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만이 가능한 것.jpg

그냥웃지요하하하하하2018.06.07 14:48
1.중딩때 복도 걸어가는데 모르는애가 와서 친한척 작렬. 뭐지 얘는 싶었는데 동생 친구.
2.청소당번인 날. 복도 쓸러 나갔더니 동생이 복도를 쓸고 있었음. 너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동생을 나로 착각한 담임쌤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청소사역.
3.고딩 첫 수업. 전 시간에 동생네반 수업 하고 온 음악쌤이 너 왜 여기 있냐고 질문.
4.다른 대학교에 입학 한 우리 둘. 동생이 친한 동기라며 전화 바꿔줘서 인사 했는데 장난치지 말고 니 언니 언능 바꾸라고 역정.
5.옛날 앨범 뒤지다가 갓난아기 때 사진이 나왔는데 우리도 누가 자기인지 모르겠어서 엄빠에게 물어봤더니 엄빠도 헷갈려 하는 상황 발생.
6.졸업 후 사무직 극혐하는 동생은 편의점, 아무 생각 없던 난 평범하게 회사 입사. 같은 부서 직원이 회사 오다가 담배 사러 편의점 들렀는데 너랑 똑같은데 머리스타일만 다른애가 있다며 가서 보고 오라고 추천.
7.여 반쪽 이 글 보고 있나. 지금은 따로 살아서 저런 웃기고도 어이없는 상황은 이젠 안 생기겠지? 둘 다 꼭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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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살못빼는여자2018.06.07 15:00
저희는 초등학교 졸업사진 찍을때 사진이 두장다 저희반으로 왔었어요 ㅋㅋ 그때는 헤어스타일에 안경이랑 옷까지 똑같은거여서^^
그리고 20대에는 어떻게든 다르게 보일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스타일로 다녔어요ㅋ
그래봤자 보는사람들은 한결같이 "어~ 쌍둥이다" ㅠㅠ 였지만~~
이제 둘다 애기엄마인 30대고 같이 가게에서 일하는데 다포기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똑같이 있어요 ㅋㅋ
일란성 쌍둥이가 다르게 보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다 부질없는것임을 알기에ㅋㅋ

ps)야~ 같이 살좀빼자ㅋ
몸까지 같이 뚱뚱할필욘없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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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붕2018.06.07 17:28
우리 지혜 요즘 개드립 댓글 자주다네??ㅋ
그래 우리도 살빼서 예쁜쌍둥이아줌마 돼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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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8.06.07 11:32
포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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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18.06.07 11:33
일란성 쌍둥이가 수능 대리시험 치고 적발된 경우가 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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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8.06.07 13:18
근데 왜 걸리나요?; 걸릴알이 없을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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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18.06.07 14:47
뜬금없이 능력밖의 학교를 간다거나.. 이럴경우 주변에서 신고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시험지나 omr카드에 필적대조하여 걸리게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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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8.06.07 15:09
아~성적차가 많이 나면 그렇게 되는군요~감사합니당 이거 맨날 궁금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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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빌런18.06.07 13:47
서프라이즈? 타임머신? 에서 본건데
쌍둥이 중 한명이 마라톤에 참여했는데, 중간에 몰래 교대를 해서 세계 신기록 나왔는데, 출발 도착때 모습 중 시계 색깔이 달라서 들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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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18.06.07 11:33
솔직히 쌍둥이는 시험도 대신봐도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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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니18.06.07 11:40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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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실린18.06.07 11:42
그래도 의미는 다르고 어머니는 구별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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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짜꾸18.06.07 11:50
저번에 티비에 나왔는데 쌍둥이 둘이 옷가게 가면 사고싶은 옷을 본인이 안입고 서로에게 입혀보더라구요!! 그러면 ‘내가 입었을 때 저런 느낌이 나겠구나’ 도 알 수 있고 앞 뒤 모습도 다 볼 수 있고 거울보다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게 대박이더라구요.. 아이디어도 그렇고 진짜 신박했습니당..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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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광이친구18.06.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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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18.06.07 12:06
아담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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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할렐루야18.06.07 12:07
이브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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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이조아18.06.07 12:27
아이템 복사해드립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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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18.06.07 12:34
진심 궁금한건데...
토익시험 혹은 수능도 대신 칠수 있지않을까...?

군대도 대신가고...
입사면접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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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신자[수정] 06-07 14:48 18.06.07 14:48
저도 진짜 궁금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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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갈래요18.06.0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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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고민하다 그냥 이걸로 결정18.06.07 12:41
그래도 표정은 바꿨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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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양반참치18.06.07 14:22
윌리엄"스". 성이 벌써 복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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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지요하하하하하[수정] 06-07 14:48 18.06.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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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지요하하하하하[수정] 08-06 02:25 18.06.07 14:48
1.중딩때 복도 걸어가는데 모르는애가 와서 친한척 작렬. 뭐지 얘는 싶었는데 동생 친구.
2.청소당번인 날. 복도 쓸러 나갔더니 동생이 복도를 쓸고 있었음. 너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동생을 나로 착각한 담임쌤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청소사역.
3.고딩 첫 수업. 전 시간에 동생네반 수업 하고 온 음악쌤이 너 왜 여기 있냐고 질문.
4.다른 대학교에 입학 한 우리 둘. 동생이 친한 동기라며 전화 바꿔줘서 인사 했는데 장난치지 말고 니 언니 언능 바꾸라고 역정.
5.옛날 앨범 뒤지다가 갓난아기 때 사진이 나왔는데 우리도 누가 자기인지 모르겠어서 엄빠에게 물어봤더니 엄빠도 헷갈려 하는 상황 발생.
6.졸업 후 사무직 극혐하는 동생은 편의점, 아무 생각 없던 난 평범하게 회사 입사. 같은 부서 직원이 회사 오다가 담배 사러 편의점 들렀는데 너랑 똑같은데 머리스타일만 다른애가 있다며 가서 보고 오라고 추천.
7.여 반쪽 이 글 보고 있나. 지금은 따로 살아서 저런 웃기고도 어이없는 상황은 이젠 안 생기겠지? 둘 다 꼭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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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싸니까시원행18.06.07 15:35
훈훈(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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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ll18.06.07 15:54
아!! 여자분이셨군요~
혼자 남자로 생각하다가 중간에 혼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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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천사18.06.07 15:55
제가 일본유학할때 같은 반 중국애가 쌍둥이 언니가 있다그래서
선생님이 쌍둥이라 좋은점이 뭐냐고 했더니
서로 입어보고 싶은 옷이나 해보고 싶은 머리를 자매한테 해보면 어떤 느낌인지 바로 알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했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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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바18.06.07 17:08
쌍둥이끼리 누나동생 따지나요? 저는 쌍둥인데 안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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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A18.06.07 19:04
언니 반쪽 여기있다 잘 봤다
우리 쌍둥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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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동118.06.07 20:25
청소사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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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하면지는거18.06.08 11:35
여 반쪽. 에서 설레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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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8.06.09 08:19
반쪽ㅋㅋㅋ 왠지 귀엽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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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살못빼는여자[수정] 06-07 15:18 18.06.07 15:00
저희는 초등학교 졸업사진 찍을때 사진이 두장다 저희반으로 왔었어요 ㅋㅋ 그때는 헤어스타일에 안경이랑 옷까지 똑같은거여서^^
그리고 20대에는 어떻게든 다르게 보일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스타일로 다녔어요ㅋ
그래봤자 보는사람들은 한결같이 "어~ 쌍둥이다" ㅠㅠ 였지만~~
이제 둘다 애기엄마인 30대고 같이 가게에서 일하는데 다포기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똑같이 있어요 ㅋㅋ
일란성 쌍둥이가 다르게 보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다 부질없는것임을 알기에ㅋㅋ

ps)야~ 같이 살좀빼자ㅋ
몸까지 같이 뚱뚱할필욘없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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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붕18.06.07 17:28
우리 지혜 요즘 개드립 댓글 자주다네??ㅋ
그래 우리도 살빼서 예쁜쌍둥이아줌마 돼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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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공주18.06.07 18:53
하필 또 두분다 왜 살에 관련된 닉네임을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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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18.06.08 21:13
애기들은 아빠 유전자땜에 마니 다르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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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살못빼는여자18.06.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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