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근황.jpg

너구리행님2018.06.04 08:17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 죄스런 마음이다. 일본은 독일처럼 사과해야한다. 하지만 같은 정권(아베)이 계속 집권하면서 우리는 많은 희망을 잃고있다”라고 한 발언도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이 감독 영화 몇편 보진 않았지만 참 좋습니다. “그렇게 아버지가된다”, “아무도 모른다” 꼭 보시길...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한 “아무도 모른다”는 정말 좋습니다. 너무 슬프긴 하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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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2018.06.04 08:06
잃어버린 주변에 써 붙이셔야지

여기서 이런다고 전해질거 같지가 않은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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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두메두메2018.06.04 08:10
어디서 언제 잃어버렸는지도 없는걸 봐선 그냥 마음속 주문 정도로 쓰신것 같네요. 글쓴분도 딱히 여기다가 찾아달라고 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하나님께 빌듯이 제일 믿는 개드립에 비신거 같아요~

그래서 전 힘내라고 응원 남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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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18.06.04 07:57
ㅋㅋㅋㅌㅋㅋㅋㅋ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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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페18.06.04 07:57
도둑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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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18.06.04 07: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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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8.06.04 07: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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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6.04 08:01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무양심 무개념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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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깡지18.06.04 08:0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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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ㅠㅠ주제에 벗어난것은알지만 많은사람이보시니 여기하나만적을께요 도와주세요 구찌 청색반지갑 떨어트린거 주워가신분 제발 제발 돌려주시면안될까요 돈도꽤들어있고 마음적으로 돌려주기힘든거압니다 근데 사랑하는사람에게 선물받은지갑이예요 소중한것들이많이들어있습니다 돈 뭐쓰셨다면 탓은안할께요 지갑이라도 제발돌려주세요 진짜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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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6.04 08:06
잃어버린 주변에 써 붙이셔야지

여기서 이런다고 전해질거 같지가 않은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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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두메두메18.06.04 08:10
어디서 언제 잃어버렸는지도 없는걸 봐선 그냥 마음속 주문 정도로 쓰신것 같네요. 글쓴분도 딱히 여기다가 찾아달라고 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하나님께 빌듯이 제일 믿는 개드립에 비신거 같아요~

그래서 전 힘내라고 응원 남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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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8.07.23 05:50
하나님? ㅋㅋㅋ 존나 꼴보기 싫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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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6.04 08:18
어디에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게 빠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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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부18.06.04 08:27
경찰에 신고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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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똥딱지냐18.06.04 08:09
일본 자체가 그런거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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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8.06.04 08:11
우리나라도 조용한가족 같은 가족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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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18.06.04 08:14
날조와 거짓의 갈라파고스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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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두메두메18.06.04 08:14
일본이 저런 가족 영화 은근 잘 만들어요. 솔직히 일본 영화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게 카메라 기법, 앵글 자체는 (⚾️ 동영상으로 단련되어) 세계최고 수준이라 볼 수 있고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보다 문화의 소프트웨어 자체가 훨씬 뛰어나서... 하지만 그들의 영화관에 4D는 팔리지 않는다는 슬픈 전설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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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두메두메[수정] 06-04 08:17 18.06.04 08:16
ya dong 이라고 한글로 썼더니 야구동영상이라고 자동으로 필터링 되네요 ㅋ 신기방기! 욕도 해봐야지 ㅋ (욕은 했더니 몇몇개 필터링 안되서 수정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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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8.06.04 08:16
유사 민주주의 국가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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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행님[수정] 06-04 08:30 18.06.04 08:17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 죄스런 마음이다. 일본은 독일처럼 사과해야한다. 하지만 같은 정권(아베)이 계속 집권하면서 우리는 많은 희망을 잃고있다”라고 한 발언도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이 감독 영화 몇편 보진 않았지만 참 좋습니다. “그렇게 아버지가된다”, “아무도 모른다” 꼭 보시길...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한 “아무도 모른다”는 정말 좋습니다. 너무 슬프긴 하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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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슈트부럽18.06.04 10:10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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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미18.06.04 10:34
이제 일본이 사과해도 먼가 하는척 이라고 느껴질거같은...
구라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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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다버티다 닉넴 만듬18.06.04 11:51
이분 '아무도모른다' 감독이셨군요!!
힘든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그려져서 (결말은 참 마음아프지만요... ㅠ.ㅠ) 재미있게 봤는데...
다른 작품들도 한번 봐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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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콩18.06.04 12:22
아무도 모른다 정말 감동적이였는데... 실제 있었던 사건을 보고 감동이 와르르... 현실은 영화와 다른 느낌의 슬픔이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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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18.06.04 17:23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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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8.06.04 18:12
아무도모른다... 슬프기도하고 화도나고 ㅠㅠ 실화라는게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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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6.04 08:29
이창동 감독이 오랜만에 작품 냈는데 칸에서 강력한 적수를 만났군요. ㅎㅎ
고레에다 히로카즈... 제가 일본 이름을 잘 기억 못하는데 이렇게 낯선 여덟 글자를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영화가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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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엔민트젤리18.06.04 10:23
그런가족없구나....고질라있는 동네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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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18.06.04 14:17
총리가 국격을 떨어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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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18.06.04 14:22
수상자 뿐만아니라 시상자까지 모욕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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뭬요18.06.04 16:26
피해의식 보소 저민족 왜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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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깡지18.07.12 08:36
싫어요ㅋㅋ블라인드 처리됐었네요
워낙특이한 반지갑이고
잃어버린날 정신이워낙없어서 다짜고짜적은건대
ㅠ 저런시선으로...진짜정신없이 지갑찾으러뛰어다니던길에
울며불며적은겁니다 ㅠ어떻게저렇게만보시지ㅜ
어쨌든결론은찾았고 지갑에있던80만원은 가져가셨고
그 가져가신분은 씨씨티비에 찍혀서 잡혔습니다
무튼오래해온개드립에ㅠ 감정호소한건대
ㄷㄷ무튼찾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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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박사돈짱19.02.01 09:13
그니까요
뭐 싫어요 할 것까진 아닌데..
암튼 찾아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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