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풍습.jpg

화장실의제왕2018.06.02 08:11
그렇게 개드리퍼들은 영혼난봉꾼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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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ella2018.06.02 08:37
드디어 짝을 찾을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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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습니다2018.06.02 08:59
이세계 하렘물 차리는법.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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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오오오잇18.06.02 07:37
1등이다!!!!오늘 부산 놀러가여 넘 설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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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네는뽀르로안나오자나18.06.02 07:39
로또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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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8.06.02 07:39
동성이 집으면 어떻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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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랑했나봐잊을수없나봐18.06.02 07:43
바라던 바 일수도 있죠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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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양반참치18.06.02 09:53
대장내시경이 왠지 몰라도 굉장히 쉽게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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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8.06.02 07:42
이건뭐 그냥 러시안룰렛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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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06-02 07:47 18.06.02 07:47
민폐 풍습이네 주운사람은 뭔 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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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수정] 10-20 23:48 18.06.02 07:5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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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06.02 07:56
미친자식들 하다하다 별짓을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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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알꽁알18.06.05 21:40
굳이..그렇게..정색할것 까지야..실제로 줍는다고 결혼 시키는것도 아니고..주운사람이 거기에대한 책임을 져야하는것도 아닌것같고..(이 글에서는 거기에대한 설명이 없으므로)주운 사람은 그냥 돈주워서 좋고..돈 버린분은 그냥 그렇게나마 마음의 위로를 갖으려고 하는 풍습 같은데...
혹시 직접 주웠는데 이런상황인거 알았다면 찝찝하고 억울해서..잠도못자고 하염없이 눈물만 나고 그런거 아니면...괜찮지...않..을까..요...
머리카락 이나..이런건 쫌 그렇네요...줍는사람입장 생각해서 돈으로 넣어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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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바18.06.02 08:01
와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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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8.06.02 08:02
상관없으니 줍고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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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6.02 08:09
주워서 돈은 은행이 맏기고

머리카락은 부두술사에게 좀비 만들어 달라고 보내고

손톱은 쥐에게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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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8.06.02 08:11
그렇게 개드리퍼들은 영혼난봉꾼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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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8.06.02 10:30
남자영혼 여자영혼 가리지 않고 난봉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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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8.06.02 16:07
ㅋㅋㅋ아니 이사람들 틈세시장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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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18.06.02 21:33
대화가 안 통할텐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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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8.06.03 07:54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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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외삽입금지18.06.02 08:20
거지 : 어이쿠 감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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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ella18.06.02 08:37
드디어 짝을 찾을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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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양반참치18.06.02 09:55
쯔위 생각하고 있다면 큰 실수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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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당하고있으시다면18.06.03 13:31
게이 혹은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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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습니다18.06.02 08:59
이세계 하렘물 차리는법.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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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8.06.02 09:36
할아버지되서 주우면
개이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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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8.06.02 09:53
응 꽁돈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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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쿠고래고래18.06.02 09:57
그러면 봉투를 집지 말고 집게로 돈만 끄집어 내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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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8.06.02 10:00
결혼이 뭐라고 굳이 산사람하고 시켜줘야하는지..
봉투 떨어뜨리는 사람들끼리 결혼 시켜주면 안되나 8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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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솔로라 오늘도 밥값이 굳는다18.06.02 10:11
줍는 사람이 남녀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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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드릴게요18.06.02 10:18
아니 성별 정도는 알려줘도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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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18.06.02 11:05
국내에도 말린 명태를 짚줄로 묶는 풍습이 있죠
액땜이나 저주용으로 쓰이기 때문에 호기심으로 만지시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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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수정] 06-02 12:21 18.06.02 12:18
재작년 여름 생각나네..
우리 동네에 어느날 구급차 네대와 경찰차 두대가 뜨더니 곧바로 구급차 네대와 경찰차 한대가 사라짐. 그러더니 좀있다 과학수사대 뜸.
이때부터 뭔가 쎄 했는데 살인사건까진 아니고 고독사였나봄. 그리고 며칠뒤에 유족도 없는건지 안온건지 유품정리업체가 그 집 물건을 밖에다 내놓는걸 봤음.

그러고 일끝나고 집에 왔는데 집 현관에 못보던 거울이 하나 있음. 여기서 또 뭔가 쎄 해짐.
신랑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어느집 이사가면서 내놓은거라 주워왔다함. 난 좀 미신같은거라도 찝찝해하는게 있는데 신랑은 모태신앙이라 미신이라고 여기고 밖에서 쓸만한 물건들 잘 주워옴. 나도 이제까지는 잘 썼는데 거울은 이상하게 쎄.함.

다시 물었음.

이사간거 맞냐?

맞다함.

직접 눈으로 봤냐?

그건 아니라 함.

그러더니 하는 말이 이삿짐 내놓은거 맞다고 밖에 거울 말고도 이사가면서 내놓은 물건들이 많았다 함. 이때부터 소름이 돋기 시작..

혹시 이거 주운곳이 저쪽 어느 어느 집 앞 아니냐? 물음. 맞다함.
고독사로 유품 정리하면서 내놓은 물건중 하나였던거.
머리가 쭈뼛 서면서 덜덜 떨림. 당장 갖다 놓으라고 소리소리 침.

신랑이 집에 와서 뭐 어떠냐고 투덜대며 갖고 나감.

근데 이 이야기를 해줬더니 주변에서 다들 기겁하면서 나와 같은 반응이었는데 신기하게 교회사람들은 그게 뭐 어떠냐는 반응..

미신 이런걸 떠나서 시신과 함께 있던 거울 사용 가능하심? 내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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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8.06.02 13:38
쓸만한 물건을 이웃이 나눠준건 몰라도 버린건 좀 주워옴 뭐하던데 아끼는건 좋아도 남편분 집에 물건 막 주워오지 말라고하세요 꼭 필요한 물건도 아닌데 왜 그러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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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06.02 14:15
그니까요..ㅜㅜ 거울이 없는것도 아니고..
저도 나눔은 몰라도 밖에 버린건 찝찝해서 싫은데 신랑은 곧잘 주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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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aTOY18.06.03 02:04
미신이린 하면 어쩔우없지만 조심해서 나쁘지 않으니까요. 거울.인형.빗..혼이 들수있는건 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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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갈리종도둑18.06.02 15:17
귀신 바다 못건너서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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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8.06.02 15:52
자 다들 여권들 챙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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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듕귁에달아문자와로서르사맛디 18.06.02 17:09
내가 대만가면 몇명이랑 결혼 해야하는거지
타의적 일부 다처제 ㄱ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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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보면어느새새벽5시18.06.03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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