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해주다 개빡친 백종원.jpg

호불면호불호2018.07.01 19:04
오우 가르쳐줘도 뭐라하는 배짱이 신기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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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녕2018.07.01 22:06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 사장님이 백대표님이 알려주신 레시피를 하지 않겠다가 아니라, 알려주신대로 해서 비린내를 잡았으나 그 소스 하나가 마음에 걸린다 그걸 빼고 해도 되지 않냐 라는 의견 같아요~ 본인이 먹었을때 뭔가가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고객들한테 파는 것보다는, 본인 요리에 확신이 있을 때 파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전 오히려 백대표님께서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들이신건 아닌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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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2018.07.01 19:05
그냥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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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놈18.07.01 18:58
그냥 고집버리는 법 부터 가르쳐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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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이있어가지고18.07.01 18:59
백종원씨 표정에서 열받은게 확 티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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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형18.07.01 19:00
오우 저 사장은 주둥이가 장식인가 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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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히18.07.01 19:02
고든램지 방송 생각나네. 미국에도 저런 식당 주인 넘쳤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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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8.07.01 19:04
오우 가르쳐줘도 뭐라하는 배짱이 신기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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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고르곤피자18.07.01 19:33
오우 베짱이 뭔지 좀 아는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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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8.07.02 17:22
뭐 본인한텐 아닐수도 있죠 백종원이 신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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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8.07.01 19:05
그냥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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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미18.07.01 19:05
쉽게 망하는 법을 알려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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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18.07.01 22:25
망하는법은 백종원씨보다 한 수 위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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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18.07.01 19:07
그냥 자존심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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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07.01 19:08
아니 진짜 ㅋㅋㅋㅋ 변하지 않을거면 왜 받아들였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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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형[수정] 07-01 19:09 18.07.01 19:09
마케팅이죠

노이즈가 좀 섞여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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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07.01 19:14
저게 어떻게 마케팅이에요 ㅋㅋ 저러는거보다 열심히 하고 바뀐 모습 보여주는게 수십배는 남는장사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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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형[수정] 07-01 19:15 18.07.01 19:14
귀찮아서 노력은 하기싫고 방송빨 받아보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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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수정] 07-01 19:16 18.07.01 19:16
뭔말을 하고싶은건지 장사를 모르는사람인가... 그냥 저기 나오는 노답사장 마인드랑 같은급이면 말을 맙시다

저분 수정전 댓글
가게주인이 그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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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형[수정] 07-01 19:18 18.07.01 19:17
말 참 이쁘게 잘하시네요 ㅋㅋ

그건 님댓글 잘못 이해하고 쓴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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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07.01 19:19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거든요 그딴마인드들
노력이 뭐가 얼마나 필요하다고 싫다하죠?? 센불에 빠르게 볶아내는거보다 천천히 익히는게 더 쉽고 소스배합이야 어차피 하는걸 변형한거라 바뀌는거 없고 재료도 더 들어가는거 없이 맛이 좋아졌는데 대체 뭔 노력을 더해야한다고 그런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보기엔 다들 그냥 땡깡부리는 애들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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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형18.07.01 19:20
제말도 그거에요 님을 비꼰게 아니라 저 사장을 비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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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7.01 19:14
이쯤되면 백종원님 건강상태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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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8.07.01 19:14
자기방어 벽이 두터우신 분.
자신은 잘하는데, 남들이 뭐라고 한다고 생각한다. 잘 지내기 위해서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딱히 방법도 생각하지 않고 다른사람이 맞춰서 해줬으면 좋겠고 불평 불만만 함.
누가 제시를 하면 100% 이해가 안 되면 그 방법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안 움직임. 그러면서 다른 방법이 없나... 하고 안 움직임.

저런 스타일은 대게 나이든 노인들이 변화나 새로운 문물을 못 받아들일 때와 비슷해서 옆에 있는 사람이 매우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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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8.07.01 21:49
방송 봤는데 불쾌하진 않던데용?
불평불만이라기 보다는, 질문정도로 보였어요.
도움받는 입장이지만, 백대표님 말씀처럼 음식장사 하시는사장님 본인이 확신을 가지려고 질문하는 거라고 봅니다.
편집이 좀 된 것인지 방송 흐름이 어색하긴 했는데,
족발집 사장님이 오만하고 답답하게 멘트하는 장면은 없었어요.
저두 뚝섬 식당들 오지게 욕했었는데, (특히 장어..)
사장님들 열심히 배우려고 하시는거 보고 지금은 응원합니다. (경양식 집은 아직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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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8.07.01 19:27
쳐맞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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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18.07.01 19:45
입맛이 그러니 그런 음식을 만들어 내는 거겠죠. 입맛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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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수정] 07-02 17:20 18.07.01 20:17
쥐뿔 잘난것도 없고 장사도 못해서 백종원한테 솔루션 받는 주제에 자기 잘난줄알고 고집피우고 말안듣는 놈들 진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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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18.07.01 20:26
겉멋든 양아치 취미생활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망해야 정신차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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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녕18.07.01 22:06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 사장님이 백대표님이 알려주신 레시피를 하지 않겠다가 아니라, 알려주신대로 해서 비린내를 잡았으나 그 소스 하나가 마음에 걸린다 그걸 빼고 해도 되지 않냐 라는 의견 같아요~ 본인이 먹었을때 뭔가가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고객들한테 파는 것보다는, 본인 요리에 확신이 있을 때 파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전 오히려 백대표님께서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들이신건 아닌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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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맛도모르면서[수정] 07-02 00:35 18.07.02 00:33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뭔가 저 분위기엔 이런말 할 정도의 단계가 아닌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가르쳐주고 일단 대중적인 입맛에 맞게 맛있게 백대표님이 제안을 해주시고 이걸로 해보고 바꿔보라는 거라 사장님 입맛은 넣어두라는 거 같네요. 일단 배워서 해보고 추후에 바꿔 보심이 좋을 거 같네요ㅠ
백대표님이 예민한게 너무 보여 사장님 의견말하기가 꼬여버린 거 같아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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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수정] 07-02 02:06 18.07.02 02:06
조보아도 시식할때 눈치 엄청 봄
시식하고 백종원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며 눈알 굴리는게 한번씩 보여서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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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7.02 11:26
타인과 소통하고 싶지 않고

내입맛이 맞아. 맛있지? 란 생각에 박혀있눈거지

손님없는게 맛때문이란 생각 전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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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삼분트롤18.07.06 17:57
솔직히 대본냄새가 너무나는회차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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