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비하인드 스토리.jpg

까치오빠2018.07.08 12:46
이 정도 오랜시간이 지나도록 안보시는건 관심이 없다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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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2018.07.08 12:56
지금도 이영화에 대해서 말하지못한다면 영화이야기는 아예 해서는 안될 그런 말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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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간내2018.07.08 14:17
몇 년 전 영화를 지금까지 안봤다는것=티비에서 우연히 해주는거 보는걸 제외하면 앞으로 절대로 일부러 찾아볼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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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18.07.08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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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18.07.08 11:33
영화를 보고 알았지. SF를 가장한 가장을 다룬 영화라고. 아버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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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처18.07.08 11:34
내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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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을기다려왔다18.07.08 11:36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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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문어18.07.08 11:36
9번 이해가 않가요.. 설명요정님 부탁해요...
애즈먼드는 누구고 브랜드는 누군가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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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수정] 07-08 11:48 18.07.08 11:46
에드먼드는 쿠퍼 브랜드팀 전에 먼저 행성들 탐방하러 떠난 우주비행사들 중 한명으로 브랜드의 연인이었고, 브랜드는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역입니다. 에드먼드 입장에서 에드먼드가 행성에 도착해서 신호를 보낸뒤 70년 후에나 브랜드가 도착했다는 말이죠. 영화 마지막에도 나왔지만 그땐 이미 에드먼드는 죽고 난 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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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문어18.07.08 11:49
아 저 장면이랑 안맞는거였네요. 그래서 헷갈렸어욤.. 해서웨이가 죽고나서 70년후에 미피아빠가 도착했다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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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츄18.07.08 11:45
진짜 울면서 본 기억난다... 멋진 영화 인터스텔라. 마지막에 백발이 된 죽어가는 딸 지켜보는 젊은 아빠.....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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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o18.07.08 12:0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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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리고 아직 못보신분들에 대한 네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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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18.07.08 12:46
이 정도 오랜시간이 지나도록 안보시는건 관심이 없다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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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츄18.07.08 12:47
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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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8.07.08 16:39
당시 어려서 or 바빠서 (취준중이거나 고시준비중이엇거나 등) 시기를 놓쳤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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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8.07.08 17:47
인터스텔라 거의 4년되가는 영화입니다... 4년동안 관심있는 영화 한번 못볼만큼 바쁜 상황이 뭐가 있을까요..개드립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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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7.08 20:11
이 영화에 대한 정보는 여기 아니더라도 넘쳐흘러요... 개봉시기에 안 보면 다 그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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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때문에예민함[수정] 07-09 00:46 18.07.09 00:3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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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A22.02.22 11:19
시간이 안 나서 나중에 두고두고 보는 영화 광팬으로썬 너무 어이털리는 말중 하나..

지금까지 안본거면 관심도 없는거 아냐ㅋ?

..시간이 없어요. 2시간되는 분량의 영화는 주말에 조차 볼 시간이 촉박해요ㅠㅠ

그래서 뜬금포 스포 당하면 너무 억울한데 저런말 들으면 어이털리고.. 근데 여기는 대놓고 해당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스포 어쩌고 저쩌고 하면 그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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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07.08 12:56
지금도 이영화에 대해서 말하지못한다면 영화이야기는 아예 해서는 안될 그런 말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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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개드립18.07.09 15:45
마치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대해 범인이 괴물이라고 스포하지 말라는것과 같은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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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간내18.07.08 14:17
몇 년 전 영화를 지금까지 안봤다는것=티비에서 우연히 해주는거 보는걸 제외하면 앞으로 절대로 일부러 찾아볼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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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7.08 13:22
그 아빠 애인찾아 떠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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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일으키기18.07.08 11:50
자녀 있는분들 꼭 보시길..특히 딸있는 아빠들.
함께있는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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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Rose18.07.08 11:55
인터스텔라 빠인데 10번은 이해가안되네요 이미 머피가 늙은상태아닌가요 근데어떻게 48시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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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바18.07.08 12:16
체감시간 48시간은 아빠 입장입니다. 동면을 제외한 시간이라고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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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18.07.08 17:49
동면 말고 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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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해주세요18.07.08 12:30
도로를 그냥 깔았다고해서 놀랐으나
실제로 지은 건물을 터트린 사람이라는걸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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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07.08 19:44
그거 터트릴려고 지은거임 ㅋ 창문은 cg로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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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동18.07.08 12:31
진짜 재밌게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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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모험18.07.08 12:42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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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딩구18.07.08 13:28
한스 짐머가 하루만에 OST를 작성해서 감독이 놀랐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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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코네일18.07.08 13:41
한스짐머는 현대 미니멀리즘의 대표적 작곡가입니다. 미니멀리즘은 매우 단순한 패턴으로 점점 고조시켜 관람객을 매우 집중시키게 하는 기발한 방법이죠! 게다가 단순한 패턴이다보니 작곡속도도 매우 빠름@

아는 거 나와서 기분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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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할새끼18.07.08 13:51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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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07.09 09:47
4번 5번은 모순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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