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이라크식 국민 참여재판.jpg

튀조왕건2018.05.27 19:21
is 포로가 was 포로로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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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018.05.27 19:33
똑같은 놈 되면 안 되나요?
여자들을 성노예로 만들고 재산을 약탈하고 군인 민간인 싸잡아 죽이고 포로를 유투브에서 목을 따서 죽이는데?
그 모든 일들이 뭐 거창한 대의를 위함도 아니고 순전히 지내들 욕심 때문인데?
그걸 직접 당한 사람들 입장에서 점잖게 대할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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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름도되네2018.05.27 18:54
당연한일이다.
저런놈은 죽어도 싸다.
생명에도 귀천이잇음
죽어도 마땅한놈은 죽여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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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아왜쌌음18.05.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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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각피클요정바보18.05.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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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놈18.05.27 18:44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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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한리신18.05.27 18:45
생명 존엄성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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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빠돌이[수정] 05-27 19:23 18.05.27 19:23
음.. 과연 IS 재네들한테 생명의 존엄 이라는 거창한 표현을 붙일 이유가 있을까요..?

애를 유괴하거나 꼬드겨서 자기 목숨은 아까우니까 자살폭탄 몸에 두르게 하고 힘없는 약자들, 반항하는 사람들을 그냥 총으로 쏴대겨 죽이고..

거기다 모자라서 중동 역사의 일부를 날려먹은데다가 박물관 침입해서 유물까지 다 팔아먹어서 인류가 과거 중동에 어떤 역사가 벌어졌는지 알 수 있는 길이 완전히 날라갔고...

존엄 이라고 붙일정도로 평범하고 그런 애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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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8.05.27 22:23
제 생각에 생명의 존엄함란건 그 사람의 행실과는 상관 없이 규정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훨씬 원론적인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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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라고지을지잘모르겠네18.05.27 19:53
IS군들은 과연 생명의 존엄성을 생각할까요? 타인의 존엄성을 생각하지 않는 이들은 그들 또한 존엄성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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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x눈[수정] 05-27 18:49 18.05.27 18:47
전혀 불쌍하지않다
쓰레기를 주웠으면 버려야지 집에까지 들고갈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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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저하18.05.27 18:50
도대체 뭐길레 모자이크를 해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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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8.05.27 18:51
이라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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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름도되네18.05.27 18:54
당연한일이다.
저런놈은 죽어도 싸다.
생명에도 귀천이잇음
죽어도 마땅한놈은 죽여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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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18.05.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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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8.05.27 19:33
똑같은 놈 되면 안 되나요?
여자들을 성노예로 만들고 재산을 약탈하고 군인 민간인 싸잡아 죽이고 포로를 유투브에서 목을 따서 죽이는데?
그 모든 일들이 뭐 거창한 대의를 위함도 아니고 순전히 지내들 욕심 때문인데?
그걸 직접 당한 사람들 입장에서 점잖게 대할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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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신18.05.27 19:43
지긋지긋한 양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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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라고지을지잘모르겠네18.05.27 19:57
자, 유영철 같은 악질의 사형수들을 수십명 사형집행한 사형집행관이 있다면, 그 역시 살인자에 불과하다는 말씀이시죠? 절대 동의 못합니다. 살인이라고 해도 무분별한 살인을 저지르는 악질의 죄인과 악질의 죄인을 죽이는 사람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들이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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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18.05.27 19:58
지금 과대해석하셨네요. 아무튼 논란이 되니 지워야겠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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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학번18.05.27 22:04
적법한절차에따라 사형하는것과 민심에따라 즉석에서 사형하는것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물론 저나라 상황이 그럴만한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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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8.05.29 08:28
어차피 절차 준법이라는 것도 인간이 만든거임
생명의 평등, 저런 상황의 거부감 등 사람들이 만든 개념과 도덕성이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다수에게 피해가 된다면 제거 또는 조치가 필요함
다들 is 박멸을 외치면서도 저게 거부감이 드는건 sns로 살해 장면 노출이나 마치 공개재판을 한다는 연출이 마치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드러내는 것 같아서임
만약 저 sns투표 참여자들이 is피해자 가족들이고 저 죽은 사람이 수십명을 잔인하게 학살한 사람이라는 가정이 들어가면 생각은 달라질거임
그래서 사실 저도 이게 맞다 틀리다 정확하게 판단은 서지 않지만 생명의 가치 존엄성 운운하는 건 별로임. 그건 언제나 무죄 가능성을 두고 얘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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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조왕건18.05.27 19:21
is 포로가 was 포로로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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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18.05.27 19:24
이걸 문과가 또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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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8.05.27 20:52
포로로 친구들 모두 여기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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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야사랑해18.05.28 02:42
문과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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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자제발18.05.28 00:00
나도 생명은 존중해야한다 생각하지만
존중해주지 않는 상대일경우에 한해서라면

저런식으로 공개처형을 진행하고
고통에 몸부림치다 결국 죽음을 구걸하게끔
방식또한 아주 참혹하고 잔인하게 죽여버린다음
공개해준다면

조직에 가담하다가 잡히면 x된다 라는
억제력 차원에서 쓸만하지않을까라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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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외삽입금지18.05.28 00:11
영국이랑 미국에서 사담 후세인을 죽인게

최대의 실수라는 여론이 나왔습니다 그 이유가

IS가 활개치기 시작한 시기가 후세인 죽음 이후 입니다

전 세계인들은 몰랐지만 지금까지 이라크가 IS를 증오하며

보이는 족족 죽여버렸건 것이죠 은신처 수집및

변장한 용의자들을 한눈에 알아보고 처단한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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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18.05.28 01:05
저 사람들은 죽지 않기 위해 하는게 아닐런지.

물론 저 방법이 옳다고 할 순 없지만, 그만큼 이라크 국민들이 IS에 분노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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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우쭈쭈18.05.28 15:28
저 죽은 사람이 지하드를 맹신하고 이슬람 안믿는 사람들을 학살하고 다닌 놈이면 저렇게 쳐죽여도 마땅하지만. IS에 가족이 인질로 잡혔다거나 하는 피치못할 사정에 의해 어쩔수 없이 IS에 가담했고 범죄행위에 가담치 않으려 했다거나 하는 경우에 이사람을 재판없이 sns 다수결로 죽이는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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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름도되네18.06.10 13:08
피치못할 사정이라 하더라도
저사람이 is 에서 활동하는것이 정당화될 사유가 될까요?
자기 가족이 인질로 잡혔으니
다른사람의 가족은 테러로 죽여도 합리화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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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8.07.21 07:16
is포로를 잡은게 아니라 is를 잡이서 그 잡힌 사람이 포로가 된 거 겠지... 저런 글자 하나 단어하나때문에 설명 제대로 안되는거 보면 속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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