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1년 혼자살면서 느낀 장단점!

승패기록관2018.05.04 18:50
결국 자식이 최대 피해자

부모는 갈라서면 각자 갈 곳이라도 찾을 수 있지
자식은 갈 곳을 어디서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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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말후회할꺼다2018.05.04 21:14
피해자라뇨 오히려 억지로 살며 싸우는 모습과 사랑없는 모습보고 자라는 자식이 훨씬 상처가 크고 아픕니다. 아빠도 아빠 인생이고 엄마도 엄마 인생이고 자식도 커서는 자기 인생 살아가고 이겨낼테니 누구도 피해자가 아닙니다. 이런 글과 이런 생각 때문에 억지로 살면서 괴로워 자신의 인생을 헛되고 괴롭게 버리지 마세요.
억지로 해서 좋은 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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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주금2018.05.04 18:47
애를 보고싶은데.. 애한테 미안한데 다른 장점이 뭔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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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운영자18.05.04 18:45
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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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통통통왕뚜껑18.05.04 18:47
It's 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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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18.05.04 18:47
1등 인터셉트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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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여친몬18.05.04 18:47
어찌 장점이 더많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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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주금18.05.04 18:47
애를 보고싶은데.. 애한테 미안한데 다른 장점이 뭔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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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뀨뀨뀨18.05.04 18:50
그건 개인차가 있겠는데 여기서 더 중요한건 문맥상 남자가 육아비를 지원하고 있을가능성이.....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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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8.05.04 18:53
어디서 육아비 지원을 알아채셨는지,
저도 힌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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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8.05.04 19:56
그건 법이 그래 병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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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18.05.04 20: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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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ppp18.05.04 23:28
대체 왜 청정구역인 개드립에서 이렇게 욕하시면서 물흐리시는거죠? 진짜 처음 로그인해서 댓글달았네요 그냥 눈팅으로 끝내시죠 10년가까이 출퇴근길 둘러보는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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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8.05.05 01:23
미안해요
근데 개소리하면 짖는 버릇이 있어요.

이쁘게 야옹야옹 짖진 않자나요 짐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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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5 06:59
양육비 그냥 안주면 거의 끝인데 소송하거나 이러기가 일반인 수준에선 어림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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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께오빠믿지18.05.04 19:57
문맥상 아이는 여자쪽에서 키우는것 같은데 '그럼 양육비는 줘야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으나 '그러면 금전적인 여유가 없을텐데 드림카에 취미생활은 왠말?'이란 생각이 들면서 이젠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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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8.05.04 19:58
다들 벌이가 나랑 같을거란 생각하지마셈
생각보다 잘 버는 사람도 많음
나처럼 못버는 사람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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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8.05.05 09:00
양육비라는게 생활비까지 넉넉하게 준다는 개념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많이 안준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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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8.05.05 09:01
이말 웃기네요.
생활비??? 이혼한 여자의 생활까지 책임져라???

대체 어떤 뇌구조를 가지면 이런 말을 이렇세 생각없이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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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수정] 05-05 10:20 18.05.05 10:19
ㅋㅋㅋ 난독증 환자(밤의 대통령) 하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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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수정] 05-05 10:26 18.05.05 10:26
ㅂㅅ ㅋㅋㅋ 인터넷서 난독증난독증 거리니까 뭔지도 모르고 쓰고 자빠졌네 ㅋㅋㅋ
여병추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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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8.05.05 10:27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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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8.05.05 10:29
ㅋㅋㅋㅋㅋㅋ필터링도 모르는 병쉰 ㅋㅋㅋㅋ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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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8.05.05 10:45
응 하나 배웠네. 필터링... 병쉰이라 하면 되나 보네...ㅎㅎ 병쉰아...왜 난독증이라 했는지 잘 생각해 봐... 사실 난독증 보단 오버하지마라고 하는게 맞는 듯... 인정. 그런데 병쉰은 어쨌든 네가 맞긴 해. 앞서 글 쓴이가 뇌구조 운운 할 정도의 소리를 들을 정도의 글 을 쓴 것은 아니야. 그냥 네가 거기에 흥분해서 글을 드럽게 썼길래 지나가다 난독증이라 한 거야.

암튼 내가 뭔 참견인지... 병쉰하고 대화 하는 나도 병쉰 되는 거지 뭐...내가 지기는 싫어서 글 쓰나 보다. 에구...휴일 날 뭐하는 짓인지...그래도 널 보면 난 다행이다. 너 같은 놈 보단 내가 정상에 가까우니... 고맙다 알게 해 줘서.. 너무 그렇게 살지 말고 배려도 하고 화 나도 다 뱉지 말고 그러면서 살면 안되겠냐... 에구 내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쓸데 없는 소리했다. 뭐 맘데로 해라. 이게 내 생각이다. 네 삶은 네가 알아서 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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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8.05.05 10:48
잘 아네. 주저리주저리 거리는 거 보니 부들대는거 같은데, 니말대로 니 일인거 같음 비아냥 거리지말고 논리적으로 글을 쓰던가.

아님 상관말고 저리 꺼져. 븅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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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8.05.05 10:46
근데 여병추는 무슨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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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8.05.05 10:49
'여'기 '병'신 하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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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5 10:51
이정도면 둘이 미운정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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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8.05.05 10:58
ㅋㅋㅋ 참고로 제가 말은 거칠게 해도 사람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님말 인정드리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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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18.05.05 10:53
여기병쉰추가요 입니다

-지나가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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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18.05.05 11:42
법으로 정한 양육비 받아도 애들이랑 생활하는비용에 한참 부족해요. 키우는쪽은 조부모 도움이 있지않는이상 정상적인 벌이를 할수 없게 되고 그만큼은 서로 책임져야죠. 지인은 애둘 전부인이 키워준다고 투잡 쓰리잡하며 애들 양육비랑 생활비에 올인하더라구요. 자녀가 있는 이혼은 단순히 자유로워지는게 아니라 부부의 인연만 끊고 똑같이 자녀양육에 책임을 져야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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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똥18.05.04 18:48
여자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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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호테18.05.04 18:48
남자가 쓴거여 여자가 쓴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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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크롬하트18.05.04 19:21
년을 안본다는걸로 봐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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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까까주지못해서18.05.04 18:49
××년이라고 하는걸보면 정말 싫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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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8.05.04 18:49
진짜 같이 살아가면서 맞춰간다는 게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미혼 3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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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08-02 17:15 18.05.04 18:50
결국 자식이 최대 피해자

부모는 갈라서면 각자 갈 곳이라도 찾을 수 있지
자식은 갈 곳을 어디서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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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드립류 갑18.05.04 20:05
그 피해자가 바로 접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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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을18.05.04 21:50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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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흠18.05.04 22:44
용궁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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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말후회할꺼다18.05.04 21:14
피해자라뇨 오히려 억지로 살며 싸우는 모습과 사랑없는 모습보고 자라는 자식이 훨씬 상처가 크고 아픕니다. 아빠도 아빠 인생이고 엄마도 엄마 인생이고 자식도 커서는 자기 인생 살아가고 이겨낼테니 누구도 피해자가 아닙니다. 이런 글과 이런 생각 때문에 억지로 살면서 괴로워 자신의 인생을 헛되고 괴롭게 버리지 마세요.
억지로 해서 좋은 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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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8.05.04 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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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수정] 05-05 12:21 18.05.05 03:40
이혼했다고 피해자라고 하는게 아니라 결국 휩쓸릴 수밖에 없는게 자식의 삶인듯. 부모가 서로 억지로 억누르고 살든, 서로 안보고 살든 어떻게든 자식에게 영향이 갈수밖에 없음. 부모의 사이가 안좋은데 자식에게 좋은 영향을 기대하긴 힘들고... 자식이 이겨내서(?) 자기 삶을 사는거야 어차피 나중 일이고 어릴때 애정결핍은 그 누구도 채워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관계야 어떻든 자식을 충분히 사랑하고 책임있게 대해줬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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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8.05.05 12:25
어쨋든 자식은 무슨 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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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물어본사람18.05.05 14:50
부모가 한명이 없으면 당연히 어느부분을 못채워주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사랑이든 돈이든 관심이든
그걸 제데로 못받고 자라면 힘든건 사실이에요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받을줄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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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milion18.05.06 02:07
정말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화해하고 조율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가는 모습을 자식들에게 보여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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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18.05.09 10:12
저도 이혼하고 혼자 딸,아들 두아이 키우는 아빤데요
하고 싶은말은 많지만 후회할까봐 말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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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줄19.09.21 21:55
저도 겪어봤지만 이혼한게 오히려 더 좋았어요 안좋은 환경에 계속 있는게 더 지옥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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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ppp18.05.04 23: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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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8.05.04 18:52
애기가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지만,
장점들을 포기할순없는게 좀 노이해 네요.
딱히 도드라진 좋은점도 없구만...
결혼해서도 오락하고 멍때리고 잠 실컷자고 지낼수있는듸....(울집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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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18.05.04 19:26
그게 안되니 그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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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or18.05.04 23:14
무슨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는 말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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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18.05.05 00:48
싫어하는 사람이랑 한 공간에 있으면 누워있어도 불편하고 뭘 해도 불편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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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8.05.04 19:13
결국 지 좋자고 애버리는거네....
완전 이기주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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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18.05.04 19:1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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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가만 자식도 버리고 혼자 사는데 아내를 욕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애까지 팽개치고 이혼한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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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흔한 문과생18.05.04 19:46
양육권이 엄마한테 넘어갔다거나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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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다18.05.04 19:52
조금 공감인게 보통 양육권 엄마한테 넘어간거면 아빠쪽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이...경제상황이라던가 고부갈등 바람 등등 혹시 이쪽 법잘알계시면 제가 잘못알고있는지 말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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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8.05.04 19:58
협의 이혼의 경우도 애한테 정서적 안정감땜에 대부분 여자쪽에 양육권을 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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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존18.05.05 15:25
양육권 자체가 엄마쪽에 우선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혼하면 양육비 주는쪽이 거의다 남편이구요
양육비 받는 남편 보신적 있나요? 진짜 있다면 개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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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8.05.04 19:54
귀책사유 있어도 양육권 방어 가능한데 이혼 협의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이 남자만 욕하는 사람들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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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온다봄이와18.05.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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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8.05.04 20:38
당신 머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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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ㅋ18.05.06 14:53
화이팅~~♥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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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했어18.05.04 20:53
나의 닉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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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수정] 05-04 21:07 18.05.04 21:06
드림RC카

눈물의 드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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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천장에서도18.05.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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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색18.05.04 22:27
그래도 한때 좋아서 결혼까지 하고 내 아이를 키우고 있는여자에게 xxx년이라고 하는걸보니 남자도 별 볼일 없는듯.
서로 조금씩 모자라는데 내랑 살아줘서 고맙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서로 행복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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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MeDo[수정] 05-04 23:07 18.05.04 23:07
난 좀 다르게 생각했음
생각해보셈 정략결혼도 아니고
처음엔 사랑해 하던 사일텐데
결국엔 서로 욕하고 비난하는 사이가 됐잖음?
뭔가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그 이유가 나와있지 않으니
저 글 보고 여자가 나쁘다 남자가 나쁘다
우리가 판단 할수 있는 상황은 아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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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내가누군줄알어내가18.05.0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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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18.05.05 02:43
전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편부모 가정이라서 베플님 말씀처럼 최대피해자는 자식이라는말이 너무 맘이 아픕니다
저도 나이가 어느정도있지만 제일힘들었던건 부모님의 부재가아니라 타인의 동정이 너무힘들었어요
정말안맞아서 서로가 힘들어서 헤어지는 선택을 하신 부모님을 탓한적없어요
정말 님같은분이 바라보는 그시선이 피해자라고 하는 그자식들에겐 상처일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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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심장18.05.05 03:10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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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8.05.05 08:53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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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일베충때문이다18.05.06 16:47
이혼한 놈들은 자기가 잘못해도 남들앞에선 다 상대방 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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