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딸의 탈선을 막아주세요.jpg

새조종사2018.05.27 08:57
나중에 후회할텐데 왜 안 말렸냐 엄마만 원망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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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pr2018.05.27 12:10
죄송한데 새치기좀 하겠습니다

많은분들이 가정, 부모탓, 심지어 주말부부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개소리좀 하지마세요
저건 그냥 저학생이 그럴 아이였을뿐입니다
가정환경이 학생 인성과 행동에 영향을 안준다는건 아니지만
가정환경 = 학생인격 100%인마냥 확정짓고 언급하는사람이 너무많네요

저는 5살때부터 바람핀생모랑 아버지랑 싸우는걸 하루가멀다하고 봐야했고 생모때문에 아버지손잡고 경찰서도 다녀와야했고 재판때문에 짧은기간 남의손에도 맞겨져봤으며
7살 생모이혼이후에 자세히는 말할수없지만 지금같이사는 어머니와 생모 사이에 어쩔수없이 여자가 3번 더왔었고 그셋은 도박하는년 아이학대하는년 한명은 자식끌고왔는데 자식이 날 학대했습니다
12살때 동네사람들이랑 경찰 다 있을때 도박하는 부모라는년에게 이신발년아 하고 고함지르며 욕해보셨나요?
2000년대에 학대하는년이 아버지없을때 내가 어려서 이불에 쉬했다고 다벗겨지고 소금얻어오라고 아침에 쫒겨나봤어요?
그것도 서울도심한복판에서

대충 이런환경인데 몇몇분 말대로라면 전 대량학살자 혹은 연쇄살인마가 됐어야 하는거아닌가요?
적어도 내가 위에 안녕하세요 에 나온 가정환경보다는 나빳을거같은데

전 한번도 이탈해본적도없고 누굴괴롭혀본적도 없고 왕따당해본적도없고 항상친구들사이에서 겉도는게 아닌 중심에 있었고 공부도 인서울 중상위권4년재 갔을만큼은 했습니다

가정환경이 중요한건 맞는데 가정환경이 아이의 모든걸 100%결정한다고 믿지마세요
뭔 시x 본인이 이탈해놓고 가정환경핑계되는거같네

걍 저런학생은 환경이고 나발이고 저랬을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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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2018.05.27 09:11
ㄹㅇ...이 흑역사가 미친스케일의 흑역사인걸 깨닫게되는 때가...어휴 고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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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18.05.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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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조종사[수정] 05-27 08:58 18.05.27 08:57
나중에 후회할텐데 왜 안 말렸냐 엄마만 원망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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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5.27 09:00
저런애들은 원망하는 타입일듯하네요
잘되면 내탓 못되면 조상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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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pr[수정] 05-27 12:18 18.05.27 12:10
죄송한데 새치기좀 하겠습니다

많은분들이 가정, 부모탓, 심지어 주말부부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개소리좀 하지마세요
저건 그냥 저학생이 그럴 아이였을뿐입니다
가정환경이 학생 인성과 행동에 영향을 안준다는건 아니지만
가정환경 = 학생인격 100%인마냥 확정짓고 언급하는사람이 너무많네요

저는 5살때부터 바람핀생모랑 아버지랑 싸우는걸 하루가멀다하고 봐야했고 생모때문에 아버지손잡고 경찰서도 다녀와야했고 재판때문에 짧은기간 남의손에도 맞겨져봤으며
7살 생모이혼이후에 자세히는 말할수없지만 지금같이사는 어머니와 생모 사이에 어쩔수없이 여자가 3번 더왔었고 그셋은 도박하는년 아이학대하는년 한명은 자식끌고왔는데 자식이 날 학대했습니다
12살때 동네사람들이랑 경찰 다 있을때 도박하는 부모라는년에게 이신발년아 하고 고함지르며 욕해보셨나요?
2000년대에 학대하는년이 아버지없을때 내가 어려서 이불에 쉬했다고 다벗겨지고 소금얻어오라고 아침에 쫒겨나봤어요?
그것도 서울도심한복판에서

대충 이런환경인데 몇몇분 말대로라면 전 대량학살자 혹은 연쇄살인마가 됐어야 하는거아닌가요?
적어도 내가 위에 안녕하세요 에 나온 가정환경보다는 나빳을거같은데

전 한번도 이탈해본적도없고 누굴괴롭혀본적도 없고 왕따당해본적도없고 항상친구들사이에서 겉도는게 아닌 중심에 있었고 공부도 인서울 중상위권4년재 갔을만큼은 했습니다

가정환경이 중요한건 맞는데 가정환경이 아이의 모든걸 100%결정한다고 믿지마세요
뭔 시x 본인이 이탈해놓고 가정환경핑계되는거같네

걍 저런학생은 환경이고 나발이고 저랬을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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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학번18.05.27 15: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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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나혼자 경험한일을가지고 모든상황에 적용시키는것은 조금 성급한것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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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pr18.05.27 15:25
제가언제 모든상황에 적용시켰나요?
글 제대로 읽어본거맞아요??

전 반대입장인 가정환경 = 아이의 인성 100%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제 사례를 들었을뿐이지

제가언제 본인의 유전자나 성향 = 아이의 인성100% 라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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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8.05.27 16:16
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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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하이킥[수정] 05-28 15:52 18.05.28 15:51
00학번 ㅋㅋㅋ 모든이레 ㅋㅋㅋ 난독증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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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개미18.05.27 16:12
공감하는게 저도 폭력적인 아버지밑에서 발로차이고 살려달라면서 맞아도 보고 또 그거에 무관심한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디 저도 동생도 멀쩡하게 잘자라서 대학까지 잘나와서 일다니고있습니다 가정환경이 그사람의 인성을 다 차지하는건 아닌거같아요 그냥 애초에 그럴사람은 그렇게 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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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수정] 05-28 02:53 18.05.28 02:50
애초에 저럴애는 저런 다 라기보단 외모, 자기치장 남자친구 이런겅에 관심있는거보면 외향적이고 가족보단 친구들에게 많이 의지한 친구 같아보여요. 가정환경이 애를 저렇게 만들었다가 아니라 모든 복합적인 상황이 아이를 노력보단 포기를 하게 만든거죠.. 지금 당장 아이를 뭐랄 할 수도 없는게 사춘기이고 자기도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겠지만 주위에 친구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얼마나 휩쓸리겠어요.. 극단적인 반응에 극단적으로 반응할테니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할거같습니다. 어머님 입장도 이해능 가지만.. 방송에 나와서 저렇게 낙인찍어놓은게 정말 안타깝네요.. 저 나이에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손가락질 받게 하는건.. 자극이 아니라 공개처형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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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일베충때문이다18.05.28 03:30
가정환경이 영향을 주긴해도 가정환경 탓만 하는건 완전히 핑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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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인생낭비18.05.28 00:43
생각없이 애낳는건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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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8.05.28 11:02
무슨 말하는지는 알겠는데..
그런 환경속에서 지냈는데 별탈없이 자란 본인분이 참 장한 일이고 꽤나 특별한 일이에요.
사실 가정환경의 영향이 매우 매우 큰건 맞습니다.
그게 가정 외적으로 친구라던가 스승, 선후배 같은 변수도 분명 존재하지만,
많은 케이스를 두고 봤을땐
가정환경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글쓴이분도 옛 기억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고스란히 느껴지고, 만약 탈선의 이유를 가정환경에 있다고 말하는 학생이 눈앞에 있다면..
환경따윈 중요한게 아니고 너 마음먹기 달렸다 라며 다그칠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오바하는 걸까요..

글쓴이분도 가정외에 다른 힘이 되는 좋은 사람들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악조건을 혼자서 감당하고 이겨내는건 쉬운 일이 아니죠.
글쓴이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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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218.05.28 16:45
저도 이분 의견에 긍정합니다. 학생들이 비행행동을 하게되는 이론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유명한건 가정환경이 맞지만, 저 친구의 경우 학교환경와 친구들의 관계가 비행행동에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중학교를 가기전에는 부모님과 관계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고 중학생때 학생들의 가치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건 주변 친구들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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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H아파18.05.28 18:52
토닥토닥..
그냥 애둘 키우는 엄마로써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었어요..
건강히 잘 자라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는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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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judnir19.10.12 00:40
존경스러운데? ㅋㅋㅋㅋ
이정도면 원IQ에서 10정도는 홀라당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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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방구가독한법18.05.27 08:59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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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18.05.27 08:59
부모교육이 잘못된게 근본적인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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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8.05.27 14:35
이건 부모교육보다 친구 잘못 만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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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5.27 09:00
중2병. 걸린건가...
돈은주고 챙겨는주고 냅두라는게 말이야 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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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거기야거기18.05.27 09:00
.....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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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봉가봉가붕가18.05.27 09:00
어휴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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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쿰18.05.27 09:01
너무 답답하고 한심하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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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활란18.05.27 09:01
보다 화나서 중간에 걸렀다가
스압보고 거르길 잘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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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레절레는도리도리다18.05.27 09:01
항암제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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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수정] 05-27 09:02 18.05.27 09:01
기승전 연예인 충고

나중에 혹시 철이 든다면 이거 이불킥감 흑역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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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18.05.27 09:03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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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부르스윌리스[수정] 05-27 09:07 18.05.27 09:03
제대로 이기적인 상태네요,, 저렇게 나이먹으믄 저런 어른이 되고 그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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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8.05.27 09:05
왜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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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양갱18.05.27 09:05
누가 그랬는데 가정환경이 좋으면 아무리 등떠밀고 나가래도 절대 안나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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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다른드립[수정] 05-27 09:06 18.05.27 09:06
들어보니 엄마는 해달라는거 다 해줬구만

살다 살다 이런 이유없이 미친 2016년은 첨보네

외모로 뭐라하는것도 무례하단걸 안다만,

그 얼굴이 화장한 얼굴이라면...

화장을 못해 학교를 안가?

못생겨서 학교를 못간다고 배운거면 그건 인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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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8.05.27 09:08
그런말은 하는게 아님
님은 감정을 담아 인신모독을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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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다른드립18.05.27 09:23
최소 고졸학력이 아니고선 할 수 있는 일도 제한적인데 화장이 학교를 안가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하니 말한것뿐

오로지 외모에만 신경쓰고
성인들에게도 절제를 요하는 술이나 끊는걸 권하는 담배를 피면서 노는것만 하고 싶고

그러면서 용돈이라지만 유흥비는 줘야된다고 말하는 지금은 답이 없어 보입니다.

정신차릴만큼 충격을 받을 일이 생긴다면 어떨런진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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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8.05.27 09:11
비판이 아니라 모욕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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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앙18.05.27 09:06
아이돌이 엄마의 말보다 중요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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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싶으니댓글달지마세요18.05.27 09:09
당장 지금보다도.. 나중에 혹시나 정신차리면, 자신이 과거에 얼마나 큰 흑역사를 만든건지 알게된 때가 걱정되네요. 지금은 어차피 저게 스스로 얼마나 창피한 건지 멍청하고 답답한 건지도 모르는 상태인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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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수정] 05-27 09:12 18.05.27 09:11
ㄹㅇ...이 흑역사가 미친스케일의 흑역사인걸 깨닫게되는 때가...어휴 고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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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수정] 05-27 10:14 18.05.27 10:13
임신 안한게 신기할 정도네요...
진주까지 간 애를 초기에 붙잡아와서 망정이지. 그냥 포기했으면 분명 배 불러가꼬 집 찾아왔을듯..

그리고 나중에 결혼할때 쯔음..이 방송나온걸 숨기고 결혼하면.100% 이혼사유 가능할테고..밝히고 결혼하려 해도..어느 멀쩡한 남자가 쟬 대려갈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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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고민하는시간이아깝다18.05.27 09:10
저 어린 아이가 저렇게 까지 변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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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오래보고자주봐야안다18.05.27 09:29
술 담배 친구 테크 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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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수정] 05-28 03:36 18.05.28 03:35
근데 저도 중학생때 사춘기와서 호기심에 술담배 다 했는데.. 학교 갔다가 방과후에 노래방가서 술마시고 학원 꼬박꼬박가고 그와중에 시험때면 독서실가고 집에 가는길에 담배한대 피고 했지만 안들어간적 없고, 친구집에서 잘땐 전화로 허락받고 그랬는데 쟤랑 저랑 뭐가 다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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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프린세스콩18.05.27 09:15
엄마가 정말 가슴이 무너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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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18.05.27 09:16
다음은 사이다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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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올빨간사춘기18.05.27 09:17
우리 아버지 세대 같았으면
표현 그대로 오줌 똥 지릴때까지 쳐맞고 알몸으로 쫓겨나죠
그럼 둘중 하나에요
철들고 사람되거나, 다신 안보는 거
대부분이 전자 였지만

요즘엔 아니에요
심하게 혼났다고 아파트에서 뛰어 내려버리기도 하고, 말도못하게 엇나가버리기도 하죠

뭐가 문제일까요?
첨엔 왜 애들 멘탈이 저리 약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것 같지도 않아요.
세상이 변한다는게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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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18.05.27 11:50
외부 세상과 여과없는 접촉이 일어나기 때문 아닐까요
그시대는 돈없이 쫓겨나면
행동 반경 , 연락 가능 한 범위가
모두 부모님이 예측 가능한 범위였는데

지금은 인터넷 접속만 하면 남아공 사는 사람도
연락을 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전부터 접촉해왔던 정보들도 옛날과는 다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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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05.27 09:20
저건 전문상담가가 필요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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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랭18.05.27 09:22
이런거 볼때마다 생각하는건 속사정을 알아보면 아이혼자 문제일때가 없었는데... 저기도 방송에 안나온 가정사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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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8.05.27 09:25
해줄수 있는건 없고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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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히아호18.05.27 09:27
사연의 주인공은 정말 철없고 어리기에 할수있는 행동들과 말들이네요
가장 큰 원인은 부모님이라고 봅니다. 아이가 크면서 어떠한 행동들을 하느냐는 어릴때의 교육(공부가아닌)과 주변 환경으로 결정되는데 주말부부라고하시는거 보니까 아이들 키우고 먹고 살기위해 소홀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아이들 교육도 잘 모르셨던거같구요. 그렇다보니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고
주변환경에 휩쓸려 친구들따라 담배를 배우고 SNS가 전부라 보게 되는거죠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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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명품[수정] 05-27 10:19 18.05.27 10:18
비스끄므리한 내용조차 없는데 혼자의 추측만으로 부모를 몰아가네요ㅡㅡ 무슨근거로 부모탓이라는건지
주말부부라는것 하나만으로 얘기하는거면 진짜 성급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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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께오빠믿지18.05.27 10:52
철없고 어려서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막 가는데? 내눈에는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자기혼자 갑을관계로 잡고 갑질하는걸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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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18.05.28 02:57
아이들 교육 아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전부 다 처음 키워보는 게 육아인데.. 육아애는 실수도 실패도 없습니다. 다만 인풋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아웃풋만 존재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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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던트[수정] 05-27 09:36 18.05.27 09:34
이래서 학군이 생기는거고
좋은 학교 근처 집값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다 논다곤 할 수 없지만 미꾸라지 한마리가 전체를 흐림
집이 후져도 비싼 돈 주고 집을 사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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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18.05.27 09:44
아이에 행동이 잘못된 건 맞지만
보통 저렇게 엇나가면 가정교육 자체가 개판이란거...

아무리 자기 아이고 가족이라도 일단은 타인이기땜에
무조건적인 강요보단 아이에 생각에 존중 해주면서
"가족간의 룰"이란걸 이해시켜야되는거고

무엇보다 다른아이땜에 받는 스트레스는 절대 아이에게 푸념하면 안되는건데

저 어머니란 사람의 교육방식 자체가 좀 틀려먹은듯..
솔직히 애를 저렇게 키울거면 진짜로 애 안낳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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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8.05.27 10:10
빵을 시팔 담배 쳐 피던 손으로 만들면 사먹기나 하겠냐
제발 꼭 고객한테 고지하고 팔렴, 빵만들다가 힘들어서 한 대 빨면서 만든 크림 소보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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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천사18.05.27 10:42
제빵사 요리인들 담배 많이 피워요.. 저도 일하면서 매번 보고 식겁함
어느 음식점, 빵집을 가도 80%가 담배를 펴대서.. 심지어 손님 마주하는 홀 누나도 담배피는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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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천사18.05.27 10:40
제과제빵 전공하고 일도 좀 해봤는데
저런 성격으론 절대 못합니다.
적어도 6시에는 나가서 전날에 잡아놓은 애들, 빨리 잘나가는 애들 구워서 올려줘야되고
반죽기 쉴새없이 돌리면서 모자란애들 미리미리 체크하면서 올려줘야되고
그러면서도 모자란 소스나 재료 등등 생각하면서 일해야되고
오븐담당이면 오븐보면서 발효기 보면서 빵 성형치는거 도와야되고
느릿느릿하게 일처리하면 손이 4개있어도 하루 일 수월하게 할까 말까인데..
밥먹는 도중에도 굽는데 오래걸리는 빵들 넣어놓거든요 오븐에
그걸 또 시간 생각하면서 밥먹고 시간되면 먹다가도 뛰쳐나가야되는데..
일 끝나고도 청소하는게 또 빡세고.. 기름때 타는곳 자주 청소해줘야되고.. 기름도 갈아야되고..
저런 성격으로는 하루는 고사하고 3시간 버티면 용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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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반갑습니다18.05.27 10:50
아이탓만 하시네들ㅋㅋㅋ
아이성격의 대부분은 가정환경아닌가요? 외향적 내향적 성격은 타고난다지만 탈선할 성격이 타고나진 않을텐데요? 집에 정붙이기 힘들고 그걸 쉽게 못견뎌하는 성격이라면 저래 될 수도 있는거죠. 성인 이전에 청소년탈선은 99프로 부모잘못입니다. 그리고 1프로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하지 못하게 만드는 사회적 구조적 문제죠. 아이잘못은 없습니다. 자기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세요. 그리고 책임감없이 키울거라면 낳지 마시고요. 무능력하다면 낙태하십시오. 그게 저런 아이들이 그대로 사고쳐 또다른 불쌍한 아이들이 생기는걸 막는 씁쓸한 대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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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사람18.05.27 15:05
뭔 곰 좆터는 소리를 쳐 하고 있어 ㅋㅋ

그러는 님 뇌피셜 상태는 가정교육이 그래서 그렇게 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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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수정] 05-27 23:37 18.05.27 17:09
곰 좆터는 소리래ㅋㅋㅋㅋㅋ 죄송해요. 맞는 말씀이고 진지한 얘기인데 빵 터져서.. 넘 찰지셔가지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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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다른드립18.05.28 01:23
좋다 이런 가감없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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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엉ㅈㅈ18.05.28 10:23
응 ㅋ 니잣대 들이밀다가 아니라는사란 보니 바로 욕짓거리나오는 10선비 개드립의 이중잣대 잘봤습니다 ^^ 곰 줮이아니라 당장 거실에 쳐 디비누워서 우는 느그 어마이 복장 터지는소리나 들으세여~^^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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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하지a18.05.27 17:53
14살이세요? 글 똑바로 안봤어요? 저 부모가 그럼 더 이상 어떻게 관심을 가져야했을까요? 하고싶은대로 하게 냅두네 마네 빽빽거려서 다 시켜, 다 풀어줘 그래도 저모양인데 끝까지 부모님탓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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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태양은뜬다[수정] 05-28 02:16 18.05.28 02:15
탈선할 성격은 정해져있는게 아니죠.
누구를 만나느냐 그 사람과 가깝게 지내게 되느냐.
15세. 학교라는 공간에서 거진 하루의 생활하는 시간 중 절반가까이를 부모가 아닌 타인과 보내게 됩니다.
누구를 만나고 친해질지는 본인이 선택한건데 그게 아이의 잘못이 아닐까요? 부모가 만나는 사람을 정해준건가요?
탈선할 성격이 아니라 탈선하게 되는 상황은 본인이 만들어 간건데요.
물론 좀 더 일찍 대처를 못한 부모의 잘못도 있겠지만.
모든 시작점은 저 딸아이 본인이 만들거 간겁니다;
말하는 것도 보세요.
관심은 꺼줬으면 좋겠는데 돈은 받아야겠다죠?
그냥 자기 좋을대로만 살고싶다 이거에요.
저건 부모가 만들어낸 성격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간 주변인과의 사회생활에서 생성된 본인의 가치관과 성격인겁니다. 그래도 저 아이탓이 아닐까요?

저 상황을 만들어 낸 본인의 잘못이 더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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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GAL18.05.27 10: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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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5.27 10:59
읽는내내 온몸에 암이 전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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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8.05.27 11:11
탈선하는 애들 말리지 마세요...

어차피 탈선 합니다...

그런 애들이 있어야...

나중에 중국음식 시키면 배달오는 사람도 있을거고
.

스트레스 받아서 한잔하고 노래방가면 술 따라 주는 여자도 있는겁니다...

모두다 필요한 존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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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동후발유18.05.27 12:19
맞장구치기엔 씁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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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꼴뚜기18.05.28 04:35
중국집 배달원이 다 어렸을때 탈선 했을 거란 근거는 있나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 비하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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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짱18.05.27 11:16
학생 탈선이 꼭 누구누구 잘못임 하는 사람 뭐임. 학교 부모 친구 사회 개인 다양한 요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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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시군요서까지같이가주셔야겠습니다[수정] 05-27 11:44 18.05.27 11:43
사람이 아무리 사고하는 동물이라지만 처음 잘못했을때 뒤지게 패면 다음엔 무서워서 좀 덜하고싶지않나.
하다못해 안걸리기만이라도..
짜증만내고. 말로 다그치기만해서 감정만상하느니 뒤지게 패고 말로 푸는게 나을지도.
여자애도 부모님이 만만하니까 저러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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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빠돌이18.05.27 12:59
저같으면 연 끊고 용돈도 끊고 나가서 살아보라고 냅둡니다.

자기자식이 아니라서 이런말 할 수 있는거 아니냐 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저정도 정신머리면 진짜 독하게 연 끊어야 재가 정신차릴까말까 합니다.

지 인생 지가 망가뜨리고 살고싶다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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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18.05.27 13:11
제과제빵과 졸업하고, 해당 업계에서 종사하는 사람인데
중간까지만 읽고 거친 댓글 하나 남깁니다

꿈이 제과제빵이라고..
제과제빵은 체력도 필요하지만 멍청하면 못 해먹는 직종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같은 동료들 중에서도 담배 피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렇게 정도를 조절하지 못하는 니코틴 중독자 손으로 만든 더러운 식품을 먹게 될 손님들은 무슨 죕니까
제발 꺼져달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렇게 머리 텅 빈 년들, 어차피 제과제빵 업계에 발 디디면 하루도 못 버티고 알아서 찌그러질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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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사람18.05.27 13:36
독한 얘기지만 저기서 정신 못차리면 그냥
미래의 룸망주임... 심지어 와꾸도 안되서... 뻰찌 많이 먹고
할일 없을듯 정신차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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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민18.05.27 14:22
만약 내딸이었다면 .. 답이 없네 진짜 걍 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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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8.05.28 03:41
제딸이었음 걍 뒤지게 팼을것같아여.. 말도 들어먹는 애한테 해야지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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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얌18.05.27 14:34
언젠가 저러다 자살로 뉴스에 날 수도 있음
제 동생 저렇게 살다가 맨날 자살한다는 거 (농담이었겠지만) 말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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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18.05.27 15:34
지 돈 필요할 때만 가족이래 ㅁㅊㄲ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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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수정] 05-27 17:11 18.05.27 17:06
보는 내내 진짜 뭐 저런게 다있나 싶더라구요.
쟤는 그거예요. 내인생 상관 말라. 대신 돈은 줘라.
그리고 제과제빵에 무슨 사활을 걸만큼 좋아하는것도 아님. 걍 가게 하나 차려서 지맘대로 출퇴근하겠다는 안일함 그 자체였음. 어이가 없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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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5.27 17:40
ㅁㅊ ㅋㅋㅋㅋ

돈은 주시오. 당신은 내 부모니. ㅋㅋ

자긴 딸로서 뭘해주는데?ㅋㅋ

기본적 사고가 불가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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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18.05.27 18:51
밑바닥까지 떨어져서 혼자 자살이라도하면 다행일 인생설계를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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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찡376618.05.27 19:28
정말 정말 자세한 사정은 모르는거지.
아이 말 처럼 부모가 밥먹듯이 이거하지말라 저거하지 말라는 말만 하고 칭찬을 안 해주니
실망과 반항심에 비뚤어진 것일 수도 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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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TheMax18.05.27 19:33
화장해도 생김새가..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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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18.05.27 21:41
중2병은 양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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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18.05.27 23:37
3컷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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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일베충때문이다18.05.28 03:28
요즘 애들 겉모습에서는 양아치인지 범생이인지 분간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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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엉ㅈㅈ18.05.28 10:21
남에인생이다 관여하지마라
왜 느그들 잣대를 들이밀면서 옳네 옳지않네거리냐

나름 사정이있는거고 그러고싶으면 그러는거지
한번 사는 인생 얽매이지말고 하고픈대로
하는게 뭐가 나쁘냐?

좀 그만들 관여해라
니네 인생이나 관리잘해라 남인생보고
품평질 해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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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ero18.05.28 10:43
미친년이네;;;; 엄마는 정상인데.. 어쩌다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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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썬18.05.28 18:14
아직 아기는 없지만
만약 딸이 저렇게 행동하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용돈도 끊고 니맘대로 살으라고 하면 더 나쁜길로 빠질것같기도 하고 용돈을 끊어야 될것같기도 하고...
무섭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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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열면나오는빈공간18.05.28 19:26
답이없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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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8.05.29 23:19
뭐라 할말없고 걍 내동생 이나 누나였음 좋겄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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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18.05.30 11:25
사람의성격은 초등학교때 이미 정해진다고봄.
이시기에 정해진 성격은 진짜 어지간해선 안고처짐. 과연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공부하라 담배 끊어라 한마디 한다고 지켜질까?
절대 아니라고봄 처음에만 좀지키다가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아니고 전화로 그냥 한마디하는거 절대 안지킨다고봄. 저런애들은 그냥 첩첩산중에다 몇년 가둬놔야 그래도 정신 차릴까말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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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20세기야[수정] 11-01 14:14 19.11.01 14:14
쓰레기는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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