19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가성비 따질 상황이겠어요? 죽으면 바로 고소인데? 병원측에서 불안한 상황이면 제왕절개하는거죠.
여성 사망원인 탑 10에 아직도 출산 있습니다. 생각보다 애 낳다가 사망율 아직도 높습니다. 죽으면 시간을 못 돌려요. 출산하다가 사망하거나 애가 잘못되고 산모가 마비오는 경우도 꽤 있어서 고소도 많은데. 제왕절개했으면 노력은 했다고 법적 선처 많이 해준다네요. 그래서 위험하다 싶으면 제왕절개를 권하는 거라고 하네요.
목숨가지고 가성비따지다가 죽으면 어찌 못하니까. 산모도 가족들도 제왕절개 선택하는 거고요. 다들 자연분만이 좋은 건 알아요. 그런데 혹시나 잘못되면... 이라는 말에 제왕절개를 선택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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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재18.04.22 11:45
진통시간이 아깝다고 느낀다는거에 놀라고갑니다 엄마랑 아기의목숨이 한순간의 망설임으로 인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아깝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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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팔같은만두18.04.22 12:16
그 뜻이 아니라 자연분만이 산모회복에도 좋으니까 그럴려고아파하며 노력한 15시간이 아깝다는 뜻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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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123418.04.22 18:29
산모가 너무 아파하는데 아깝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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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여 저새끼를 구원하소서19.05.28 12:14
산모가 그동안 받은 고통이 아깝다고 난독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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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21.08.05 09:48
그러니까.. 그게 왜 아깝냐고요..10시간 넘어서라도 수술 받은게 다행인거지 결국 ”아 좀만 고통받았으면 수술 후 고통 덜 받을 수 있었을텐데 아깝다.” 이런 느낌인데 결국 부인이라 남이 아니라고하시지만 남의고통으로 아깝다 왈가왈부하는건 똑같다고 보네요. 자연분만을 누구보다 원하셨다지만 결국 아기가 하필 자궁내에서 변을 봐서 엄마가 아쉽게 제왕절개를 했다. 이런입장인데 상황이 이래서 다행이라는 마음보다 그걸 아까워하신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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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ie18.04.22 21:48
자기 딸한테도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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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218.04.22 08:06
첫째는 그래도 한번 버틸때까지 해봤는데.. 아 도저히 아니겠다 싶어서 저렇게 말하는데... 시아버지가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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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8.04.22 11:55
남편 병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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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18.04.22 08:09
제가 화가 나는거 정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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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역시 굽네[수정] 04-22 08:19 18.04.22 08:18
네 정상이에요! 저도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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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18.04.22 12:40
님이 그렇기때문에 정상이라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아닌가요? 저도 개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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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댓글입니다18.04.22 08:09
미개한 남편아 니가 좀 나서서 말해라.. 눈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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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나기18.04.22 11:48
남편도 아버지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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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8.04.22 19:24
혹은 대화가 안통한다는걸 이미 알기에 안하는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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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8.05.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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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8.05.06 08:10
내 생각이랑 이리 똑같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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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n사랑18.04.22 08:09
대본 읽은거겠지

그렇게 생각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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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사무도사18.04.22 08:10
친정아버지 보시면 진짜 속상하시겠다 ... 남의딸이 지 손자 낳아주는 기계로만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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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18.04.22 16:52
아빡쳐xxxㅡㅡ
요즘 누나들이 임신하고 애 낳고 더 심해졌나
저런거보면 왜케 욕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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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수정] 05-06 08:08 18.05.0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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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gloo닷컴18.04.22 08:19
저도 아내가 아이를 낳는게 무섭고 두렵다고 합니다.
극복하기 어려울것 같다고 해서 양가 부모님들 설득하고
안낳고 살기로 했습니다.
물론 생각이 바뀌면 그때 낳던지 아니면 정말 아이와 함께 살고싶으면 입양을 한다거나 하자고 했죠.
그래도 아쉬움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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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뽈따구18.04.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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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낭비갑18.04.22 09:51
애낳아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될판에 산모노력 운운하는 클라스 지리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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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18.04.22 11:59
낳아준다뇨. 그 사고방식도 정말 싫네요. 아기는 여자가 원치도 않는데 남편이나 시댁이 낳아달리하니 호의배풀듯 낳아주는게 아니고 남녀가 서로 사랑해서 함께 낳게되는겁니다. 서로 함께 원해서 가지게 되는 아기잖아요. 낳는다. 라고 표현해야지 낳아준다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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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수정] 04-22 12:24 18.04.22 12:23
사랑해서 낳아도 출산은 오로지 한명이 하는거니 낳아주는게 맞죠. 물건 값 지불할때 돈내는 사람이 원해서 그런거여도 사준다고 하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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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더럽게없네18.04.22 12:31
사주다는 사서 주다니까 이해가 되는데 낳아주다는 낳아서 주는게 아니잖아요 생명에 준다라는 표현을 쓰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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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수정] 04-22 23:14 18.04.22 23:10
그럼 뭐라고 표현해요. 희생한다? 그럼 희생하는거에 고마움을 느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자가 원해서지만 남자와 달리 여자는 건강(출산을 하고 나면 몸이 10년은 늙는다고함)이라는 매우 큰 대가를 치루는 결정입니다.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거죠. 그래서 남자는 낳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는건데 말씀하신 낳아준다는 표현이 문제라면 ‘아이를 낳아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하는 남편들도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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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수정] 04-22 15:05 18.04.22 15:04
닉값ㅋㅋㅋㅋ 애는 여자가 낳고 고통도 여자가 받는데, 고마워는 못할망정 산모 노력 운운하는 클라스하고는..... 이럼 됬나요?? 주다는 말이 그렇게 빈정 상하시나. 애낳았다고 유세떠는 글이 아니고 그 고통을 쉽게 생각하는거에 대한 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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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4.22 15:26
차라리 그게 낫지; 낳아준다는건 뭔... 선심쓰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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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수정] 04-22 23:02 18.04.22 23:00
똑같은 뜻인데 그 단어가 그렇게 빈정 상하냐고 쓴건데. 결국 ‘주다.’라는 단어가 잘못된거다라는 도돌이표네요.. 상황에 따라 단어의 뜻도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내가 애 낳아줬으니까 이정도는 해야지~ ‘이러는거면 님같은반응이 맞아요.

그런데 ‘자궁파열 될 수도 있지만 좀 참아봐.’라는글에 ‘애 낳아주는걸 고마워해야지.’하니까 거기다대고 ‘주다라니요! 애가 물건인가요?’이러고있잖아요.

너무 ‘주다.’라는 단어에만 꽂혀서 과민반응하시는거 같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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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일베충때문이다18.04.23 12:20
낳아주는거 맞죠 출산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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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18.04.22 14:35
뭘 줘요? 애기가 물건입니까?
둘이 좋아 사랑해서 낳은 자식인데 엄마라는 이유로 낳아준다고요?
표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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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낭비갑18.04.23 09:48
그럼 남자가 하는일은 뭔데요? 잠깐 기분만 내는정도지 엄마는 열달품고 낳는고통까지 감수하는데 아빠는 아무것도 안하잖아요^^ 아무것도 안하는주제에 낳아준다라는 표현이 그렇게 거슬림? 예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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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4.25 06:54
사랑해서 애기 만든거지 낳는건 여자 혼자 몫인데요! 배에 품는것도 마찬가지. 아 남자도 임산부체험이랑 출산체험 여자랑 똑같이 열달, 하루24시간하면 인정. 출산체험은 진통 똑같이 열시간정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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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8.05.06 08:12
개답답해 아진짜..멍충멍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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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하시18.04.22 08:29
고구마를 10개는 먹은거 같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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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싫어요18.04.22 08:37
진심으로 욕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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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낏18.04.22 08:43
설마 시아버지 대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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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8.04.22 08:49
저게 내 아버지고 어머니였으면 가족이랑연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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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복18.04.22 08:53
자연분만하면 아이큐가 더 좋아진다는게 근거는 있는 소린가? 그냥 의사가 하라는데로 하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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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8.04.22 13:59
근거없고...
아토피도 근거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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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04-22 08:56 18.04.22 08:53
저런 틀딱충 때문에 출산율이 개판이 된거지 아오 ㅡㅡ

그리고 남편은 왜 가만히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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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18.04.22 08:59
저런 꼰대는 그냥 죽을 때까지 정신 못차림.

그냥 안보고 사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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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교주18.04.22 09:00
저런남편도 마누라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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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18.04.22 09:23
개그맨 부인이네
지난번에 보니까 완전 개차반 집안이더만
애 재우는데 거실에서 겁나 떠들어서 애 잠 다 깨우고 남편이란 놈은 만삭 아내가 부엌에서 고생하던 말던 티비나 보고 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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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4.22 09:27
재왕절개 한번하면 두번째는 위험해서 자연분만 힘들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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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낭비갑18.04.22 09:38
애낳는 기계대우받으면서 각종명절제사때 부엌필수입장에다가 남녀평등이라면서 여자를 남자집네 종살이로 대우하고 평소 집안살림식사준비(남자는 '도움준다'의 정도)도 대부분 여자가하며 육아까지 여자가 대부분 하는데(남자는 '놀아준다'의 정도) 요즘같이 배울거 다 배우고자란 여자가 결혼결심이 서겠냐? 이젠 남자가 집까지 반반해오라는데ㅋㅋ 어짜피 집대출 낄거면서ㅋㅋㅋ 출산율 늘어나는게 개가웃을소리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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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4.22 15:3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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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본인 주장에 유리한 조건만 다 달아놓으셧네.<br>무슨 근본없는 집안에서 살아오셧는지 모르겠지만 애낳는 기계취급한다는게 신기할따름; 결혼은 의무가 아니니 핏대세우지 마시고 혼자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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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엥18.04.22 15:35
요즘 많이 좋아지고 잘해주는 시댁 많아졌지만 아직도 옛날 옛적처럼 일 시키고 힘들게하는 시댁도 많아요~. 주위에 많이 보여요.. 좋은 시댁만나 서로 잘하며 화목하게 지내는 며느리들도 있고~ 아직 예전처럼 볼때마다 애는 더 안낳을거냐 하며 집안일 모두 시키고 육아까지 하는 며느리도 있고요~ 저희 언니는 시댁식구들과 잘 지내고있기는 하지만 살림과 육아 둘 다 혼자 하기는해요. (불만없이 그냥 둘 다 함).

지나가다가 너무 없는 이야기 지어낸듯 생각하시는거같길래 댓글 달아요.
아직 그런곳들도 많고 바뀐곳들도 많고.. 첫댓 단분의 이야기가 마냥 이상한 집안이야기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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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4.24 09:12
내 평생 살면서 종살이니 애낳는 기계니 그런식으로 취급하는걸 본적이 없음 ㅋㅋㅋ 적어도 우리 가족 친척 지인 통틀어서 그런 경우 전혀없음. 사실상 결혼이란건 끼리끼리 모여하는건데 심지어 집도 반반해와서 노예취급 당한다?? 저런경우 절대 흔하지 않고 본적도 없음. 내가 못봤다고 다 아닌건 아니다 나는 당했다는 식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건 본인들 집안이나 살림살이가 결혼이랑 안맞는거니까 걍 혼자살라고 다시 말해주고 싶음^^ 자존심도 없나 ㅋㅋ

그리고 살림과 육아 혼자하는거랑 저런 노예같은 삶이랑 같음?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저게 흔한경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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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4.25 06:56
흔한데ㅋㅋ그쪽 세상이 좁아서 그런가..자기가 본것만 세상의 전분줄아네~남들하고 교류좀하고사세요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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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수정] 05-03 21:14 18.05.03 21:11
흠... 결혼안해보셧네요 .,, 결혼도 인간관계라 생각보다 엄청 복잡해요..
모든일엔 애매한 일들이 많고.. 나쁜사람 착한사람 딱구분 못하듯 모아니면 도 로 나눌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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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4.22 18:38
혼자살꺼같은건 님같은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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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낭비갑18.04.22 19:03
당신같은 마인드보니 그냥 자동적으로 혼자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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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아진실의방으로18.04.22 09:46
저건 무조건 남편 잘 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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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4.22 09:47
저런 새끼는 법으로 감옥 보낼수 없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위를 이용한 강요 뭐 이런걸로 ㅋㅋㅋㅋㅋ 아 정말 멍뭉아네 저인간은 며느리를 대체 뭘로 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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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8.04.22 09:55
어휴 미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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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시작18.04.22 10:02
마누라 죽고 자식새끼 혼자 키워봐야 정신차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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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국수18.04.22 10:07
미개하다 외국에서도 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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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8.04.22 10:08
욕먹으려고 작정하지 않고서야 방송에서 저런 말을 할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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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8.04.22 11:27
너무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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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고부르지마[수정] 04-22 11:35 18.04.22 11:32
여자들이 말만하면 삐지고 예민한것처럼 방송에서도 우스겟거리만들지만..
솔직히..남자들 이기적인건지 단순한건지 저딴식으로 절충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내속이 썩어 문들어진다...

공감능력이 없는건지 맨날 사람 빡치는 말만해놓고 왜~왜또 삐졌냐 뭐가또 문제냐 하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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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셔츠의그녀[수정] 04-22 11:54 18.04.22 11:51
아오 열받네... 진짜 애만 생각하네..
제가보기엔 저 상황 자체가 웃기네요... 제가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내몸인데 남편도 아니고 왜 시아버지랑 저런걸 상의해요????? 진짜 제일 이해안됨;
시아버지가 의학관련 지식이 풍부하고 의료계 종사자면 아무말도 안하고 시키는대로하겠죠
그것도 아니고 어디서 이상한 잡소리 줏어듣고와서 지몸도 아닌데 이렇게 해라 이 ㅈㄹ... 후 너무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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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수정] 05-03 21:24 18.05.03 21:17
공감인게 저거보면서 느낀건,,,
왜 저주제를 시아버지랑 이야기하는거지.?. 혹은 그러라고하면 예 해놓고 안하면되지않나??
나중에 의사선생님이 위험하다고하셔서 그랫어요 하면 해결책이아닐까,??
근데 대체 왜 저걸 이야기하고있는거지???
의문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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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8.04.22 11:5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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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남편 입장에서는 제왕절개가 확실하게 낫습니다.<br /> <br /> 이유는 저도 잘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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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8.04.22 12:06
방송에서 저딴모습보이면 저 와이프 부모는 어떨라나..
사돈댁에 장첸 한번 보내드려야겠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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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번[수정] 04-22 12:25 18.04.22 12:23
밥먹다 체할뻔했네 ㅡㅡ 저거 미친놈아냐
자궁파열이 뭔지 단어를 모르나. 애도 죽고 산모도 죽고. 이제 미래의 애도 못태어나는건데
산모가 죽어도 잘죽었다 할 놈들이네. 모성애가 가득하다면서 지들끼리 칭찬하고 별 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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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8.04.22 17:05
애는 살죠.. 아니 살리죠.. 엄마 죽거나 매우 후유증 크게 남아서 중환자실 들어가 있으면 우리 손자 젖먹여야 하는데 어쩌냐고 발 동동할 종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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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할거더럽게없네18.04.22 12:32
지가 의사야 뭐야 뭔 아이큐에다가 아토피야 어디서 주워들은 카더라를 가지고 의사가 하라는걸 안된다고해 니가 낳던가 그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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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8.05.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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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정도고민한댓글18.04.22 12:45
내가 눈팅만하다가 댓글달려고 가입하고 댓글다는데 아버님자식할거없이 저 X새끼들
우리는 아내가 자연분만 시도해본다고 고생했는데 나랑 우리 어머니가 유도제 맞기 전부터 계속 수술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결국 가진통으로 하룻밤 고생하고 수술함
애기 아토피없고 매우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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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수정] 04-22 12:47 18.04.22 12:46
그앱이의 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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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있고싶다18.04.22 13:32
자궁파열될수있다잖아!!!! 아 답답해... 제일답답한건 저 남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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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수정] 04-23 22:21 18.04.22 14:02
아이가 너무 크다고 병원에선 수술 권유하는데 시부모님이 저러셔서 (정말 계속전화해서 병원이 돈벌려고 그러는거다 다 상술이다 하며..)결국 자연분만시도했거든요. 이틀진통해도 아이가안나오고 나중엔 끼어서 이러다 엄마랑애기 둘다죽는다고 수술했는데
낳아보니 거의 5kg였어요.
그때 너무 무리해서 아이 세돌다돼가는 지금까지도 회복은커녕 앞으로 아이갖지말라네요...
몸상하고 맘상하고..
그때 시부모님이랑 같이 떠들어대던남편이 너무 미웠어요. 남들 다 하는데 너라고 못할거있냐고 누구도 자연분만했대 누구도 했대 세시간이면 나온대.
죽여버리고싶었어요. 니가죽든 내가 죽든. 부모가저러면 지가 말려야지 저걸믿고 결혼했나 싶었어요.
그래 내가 애를낳다가 죽자. 그 각오로 의사만류에도 진통했네요.
출산후 회복이 안돼요. 자꾸 아프고 염증나고 결국 자궁이랑 수술부위염증제거수술까지 했는데 시부모님이 말하길
둘째를 낳아서 몸조리 잘하면 된다나?둘째는 다른성별낳으라고.
늘 말씀으로만 너는 우리 딸이다 라고하시지만 딸이면 그렇게 하시겠냐고 두분땜에 제가 ㅇㅇ이 동생도 못낳아주고 얼마나 힘든지아시냐고 화냈어요.

저 저방송보고 분노해서 눈물이 줄줄났어요. 같이보던 신랑은 사과하더라구요. 너무미안하다고.
다 지난일이라 잊고싶어도 잊혀지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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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안생기기때문이지18.04.22 22:07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 힘드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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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ㅋ18.04.22 22:31
토닥토닥...토닥토닥.....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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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냐18.04.23 03:26
너무 마음이 아파요.... 힘내세요... 똑같이 당해보면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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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4.22 14:06
그냥 할아버지 없는 자식을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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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칠십18.04.22 14:12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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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냥[수정] 04-22 14:27 18.04.22 14:26
아 진짜 딮빡...ㅡㅡ
여자들도 자연분만이 가능하면 하는게 회복이 빠르고 좋지 내새끼 낳는거라도 생살째서 상처 남기고 싶겠나요...
자궁파열이라는데도 저러는건 진짜....
나도 애가 너무 크고 역아라 진통없이 날 잡고 제왕절개로 낳긴 했지만 둘째때 저소리 들으믄 엎어버릴거 같은데 남편도 대가리 없고 시부모도 대가리 없고...
진짜 사방이 적이다 적...
제왕절개도 쉬운건 아닙니다. 출산후 자궁 수축 주사 맞으면 자연분만보다 더 아프고 일단 생살 째서 못해도 12시간은 침대랑 한몸에 걷는것도 자연분만처럼 맘대로 안되고 속옷에 가려지긴 해도 일단은 배에 상처보면 속상하고 애낳고 6개월~1년까지는 수술부위 근처는 남의살처럼 감각이 둔하고 비오면 상처부위 가렵고...ㅡㅡ
제왕절개는 자다 일어나면 애가 튀어나오는줄 아는가본데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딸 아토피도 없고 그 흔한 태열도 없이 잘만 컸구만... 뻘소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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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맛18.04.22 14:57
저 아저씨 진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임산부체험에서
진통 겪어보기 딱 1시간만 시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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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카오스의패닉의왼손잡이야18.04.22 15:45
어우 이 미개한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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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수정] 04-22 17:08 18.04.22 17:06
저 시아버지 출산할때 그 장면을 직접 옆에서 봐야 정신 차릴듯하네요. 얘낳는걸 무슨 장난으로 아나 ㅡㅡ 미친 시아범 밑에서 맘고생많네요. 명절날 얘봐주는 꼬라지보니까 얘한테 관심있어보이지도 않으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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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123418.04.22 18:33
내 몸인데 내 맘대로 못하다니
21세기에 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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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gwon18.04.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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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멍미18.04.22 19:41
신발넘이 둘이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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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8.04.22 21:50
남편이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는게 더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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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씨힘들즁[수정] 04-23 06:13 18.04.23 06:12
갑자기 운전하다 위험천만해서 사고날거같으면 무의식중에 핸들 왼쪽으로 꺽지말라던 처가생각이나네.. 오른쪽으로 꺽을게요ㅋㅋ라고 했더니
우리딸이 하나라고 말했던 처가생각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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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일베충때문이다18.04.23 12:22
우리 딸은 하나.. 마음이 짠하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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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일베충때문이다18.04.23 12:18
내 가족이 저 집 며느리면 벌써 사돈 뺨싸대기 때리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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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미18.04.23 14:45
이 프로 보다가 숨막혀 죽을까봐 애초부터 안 봄.
(시집에 얹혀사는 2년차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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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8.05.31 01:19
사람이 원래 수술로 애를 낳는게 아니란걸 잊은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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