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화재가 된 `뭘 해도 잘 안되는 사람들` 유형

배타령2018.05.20 23:38
아무도 병들지 않았어요

병으로 보는 사람들만 생겨났을뿐이죠....

사람은 타인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어요

그렇기에 그사람의 사소한 행동하나하나가 불안한거구요

어릴수록 그 역치가 낮고 예민함

나이먹을수록 경험이 많으니 둔감해지는건 당연함

빅터플랭크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라는 책엔

수감자들은 옆에서 동료가 죽어나가도 밥을 먹고 폭탄이 터져도 잠을잠

둔감력이 좋은것만도 아니고 예민한게 안좋은것도 아니라는 것임

당연한 사람의 대중의 습성을 병인것처럼 만들어 돈벌이 하려는 작자로 보이는데

제발 유명하다고 평하는 누군가가의 말에 부화뇌동 하지 않았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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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빌런2018.05.20 19:27
요즘엔 마음에 병드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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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면술을퍼2018.05.20 20:11
제얘기에요.. 공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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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18.05.20 19:18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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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몇그램18.05.26 17: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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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5.20 19:18
저 친구 진짜 착하다..
나같음 저런애 똥궁뎅이를 발로 주 차버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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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8.05.20 19:20
저런 친구처럼 푸근하고 너른 사람이 되고싶어요 누군가 나로인해 위로받고 힘을 얻는다는게 어떤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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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5.20 21:41
잘은 모르지만 님께선 이미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계신것만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잘 베풀고 계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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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치즈바나나18.05.20 19:19
너무 예민해서 1등을 놓치면 잠을 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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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고은말18.05.20 19:20
누구도 말해주지않은걸 책으로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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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오늘도치킨18.05.20 19:21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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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마무거래를하러왔다18.05.20 19:21
뭐든지 좋아서 결정장애 생각보다 많은 편인데
뭘해도 안돼는사람이라니 으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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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한리신18.05.20 19:25
그런 성격들이 저런 책을 읽으면 고쳐지고 나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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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긱18.05.20 19:25
어째 우리회사 과장중에 몽땅 해당되는사람하나있는것같은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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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빌런18.05.20 19:27
요즘엔 마음에 병드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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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8.05.20 22:13
내 친구같으면 ㅂㅅ... 이라고 하고 오레오빙수를 만들어다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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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5.20 23:38
아무도 병들지 않았어요

병으로 보는 사람들만 생겨났을뿐이죠....

사람은 타인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어요

그렇기에 그사람의 사소한 행동하나하나가 불안한거구요

어릴수록 그 역치가 낮고 예민함

나이먹을수록 경험이 많으니 둔감해지는건 당연함

빅터플랭크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라는 책엔

수감자들은 옆에서 동료가 죽어나가도 밥을 먹고 폭탄이 터져도 잠을잠

둔감력이 좋은것만도 아니고 예민한게 안좋은것도 아니라는 것임

당연한 사람의 대중의 습성을 병인것처럼 만들어 돈벌이 하려는 작자로 보이는데

제발 유명하다고 평하는 누군가가의 말에 부화뇌동 하지 않았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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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짜꿍짝짜꿍짝짜꿍[수정] 05-21 00:56 18.05.21 00:54
음.. 뭔가 되게 공감되는거 같아요.
오히려 이런말이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해주는 듯.
우리는 다 보통 사람들이고 나는 병든게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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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or18.05.21 08:18
섬세랑 예민은 다르지 않나요? 예민한 사람들이 섬세하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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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려치킨들어간다18.05.21 17:36
고마워요. 마음의 위안이 됐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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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18.05.22 03:01
요즘 사람들이 좀 더 어린채로 나이만 먹는 경향이 있는것 같긴 해요- 그래서 겉은 어른으로 보여도 아직 자신의 세계가 넓어지지 않고 둔감함을 키울 정도로 굳은살이 안 박힌 사람들이 많은 것 같기도. 근데 그게 꼭 나쁘다 좋다 할 수는 없는 문제인 듯. 가끔 답답할 때는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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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18.07.15 03:40
어쩜 말을 이리도 예쁘게 하실까요...
병원도 다니고 있고 약도 먹고 있는데
말이 너무 고맙잖아요....
머릿속으론 할 말이 참 많은데 표현을 다 못하겠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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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면술을퍼18.05.20 20:11
제얘기에요.. 공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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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쭈꾸미18.05.20 20:23
내 얘긴 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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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8.05.20 21:05
아이깜짝이야 누가나를 그림으로그려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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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다이어트18.05.20 21:24
저는 다른 사람도 다 저처럼 걱정이 많은데, 티를 덜 내는건줄 알았어요. 요즘 예민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도 고쳐지지가 않아요... 그냥 최대한 티를 덜 내려할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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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통통통왕뚜껑18.05.20 22:11
9. 이 이야기보고 내이야기잖아 하며 곰곰히 생각함.
10. 내일되면 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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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감귤18.05.20 22:41
화재가 아니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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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5.21 17:01
둔감함의 지나친 긍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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