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재미 없어서 소름돋음

여초사이트가 더 ㅣㅣ소름돋음ㅋㅋ 특히 여시같은ㄷ

여초사이트라면 마치 일베마냥 무조건 욕하는 님같은 사람이 존재하는게 더 소름

마지막은 저도 겪어봤습니다
겪어본것보단.. 목격자? 로 해야겠네요
전 타임 알바가 저한테 "진짜 죄송한데
1시간만 일찍 와줄수 있냐" 라고 하길래
짜피 군 입대 전이고 할일도 없어서
갔더니 딱 저런 식으로 당하더라구요
제가 뭐라 할려고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도망 ㅋ 저 타임때도 한 두번 봤던 인간인데
좀 소름돋더군요 CCTV 돌려보니 30분동안
서성이면서 "이쁘다" "손좀 만져보자"
으 지금 생각해도 소름돋네

그런놈이 진짜 잠재적 범죄자죠
싫다고 하면 왜 싫냐고 따지다가 살인날 놈인데

저상황이면 잠재적이 아니라 이미 범죄자 아닌가요? ㅋㅋ

그런 놈들은 사람 없을 때를 어떻게 잘 캐치하고 잘 나타나는지 모르겠음

마지막사진 책상밑에 혹시 귀신있나싶어서 한참 쳐다봤네...

그런게 소름돋는일이라 좋겠다....ㅋㅋ

다음 소시오패스

맨 아랫글 빼곤 고등학생때부터 돌던 글이네요 아.. 첫번째 글은 지금봐도 소름;;

제 친구도 마지막거 당함.. ㄷㄷ
오카야마 AU 대리점에서 일하는 애인데
매일 이상한 아저씨가 와서 막 고백하고 밥먹자 어쩌자 그런다길래
내 사진 한장 줄테니까 나를 남친인것처럼 해서 속이고 다신 못오게 하라고 했었는데
아저씨가 그거 보고 "일본사람 아니지? 몸 멀면 마음도 멀어져ㅋ" 이러고나서
그 다음날부터는 와서 하는 말이 "그 남자랑 헤어졌어?" 이거라 함ㄷㄷ
그 애는 차를 좋아해서 항상 차타고 운전해서 왔다갔다 하는데 어느날은 어떤 차가 계속 쫒아오길래 그 아저씨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도망가듯이 빙빙 돌다가 안보일때쯤 집에 갔다고 함 ㄷㄷ

그리고 오사카 히라카타시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여자애는
같은 학교 학생한테 스토킹당한다 하더라고요
걔도 자꾸 뒤를 졸졸 쫒아온다던데 ㄷㄷ
일본 스토킹 너무 많은듯 내가 아는 여사친들은 거의 다들 한두번씩 경험이 있음..

오사카가 일본내에서 가장 범죄가 많기로 유명해요 성범죄도..

아멘아멘아멘 아멘아멘

젤 첨껀 친구가 귀신이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