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탕수육 판별법.jpg

초극악무도2018.07.07 18:50
요샌 5번이 진짜 극혐임

그냥 먹으면 되지 뭘 찍이니 부니 따지는지...
바로가기
28
2
김디지몬2018.07.07 20:32
솔직히 찍먹 부먹 그딴걸로 싸울일없이 고급 중식 레스토랑에서 탕수육을 시키면 거의 대부분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데 다먹을때까지 탕수육이 바삭함
원래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거야 근데 배달시에만 탕수육과 소스를 따로 갖다주는거야
바로가기
13
2
유리의성2018.07.07 21:44
난 부먹이 좋은데 찍먹파들이 미개한 사람 취급해서 슬픔..ㅜㅜ 난 부드러워서 담궈먹는게 좋은데.. 찍먹은 간도 충분하지 않은 것 같고 먹다보면 입천장이 쓸려서..ㅜㅜ
울동네 기사식당에 탕슉 소짜 6000원인데 소스 버무려나오는 곳이 있음. 근데 바삭하고 맛있음. 거기탕슉은 입천장 까지지 않고 소스가 코팅된 것처럼 나옴.
바로가기
4
0

달나라자징면18.07.07 18:45
맛없는 탕수육이 있었나요???
댓글달기
0
0
9회말마지막코너킥18.07.07 18:58
저도 한때 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죠.......하아~.....세상은 넓습디다.
댓글달기
0
0
내얼굴꼴뚜기18.07.07 18:46
난 옛날 빨간소스에 생과일 들어간게 맛있던데
댓글달기
0
0
할랭18.07.07 18: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이게뭐냥18.07.07 18:50
마지막 문구가 젤 맘에드네
댓글달기
0
0
초극악무도18.07.07 18:50
요샌 5번이 진짜 극혐임

그냥 먹으면 되지 뭘 찍이니 부니 따지는지...
댓글달기
28
2
티르코네일18.07.07 19:10
맞아요 한낱 인간이 신성한 고기앞에서 논쟁이나 펼치다니
댓글달기
0
0
예비백수18.07.07 19:32
맞습니다 탕수육은 부먹찍먹티 아닌 쳐먹이죠
댓글달기
0
0
원래댓글알려주는사람18.07.07 19:50
부먹이 좋은 사람은 소스에 담궈먹으면 평화가 찾아옴
댓글달기
0
0
마성의치킨남18.07.07 19:58
부먹들은 부어먹든 찍어먹든 담가먹든 크게 상관 안하는데
찍먹들은 붓는 그 순간 지랄도 그런 지랄이 없을정도로 발광함
댓글달기
6
9
냐옹씨18.07.07 22:17
부먹은 돌이킬수가 없잖아요 ㅋㅋ
댓글달기
12
8
잘생각해보자18.07.08 03:27
? 상관없으면 걍 찍어먹음 되겠네요
댓글달기
1
2
시크한발냄새18.07.08 10:14
부으면 돌이킬 수 없다는건 핑계고 둘다 어차피 자기 좋은대로만 먹겠다는 이야기일 뿐이죠 그럼 부어먹는사람들은 찍어먹는 사람들 다아 먹을때까지 기다렸다 부어 먹으라는 이야기밖에 더됩니까 ㅋㅋㅋ 그렇다고 담가먹으면 소스 너무 많이묻죠 왜 반쪽만 부을 생각은 안하지..
댓글달기
0
0
마성의치킨남18.07.08 10:16
제말이 ㅋㅋㅋㅋ 부어먹고 싶은 사람은 자기 취향을 어필할 기회조차도 없는 요즘이 너무 슬퍼요 맨날 눈치봐야하고
댓글달기
1
0
냐옹씨18.07.08 10:45
나는 부먹러들이 붓더라도 반만 좀 부어주는 미덕을 보여줬음 하는 바람...ㅋㅋ사실 난 둘다 잘먹음
댓글달기
0
0
MANKNIGHT18.07.10 14:57
접시하나 더주세요 하면됩니다
댓글달기
0
0
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18.07.07 22:00
1번에서 이미 현실성 결여

식사 중간까지 탕슉이 남아 있을리 없잖아
댓글달기
0
0
아이스문어18.07.07 23:32
찍먹과 부먹 둘이 먹으면 소스가 따로 왔을때 덜어서 부어먹으면 되는걸 갖고.. 찍먹은 생각 안하고 소스를 그냥 부으니까 문제죠...
댓글달기
0
0
내드립18.08.16 16:21
그냥 내 스타일대로 먹으면 지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렇지
댓글달기
0
0
넘나좋은것18.07.07 18:51
요점은 5번인가?
댓글달기
0
0
정서방18.07.07 19:02
그냥 맛있으면 느껴지는 것 아닌가....?
뭘 저리 자기기준대로 공식을 적어놨지?
댓글달기
0
0
김디지몬18.07.07 20:32
솔직히 찍먹 부먹 그딴걸로 싸울일없이 고급 중식 레스토랑에서 탕수육을 시키면 거의 대부분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데 다먹을때까지 탕수육이 바삭함
원래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거야 근데 배달시에만 탕수육과 소스를 따로 갖다주는거야
댓글달기
13
2
타노스18.07.08 01:29
원래그랬는데 요즘엔 부어드릴까요따로 드릴까요 물어보던데요
댓글달기
0
1
잘생각해보자[수정] 07-08 03:28 18.07.08 03:28
물어보는데;;

스테이크 굽기 어떻게 해드릴까요 처럼
부먹 찍먹 묻던데요..
댓글달기
0
1
위리릴18.07.08 04:30
원래가 어딨어 먹고싶은데로 달라하면되는거지

꼰대처럼말하네

원래 이러이러 하나깐 이렇게해
댓글달기
1
0
야야뚜레쥬르18.07.08 14:24
소스가 부어져 나오기 보단
정확히 말하면 소스에 탕수육 넣고 웍에서 한번 돌린거애오
댓글달기
0
0
실시간문희18.07.07 20:43
결론은 '시켜봐야안다'네 그치 밍용앙?
댓글달기
1
0
동네부부부북18.07.07 20:58
그냥 먹어보면 암..
댓글달기
0
0
흐아음18.07.07 21:21
진짜 판별하는방법이 없네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먹는다 이거면 위에껀 다소 부족해도 됨
댓글달기
0
0
유리의성18.07.07 21:44
난 부먹이 좋은데 찍먹파들이 미개한 사람 취급해서 슬픔..ㅜㅜ 난 부드러워서 담궈먹는게 좋은데.. 찍먹은 간도 충분하지 않은 것 같고 먹다보면 입천장이 쓸려서..ㅜㅜ
울동네 기사식당에 탕슉 소짜 6000원인데 소스 버무려나오는 곳이 있음. 근데 바삭하고 맛있음. 거기탕슉은 입천장 까지지 않고 소스가 코팅된 것처럼 나옴.
댓글달기
4
0
백종원18.07.07 23:16
그래서 그곳이 어디죠?
댓글달기
0
0
백종원18.07.07 23:18
네 전국 어디서나 맛볼수 있는

홍콩반점
0 4 1 0
입니다~
댓글달기
0
0
후뿌뿌뿌18.07.07 23:55
맛집알려드릴게요 울산 나사리쪽 청와대. 중국집인데 사장 마음대로쉬고 오후장사는 내키면 하는데고 배달도 잘 안해줘요.
근데 탕수육이 정말 예술 소스부어서 나오지만 바삭 쫀득 소스도 케찹 안 들어가고 간, 점도 딱 맞으면서 그 적당한 신맛은 하...물리지않고 식욕을 자극하는 정석! 입가심으로 나오는 마늘간장 오이는 익숙해지면 계속 찾게 됩니다
매뉴도 숫자적고 테이블도 몇개 없습니다
근처 나사해변이 조그만해서 놀기좋고 고양이 볼 수 있는 카페도 바로 근처입니다 카페해밀 찾아보세요 고냥이들 천국!!
댓글달기
0
0
서은기씨18.07.08 01:46
죽변 영화춘!!
댓글달기
0
0
기욤8418.07.08 02:43
찍먹이뭐죠?
원래탕수육이란 웍에 소스와 튀김이 볶아져나오는
그 바삭 쫄깃한 식감의 음식아닌가요
댓글달기
2
0
잘생각해보자18.07.08 03:29
대부분 집은 부었을때 안 바삭함..
부어도 바삭한 집은 ㅇㅇ 진짜 맛집임..
댓글달기
0
0
한방에주님곁으로보냄18.07.08 04:26
내 취향은 “처먹!!”
댓글달기
0
0
마이무따아이가18.07.08 13:07
지방에 살다가 (찍먹이라는걸 본적이 없음) 서울 올라오니까 왜 찍먹파가 생기는지 알았음. 기본적으로 탕수육이 ㅈㄴ 맛없음. 소스가 물엿덩어리라 엄청 끈적끈적하고 심지어 거무튀튀한 색을 띠며 시고 단맛이 너무 강해서 금방 느끼해짐. 이건 소스를 부어 먹으면 레알로 맛없어지기 때문에 그나마 먹을만하게 먹기 위해 합리적으로 찍먹파가 생겼다고 생각함. 그래서 저는 고향 내려가면 부먹, 서울 올라오면 찍먹함.
댓글달기
1
0
존버는곧승리18.07.09 10:50
저랑 누나는 탕수육 제대로 된데서 먹고 완전 부먹파됨 진정히 탕수육이 자신있는 중국집이면 부먹해도 끝까지 바삭한법인걸 느꼈습니다. 찍먹인 곳은 자신이 없는곳이라 농담하곤 합니다 탕수육 시킬때마다.ㅋㅋ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