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가 생각하는 결혼.jpg

비비2018.05.08 08:14
맞는말 한 것 같은데요?
특히 자궁탑재라는 부분에서.
여성을 하나의 자궁으로, 애를 낳는 수단으로 보는 인식들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딩크족으로 살겠다고 먼저 밝히고 결혼을 했음에도 결혼 후에 왜 애 안낳냐고 시댁에서 쪼아서, 제 친구도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
결혼을 꼭 애 낳으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같은 맥락에서 때가 되어 결혼을 하는게 아닌것도 당연하구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보신 분들 공감 하실수도 있을것 같은데,
김재욱 아버지가 며느리가 제왕 절개 한다고 하자 뱃속 아기 아이큐 운운하며 자연분만 하라고 하는거 정말 어이 없더라구요.
며느리가 자기 집 대를 이어주는 도구인가요? 본인 신체에 관한 결정권에 조차 감놔라 배놔라 얼마나 우습던지.
그리고 낙태죄만해도 여성만 처벌 받지, 같이 애를 만든 남자는 처벌 안받는게 말이 됩니까? 그야말로 자궁을 '탑재' 하고 있다는 이유로 여성에게만 덤탱이 씌워진게 아닌지.
위에 일반 남자들은 감당 못하겠다 이런 댓글이 있는데, 왜 감당 못한다 생각 하시는지? 어느 부분이 감당이 안되시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들을 같이 바꿔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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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2018.05.08 08:53
아이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듯 아이를 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여성'이 아이를 원하는 사람을 뜻한다면 일반화의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원하지 않는 일부의 사람과 아이를 원하는 일부의 사람이 있고, 여성 뿐만 아니라 아이를 원하지 않는 일반적인 남성도 있을거구요.

그리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고찰 없이 아이를 함부로 낳은 결과 영아 유기나 살해같은 반인륜적 행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 않나요? 준비 되지 않은 출산쪽이 더 위험하다 봅니다.
정상적인 가정을 꾸려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고도 힘든것이 육아입니다. 아이가 있으면 더 잘 아실테고 아님 조카라도 돌보아 보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경제적인 부분보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 양육한다는 것이 더 힘들다 생각합니다. 사람은 밥만 먹고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니까요.
결혼도 마찬가지구요. 이혼휼이 왜 점점 높아지겠나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원하는 사람은 아이를 낳겠죠.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만 육아를 해야 한다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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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래2018.05.08 07:44
결혼전: 결혼생각없어 ?

결혼후: 2세계획은 ?

출산후 : 애는 잘커?

출산후3년차: 하나 더 낳아야지?

둘째 출산후: 둘 다 아들이니 ?

둘째 출산후 1년차: 그래도 딸 하나 더 낳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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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래18.05.08 07:44
결혼전: 결혼생각없어 ?

결혼후: 2세계획은 ?

출산후 : 애는 잘커?

출산후3년차: 하나 더 낳아야지?

둘째 출산후: 둘 다 아들이니 ?

둘째 출산후 1년차: 그래도 딸 하나 더 낳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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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록마녀18.05.08 07: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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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18.05.08 07:57
맞아요, 진짜 다들 적당히들좀...

초,중학생 : 공부는 잘하니?
고등학생 : 대학가야지?
대학생 : 군대가야지?
복학생 : 취업해야지?
초년생 : 연봉은? 결혼은? 애인은?

왜, 타인에 대한 질문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특히, 본인에 대해 당당하지 못하신 분들이
되려 걱정어린 질문을 많이 하시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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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데텐데18.05.08 13:46
물어볼게 그것 뿐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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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웬거18.05.08 14:17
핑계임 ㅡㅡㅋ
그냥 여지껏 자연스럽게 본인들도 그런 질문을 받아오며 나이가 드신거니까 그런거지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 거리도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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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5.08 16:29
관심이 없으면 아닥하면 되는데 아닥하지 못하는 개같은 틀딱충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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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엑18.05.08 08:00
아이들 입학 후: 애들 공부는 잘해? 학교 어디다녀?
대입: 그집 아이는 어느 대학가?
-> 아이 취직은 햇어?
-> 아이 결혼은?
-> 손주는?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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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05.08 08:27
요즘은 하나만 낳으면 그만 낳으라고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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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엑18.05.08 09:12
이 댓글의 핵심은 그게 아닌것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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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병신인걸모르게해라18.05.08 14:13
요새는 그냥 타인에 대한 무관심이 최고의 인성인거 같다고 느껴지네요. 불쑥 나도 모르게 그런 질문을 할수도 있으니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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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뽕설사찍18.05.08 19:02
그러게요 ㅋㅋ

요즘은

관심=오지랖 ?
아랫사람에게 관심 = 훈계?

90년대가 가끔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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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걷는18.05.14 09:15
3년 까지도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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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의달인18.05.08 07:44
풍악을 올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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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융윰융윰18.05.08 07:44
내가 저래서 결혼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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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8.05.08 08:03
상대도 그렇게 생각하나요?

아니..상대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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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8 08:41 18.05.08 08:16
비혼주의인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 결혼 안한다는 사람한테 넘겨짚기로 상대도 그렇게 생각하냐? 상대도있냐? 이런 식으로 지레짐작 하면서 후려치기 하는건 무슨 심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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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에이르고마는데[수정] 05-08 08:18 18.05.0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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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8.05.08 08:20
결혼 할 상대가 없어서 안하는것 아니냐는 뜻이 기저에 있지 않나요? 상당히 무례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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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8.05.08 09:37
1. 웃자고하는 농담이었는데
진지하게 받아쳐서 당황했습니다.

2. 비혼주의를 꼰게 아니라
본문과 같은 이유를 핑계로
도전조차 안하겠다는 뉘앙스를 농담식으로
댓글로 올리는 분들이 많아 농담으로 쓴글입니다.

3. 윗분이 진지하게 올리셨다면 진지하게 댓글을 달던가
생략했겟죠.

4. 단지 ‘뼈맞았어’ 라는 댓글이 보고파 쓴 가벼운 농담입니다. 예민하고 진지하게 생각할거라 생각 못했네요.

불편하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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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8.05.08 10:21
저도 밑에서 부정적인 댓글들을 먼저 봐서 날이 서 있었습니다. 무슨 심보이신지 같은 말들은 저도 지나쳤던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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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머머리18.05.08 08:24
아 잠깐 왜 뼈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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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미친년은너야너18.05.08 07:44
남의 집 가보 걱정은....
한국인 종특이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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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아빠[수정] 05-08 10:44 18.05.08 07:4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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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확실히 제가 감당할 여성은 아닌듯 한 ..... 저응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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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5.08 08:11
일반남성? 결혼해서 애를 가져야한다가 일반적인 생각이란 거죠? 그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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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05.08 08:3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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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엄밀히 말하면 일반적인 여성도 아니죠 모든 여성이 저런생각이라면 곧 인류 멸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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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수정] 05-08 09:13 18.05.08 08:42
일반적인여자 일반적인남자가 어디있습니까 각각의 개인은 자기주체성을가지고 가치관을 가진 사람인데 일반적으로,사회적으로 획일화된생각을 갖지않으면 비일반적인 생각입니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요즘 여성분들 대부분 다 비혼주의이고 주위 10명중 8명은 비혼이라고 말하는걸보니 체감으로 와닿는중인데 님말대로라면 아마 곧 멸망할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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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30
10명중 8명이 비혼이라고요? 저한테 들어오는 수많은 선자리와 여자후배들의 남자소개좀 해달람말은 다 먼다요? 님이 속해있는 집단이 어딘지 ㅇ궁금하네요. 대한민국은 아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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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18.05.08 10:39
대한민국 맞고요 2016년기준 통계청에 따르면
통계청의 2016년 인구동향조사 결과 남녀를 불문하고 ‘비혼주의자’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었지만, 남성(56.3%)보다 여성(47.5%)이 결혼의 필요성을 훨씬 덜 느끼고 있었으며 하락 속도 역시 여성이 더 빨랐다.
퍼센테이지 자체에 차이는 크지않지만 결혼의필요성에서 여자들이 점차 필요가없다고 많이들 느끼고있네요
남성분중에서도 비혼주의자가많은것도 사실이구요...^^ 제주위 친구들의 절반정도도 이미 비혼주의자이고 결혼은 한다하더라도 임신은 아내의 결정에 맡기겠다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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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47
통계된 링크좀 주세요. 제가 공신력이 있는자룐지 검토해보고 철저하게 추가자료까지 준비해서 링크 드리겟습니다. 링크 먼저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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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18.05.08 11:24
비혼, 출산에대한 이슈가 요즘 대두되는 화제인만큼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나오기두 하고요 신문이나 기사 헤드라인에도 많이실리는데 뉴스나 기사에 관심좀갖고 사셔요... 찾아보면 많이나옵니다 제가 한줄 따온부분말고도 앞으로 미래에대한 통계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통계가나고있고 기사도 많이들 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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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8 09:01 18.05.08 08:53
아이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듯 아이를 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여성'이 아이를 원하는 사람을 뜻한다면 일반화의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원하지 않는 일부의 사람과 아이를 원하는 일부의 사람이 있고, 여성 뿐만 아니라 아이를 원하지 않는 일반적인 남성도 있을거구요.

그리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고찰 없이 아이를 함부로 낳은 결과 영아 유기나 살해같은 반인륜적 행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 않나요? 준비 되지 않은 출산쪽이 더 위험하다 봅니다.
정상적인 가정을 꾸려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고도 힘든것이 육아입니다. 아이가 있으면 더 잘 아실테고 아님 조카라도 돌보아 보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경제적인 부분보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 양육한다는 것이 더 힘들다 생각합니다. 사람은 밥만 먹고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니까요.
결혼도 마찬가지구요. 이혼휼이 왜 점점 높아지겠나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원하는 사람은 아이를 낳겠죠.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만 육아를 해야 한다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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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아빠[수정] 05-08 08:40 18.05.08 08:40
제가 말을 잘못 적었네요 일반남성이 아닌 제가 감당할 여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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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28
그게 일반적인게 아니면 무엇이 일반적인가요? 비울이 6:4만 되도 일반적이란말 안쓰겟습니가 낮게 잡아도 70%이상인데 그게 일반적인게 이니면 머가 일반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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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8.05.08 10:39
그러니까 그게 다 님 기준이라구요 ..
주변에 비혼주의자 딩크족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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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18.05.08 10:44
위에 통계가 말해주네요...^^이제 일반적이란말 못쓰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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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45
통계의 링크좀 주실래요? 아니면 검색루트라도 공신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겟지만. 언제부터 저런걸 가정청이아닌 통계텅에서 조사햇는지 모르겟네요. 제가 나라일 하는사람인데 제가 멀 모르는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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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지요하하하하하18.05.08 13:17
이런분이 나랏일 하신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진짜....... 가임기여성 지도 나온거 이사람 아이디어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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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13:39
사짜 들어가는 직업이라더니 적어도 변호사 판사 이런쪽은 아닌듯 싶네요 말이 두서도없고 우기기가 주를 이루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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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8.05.09 10:21
우럭이는 사실여부, 이야기의 핵심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상대방을 깔아뭉개고 싶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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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5.08 15:04
글쎄요 결혼에 대해 출산에 대해 이건 일반적이고 저건 일반적이지 않다 라고 굳이 나눌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개인의 자유의지에 맡길 부분인데 저건 일반적이지 않으니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서 한 말입니다 아 그리고 70퍼센트면 일반적이라고 할만 하겠네요 ㅋㅋㅋㅋ
어른 세대에서는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것이 일반적일 순 있겠지만 해당 주제의 주체가 되는 결혼적령기 혹은 임신가능한 젊은 세대에서도 일반적인 의견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 주변만해도 결혼 안한다는 사람, 결혼은 해도 애는 안낳겠다는 사람, 결혼할생각 없었는데 덜컥 애생겨서 결혼한 사람, 애낳고 사는것이 부모님께 효도하는길이라서 한다는 사람, 전적으로 미래의 배우자 의견에 따르겠다는 사람 등등.. 아주 다양합니다
어쨋든 제 의견은 일반적이다 아니다 구분짓지 말고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자 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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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천장에서도18.05.08 07:57
쟤가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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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18.05.08 07:59
김이나 작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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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18.05.08 07:57
혼자인게 부러워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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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8.05.08 07:59
오지랖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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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챱챱18.05.08 08:01
니들이 키워주고 돈줄꺼 아니면 아가리 닥치자 좀
반도인 기본 패시브 오지랖 시전좀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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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나미18.05.08 08:07
꼰대만 저러는게 아니라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저런 질문 아무렇지 않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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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지요하하하하하18.05.08 13:17
젊은 꼰대들도 많더라구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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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5.08 08:09
대학, 취업, 결혼, 자녀.. 자녀의 대학, 취업, 결혼, 또 ㅈㅏ녘ㅋㅋㅋㅋㅋㅋ 무한 과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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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8.05.08 08:10
제 주변에 10년차 딩크 부부 세쌍이 있습니다~~
애완동물도 맘껏 키우고, 캠핑도 여행도 부럽게 잘댕기고... 매우 잘 즐김서 살아요

근데,
나이 먹을수록 맘한구석 허전해 지는건 어쩔수없다하더라구요.

그냥... 글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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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5.08 08:13
그 허전해지는것도 주변에서 하도 ‘나이들어서 외롭고 허전해~자식밖에 없어~’라고 주입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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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라기18.05.08 09:58
그게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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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5.08 15:06
네 아닐수도 있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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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8.05.09 10:31
이러한 얘기를 많이 듣다보면 영향이 없지도 않아요.
나중에 그런 비슷한 감정이 순간 들면 그래서 그런가? 하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아마 이유 중 하나가 주변 혹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아를 중점으로 살아가고 우리는 그와 다르게 살기 때문에 느끼는 위화감이라고 봐요. 사실 자식 키워도 외로움을 훨씬 느끼는 부모들 정말 많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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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8 08:14 18.05.08 08:14
맞는말 한 것 같은데요?
특히 자궁탑재라는 부분에서.
여성을 하나의 자궁으로, 애를 낳는 수단으로 보는 인식들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딩크족으로 살겠다고 먼저 밝히고 결혼을 했음에도 결혼 후에 왜 애 안낳냐고 시댁에서 쪼아서, 제 친구도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
결혼을 꼭 애 낳으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같은 맥락에서 때가 되어 결혼을 하는게 아닌것도 당연하구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보신 분들 공감 하실수도 있을것 같은데,
김재욱 아버지가 며느리가 제왕 절개 한다고 하자 뱃속 아기 아이큐 운운하며 자연분만 하라고 하는거 정말 어이 없더라구요.
며느리가 자기 집 대를 이어주는 도구인가요? 본인 신체에 관한 결정권에 조차 감놔라 배놔라 얼마나 우습던지.
그리고 낙태죄만해도 여성만 처벌 받지, 같이 애를 만든 남자는 처벌 안받는게 말이 됩니까? 그야말로 자궁을 '탑재' 하고 있다는 이유로 여성에게만 덤탱이 씌워진게 아닌지.
위에 일반 남자들은 감당 못하겠다 이런 댓글이 있는데, 왜 감당 못한다 생각 하시는지? 어느 부분이 감당이 안되시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들을 같이 바꿔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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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18.05.08 08:24
구구절절 옳은말ㅠ 내몸에 대한결정권은 나한테 있는건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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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5.08 09:2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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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과민함 남녀구분은 생식기와 번식행위로 인한 구분입니다 페미니즘이느 여성인권이다 뭐다 여자가 애낳는 기계냐 지껄이는 사람들 많은데 돌맞을 각오로 "맞아요" 여자는 애낳는 사람임 남자는 애 갖게 해주는 사람이고 여자는 애갖는 사람이지 그럼 여자를 뭐로 정의 할건지??? 배우나 커리어우먼같은 직장여성 일하는 여성은 근현대적 발상임 남자도 마찬가지임 인간이 태어난 유성생식을 하는 하나의 생명체이며 그 생명체들은 후대에 유전자를 남기는데 최대 목적임 근데 사람들은 머리가 좋아서 의식이란게 생김 그래서 당연한 행위해도 의문을 품고 논리를 만들어냄 이게 의식에 오류임 문제는 미혼이고 애 안낳은 여자들이 이런의식성 오류에 많이 빠져있음 주워듣고 머리속으로 부풀려지거든... 누구가 그 시대 그나이에 그집합안에서 짊어져야할 십자가가 있음 나이에 성별에 나라의 문화에 애를 낳던 말던 자유임 자기결정이고 근데 그게 옳은것처럼은 말하지 마세요 말그대로 자신의 십자가임 낳고 그고통과 책임 그리고 행복을 얻을건지 안낳아서 편하게 살다가 나중에 죽기전에 "애낳아볼껄"후회를 하든요 옛사람들이 무지몽매해서 대를 잇는다, 남아선호사상이 있는거지 유전자는 모계유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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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09:24
진짜 웃긴데? 사람이 번식행위로써만 정의된다면 불임여자, 남자는 뭐죠? 님말 모순덩이리인거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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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5.08 09:2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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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생식기라는 말도 썼음 그럼 남녀를 뭘로 정의할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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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09:31
진짜 어디 모자르신가. 사회생활하는 사람이죠 남자 여자는. 번식 식욕 색욕 등 본능을 사회에서 배운공부로 조절하려는 자아를 가진 생물이지. 뭔 불임남녀는 돌연변이 이런 개소리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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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09:32
댓글 수정하셨네?"돌연변이지~ㅂㅅ이지 그럼 남녀를 뭘로 정의할껀데" 라고 다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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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5.08 09:34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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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18.05.08 09:38
남녀를 뭘로 정의하냐니 '사람'인데요? 둘다 사람인데 사람을 굳이 여자남자 나눠서 말씀하신것부터 댓글파악을 못하신듯 출생과 출산에대해 여자남자할것없이 서로 합의된상황에서 갖지않고, 갖게됨에대해 말하고있는건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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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5.08 09:4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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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 수준 진짜 떨어지네.... 내가 댓글단 내가 잘못했네 너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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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수정] 05-08 09:46 18.05.08 09:45
논리 안되니까 그냥 비난 하시는걸로밖에 안보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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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18.05.08 10:00
수준떨어지는 분 눈엔 수준떨어진다고밖에 안보이시는걸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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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5.08 10:18
남녀관계 물어봤는데 "사람인데요?" 말하는 사람에게 무슨말을 하고 본인과 내가 뭔 논리적인 토론을 했다고 딸리냐 마냐임 ㅋㅋㅋㅋ 본인들 입장에선 것도 논리였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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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10:20
님은 남녀"관계"를 말하신게 아니라 말그대로 남성과 여성의 정의를 말하셨거든요?ㅋㅋ남녀는 생식,번식의 기능으로 존재해야 의의가 있다 라고 "사람"자체의 정의를 내리셨다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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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8.05.08 10:19
인간을 동물적인시각에서 정의하신거보니 상당히 단순하고 무식하시네요 이제 인간을 정의하기는 힘들어졌어요 너무 복잡한 생물이기 때문이죠 진화의 결과구요 님말대로하면 동성애, 불임, 장애인들은 죄다 죽어야 되는거에여 인간은 인간이기때문에 특별하고 과거와는 매번 다른시선으로 접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결코 개인의 생각이 정답이 될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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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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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성은 본능을 못이깁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실패하는것이고 진통제가 나왔고 술 단배 마약이 나왓죠. 나름 다 흥행하는 것들이고 심지어 장기밀매도 본능적인 욕구 에 의한 수요의 공급 그것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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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수정] 05-08 10:48 18.05.08 10:47
이말대로라면 최소 성폭행사건에 본능이라고 본능은 이성을 못이긴단말야!!ㅠ 하실분... 그리고 본능이 이성을 이기면 그게 사람입니까...ㅋㅋㅋㅋㅋ 본능에만 휘둘리지마시고 이성적인 생각도 하고 살고 좀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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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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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정도의 본능조 컨트롤 못하는 사람보고 범죄자. 라고 합니다 이사회는 아직 따뜻한게 범죄자보다 일반사암이 훨씬많습니다. 님이나 저나 달리는 고속버스 안에서 화장실 가고싶어도 참는거 그게 이성의 문제고 참다참다 도저히 못참아서 실례를 하는것 그게 본능입니다. 쌓이고 쌓이면 결국은 본능대로 행동하게됩니다. 그래서 사람은 망각이란걸 선물받았고 비워내면 현자타임이라고 불리는 퓨어한 뇌를 선물받은겁니다. 그런 성범죄자들은 감정이 쌓엿을때 올바르게 비워내지 않아서 범죄자가 된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유머게시판이지만 성범죄자를 비유로 쓰는건 좀 아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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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수정] 05-09 11:29 18.05.09 11:20
더러워 남자여자를 생식기로민 보고
더러운색히
사상이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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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8 09:30 18.05.08 09:26
저는 아이를 낳지 말라고 한 적 없습니다.
위에 댓글에도 적었듯이 원하는 사람을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요. 그러한 당사자들의 결정과 상관없이 입을 대는 사람들에 대한, 여성을 자궁으로만 보는 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겁니다. 다시 읽어보시고 댓글 다시던지 하세요.

그리고 아이를 낳지 않은 사람이 나중에 후회를 할지 안할지도 알수없는 일이죠. 님 뇌피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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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5.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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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다 읽어보고 썼고 여자를 자궁으로 보는 하나의시각은 당연하다는 소리님 그리고 님도 뇌피셜이죠~ 낳지말고 끝까지 살아보세요 내가 뇌피셜인지 아닌지... 계속 사람을 인간을 행위를 기호로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려니깐 이 염병들을 떠는것임.... 인간은 남녀는 생각보다 심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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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8 09:37 18.05.08 09:36
단순한 번식 행위만이 인간의 삶의 목적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배타령님은 그렇게 생각 하시나 봅니다. 배타령님과 뜻이 맞는 여성 or 남성을 찾아서 번식하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생각을 강요하실 필요도 없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왜 남까지 님과 같은 생각을 해야 한다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제가 여자라고도, 아이를 안낳겠다는 언급도 일절 한적 없습니다. 뇌피셜로 지레짐작해서 계속 댓글 다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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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5.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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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후회할지 말지 어떻게 하나고 뇌피셜이냐고 말하던게 본인같은데 단기기억상실인듯... 님은 그렇게 사세욤~ 불편해도 내말이 맞아떨어지는거 보고 짜증날것임 계속 부정하면서 사세요 똥인지 된장인지 맛을 안봐도 충분히 아는데 왜 똥에서 계속 된장맛이 날지도 모른다고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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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8 09:49 18.05.08 09:46
여자는 애 낳는 사람이 여자라고 정의를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애를 낳지 않는 여자는 여자가 아니고 애를 가지게 하지못하는 남자는 남자가 아니란 말씀이시고 각자 다른 생식기를 가지고 번식행위를 하기 위한것이 남자와 여자란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닌가요?
안낳으면 후회한다 내말이 맞다고 계속 얘기 하시는게 님 생각이시니 님은 번식 하시고 후회하지 말고 사시란 얘깁니다. 다만 남에게 강요는 하지 마시고요.
제 견해는 달라서 자궁을 가지고 아이를 가지지 않는 사람도 여자라 생각하고 고환을 가지고도 아이를 가지지 않는 사람도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 같은 인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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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09:46
실제로 비혼, 딩크족 보셨나?ㅋㅋ제주변 비혼 딩크족은 적어도 님보다 잘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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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8.05.08 10:21
본인이 심플하다고 남들까지 심플하게바지마세요 ㅋㅋ 일반화의 오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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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18.05.08 09:59
여자를 자궁으로 보는시선도 있을수있대ㅋㅋㅋㅋㅋ 진짜 도태했으면 좋겠는 가치관이다...^^
사람을 생식기로밖에안보는 무지함에 놀라고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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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어느곳이든18.05.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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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33
이게 결론이죠 정답 팩트고 사람은 어느정도 지능이 있지만 그저 넓게보면 한종류의 동물일 뿐임 이성으로 배설과 식욕을 온전히 통제하지 못하는것처럼 개개인의 트라우마와 가치관 등등으로 이성이 베이스로 깔린 그표면으로 드러내는 성욕은 각자가 틀립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고상한척해봐야 그속은 다 본능이 있는 동물일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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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8.05.08 10:42
법블레스유 라는 말 아세요? 법때문에 니가 살았다는 뜻입니다. 본능에만 지배 된다면 이미 무법지대여야죠. 다들 이성을 가지고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사회가 이만큼 유지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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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지요하하하하하18.05.08 13:03
무지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생기는 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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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8.05.09 10:39
어휴.. 나중에 결혼은 하실랑가 모르것는데
배우자 되실분께 남녀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러하다고 꼭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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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어느곳이든18.05.08 10:52
생식기로만 남녀나누는거보니 사람=동물이라고 생각하는듯 ㅋㅋㅋㅋ 이런사람들이 논리끼워맞추면 무섭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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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풍운객18.05.09 00:39
짝짝짝 멋집니다 진짜 토씨하나틀리지않고 맞는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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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18.05.09 11:20
ㅁㅊ관종색히 배타령이나 가서 해라
니 댓글 다 읽어봤는데 쳐답답이다
아오 고구마고구마 개썩은고구마 10개먹은느낌이다 너는. 배타령이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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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20.04.14 18:31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구나...

가치관이 많이 비뚤어졌네...

반사회적 인격장애도 있는거같고

이런 케이스가 소시오 패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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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수정] 05-08 11:21 18.05.08 10:22
일단 저 이나라는 분이 말씀을 히시기를 가이드라인이 철저하다라는 부분이 공감이 가니 얘기를 해 보자면 그 가이드라인이 철저하니까 저런말들이 계속 나오는것 같아요.
사실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그냥 오지랖 또는 부모의 욕심으로 그렇게 얘기를 하는것 같아요.
그저 명절에 얘기하는 애인은 있냐 대학은 어디갔냐 결혼은 언제 하냐 취업은 되었느냐 이런식으로 말이여 사실 해도 되는 말이 아니자나요. 이나분이 말씀하시기를 확실히 짚고 결혼해야 한다는거 아닐까요?? 딩크족으로 살겁니다 한마디가 아니라 절대 안하겠습니다라고 도장을 백개 천개 찍고 시작하라는 말로 들리네요 또는 결혼이 아닌 단순동거로 살아야만 저런말들을 안듣겠지요 물론 동거만 하면 왜 결혼은 안할까? 해라 하겠지만 많은 결국 한국에서는 아직 이뤄질수 없는 노오지랖존인것 같네요
남이야 결혼을 하든 출산을 하든 냅두면 되는데 별꼴이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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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릎18.05.08 11:44
김재욱 아버지의 반드시 자연분만은 잘못된 생각이지만
결혼과 양육은 같은거 아닌가 생각됨...
개인적으로는 뭐하러 결혼함..... 동거하믄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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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18.05.08 12:23
다른거같은데요...
결혼을 하기위해 결혼식을 올리고 일일히 지인들께 우리같이살기로했어 말을 하기 번거롭고 힘드니까 친인척지인 다불러놓고 우리결혼합니다~잘살게요 공표할겸 내배우자를 인사시키는 인사치례정도를 결혼이라고 볼수있겠네요 그에반하면 사회적으로말하는 동거는 이와는 좀다르죠...그게 법적혼이든 사실혼이든
이게왜 출산양육과 연결된부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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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릎18.05.08 13:32
그렇다면 전 혼인신고서 작성을 전 안할것같네요..
애가 있어도 이혼하는 판국에 애도 없이 결혼하겠다는건
만약에 잘못되면 내 인생에 오점만 남길것같음...
물론 잘되자고 하는결혼이지만... 살다보면
전부 다 잘되는건 아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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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기침을하였는가18.05.08 14:23
가끔보면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나만 그런가?

밥 먹었어? 라는 아주 평범한 질문이 아주 특수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는 왜 내가 밥 먹는걸 네가 상관하는거야? 나한테는 내 밥을 결정할 권리도 없는거야? 라고 하는 것처럼 받아들여 지는 경우가 있죠. 예를들어 타의로 굶을 수 밖에 없다거나 자의로 굶는다거나 뭐 기타등등 그런 상황에 있을때요. 근데 사람들이 그런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고 인사를 하나요? 아니죠 평범하게 아무 일 없을거라고 가정하고 아무 악의없이 인사처럼 건네는데.. 그걸 지가 피해의식이 있으니 평범함을 무례함으로 바꿔버려요.

결혼을 한 친구에게 애는 언제 가질려고? 라고 묻는 질문이 무례하게 받아들여진다면 받아들이는 사람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단순한 인사와 궁금증을 가지고 질문을 했는데 여성을 애 낳는 기계로 보니 어떻니...남자한테도 그런 질문을 했을 때 정자생산기계로 받아들이는 남자들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그리고 그 정도 질문을 못하면 그건 그냥 지인인거고... 그냥 지인인 경우에는 사정을 알지못하는데 무례하니 뭐니 말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악의가 없는 질문인데 말이죠.

뭐 말씀하신 방송은 안봐서 모르겠고~ 애는 안 낳니? 라고 물으면 예 안 낳아요. 애 낳으면 인생 끝이잖아요. 이렇게 대처하시는게 더 낫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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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5.08 15:56
위에 써있잖아요 안낳는다 했더니 뒤에서 불임이라고 단정짓는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사람한테 부모님 건강하시냐 묻는게 실례이니까 왠만해선 안 묻는것 처럼 실제로 불임인지 아닌지 모르는 사람한테 애는 안낳냐고 물어보는게 실례가 될수 있으니 그냥 안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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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8 16:28 18.05.08 16:09
안녕하세요 임신은 하셨어요? 아니면 임신은 안하세요?
밥한끼 먹는것과 출산,육아를 같은 선상에 두고 보시는건가요?
댓글 다신 분 말마따나 뒤에서 불임이라고 쑤근덕 대는것 같은 부분은요? 그게 도를 지나친 행동이란 겁니다.
남성이 단순히 정자를 제공한다고 해서 임신과 그에 따른 몸의 리스크까지 지지는 않습니다. 임신은 온전히 모체에서 일어나며 주체는 어디까지나 모체인 여성입니다. 그런 리스크나 다른 기타의 상황, 본인이 아이를 원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누구도 왈가불가 할수 없어요. 밥먹었냐? 이거랑 애 안가지냐? 이게 같다고요? 그게 님 수준입니다. 앞으로 밥 먹었냔 말 대신 임신안하세요?이걸로 인사 대신 하세요. 주위 반응들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악의 없이도 무례한 질문들수도 없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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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기침을하였는가18.05.08 17:48
수준이요?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그게 제 수준인가 봅니다.

그런데 컨텍스트가 파악이 안되는 난독증이세요? 아니면 의도적 왜곡인가요? 수준 따지시기에는 지능지수가 낮아보여요. 글을 읽는다고 해서 문해력이 있는건 아니죠. 다시 한번 차근차근 한 자 한 자 읽어보세요. 제가 처음 만난 사람에게 하는 인사라고 썼나요?

그리고 님께서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 안녕하세요 밥 먹었어요? 라고 하나요? 이름도 안 묻고 직업도 안 묻고?

기본적으로 밥먹었냐? 라고 인사를 하는 사이는 이미 관계가 성립되어 있는 사람들끼리 하는 말이죠. 안 그런가요?

그리고 오류가 또 있습니다. 임신을 했냐고 물어보려면 사전에 결혼을 했다던지 하는 사전 정보가 있어야 하죠. 그런데 처음 만난 사람이 결혼을 했는지 안했는지, 이혼을 했는지 어쨌는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인데 임신하세요? 라고 물을까요?

남의 수준 따지지 마시고... 책 좀 읽으시고 문해력과 사고능력을 키우세요.

그리고... 불임이라고 수근대시는 분들이 주위에 많으신가 봅니다. 불행한 삶이네요. 주위에 그런 수준 떨어진 사람들이 포진되어 있다는 건...

그리고 누가 왈가왈부 한답니까? 네이트판에 나오는 시어머니들이 님 주위에 실재하시는건가요? 그것도 굉장히 안됐네요.

보통 임신계획은? 이라고 물으면 '우린 나중에 '라고 대답하는 순간 얘기 종결되지 않나요? '그래 애 낳으면 인생 거기서... 어휴...야 인생 즐기자 적셔!' 이 정도로 끝나지 않아요? 대체 님 주위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겁니까?

친구에게 임신계획도 물어보면 안된다는 거죠? 님은?

휴... 알겠습니다. 님과 제가 친구가 될 일이 없으니 님에게는 묻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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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8 18:52 18.05.08 18:12
님 주변 사람들한테 그렇게 행동 하시면 됩니다.
애초에 댓글 다시기를 이렇게 대처를 하라고 훈수 두시며 달지 않으셨는지? 독해력이 딸리는 쪽은 그쪽인것 같습니다만.
그냥 님만 그렇게 행동 대처 하시며 사시면 되는겁니다.
얘기 하신거 처럼 저는 댁의 주변인이 아닙니다. 이래라 저래라 하실 권리도 없고 니 주변엔 그런 사람뿐이냐는둥 뇌피셜 하시는게 님 수준입니다. 불임이라고 수군대는 사람이 많다는 내용은 본문 내용입니다. 이걸로 난독증 있는것도 그쪽인게 인증되었네요. 본문내용을 모두 보고 다른분들도 댓글 달고 있지 않습니까? 방송에서 얘기 하신 부분을 뒤에서 사람들이 불임이라고 말 했단 내용입니다. 방송에서 얘기한거로 입 댄 사람들이 다 주변사람들만 있겠습니까? 댁 주변인들한테 하는거랑 아예 상황 자체가 틀리다구요.
여기 지금 댓글에서도 알지도 못하는 불특정 다수에게 임신 안하는건 이기적이다, 그럴거면 혼자 살아라 그런 내용 많죠? 같은 맥락입니다. 본인이 맥락 파악도 못하고 댓글 싸지르면서 인신공격하신건데 부끄러운줄 아세요.
그리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 그렇게 인사하라고 누가 말했습니까? 밥먹었냐는 말 대신 하라고 분명 적어뒀는데요. 그리고 밥 먹었냐는 말을 초면에 왜 못하죠? 식사는 하셨어요?같은 말은 일상적으로 할수 있지 않나요. 자기가 글 쓰면서도 모순점을 못 깨닫는가 봅니다... 지적능력 운운하시는데... 스스로 셀프디스 하신것 밖에 안되네요. 찬찬히 본문부터 읽어보시고 맥락을 파악하고 댓글 좀 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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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18.05.09 10:38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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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어디까지왓을까18.05.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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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리당당숭당당18.05.08 08:14
첫째로 아들 임신중인데
다들 하는말이 엄마는 딸이 있어야해.
둘째는 딸낳아.
딸이 최고야.
어떡하니 아들이여서.
대부분 이런반응이네요.
아들가진게 죄인가요;
산모교실 가니 아들가진 사람도 나서서 저런말 하더라구요.
아들이던 딸이던 상관도 없을뿐더러 키우기 나름인건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남의 가족계획에 신경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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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18.05.08 08:26
그니까요 애초에 딸아이가 좋다라는말도 말 기저에 아들과다르다는의미를 내포하고있는것같아서 별로더라구요 아들도 충분히 남들이말하는 딸처럼 키울수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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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un18.05.08 08:44
달라요. 딸은 결혼해도 부모 챙기고, 엄마한테 친구처럼 지내는데 아들은 다 크면 자기 가정만 챙겨요. 물론 100%남자가 그러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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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수정] 05-08 08:53 18.05.08 08:47
그니까 아들 자식을 그렇게 안키우면 된다는 말입니다 허허 딸은 이렇다 아들은 이렇다 정해놓고 키우십니까 꼭 아들은 파랑색 딸은 핑크색입히실 분이네....
그리고 애초에 딸은 부모를 챙긴다는것도 고정관념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챙김받으려고 딸낳습니까...거참...
일반화를 너무 성급히하신거아닌가싶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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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인마18.05.08 18:36
태클은 아니고, 순수하게 궁금해져서,
여쭤보는건데, 님 생각에, 아기는 왜 갖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님이라면, 현명한 말씀 해주실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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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수정] 05-09 22:24 18.05.09 22:19
조금 댓글을 늦게봐서 지금 남깁니다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 정말 깊게 생각을 해보고 또해봐도 이미 사람은 무언가 하나로정의할수 없을만큼 많은 사회화를 거쳤고 시대도 정말많이변해서 삼포세대에서 더 나아가 칠포세대라고 불리는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단순히 애를 낳는다는게 이제는 가족을 꾸려나가고 가정을 잘 영위하고싶다, 라는 의미로는 설명하기 부족한 것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매일 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물어봐도 딱떨어지는 답과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적지만 제주위에 결혼하고 애를 원해서 철저히 계획하에 출산을 한 부부를 보면 행복해함을 느끼고 단순히 행복한게아니라 그 속에 어떤 보이지 않는 깊은 유대관계와 여러감정(?)들이 보이더라구요
(물론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닌 집안도 있지만 가정폭력,학대등등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에대해선 명확히 부정적으로 말할수있기때문에 더이상 말안하겠습니다)
그래서 애를 낳는이유를 정말 단순히 생각하자면 내가 사랑하는사람과 나를 반반씩 똑닮은 한 생명체로 인해 어떤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지는게 좋아서 낳는게 아닐까싶습니다 좀 어렵고 추상적으로 적었지만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생각한 바는 여기까지에요... 앞으로 사람은 번식외에 무엇때문에 자녀를 출산하고자하는지 더 고찰하고 생각해보려구요 뭔가 딱떨어지는 답변을 드리진 못한것 같지만 질문자체가 주관적인 개입이 들어갈수밖에 없다생각하여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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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리당당숭당당18.05.08 09:07
결혼하면 부모란테 독립해서 각자 가정챙기는거지
애초에 챙김받는거 바라지도 않아요.
글고 울 남편만 봐도 너무 다정하고 양가부모님들께 얼마나 잘하는지 모릅니다. 각자 기질이라고 생각해요. 시부모님도 남편이 유독 어렸을때 딸보다 더 부모님 잘 챙겼다고 핬어요. 님께서 얼마나 그런 남자들을 많이 겪어보고 그런 결론이 나온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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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5.08 16:14
뭐래요.. 딸들도 지만 챙기는 사람은 지만 알고요 아들도 자기 부모 챙기는 사람 많아요. 선 그어놓고 아들은 이렇고 딸은 이렇고 미신에 가까운 잣대를 들이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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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18.05.09 10:40
아직도 이런 멍청한 소리나 해되는 ㅂㅅ이 있다니 ㅅㅂ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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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un18.05.09 10:53
제 주위엔 그래서 그렇다고요 누가 제 의견이 fact라고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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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수정] 05-09 11:23 18.05.09 11:23
주위분들도 이상한듯 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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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un18.05.09 15:08
Whatevers think what you want 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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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어느곳이든18.05.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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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릎18.05.08 11:46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지만
기왕이면 딸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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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5.08 16:12
그거 진짜 기분 나빠요. 이제 겨우 남아선호사상에 벗어나서 딸들도 대접 받고 예쁨 받게 된것은 굉장히 기쁜일인데 좀 이상하게 돌아감.
이제는 너도나도 딸딸딸...그리고 아들 낳고 잘 사는 사람한테 딸이 더 좋다고 하는건 무슨 심보인지. 저는 딸도 좋지만 사실 아들이 더 좋은데 말이죠. 성별에 상관없이 딸이든 아들이든 고마운 생명인데 건강하게 잘 자라면 되지 대체 무슨 오지랖들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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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은너의것18.05.08 09:03
너무 일반화 아닐까요 저는 늦게 결혼했지만 출산애기는.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시댁에서도 처가에서도요 . 갑자기 와이프 친구들이 가지니까 와이프가 가지고 싶다고 해서 가졌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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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18.05.08 09:07
주위에 그런 개인 가정사 꼬치꼬치 안캐물어보고 존중, 배려 잘해주는 분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신가봐요~ 사람잘만나신거일수도... 있어서 부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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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지요하하하하하18.05.08 13:05
너무 일반화가 아니라.. 정말 저런 케이스가 많아요..ㅠㅠ 좋은분들 만나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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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5.08 16:16
님은 못 들으셔도 아내분은 들으셨을수도 있어요. 보통 그런 얘기는 여자들에게 조용히 하시거든요.근데 남자들이 그걸 몰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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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18.05.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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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결혼이 지들 둘이만 하는게 결혼인가요? 적어도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우리나라에서의 결혼이란 집안과 집안이 만나 서로 몰랐던 그 집안의 문화와 융화되어가는 것 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특수한 상황은 존재하겠죠 요새는 개개인의 생각들을 많이 존중하고있다고들 하지만 저작사가같은 말들은 그냥 개인적이다를 넘어서 이기적이라고 보입니다 아이는 가질껀데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내가 알아서 할께 가 아니라 난 둘이사는게 더 재밌으니까 아이를 갖지 않을래 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는겁니다 무책임한거죠 결혼할때 부모님이 단한푼이라도 도움을 주셨다면 부모님이 거시는 기대에 부응을 조금이라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들끼리 아무간섭 안받고 살고싶으면 아예 호적에서 파서 나와서 살든가 하면 되겠죠 연락도 안하고 난 기독교라서 제사 안지내요 랑 같은겁니다 제사 안지내는건 이해할테니 제사 준비는 도우라는거죠 지들만 편한 개인주의가 개인주의입니까 이기적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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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8 09:21 18.05.08 09:17
부모님이 거시는 기대라는 것이 출산이라면 거기에 무조건 응해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그걸 수용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수용 할 수 없는 사람이 있겠죠. 만약 불임인 경우는요? 부모님이 손주를 원하시는데 내가 불임이다, 그러면 천하에 둘도 없이 불효막심한 불효잡니까?
거기다 결혼 할 때 부모님께 경제적인 도움을 받았으면 거기에 맞춰줘야한다? 그렇다면 경제적으로 부모님을 부양 or 부모가 자식에게 경제적 도움을 받은 경우 부모가 자식들 말에 따라야겠네요.

제사 얘기 예로 드시는데 제사도 지내고 싶은 사람이 손수 준비해서 지내면 됩니다. 싫은 사람한테 억지로 강요해서 분란 만들면서까지 제사를 지내라고 할 필요도 없죠. 하고 싶은 사람이 하면 됩니다. 기독교라 제사는 안지내도 괜찮은데 제사 준비는 도와! 이거 자체가 강요입니다.
가족들 개개인의 자유도 의지도 없이 예전부터 그랬으니까, 이래야 하니까 그런 틀에 맞춰서 사는게 가족주의이고 그렇게 살아야화목한 집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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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18.05.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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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특별한 경우가 있을수있다고 분명히 적어놨고 불임같은걸 적다니 와, , 그건 진짜 실례인데 제말은 정상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의지로 아이를 안낳을려고 하는 부모들 얘기입니다 불임이 불효라니 우와 진짜 한번도 머리속에서 생각조차 상상조차 못해본 말이다 그런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나요? 기본적으로 그런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셨었나보네요 그렇게 비뚤어진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랑 무슨 대화가 됩니까 같은 언어로 다른행성말을 하고있는 사람일텐데 그리고 제사란게 그렇습니다 문화죠 집안문화일수도 있고 우리나라의 문화일수도 있고요 난 제사 안지내고 싶은데 왜 나한테 준비를 하라고 시키냐 그럴수있습니다 싫을수도 있어요 그건 법으로 정해진 것들이 아니죠 의무적인 것도 아니고 다만 도덕적인 문제들입니다 상상해보세요 집안어른들 다 제사준비에 힘쓰고 있는데 나혼자 나 오늘부터 예수가 좋아졌어 기독교니까 난 제사 안지낼꺼야 이렇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제사란 조상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 더 나아가면 우리를 보살펴주소서 라는 종교적의미가 내포되어 있을수 있지만 제가 느끼는 제사는 그리움이 훨씬 큽니다 나한테는 고조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겠지만 할아버지 아버지께는 그리운 그의 아버지 할아버지겠죠 1년에 한번씩 그들을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자리, 그게 제사입니다 생각한번해보세요 제사를 지내라는 강요가 싫어서 거부한다 라는것이 얼마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수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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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8 10:15 18.05.08 10:12
불임 얘기를 한것은 부모님의 기대라는것을 출산을 전제로 이야기를 하셨기 때문입니다. 자식을 낳지 않으면 불효라는 전제를 깔고 얘기하신건 님이시지 않나요.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라는 말에 불임이 포함된걸 생각치 못한건 제 불찰일수도 있죠.
그리고 제사 얘기 하시는데 계속 할아버지만 언급 하시네요. 할머니도 제사 지낼때 같이 지내실텐데...
너무 생각이 가부장적인 틀에 박히신거 같으네요.
제가 볼때는 님이 다른 행성에서 오셨나 봅니다.
와 그리고 어떻게 기독교 다니는 사람이 강요가 싫어서 제사를 안지낸다고 생각하실수 있는지;; 정말 비뚤어진 사고방식이시네요 . 그들의 종교적 신념과 의지가 그리움보다 못하진 않을겁니다. 그들도 고인을 그리워 하기 때문에 장례도 치루고 기도도 하지 않나요. 제사 지내고 싶은 마음처럼 그들도 존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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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10:17
강요가 싫어서, 내가치관과 맞지않아서 하지않는다. 바뀌는걸 목적으로 하지않는다. 이게 보이콧아닌가요? 이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된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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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어느곳이든18.05.08 11:14
어디서 본 내용인데요 제사가 그립다고 하는 사람들 특징이 정작 제사준비는 고되게 안해본 사람일 가능성이 크대요 여자들은 대부분 제사음식 준비하느라 허리휘어서 제사를 싫어하는데 남자들은 제사를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부터 제사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제사준비 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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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18.05.09 10:46
사이다다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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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수정] 05-08 09:30 18.05.08 09:17
연애, 결혼, 임신, 관계가 옵션이아닌 필수조건이라생각하니까 못가졌을때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유형ㅋㅋㅋ 애가지고 장사하는것도아니고 기대에 부응하긴 뭘 부응합니까 애가 장난감도아니고 말하는거보니 무책임함이 느껴지네요
애초에 내몸에대해서 어찌할지에 대한 결정권은 내가 갖고있고 그걸 왜 타인이 감놔라 배놔라 하나요
먹고싶은거, 갖고싶은거, 하고싶은일에대해선 관대하면서 임신에대해선 이런생각가진사람이 있다는거에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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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18.05.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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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무책임? 애를 안낳는게 나에게 배우자에게 부모님에게 사회에게 무책임한거죠 내몸에 대해서 권리 다 찾을꺼면 혼자 사셔야지 왜 결혼합니까 진짜 무책임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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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8 11:26 18.05.08 11:04
그래서 비혼 하는 사람들 비혼 한다는데 왜 님이김놔라 배놔라에요. 님은 결혼해서 애 낳고 사시면 됩니다.남들까지 계몽 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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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어느곳이든18.05.08 11:20
결혼 임신 출산 안하는 여자는 사회에 죄를 짓게 되는건가요? 그렇게 임신을 의무로 부과할거 같은면 남자들이 흔히말하는 군대와 비교해도 되겠네요 서로 비슷한수준의 의무이고 불임으로 임신못하는 여자는 군대못간 소수남자로 비교하면 되겠고요~ 이런논리면 이제 여자도 군대보내야된다는둥 이런소리는 안나오겠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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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수정] 05-08 11:55 18.05.08 11:53
ㅋㅋㅋ 부모에게 무책임, 사회에게 무책임 이라는 말이 너무 웃기지않나요
이런분들이 자식낳아놓고 댓가바라고 자식을 독립된 개인으로 안보고 소유물로 생각하니까 이런 발상이 가능한거라고요
그리고 배우자에게 무책임? 임신에대해 배우자와 충분한 합의가 없으신분들이 하는말중하나죠 둘이 함께의논하고 존중하고 배려하고 그래도 맞지않는다면 헤어짐을 선택하는 루트를 거쳤다면 그런소리 못합니다
사회에 내가 왜 이바지하기위해 배우자와함께 임신과 출산을 해야하죠? 사회에 공헌할수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한데 고작 개인의 선택으로 임신을 안한다고 무책임이라....
정말 놀라운 논리......!
제가말했지않습니까 애초에 연애,관계,결혼, 임신이 옵션이아닌 디폴트값으로 정해두니까 가지지않으면 이기적으로 보이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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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지요하하하하하18.05.08 13:08
무지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생기는일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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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Qkfrhdiddl18.05.08 09:36
부모님한테 한 푼이라도 도움 받은 게 있다면 아이를 낳는 게 당연하다니요...
내 아이가 내 부모님 또는 시부모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한 댓가 또는 부채라는 말입니까?
내 아이는 내가 책임지고 제대로 양육해야 하는 하나의 인격체이고 생명입니다.
아이를 낳을지 낳지 않을지 판단 조건은, 나와 나의 배우자가 아이을 원하느냐, 미숙하지만 노력하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을만큼 정신적으로 성숙했느냐, 아이에게 최소한의 의식주 및 교육을 책임져 줄 수 있을만큼 경제적 요건이 되느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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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인마18.05.08 19:07
알고 계시는 상식 기준 때문에,
피폐해진, 가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부모님들이 바라는게,
결혼하는 당사들의,
행복인지, 자신들의 만족감인지,
모르겠지만,

죽이되던, 밥이되던,
두 사람 알아서 사는게 맞고,
그간의 상식과 의식도 바껴야 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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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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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이낳을 생각 없는 여자들만 좀 따로 신청해서 결혼적령기 남자들이 연애상대 고를때 좀피하게 하면안되나요?? 일단 결혼햇는데 아이못낳겟다고 하면 이혼이라도 해야하니까 애시당초 서로 협의점찾을려고 다툴일없이.. 남자들 숨통이라도 트이게 해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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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8.05.08 09:50
만나면서 물어보시면 될 일이지
뭘 미리 신청까지
해달라고 합니까.
많고 많은 사람중에 우럭이왜우럭님랑 만나서 결혼까지 할거라고 누가 생각하고 뭘 어디다 어떻게 신청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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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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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런거 물어볼려면 어느정도기간은 만나야겟죠? 제가 경험자라 그렂니다, 제친구들도 몇명있고 제친구는 애인이 자녀계획 없는것 알면서도 정때문인지 안헤어지고 계속만나는데 저느10개월정도 만나다가 그말을들으니 마음이 차갑게 식드라구요, 인생 짧아요, 80까지 산다고 쳣을때 10개월 낭비햇단 생각이 들고 정말 뒤도안돌아보고 헤어졋습니다, 그여자랑 추억이 생각나는게 아니라 내 인생 낭비한것같아서 너무 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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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8.05.08 09:58
나는 결혼 후 아이를 낳을 여성을 찾습니다라고 님이 표시를 하고 다니세요. 상대편에게 표시를 내달라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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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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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제 생각이 절대다수인데 굳이 표시까지 하고다녀야 하나요? 전 그저 평범한 여성분만나서 평범한 가정꾸리고 싶을뿐인데 아이 낳을생각도 없으면서 결혼바라는 여성분들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머 생각의 차이지만 아기는 안낳고 결혼은 하고싶어 라는 생각가진 여성들이 일반적이진 않은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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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수정] 05-08 10:18 18.05.08 10:08
결혼해도 내 아내가 애를 안가졌으면 좋겠고 나도 애를 안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도 평범하지않은 사람으로만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뭘하든 뭐가 됐든지 간에 일반적, 평범이라는 단어는 이런데다가 갖다붙이는게아닌것같은데요
사람사는거 다다른데 자신과 그주위만 둘러보시고 내리는 결정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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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10:08
님 생각이 절대다수라는것도 참 엄청난 자만심이네요 세상을 넓게보시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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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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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넓게 본다는 말을 쓸것도없이 길가는 사람 100명한테만 물어봐도 어느정도는 답나올것같습니다, 님은 아이 낳을 마음이 없으신분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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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10:29
님 말이 왜 욕듣는지 아세요? 아이를 안가지겠다하는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은 여자라는 전제가 깔려있어서 그래요 딩크는 남녀 모두가 될수있는 일인데 애 안낳을 여자는 신청해서 남자 숨통 좀 트이게하자? 여자가 애낳는 존재예요? 남자는 백퍼 애가지고싶어한답니까? 애안가지고 싶어하는건 여자밖에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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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8.05.08 10:12
님 생각이 절대 다수라고 누가 그래요? 통계청에서 통계라도 내주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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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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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일반화 라는말 모르세요? 사람들이 부산사투리를 듣고 아 경상도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듣이 사회분위기 그리고 지구에 사은 사람중에 과반수 아니 3/4정도는 되겟군요, 그정도 숫자의 사람이 아이를 낳고싶더나 계획을 가졋거나 아니면 이미 낳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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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부18.05.08 10:12
절대다수가 정답은 아닙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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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17
예 사람은 생각이 틀리니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가 아닙니다, 나는 흑이고 너는 백이니 우리는 맞지않다 같은 흑을 만나고 싶다 그런데 흑이 나는 흑이요 라고 표현하기엔 그숫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다소 숫자가 적은 백 너가 어느정도만 어필을 해주라 그럼 내가 알아서 피해가겟다, 이정도 바람일뿐입니다. 제가 머리고 그런여자분들한테 등록 하라마라 말을 하겟나요 걍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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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8.05.08 10:35
선을 보시면 더 조건 맞춰서 보시면 되지 않나요? 결혼하고 아이
낳는걸 전제로하고 그런 조건인사람 찾으면 되니까. 여성분들께 신청해달라 뭐다 할거 없이 그런 조건에 맞춰서 선을 보세요. 선 자체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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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어느곳이든18.05.08 12:44
그러게요 걍 선을보면 되는일을 왜 굳이 여자들한테 신호를보내라마라 난리인지? 연애는 하고싶나봄? 님이 불편하면 그에맞게 방법을 찾아나가야되는데 여자들한테 책임론 지우는 클라스 지리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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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프린세스콩[수정] 05-09 00:26 18.05.09 00:22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 틀리다가 아니러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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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18.05.09 10:49
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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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수정] 05-08 10:07 18.05.08 10:06
엥 원래 만나는 기간이 어찌됐든 결혼하기전에 애를 낳을건지 안낳을건지에대해 사람이라면 신중히 물어보고 타협점이 없다면 결혼을 안하는게 맞는 루트아닌가요?ㅋㅋㅋㅋ 상대방이 낳을생각없다고 사전에 말을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결혼하면 낳겠지~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결혼하는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의사소통을 하면될일이지 뭔 미리 사전에 신고를 한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숨통좀 트이게해달라고 하는것자체가 말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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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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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예 저는 성격상 단번에 잘라낼수있을것같은데 그간 정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친구들 몇몇을 봐서 그럽니다, 그리고 연애초기에 진지하게 결혼후 계획 물어보는것도 우습고 어느정도 진지한관계까지 걸리는 연애기간, 즉 그시간이 엄청아까운것같아서 그렇습니다.그럼 원초적으로 돌아가서 결혼은 하되 경제활동은 여자인 너가 다해라 라는 남자있으면 어쩔것같습니까? 정이란게 무섭다고 연애가 길어지다보면 서로 가치관이 틀려서 헤어질경우 오는 후폭풍, 그간의 시간낭비 는 어떻게 어디서 누구에게 보상받아야하나요? 우린 그저 시간이라는 기회비용을 소모하면서 좀더나은 배우자를 얻을려는 노력을 하고있는것뿐인데 엄청난 기회비용의 소모인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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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18.05.08 10:23
전 상대가 저보다 돈을 많이번다고 한다면 여자든 남자든 누구든 한명은 일을 관둬도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렇다고 애초에 전 아무리가족이라도 타인한테 일을 관둬라 해라마라 하지않습니다 설령 님말대로 상대가 그렇게말한다면 전 제 일을 무지 사랑하기 때문에 그걸로 옥죄어온다면 헤어질것이고 이혼까지도 생각합니다 당연히 하지만 그렇게하지않기위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살려고 노력하는것이고 님말대로 헤어짐으로 인한 후폭풍과 기회비용 등은 지금까지그사람을 알아가는데에있어서 뭘 잃은것만 있는게아니라 얻은것도 있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연애를 할때 보상심리를 두고 연애를 하시나요? 그렇다면 할말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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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25
그건 님 개인적인 생각이지 대한민국 분위기는 아닌것같네요, 근데 님은 결혼하면 아이 낳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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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수정] 05-08 10:42 18.05.08 10:41
님하고 반대되는 댓글마다 개인적인 문제는 무례하게도 걸고 넘어가네요 님은 애안낳고 살겠네요, 님은 애낳으실꺼예요? 등등..인신공격의 오류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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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43
걍 애낳으실거냐고 한맏 물어봣는데 머그리 거창한 답변을 하십니까? 님은 틀리지 않았어요 우린 다르다 그뿐입니다. 그렇지만 나와 같은 색깔을 가진사람들이 훨씬더 많다는 진리는 바뀌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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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11:05
그 질문자체가 개인적이고 무례한거라고요ㅋㅋ말뜻 모르세요? 그리고 애낳는 문제를 얘기하는 와중에 질문자체가 인신공격으로 보이는건 아세요?;;논점과는 전혀 벗어난 그 질문자체가 오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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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1:11
이정도 질문이 실례인가요? 기준은 님의 기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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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11:15
네 "아무 친분 없는 사이에서 개인적인 일에 대한 질문". 이 자체가 무례하고 실례인데요? 그정도도 모르세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어느나라에서든 그정도 질문은 실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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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우유[수정] 05-08 19:21 18.05.08 19:21
제가 사오년째 개드립 글을 한개도 빠짐없이 읽으면서 댓글도 안보고 리플도 한손에 꼽을정도로 다는데요, 이 글에 리플다시는 여자분들도 남자분들도 너무 과열된 감이 없지않지만, 우럭님을 비롯해서 명확히 남자로 보이시는 두세분은 정말 현 시대에 맞지 않는 가치관을 가지고 계십니다. 주변에서 차마 말을 못해주지만 우럭님이 자기 의견만 옳다고 주장하는 꼰대같다는 생각을 하고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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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수정] 05-08 11:12 18.05.08 11:12
애초에 결혼하면, 애낳을거냐고 물어보는것도 실례인데 결혼을 필수조건으로 깔고 물어보셨네요ㅋㅋㅋㅋ
대답드릴게요 저는 배우자와 신중하고 무겁게 상의해서 여성의견에 맞추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개인이 혼자서 낳고안낳고말을할수없는부분이에요) 솔직히 남자들이 임신할때 기분만났지 열달동안 애를 품고 돌보는건 실질적으로 여성이기때문이죠 남편이 먹을걸 사주고 태교를같이해도 품고있다는 자체만으로 여성들이 드는 정신적, 신체적 고통은 다 헤아릴수없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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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18.05.09 10:56
아 읽어도 읽어도 뭐 이런 ㅂㅅ같은놈이 다있지 ㅅㅂ 욕나오네 쓰레기같은놈 너같은놈은 혼자 살아야돼 혹시 아냐 니가 고자일지? 병원이나 가 새꺄 정신병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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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부18.05.08 10:12
많이 만나본 사람처럼 이야기 하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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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20
예 나름 사짜 직업에 부지런히살아와서 이성은 많이 만나봣습니다. 원래 직장생긴후에 집안 분위기상 한달에 한번씩 선이 들어왔는데 대학교 후배랑 연애가 10개월정도 길어져서 좋은 선자리 다 거절햇는데 해가 지나고 어느정도 계획을 맞춰보니 자녀는 절대 타협이 안돼서 헤어졋습니다. 근데 지나간 선자리가 아쉽긴하더군요 어머님 체면도 생각안하고 거절햇건 제가 바보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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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이18.05.08 14:14
사짜 직업이 언제부터 맞춤법 다 틀리는 수준에 이르렀는지.. 국어공부는 좀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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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18.05.09 10:59
사기꾼의 사짜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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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5.08 16:21
입이 없나? 물어보세요 애낳을 생각 있냐 없냐 정도도 못물어보는 사이가 결혼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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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수정] 05-09 11:25 18.05.09 10:50
이런 미친놈은 사회와 격리되게 신청가능한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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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8.05.10 20:55
헐 이 질문은 정말 심했다. 누구신지 모르는 분인데 정말 싫어지려고 하네요. 저는 신체 건강한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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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께오빠믿지18.05.08 09:56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십인십색이라잖아요. 당최 일반적인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건지.... 자기인생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살면 됩니다. 다른 사람인생은 당사자가 생각하게 놔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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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ON[수정] 05-08 10:58 18.05.08 10:0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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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오죽하면 취집이란 말이 생겼을까 여자가 자궁탑재라는 말 마냥 여겨지는 가혹한 일반적인 현실인것처럼 남자도 나름대로 일방적인 혼수 등 가혹한 일반적으로 여겨지는 다 각자의 현실의 고충이 있는 법이죠 세상 많이 바뀌었고 결혼이니 출산이니 오지랖 안부리는게 최선 좋으면 하는거고 싫으면 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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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10:10
취집? 반반결혼은 뭐고 맞벌이는 뭐고? 뉴스좀 보고사시지. 요즘 말그대로 "취집"은 금수저들이나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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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24
반반결혼 한다는 여성분 손에꼽히는게 아니라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수준으로 어렵던데요, 한가지 케이스로 대한민국 결혼문화가 통틀어서 그방행로 가고있다고 말하지 마시죠? 제주변만 봐도 결혼할때 남자집안이 최소 2배 많게는 10배 20배도 더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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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10:38
그문제까지 가려면 거론해야 하는 사회문제가 너무 많은데요? 임금격차나 채용비리만해도 아실수있을거라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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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4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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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임금격차나 채용비리때문에 대한민국 결혼문화가 이런식으로 자리잡혓다?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그럼 임금격차없는 공무원들끼리는 반반결혼 하긴할까요? 말이 되는 소릴하세요... 걍 조선시대 그이전 고려시대 그이전부터 있던 가주장적 제도의 낡은 유물일뿐 근데 현대 여성들은 가부장 시대의 남성권위는 포기하라하면서 결혼문화는 절대 포기안할려고 하죠, 여기서 임금격차 채용비리가 나올줄은 몰랏네요, 살짝 깊이가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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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8 10:47 18.05.08 10:46
고려시대에는 남녀평등 최고조였어요.. 유교 들어오면서 조선시대부터 가부장적인 사고가 틀어박히게 됐고요. 그리고 자꾸 님 기준으로만 말 하시는데 제 주변에는 여자분들 집 재력이 많아서 결혼식비용부터 집해주고 사위 창업 시켜주시고 이런 집도 많아요. 물론 반대도 많고요. 제발 님 기준으로만 일반화좀시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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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54
고려시대의 결혼문화를 좀 보셔야될것같은데요 그리고 고려시대때 성공 진골을 빼고는 그리 평등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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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0:55
사위취업시켜주고 남자인생역전시켜주는 케이스는 드라마의 소재가 될정도로 굉장히 희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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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8.05.08 10:56
안 희귀하다니까요. 님주변에만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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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1:00
아뇨 제주변에도 처가에서 개원 해준 친구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모임때 그친구는 모두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죠, 왜 부럽겟어요 그런케이스는 희귀해서입니다. 그리고 결혼정보 사이트를 봐도 남자 선생과 여의사 조합은 매칭 자체가 안됩니다, 근데 그반대는 일반적인 케이스죠. 이거에 관해서도 반론하실건가요? 차라리 뜬눈을 감으라고 하시죠, 이부분까지 반론하실정도면 저랑 대화진행이 안되실거같네요, 여성분들도 인정할건 인정하고 툭터놓고 이야기하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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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8.05.08 11:07
남들 기준 맞춰 사는 사람들만 주변에 있다고 그렇게 일반화 하지 마세요. 님 주변에 그 케이스 하나만 있는거죠? 그게 님이 아는 전부구요? 시각을 좀 넓히고 사세요.
님 기준에서 일반화 시킨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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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1:12
시각을 얼마나 더넓힐까요... 님이 사는 세상이 다른덧같은데 주변지인 10명중 8명이 결혼을 안한다니 그런곳이 위메드말고 또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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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8 11:15 18.05.08 11:14
저는 그런말 한적 없는데요?내 주변 지인들 10명중 8명이 결혼 안한다고 누가 그런 말을 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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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11:20
와우 자기랑 생각다르다고 워마드로 취급하시는게 어떤 분인지 잘 알겠네요 왜 말이 안통했는지 알겠어요 논리도 없고 우기기만 하는 수준이 그냥 "나랑 생각다른 사람=워마드"이런 분이시네요;;;극단적흑백논리 제대로 보여주십니다. 님 덕분에 인신공격의 오류, 흑백논리의 예를 잘보고갑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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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8 11:24 18.05.08 11:12
이거도 진짜 봤음 좋겠다
본인 생각 할때 사짜들어가는 직업에 선도 많이 들어온다면서요
결혼하고 애 낳고 싶은 분 만나 결혼 하세요. 집이나 혼수도 님이 해가시던지 두배로 해서 가시던지 마음대로 하시면 되구요. 그냥 남들이 어떻게 하든 반반 내서 결혼하든 그분들 자유에요.
님 하고싶은대로 하고 남들도 하고싶단대로 놔둬요.
그리고 결혼 하고 애낳고 싶습니다 본인이 처음부터 능동적으로 행동 하고 다니시구요. 용기가 없으면 현수막이라도 뽑아서 하나 붙이고 다니세요. 그리고 한번 전여친이 딩크 하겠다 해서 헤어졌다면서요. 친구들도 그랬고. 근데 뭐가 애 낳고 싶은 사람이 일반적이라는건지.. 님 주변만 보고 판단하시는 분인데, 이래도 일반적이지 않은가요?애 안낳는 사람들 무책임하네 이기적이네 하실거 없어요. 아이를 원하는 사람 만나시면 됩니다. 선자리 놓쳐서 아까우시다면서요. 오늘부터 부지런히 조건맞춰 선보고 결혼하시면 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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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수정] 05-08 10:55 18.05.08 10:53
사회에서 자꾸 거론되는 문제는 얽히고 설켜있어요 님. 그래서 구조를 바꾸려고 법을 보완 제정하는거고요. 사회문제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독단이 아닌데 결혼에 대한 남녀문제를 사회문제에서 찾지않고 독단적으로 볼꺼면, 개인을 일반화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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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수정] 05-09 11:26 18.05.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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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ON[수정] 05-08 11:00 18.05.08 10:57
님이야말로 엄청 현실을 모르시는듯 ㅋㅋ..
그리고 전 거의 보편적인 한국에서의 모습을
짚었을뿐이고, 선택에 존중해달라는 말만
했을뿐인데

역시나 뭐가 불편한지 바로 딴지가 들어오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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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11:08
댓 수정하셨네요. 취집자체가 현 실정과는 맞지않는 다는 말이지 뭐가 그렇게 제 말이 불편하셔서 원 댓 내용이 달라지게 수정까지 하시나요? 역시나 뭔가 불편한게 있으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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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어느곳이든18.05.08 11:07
남자들 착각하는게 요즘 집은 대부분 부부가 대출끼고 반반해오는게 현실인데 지들이 집해가야되는줄 알고 결혼도 하기전에 ㅂㄷ대는 인간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면서 결혼후 집안일 육아 가사는 식사준비는 대부분 여자가해도 나몰라라 하는게 현실이죠 왜냐면 여자는 남자와 동등한 객체가 아닌 남자집에 들어온 사람=종으로 인식되기 때문이죠^^ 시댁살이는 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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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왜우럭18.05.08 11:14
대출낄정도면 님네 세상 이야기네요, 제가 왜 외계인 취급받았는지 알겟습니다, 물러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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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어느곳이든18.05.08 11:27
그건 님이 여자 잘못만나거에요 남자들도 여자들이 시댁살이 하소연하면 남자 잘못만나거라고 하던데요 그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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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18.05.09 11:08
이제부터 개드립에서 니 댓글은 믿고 거른다
개드립에서도 물러나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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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8.05.09 11:26
왜 경제적인 수준이 뛰어나지 않으면 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야?
돈은 있는데 인성이 왜 그 모양이야 데체..;;
실제로 돈이 있는지도 의심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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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어느곳이든18.05.08 10:59
댓글보면 정상아닌데 정상인인척하고 사회생활 할거같은 사람들이 많아보이네요 개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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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ON[수정] 05-08 11:01 18.05.08 11:01
뭘 소름까지 돋나요
원래 사람들 다 가지각색일뿐인데.

조금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다른 사람들을
정상인 범주 밖으로 여기는 마인드야말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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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18.05.09 11:27
더러운놈이 여기까지 활개하고 다니네
너도 우럭따라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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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다18.05.08 11:49
댓글 상태 왜이러냐 ㅋㅋㅋㅋ 본인이 하기싫다고 하는데 왜 뭔 결혼 임신을 디폴트로 두고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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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동구리[수정] 05-08 12:23 18.05.08 12:04
오지랖이 태평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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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이18.05.08 12:15
자기 하고싶은 일하고 자기 살고싶은 삶을 살면 됩니다.
인생 대신 살아줄 거 아니면 서로간 인생 노터치합시다.
험담도 하지마시고 관심도 좀 꺼주면 가장 좋겠네요.
제도, 관습 그 모든 것은 오랜 시간동안 인간이 만든 규칙일 뿐입니다. 언제든 변화할 수 있어요. 변화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봅니다.
요새 한남이니 페미니 싸우는 거 보면 과도기인가 싶은데 이 또한 지나가면서 새로운 변화로 자리잡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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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순한사람18.05.08 12:48
아유 썅 걍 지 인생 지가 알아서 사는거고 지랑 맞는 사람 집안이랑 결혼을 하던 말던, 애를 낳던 말던 지가 알아서 할일이지. 대다수가 어떠니 일반적이 어떠니 겁내 시부렁들 거리네. 당신들 인생들이나 잘 사십쇼 제발 ㅋ 오지랖들 쩔어 ㅅㅂ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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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5.08 14:06
참견좀 하지마라 내가 결혼해서 애 안낳고 살겠다는데 뭐 쒸발 니가 육아해줄래? 니가 낳아줄래 니가 키워줄래 니가 돈한푼이라도 대줄래?아니면 그냥 닥치거좀 있어 뭔 신발 남의 부모님 걱정이니 나라걱정이니 나불거리고있노
비혼이든 딩크족이든 자기랑 뜻이 맞는 사람이랑 결혼이든 뭐든 하면되는거지 만나면서 그런 의견도 안나눠보고 만나냐 말이되냐이게
증말 미개한 시선들이 많네 다들 대가리에 본능밖에 안남은사람들인가 ㅋㅋㅋㅋㅋ 우리집 걱정은 내가 할게 니가 신경쓸일이 아니야 나라가 저출산이 위기라서 애를 낳아야한다??? 지롤떨지마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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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다18.05.08 15:14
다들 언제부터 그으렇게 우리나라 걱정했다고 ㅋㅋㅋㅋㅋ 헬조선 헬조선 할때 언제고 대단한 애국자들;; 애 별로 안낳고 싶게 하고 기르기 힘들게 한 나라가 잘못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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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수정] 05-08 14:38 18.05.08 14:35
저출산으로 걱정되면 본인들이 백명,천명 낳던가 자기 인생이나 챙기지 왤케 오지랖이야 가치관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살면 되는거고 뭔 왈가왈부가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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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milion18.05.08 15:31
나는 29살이고 결혼한 남자인데, 2년차에 애는 없음. 맨날 사람들한테 헐 결혼하셧어요???, 아니면 애는 있어요? 언제 나실려고요? 맨날 물어봄 저거 피해의식임...저논리대로라면 나는 그냥 정자생산기계임...대체로 결혼한 30대 후반 40대 초반들이 많이 물어봄. (대체로 관심사이기 때문에 깊게물어봄). 출산은 분명 남편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지만 생리적 신체적 변화는 여자에게만 있기 때문에 본인이 이겨내야하는 것이기에 스트레스 받는 것 같음... 출산 군대 비교하는 것이 어리석은 짓이라 할 수 있지만, 대체로 군대 늦게 들어간 남자들은 흔히 겪어본 스트레스일거임..군대 언제가냐, 넌 좆됫다 부터 ㅋㅋㅋㅋ 스트레스 받앗지만, 자체를 부정하진 않았던것 같음...; 기본적으로 딩크족이 많아지고 비혼자가 많아지면 종이 유지될 수 없기에 기본적으로 장려하는 문화 혹은 심리가 장착되어있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듬. 동성애에 대한 본능적인 혐오(이성적으로는 혐오조차 나쁜것이라 생각함)또한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함. 결론은 공부 해야하는데 안했다고 엄마가 빨리 하라고 잔소리하면 짜증나는...그 짜증과 화조차 분명 본능적으로 본인이 해야하는 것이라 인식하고 있는거임...인간의 이성이아닌 본능으로서 해야하는 것이라 인식하기에..저런말에 화가나고 짜증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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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8 16:05 18.05.08 15:58
여성의 몸이 임신을 하는 것이지 남성인 본인이 임신을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정자를 생산한다고 해서 임신을 할수 있는것은 아니잖아요. 임신과 출산을하는 모체는 여성의 몸입니다. 결정권은 여성에게 있는 것이 맞죠. 부인이 원한다면 아기 낳으세요. 엄한 타인에게 혐오감 품을 필요 없습니다. 원치 않는 사람들에겐 강요치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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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즉사[수정] 05-08 16:32 18.05.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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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8 16:36
남녀 대해지는 정도가 다르잖아요. 당장 불임 상담만 봐도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통계내본 결과 여자가 95퍼 상담이고 남자는 단 5퍼였다네요 불임원인 총 성비는 남녀 대등한 40퍼 정도로 동등했고요 답 나오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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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8.05.08 16:41
아이를 낳지 않으면 주변에서 문제 있다고 생각한다.
이게 문젭니다. 딩크족 이상하게 보는 자체가 문제에요.
그분들이 부모가 될 자격이 없는지 님이 왜 판단을 합니까?
그게 오지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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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즉사18.05.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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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5.08 16:19
다 필요없고 자기들이 열달 배불러서 진통 겪고 낳아주고, 돈 대주고, 애 봐줄거 아니면 다 닥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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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기침을하였는가18.05.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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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un06[수정] 05-08 19:58 18.05.08 19:29
아가키우는 아기 아빠의 입장에서 이젠 아가

가져야한다든지 결혼해야한다든지 말못하겠던데....

맞는 사람하고 하면되징..

아이가지고 싶은사람은 아이가지고싶은여자랑

아이가지기 싫은 사람은 가지기 싫은 여자랑

되는데로 사는거죵....뭐 안가지면 어떻고

또 가지면 어떠하리.... 싸우지들 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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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5.08 21:54
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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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등록18.05.08 23:39
결혼자금대주고 양육비 줄꺼 아니면 훈수 ㄴ 남인생에 왤케들 간섭이 많은지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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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풍운객18.05.09 00:44
여자들이 피해의식이 쩌는거냐 아님골빈 페미가 많은거냐ㅋㅋㅋ 맞는말하는사람들 다 블라인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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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수정] 05-09 11:47 18.05.09 11:46
피해의식, 골빈페미등의 비하 발언밖에 못하시는점이 안타깝네요. 님 가치관에 안맞다고 다 피해의식인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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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풍운객18.05.09 12:22
날보고 안타깝니뭐니 한소리 하세요 제가피해의식 운운한거에 대해 찔리셨나요? 누가누굴안타까워하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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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8.05.09 12:29
일방적인 비방밖에 못하는 그 수준이 안타깝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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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풍운객18.05.09 12:34
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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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9 13:08
맞는말? 사람을 그저 생식기로만 나누고 모든 딩크는 여자만 있다는 생각들이 맞는말같으면 님도 그정도 수준이라 그렇게 보이시는거죠ㅋㅋ참고로 남편에게도 댓글들 보여줬는데 빙실같다던데요? 여자들만 이런생각하시는줄 아나본데 정신박힌 남자도 저런 댓글들은 비웃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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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양보햇18.05.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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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10 15:05
여자친구분과 의견이 같지 않으면 싸우세요? 저희는 사귈때도 서로 생각다른거 얘기하면서 바뀌고 그랬는데요...
그리고 의견 다른건 상관없는데 인신공격하고 욕설퍼붓는게 맞다고 보세요?
자기랑 다르다고 무작정 욕하면 어떤 사람이던지 기분나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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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배고파18.05.09 01:30
행복과 시련은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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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8.05.09 10:58
다 떠나서 딸 둘 키워보니.. 나중에 내 딸들은 결혼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혹 들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나 같은 삶을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겠죠.. 결혼 육아 하며 극심한 외로움을 느낄때 나를 가장 많이 이해해주고 응원해줬으면 하는 사람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할때.. 남녀의 차이가 어쩔수없는 것인가 하다가도 억울함이 슬며시 올라올때.. 너희는 너희 삶을 살아라. 내가 너희의 엄마가 된 것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너희가 굳이 이 외로움을 알아야 할 것 같지는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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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양보햇18.05.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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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풍운객18.05.09 12:24
쿵메여페악퉤엣들이 장악한게시물입니다
여러분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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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9 13:09
찌끄레기가 논리도 없고 아무이유없이 혐오하고싶었는데 안되니까 도망간 댓글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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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풍운객18.05.09 13:12
오우웅엑워ㅐㅇㄱ웽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님아 손사진좀ㅋㅋㅋㅋㅋ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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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아무도없어18.05.09 17:28
내가 원해서 나은 아이가 아닌 누군가 아니면 피임이 안되서 나온 아이를 잘키울 마음이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키워서 나중에 가난하거나 이혼을 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가 불행하게 큰다면 행복할까요?? 결혼은 행복하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선택이지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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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TO18.05.09 22:18
세상엔 별별 성차별주의자 꼰대들이 많구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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