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신의 꼬리 흔들기.mp4

넛지2018.07.07 11:34
누군가를 저렇게 반가워 했던적이 언제였던가....??

어렸을적 부시럭 거리는 비닐봉지 소리와함께 장남인 형의 이름 부르시면서 퇴근하시던 아버지...

멀리 이사가버려 명절때만 오던 친구 만호....

그때 그들을 맞이하던 나도 저런 마음가짐이였을텐데...

혼신의 가슴떨림으로 반가워하고 싶다....

나를 사랑해주는 누군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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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이2018.07.07 15:19
간단한 댓글인데 시를 한편 읽는 느낌이드네요..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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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배달부2018.07.07 11:22
모기가 머리에서 떨어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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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8.07.07 11:22
꼬리가 대가리를 흔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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쨈기18.07.07 11: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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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배달부18.07.07 11:22
모기가 머리에서 떨어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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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뻐니안18.07.07 1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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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07-07 11:23 18.07.07 11:23
와 진짜 너무 귀엽다 얼마나 좋으면 아구아구 !!!!
이러니 강아지를 안좋아할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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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1급자격소지자[수정] 07-07 11:24 18.07.07 11:24
좌측상단과 우측 밑에 글씨는 또 왜떠는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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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마지막코너킥18.07.07 11:43
그것도 저 아줌마가 키우는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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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할까요18.07.07 11:24
저거 우리형이 추는 탭댄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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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미쳤나봐18.07.07 11:25
꼬리흔들기: 상대의 방어를 1랭크 떨어트린다

심장 방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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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로로로[수정] 07-07 11:28 18.07.07 11:28
혼신의 꼬리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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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포덕18.07.07 11:29
커맨드가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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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18.07.07 11:31
탈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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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7.07 11:32
밸리댄스여??

옛날여친 생각나네~~

허리를 흔들라고~~살이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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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롱18.07.07 11:32
똥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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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수정] 07-07 18:19 18.07.07 11:34
누군가를 저렇게 반가워 했던적이 언제였던가....??

어렸을적 부시럭 거리는 비닐봉지 소리와함께 장남인 형의 이름 부르시면서 퇴근하시던 아버지...

멀리 이사가버려 명절때만 오던 친구 만호....

그때 그들을 맞이하던 나도 저런 마음가짐이였을텐데...

혼신의 가슴떨림으로 반가워하고 싶다....

나를 사랑해주는 누군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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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랑했나봐잊을수없나봐18.07.07 12:16
아재 냄새 나요...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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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이18.07.07 15:19
간단한 댓글인데 시를 한편 읽는 느낌이드네요..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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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8.07.09 17:26
야기 낳으면다시 느낄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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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8.07.07 12:02
강쥐가 얼마나 사랑받고있는지 몸짓만 봐도 알수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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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18.07.07 12:05
멍멍이랑 같이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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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맛18.07.07 12:08
꼬리는 흔들어야 겠고...
흔들 꼬리는 없고...
뭐라도 흔들어야 겠고 ㅜㅜ
애완견 꼬리 자르는거 사람 보기 좋으라고 하는거 맞나요??
잘몰라서.. 위생 문제도 있다 하더만...
아무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줬으면 합니다
우리 댕댕이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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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드립을치고싶다[수정] 07-07 16:33 18.07.07 13:44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꼬리를 자르거나 귀를 자르는(단미, 단이) 행위를 법적으로 금지한 나라도 있습니다! 위생을 위해서 자른 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공감할 수 없어요. 개들도 용변을 볼때에는 꼬리를 높게 든답니당! 꼬리 털만 잘 다듬어 줘도 위생의 문제는 전혀 없는거죠! 옛날 광견병의 원인이 꼬리에 있다고 하여(근거없는 소리) 자르거나 사냥견의 꼬리가 방해되지 않도록 자르는 것에서 지금은 미용으로만 자르고 있습니다.. 특히 웰시코기 이런 친구들 꼬리가 길어도 이쁜데 왜 자르는지 ㅠㅠㅠㅠ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강아지는 꼬리가 대화의 수단인데.. 이건 마치 사람의 목소리를 빼앗는 거랑 같은거 아닌지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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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맛18.07.07 16:02
맞아요 ㅠㅠ
귀에 깁스 같은거 하고 있는 도베르만 애기들 보면 안스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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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특공대18.07.07 17:08
엥? 이거 그 개통령 강형욱? 맞나? 암튼 그분이 말한건데 개꼬리자르면 개들끼리의 언어같은게 안돼서 그닌깐 꼬리를 올린다던지 내린다던지의 의미를 낼수없어서 오해가 생긴다고 뭐 그랬는데 자세한건 아래서 설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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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과콜라와치긴을내놓거라18.07.07 12:09
진짜 빵댕이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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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요18.07.07 12:15
저렇게 반겨주면 기분 좋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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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땐똥싸18.07.07 12:59
오두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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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수정] 07-07 13:03 18.07.07 13:02
춤은 기교가 아니야 화려하고 어려운 기술만 잘한다고 춤이아니라 리듬에 몸을 맡기는거야 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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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8.07.07 13:24
개 : 꼬리가 자꾸 나를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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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바18.07.07 13:46
와 얼마나 좋으면
저러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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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리를보면돌아가는멧돌18.07.07 14:25
저정도면 고장난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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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18.07.07 15:55
쟤 휴게소에서 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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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18.07.07 16:24
bj들 별풍선 받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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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8.07.08 00:47
예전에 코빅 코너 양세진에 양세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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