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하면 성감이 감소한다.' 당연한 것이다. 잘못 알려진 오류로 '포경수술을 해도 성감의 차이는 얼마나지 않고, 또한 남자의 사정까지의 시간을 늘려준다.' 라고하는 말이 떠돈다. 이 말은 분명한 오류이다. 성기의 부분을 잘라내는데 어떻게 성감이 떨어지지 않을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제기해본다. 남자의 주 성감대는 성기이다. 즉 모든 피부가 성감대인 성기의 피부 한부분을 잘라낸다는것은 성감대를 잘라내는것과도 같다. 이것에 대한 두번째 근거는 '남성이 사정을 하기 위해서는 성기의 근육 자극이 아닌 가죽, 즉 표피의 자극으로 인해 절정에 달한다.' 라고 하는 것이다.

남성의 성기의 팽창으로 성기의 표피부분이 늘어난 이후 여성의 질과 마찰, 그로인한 자극이 남성, 그리고 여성의 최고의 만족이 된다. 그러나 남성의 표피를 자르는것은 여성의 만족도는 그대로이나 남성의 만족도는 현저히 떨어지게 되는것이 사실이다. 또한 이것의 악순환으로 남성은 삽입시의 만족감이 아닌 사정시의 만족감으로 이것을 대체하려 하기 때문에 심리적 조루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은 여성에게도 그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남녀 모두의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정까지 걸리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것은 위에 경우와 다른 경우이다. 이것또한 신체적인 문제가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도 달라지지 않는것은 남성의 오르가즘이 강하지 않다는 것이다. 포경수술로 인한 사정시간의 증가와 오르가즘의 관계를 같이 보는것은 잘못된 오류이다. 사정시간이 늘어난다 하여도 신체적으로 마찰을 줄수 있는 표피가 적기 때문에 이것또한 남성은 사정으로 인한 오르가즘에 치우칠 수 있다. 즉, '사정에 치우친 피스톤 운동은 그 과정의 만족이 없기 때문에 사정시의 쾌감에만 치우치게 된다.' 라는 상황에 도달하게 되고 성교시의 운동량에 비해 그 쾌감이 적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인식, 남성은 성교행위자체로서의 만족감이 아닌 사정시의 쾌감에 끌리게 되어 단조로운 체위가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 단조루운 성교는 매너리즘에 빠지게 만들어 또 다른 문제를 야기시킨다. 정리하자면, 사정시간이 늘어난다하여도 그에 따라 만족도가 증가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단지 포경으로 인한 사정까지 걸리는 시간의 증가를 이롭다고 할수 없다.

포경은 극히 소수의 남성, 발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극히 소수에게만 수술이 되어야 한다.
남성의 포경수술로 인해 이유도 모르는 상태로 또 다른 결과들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현재 알려진 잘못된 정보들을 주위의 맹목적인 관점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의 주관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지금 포경수술에 대해서 이유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하는 부모님의 경우,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라며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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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는데요?

ipl은 레이져치료기로써

얼굴부분에 색소침착 주근깨 모공축소 주름제거를 한꺼번에할수잇다네요

아빠는 막고 아들은 열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