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화이팅

전원 통과를 하게 되는데...

난민선별을 위하여 밥도 주지않고 김치를 먹인뒤
두유노우 씨리즈를 1시간동안 들려주며
일베와 페미니즘사이트를 각각 30분간 정독하게한다

+ 싸이의 말춤을 쉬지않고 추면서

괜찮은거 같은데요~ 돼지고기도 듬뿍 먹이면 더 좋을듯~

일베랑 페미니즘이 동급인건 아니지 않나여 메갈이나 워마드만 동급수준이고 다른분들은 괜찮던데

한국에 퍼진 페미 대부분이 레디컬 페미니즘이라 그닥 별차이는 없어보임

그리고 애초에 본인들에
유리한 권리만 챙기는데
그런 논리론 사회에서
지지 받을수가 없음
그리고 본인들 생각에 대해 비판하면
무조건 "아 이사람은여성혐오자다"
라고 전제를 깔고 이야기해서
보기도 싫고 이야기하기도 싫음

근데 차분히 얘기하면 맞는말도 많이 하더라구요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부분도 꽤 있는 것 같아요 단어사용같은 면에서는 저도 거부감이 들때도 많지만 우리나라에서 성희롱같은 건 정말 일상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일이라서..

페미니즘이 성평등을 지지하는건
저도 같이 지지함
근데 하는 꼬라지가
저는 마음에 와닿지 않네요
그리고 그 격차를 줄인다는
방법들을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차별을 없애는 방법은 원인을 제거하고
피해받았던 사람들에게 차별받은
만큼 가산을 주는게 전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차별을 없앤다고
또 다른 차별을 만들어낸다는게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러한 원인을 없애는데 남성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준적이 있었나요ㅋㅋ 솔직히 미러링 하기전까지 크게 이슈 안됏던건 사실이잖아요. 물론 방법은 잘못됐지만 성차별에대한 이목을끄는덴 충분한 역할을했다고보네요

욕하고 성범죄 피해자들 조롱하고
모든게 다 미러링이였군요
저희 집 거울보다 성능 좋은데요?

여성들은 남자들이 겪는 차별이나 고통에 얼마나 관심줬는데요?ㅋㅋ 내가이렇게 된건 다 너희들 탓이야! 하며 잘못의 원인을 남자들한테 자꾸 돌리는게 문제라니깐요

그런논리로 접근하면 끝도없습니다 니가 먼저해줘야지 왜 내가먼저 도와달라그래? 이런식으로 가면 남녀분쟁의 끝은 보이지 않습니다. 여자가 성차별 받는만큼 분명히 남자들도 차별받는 부분이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이 훨씬 많은부분에서 차별받고 있는건 공연한 사실입니다.. 저도 남자라서 여태 몰랐던 사실 중 하난데 제 친구는 화장실갈때 몰카있을까봐 머리로 얼굴을 다 가리고 용변을 본다고 합니다. 괜히 구멍하나 있으면 몰카일까봐 걱정하기도 하구요. 피투피사이트엔 국산 ⚾️ 동영상이라고 올라오는 대부분의 몰카영상은 여성이 피해자입니다. 남자친구랑 사랑해서 했던 성관계영상이 몰카로 퍼지면서 댓글엔 각종 성희롱이 난무합니다. 그리고 성범죄 표적이 되기 쉬운 것도 여성이 다 크다는것도 공연한 사실이죠.. 그런데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여성 성범죄 기사엔 늦게다닌 여자잘못도 있다라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미러링은 절대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똑같은 사람이 되는거니까요. 하지만 그동안 여성들이 좋은 방식으로 많은 소리를 내왔지만 앞서 언급한 문제점들은 크게 달라지지않았습니다. 제가 말하지 않은 부분에서의 문제점도 많구요. 어떻게보면 그동안의 울분이 터진거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참고만 살진 않잖아요.. 미러링 자체가 거부감이 들고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그동안의 여성에게 당했던 성차별적인 부분에 많은 이목을 끈건 사실입니다. 민주화운동도 처음엔 평화 시위엿지만 억압이 심해지자 폭력시위로 변질되었듯이 말이죠..

밑도끝도 없다면서
왜 그런 이야기를 꺼냈어요?

님논리로 접근해도 이상하긴 마찬가지죠. 그러니까 자신 역시 상대를 도우지 않았으면서 상대가 돕길 바라는건 이치에 안맞죠. 그리고 울분을 폭력적으로 표출한다고 하면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연쇄살인마 유영철도 어린시절 학대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모두 참작해야 하나요? 여성의 고통을 알라고 호소할게 아니라 약자의, 피해자의 고통을 알아달라 정당하게 호소했다면 분명 지금과 달랐을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처음부더 여성과 남성, 그리고 가해자와 피해자 논리로 접근했고 그게 사람들에게 어필되지 않았던겁니다. 그리고 가장 납득할 수 없는말은 그들이 그렇게 폭력적인 방법을 동원했기 때문에 지금 뒤집힌거다 이런소리인데, 뒤집히긴 했죠. 일베같은 집단이 또 등장했는데. 실제로 여성인권이나 안전에 대해 진보한게 있나요? 그들의 행동이 페미니즘을 쓰레기처럼 보이게 했다는 부정적업적 이상으로 긍정적 효과를 불러온게 있습니까? 전 잘 모르겠네요.작은 긍정효과에 취해 큰 손실을 못보는것 같아요.

미러링이라 하시는데 일베 버러지들도 자기 엄마 욕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잘은 모르지만) 남자니까 자기 아버지도 아버님충이라 욕하는건 도대체....그리고 정상적인 남자들은 일베 역하고 성범죄자들도 욕합니다. 그런데 그 분들은 다 옹호하고 공감만 하고 있는데

성희롱,추행 같은 문제는 어느 한 성에 국한된 성차별 문제가 아님 우리 모두의 인권에 대한 문제에요 남자도 성범죄에 노출이 되기 때문임 저도 직접적으로 당하기도 했고요
이걸 페미들이 여성들에게만 발생하는 성차별 문제라고 들고 일어난 시작부터 비틀어지기 시작한거죠

잘 들어보면 자기네들에게만 유리한 팩트를 들고와서 사람을 헷갈리게 만드는데, 마치 사이비종교의 수법이랑 비슷합니다.

그리고 무슬림 종교를 위해 죄짓거나 거짓말하면 벌받는게 아니라 하늘의 상금을 받는다고 믿어요. 자살테러 테러범 쓰레기들 동기부여가 천국에 많은 와이프 거느릴 수 있다고 가르친다네요. 저 시험들도 소용 없을수도 있음. 우리나라는 그냥 못오게 막는게 답이예요.

성희롱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거랑 남성혐오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보편적인 남성들의 일상적인 취미가 성희롱이면 인정합니다

"그분들"의 차분한 한마디 들어보면 성범죄,성희롱 문제 제외하고는 들어보면 다 지들이 "어쨌든 차별받고있음 반박시 일베충" 이런논리가 대부분이던데요? 애초에 페미니즘이라는 학문이 [남성은 오로지 여성을 억압하기만 하는 존재이며 남성차별(미산드리)은 존재할수 없는 개념이다] 가 기본인 사상이던데...

말하자면 똑같이 여자아이에게 "너는 왜이렇게 남자같이구니" 라고 하면 성차별이고 남자아이에게 "너는 왜이렇게 여자같이구니" 라고하면 그것도 여성혐오라네요ㅋㅋ

틀린말 90퍼센트, 맞는말 10퍼센트를 하는건 맞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대중을 호도하는겁니다, 그런 거짓말이 더 설득이 쉽거든요..

무엇보다 레디컬이라는게 애매한게 주변에 페미니스트가 있어서 얘기도 많이 들어봤고 뭐가 그렇게 화가 나서 그러는건지 제 스스로도 찾아봤더니 다른나라들은 더하던데요 ㅌㅋㅋㅋ 이번 혜화역시위를 제외하곤 현실에서 피해준 활동도 없었고 서로 조금만 이해하려 노력하면 타협점은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해요

다른나라에서는 더하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애꿏은사람들까지 욕하고 성희롱 해도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다른나라 더하다고 우리나라 문제 아니라는건
우리나라도 외국마냥 테러생길때까지 난민받아도 된다는 거랑 같은 논리입니다.

개드립에서 이런 단어를 보는것 자체가 불편하네요.

일베와 국산페미니즘을 감상하면 도저히 살 수 없는 나라라며 입국포기할 듯

국정원 알바 취업박람회인가요?

이건 한국인도 힘들겠는데......;;

한국인도 힘들거같아 ㅜㅜ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많은 분들 중에 안 좋은 용어를 사용해가며 페미니즘 같지 않은 페미니즘을 실천하는 분들과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남자라는 성별을 배척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페미니스트 사이트와 페미니스트들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언급하신 점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추행, 성폭행 등의 범죄와 성차별 등은 여성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남성에게도 일어나는 문제가 분명히 맞습니다. 하지만 그 피해 비율을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높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여성의 권리와 기회, 평등 등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적, 정치적 활동인 페미니즘이 생겨나게 된 것이고요.
그런데 요즘은 좋지 않은 쪽으로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분들이 많고, 또 오히려 그분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을 하며 남성들을 배척하는 안좋은 행실을 보이다 보니 ‘페미니즘’의 의미 자체가 안 좋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현재로썬 페미니즘의 본래의 뜻을 지닌 페미니즘을 접하는 것보다 잘못된 목적과 의미를 가진 페미니즘을 접하는 빈도가 더 높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잘못된 방식의 페미니즘을 실천하는 분들로 인해 올바른 페미니즘을 지향하는 분들 또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미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을 수도 있겠지만, 부디 페미니즘이 본래 가지고 있는 의미가 어떠한 것인지 알고 페미니즘 자체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아주셨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미 안좋은 페미니즘이 대부분이고 권위있는 여성인권운동가들이 이미 메갈 워마드를 옹호하며 '공격적인 페미니즘' 이라고 규정지었는데, 그 사람들은 이미 페미니즘의 일부분이 아니라 대표하는 성격중 하나입니다.
왜 "우리는 그런 사람이랑 다르다" 말만하고 적극적으로 청산하려는 움직임은 없나요.
저도 남녀평등 좋게 봅니다 서로 인권이 평등하게 상승해야 한다고 보구요.
하지만 그쪽 사람들은 이미 자기들끼리 되돌릴수 없을 정도로 한 방향으로 노를 저어대고 있고, 남의 이야기는 들을 준비도 안돼서 대화도 불가능한데, 특히나 그들이 싫어하는 하나의 성별로써 말도 안통하는 그런 사회악을 막을수 없는데,
다르시다는 페미니스트 분들께서 정리할 생각도 없고 다르다라는 말로만 방관하는건 좋은걸까 싶네요.
단체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싶다면 단체 내에서 먼저 정리좀 깔끔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전에는 아무리 말씀하셔도 페미=메갈=워마드로 인식은 절대 안바뀔겁니다.

저도 옛날엔 일반페미니즘과 래디컬은 구분하려고 했지만 그 정상적이라는 일반페미니즘이라는 쪽에서 진영논리들먹이면서 래디컬쪽을 옹호하는거 보고 그런생각이 싹 사라졋습니다.  마치 래디컬 페미니즘은 개X끼야!  하지만 우리 개X끼지!  하는 꼴을 보는거 같달까요? 그리고 이미 한국내 페미니즘은 성평등을 목표로 하는게 아닙니다.  사실 페미니즘보다 꿀빠니즘이나 뷔페니즘이라 부르는게 맞죠
 예시를 하나 들어볼까요? 많은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여성과 남성의 임금격차를 보고 불평등하다고만 주장하지만 3d(더럽고 어렵고 위험한)직종의 성불균형이나 경제가능인구의 사망률 차이는 애써 무시하고 있죠. 남성들이 돈을 더 받는 이유는 더 위험하고 더 힘든일을 하기때문도 존재하지만 이들은 오직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돈을 더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목숨을 담보로 더 받는건 무시하고 말이지요.
다른분이 말한 말이 있는데 여성들이 코르셋이라는 굴레로 여성다움을 강요받는다면 남성 역시 갑옷이라는 굴레로 남성다움을 강요받는다고요.  남자자식이,  사내새끼가 되가지고  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모든 것이 남자들만의 코르셋입니다.  타이타닉 영화에서 보면 "여자와 아이들부터 지켜!" 라면서 자연스럽게 남자들은 우선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심지어 이걸 보고도 아무도 의문을 가지지 않습니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조차 말이지요. 이미 많은 남성들이 이러한 자기희생에 대한 코르셋을 입고 살아갑니다. 학교에서도 당연히 남학생이니까 더 힘든일을 시키고 댓가를 덜 받는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그런데 소위 "남녀평등"을 주장한다는 한국 페미니즘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애써 무시하며 행여나 주장이라도 하면 여혐프레임을 씌어서 묻어버릴려고 합니다.  자기들이 좋아지는건 찬성하지만 불리해지는건 철저히  반대한다는 거죠. 따라서 페미니즘이라는 용어보단 꿀빠니즘 , 뷔페니즘 이라는 용어가 적당합니다.  지게되는 의무는 무시하고 꿀만빨려하거나 유리한 항목만 뷔페마냥 골라 처묵처묵 하려고 하니까요.
이러한 말을하면 애초에 남성문제를 왜 여성이 해결 해주느냐 라고 반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그거는 알려나 모르겟네요 그러면 왜 남자들이 여성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말이죠. 남자가 신경쓰지 않으면 해결이 안된다고요? 여자는 남자도움없이 스스로 문제해결도 못하는 존재라고 인정하는겁니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그나마 정상적이라고 하는 페미니스트들이 그래도 우리 개X끼 라고 옹호한결과가 지금같은 상황이 됩겁니다.  정상적인 페미니스트와 메갈리안을 구분해달라고요? 하다못해 Isis사태때도 이들을 이단이라 부르는 이슬람세력도 있었고 그래도 이슬람이라고 옹호하던 측이 있엇습니다.  전자의 경우도 이미지 먹칠을 당하고 있는데 후자처럼 행동하는 그나마 정상적이라고 주장하는 페미니스트들은 뭐...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 그러면 한국을 일베와 메갈이 판치는 나라로 오해할꺼 아니예요. ㅠㅠ

그 시험 저도 볼게요

한국: 삼겹살을 대접한다.

해변장면부터 보고싶은대 어디 구할대 없나요

탈북자에게 '김정은 나쁜놈!!' 이라고 시켜서 간첩인지 확인하는 거랑 비슷한가??

시민권 따기가 제일 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