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포주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스토리는 세계정부의 주최로 '성지 마리조아'에서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정상급 국왕회의 '레벨리'가 열리는 중입니다. 그 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벚꽃(구.드럼)왕국, 알라바스타 왕국, 용궁 왕국 등등 추억의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이 회의에 참석을 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요

세계정부 구조도를 살펴보면, '오로성'이라는 5명의 천룡인(세계 귀족) 원로들이 세계정부의 최고 지도부로 나옵니다. 오로성이라는 존재가 언급된 후로, 스토리상 이들이 원피스 세계관에서 권력의 정점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나온 906~908화(현 시점에서 908화가 최신화)에서는 'イム(임)' 이라는 존재가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오로성 위에는 아무도 없는줄 알았으나 오로성이 무릎을 꿇으며 절을 하고 오로성이 '임'의 명령을 기다리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보아 오로성보다 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원피스 세계관에서 최고 권력자이자 이때까지 발생한 모든 사건의 흑막이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인자로 나온 '콩'이라는 캐릭터는 세계정부 전군총수(비유하면 국방부장관) 입니다. 전 해군 원수로 나오고 정확한 전투력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현재 해군 원수인 '사카즈키'보다 전투력이 월등히 강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2인자로 나온 '콩'이라는 캐릭터는 세계정부 전군총수(비유하면 국방부장관) 입니다. 전 해군 원수로 나오고 정확한 전투력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현재 해군 원수인 '사카즈키'보다 전투력이 월등히 강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어 왜 두 번 써지지...
어 왜 두 번 써지지...

...여튼 최고 정점을 '임'으로, 2인자를 '콩'으로 만든 작가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설마 우리가 상상하는 그것이 맞다면....

이상 설명 요정이었습니다

콩은 까야 제맛이지!
콩은 까야 제맛이지!

윤회안이 역시 1인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