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식제공

힘들어도 발전가능성 있는 회사 찾기(그냥 다니기 좋은회사는 아니고 약간 박봉에 힘들어도 내가 발전할 수 있는 회사)

1. 회사의 주요 간부들을 본다.

-사장친인척인 경우 무조건 거름. 본인이 온갖일 다 해내도 승진은 그들이 하거나 또다른 친척이 낙하산으로 옴.

-성격 인성바지고 그 상사(간부)를 보는 다른직원들 태도를 관찰한다. 성격 인성이 지랄같아도 일잘하는 간부와 인성성격이 어떻든 일못하는 간부를 대하는 부하직원들 태도는 확실히 다르다. 일잘하는 간부 밑에있어야지 니가 발전한다. 덤으로 그런간부가 있는곳은 회사도 잘 굴러가고 그 부서도 잘 굴러간다.

2. 밥의 퀄리티
직원을 잘 대해주는곳은 밥도 신경써서 준다.
직원을 거지같이 굴리는 곳은 밥따윈 신경안쓰거나 친인척에게 외주를 준다.
공단식당이나 주문해서 먹는 경우에도 직원들을 신경쓰는 회사는 맛없으면 여러번 피드백을 거쳐서 거르고 좀 더 나은 업체를 선정해준다. 그런 피드백(맛없으니 딴데서 먹자)을 받아주는것 자체가 좋은 회사임.

3. 공장일 경우, 생산직과 사무직의 친밀도.
생산직과 사무직 사이가 좋은곳이 나음. 아직 이유는 모르겠는데 생산직과 사무직이 사이가 좋은 회사가 쓸데없는 트러블도 적고 일처리도 수월하더라. 거래처들을 봐도 그렇고 그간 일해본곳들을 봐도 그렇더라.

락꾸락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