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갑자기 슬픈데

1. 외않되라는 글쓴이가 "멋쟁이 토마토노래"에서
"마지막 토마토"(나는야 춤을 출거야라고 노래부르는 토마토를 지칭)가 자기 인생의 롤모델이라고 트윗을 날림

2. 이 글을 본 백재호씨가 이 곡의 작곡가 아들이
현재 노래의 "마지막 토마토"처럼 기타리스트가 되어 무대에서 춤을추며 노래를 부르고있다고 근황을 얘기해줌

3. 김진규씨(멋쟁이 토마토 작곡가의 아들1)는 현재 기타리스트가 맞으며 이 노래가 만들어진 이유를 설명해줌

4. 그리고 김진우씨(멋쟁이 토마토 작곡가의 아들2이며
프로듀서, 기타리스트로 활동중)가 아버지 사진을 올림

5. 마지막은 돌아가신 아버지 사진을 올리며 슬퍼함

결론 : ㅠㅠㅠㅠ
PS. 맞춤법 틀린건 애교로 봐주세요 잇힝>< (26세남)

뭔가 두서없이 혼란스러운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